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경찰의 첫 소환 통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4경찰은 소환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는데요.
00:08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1김희영 기자, 김병기 의원 첫 소환 날짜를 두고 지금 조율 중이라고요?
00:16네, 그렇습니다.
00:17서울경찰청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고
00:21날짜를 조율하고 있다며 여러 차례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00:25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모두 13가지로
00:27김 의원 측이 전직 동작구 의원들로부터 정치연금을 수소했다는 의혹부터
00:32아내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사건 수사부마 청탁 의혹과
00:36차남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등이 해당하는데요.
00:40오늘 오전 10시부터는 김 의원 아내에게 구의회 법인카드를 준 혐의를 받는
00:44조진희 전 동작구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0:49또 포렌식을 마친 김 의원 압수물 중
00:51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연관된 정보만 선별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57네 그럼 강순호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 이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은 언제쯤 청구될까요?
01:04검찰이 아직 법리를 검토 중으로 이르면 오늘 청구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01:11빠르게 청구될 경우 설 연휴 전 국회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이 보고될 수 있습니다.
01:16앞서 경찰은 지난 5일 1억 공천원금 의혹과 관련해
01:19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25불체포 특권이 있는 강 의원은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 절차를 진행해야 해
01:29구속여부 결정까지 20일에서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1:34네 그럼 이번 현장에 담기지 않은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1:41네 경찰은 두 사람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차명 후원 및 쪼개기 후원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01:48김 전 시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노비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데
01:53최근 CES 출입증 사적 유용 의혹으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01:58시의원 지휘로 출입증 11장을 발급받아 측근들에게 줬다는 의혹인데
02:02오늘 강서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2:06경찰은 김 전 시의원이 가족회사를 이용해
02:08수의계약 형태로 서울시 사업들을 열었 따냈다는
02:11비위 의혹 전반에 대해서도 입건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2:1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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