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현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이 다시 한 번 대립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 포함해 다양한 경제 이슈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살펴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새벽에 전해진 소식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FOMC 회의를 열었는데 기준금리를 동결했네요.
[이정환]
이번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미 3번 연속 기준금리를 내렸기 때문에 이번에 동결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들이 많이 형성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연준의 스탠스 자체가 기준금리가 동결하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했거든요. 첫 번째 얘기는 경제가 견조하다,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경제 때문에 실업이 많이 발생하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금리를 낮추기는 안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명확하게 했습니다. 실업에 대한 상황 인식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다. 실업률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4. 4, 4. 5%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실업률의 증가폭이 줄어든 것 같다, 안정화를 보이고 있다고 해서 경제 전체 전망이 예전보다는 나아진 상황. 이렇기 때문에 금리를 내리기가 어려웠던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많이 떨어진다든지 혹은 경기침체, 그러니까 실업률이 많이 떨어져야 되는데 지금 상황상 금리를 이미 3번 내렸고 그다음에 실업률이라든지 지표들 자체가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다 보니까 지금 금리를 낮추기는 어려운 것 같다, 이런 이야기를 던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결정을 두고 가장 불편해할 인물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일 텐데요. 그동안 연준의 금리정책에 불만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이번의 금리동결을 두고 트럼프와 연준의 갈등이 다시 한 번 격화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이정환]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경기를 부양해야 되고요. 그런 가장 빠른 길이 금리인하거든요. 금리인하를 통해서 투자를 늘리고 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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