00:01Oh
00:21엄마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었다고
00:25엄마 그런 사람 아니지
00:30아니지
00:33날 낳은 사람은
00:39밤새 앓다가 그래도 약 먹고 금방 낫다
00:43그래도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꼭꼭 여미고 다녀야 돼 알았지?
00:48장미 예쁘다 장미 숙희 딸이다
00:53그래 나 엄마 딸이다
00:58왜 짜증나
01:01그런 여자가 왜 날 낳은 친모야
01:07미치겠어
01:16역시 뭐든 장비빨이라니까
01:19무대복 하나 제대로 된 거 입으니까
01:21마음가짐부터 달라지네
01:23자
01:24야야 태평
01:26이번엔 네 차례 아니야
01:28네?
01:29잘해
01:31응
01:33응
01:35하하하하
01:36사장님 다음 차례 전데요
01:39넌 나 좀 보셔
01:45네?
01:47창원형 대표님이 저에 대한 지원을 끊었다고요?
01:50그래 내가 너 같은 초짜에 인지도도 없는 애를 데리고 뭘 하겠니 신인 축에도 못 뜨는 애를
01:57아니 그럼 여태 최 대표님 때문에 저를 쓴 거예요?
02:00두 번 말하게 하지 마
02:02어쨌든 오늘부로 끝이니까 이제 나오지 마
02:05아니 사장님
02:07그래도 갑자기 이러는 게 어디 있습니까?
02:09아니 그러면
02:09내가 해고 전에 예고편이라도 하리?
02:14사장님
02:18사장님
02:19한 번만 도와주세요
02:20저 잘할 자신 있어요
02:22무대복도 새로 맞췄고요
02:24각오도 새롭게 다지고 있어요
02:26사장님
02:27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02:29네?
02:30아 됐어 얘기 끝났다니깐 그러네
02:33사장님
02:36제발요
02:39저 이거
02:40이거 할부로 맞춘 건데요
02:42옷값 다 갚을 때까지만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02:46사장님
02:47어휴 왜 이래 진짜
02:49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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