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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부터 전해 드려야겠는데요. 금요일에 출장 중이었던 베트남에서 쓰러지셨고 이틀 만에 깨어나지 못하셨습니다. 정치권에서도 한목소리로 애도하고 있는데 두 분이 기억하는 이 수석부의장은 어떤 분이셨나요?

[강성필]
일단 이해찬 전 총리께서는 사실 박정희 유신시대에 민주화를 위해서 맞서 싸우신 민주화 투사라고 먼저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46세 이른 나이에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셨고 또 52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국무총리를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민주당의 대표를 역임하셨고. 무엇보다도 민주당이 배출한 4명의 대통령이 정부를 이루는 데 있어서, 정권교체를 하는 데 있어서 숨은 조력과 그리고 전략적으로 많은 공을 세우신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대표 시절 또 대표 이전에 민주당의 비주류 정치인일 때 아마도 이해찬 전 총리께서는 혜안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마다 이해찬 총리께서 버팀목이 돼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사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너무 세상을 빨리 뜨신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 좋고. 아쉬운 건 출장이 아니라 고국 땅에 계셨다고 하면 아무래도 이런 비보를 우리가 맞지 않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 말씀하신 분들 꽤 있더라고요. 요즘 100세 시대에 정말 이른 나이에 73살에 돌아가신 건데 말이죠. 어떻게 보세요?

[정광재]
1989년도에 오공청문회라는 게 있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가 1988년에 초선 의원이 됐을 겁니다. 이때 등원 동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고 89년에 있었던 5공 청문회에서 두 사람 모두 이른바 청문회스타가 되면서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한 거죠. 무엇보다 이해찬 부위원장 같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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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10안녕하십니까.
00:11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 소식부터 전해드려야겠는데요.
00:16금요일에 출장 중이었던 베트남에서 쓰러지셨고, 이틀 만에 깨어나지 못하셨습니다.
00:24정치권에서도 한 목소리로 애도를 하고 있는데,
00:26두 분이 기억하는 이 수석부의장은 어떤 분이셨나요?
00:31일단 이해찬 전 총리께서는 사실 박정희 유신 시대에 민주화를 위해서 맞서 싸우신 민주화 투사라고 먼저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00:43그리고 46세 이른 나이에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셨고,
00:47또 52살이라는 또 비교적 젊은 나이에 국무총리를 하셨습니다.
00:52그 이후에도 민주당의 대표를 역임하셨고,
00:56무엇보다도 민주당이 배출한 4명의 대통령이 정부를 이루는 데 있어서,
01:01정권 교체를 하는 데 있어서 숨은 조력과 그리고 전략적으로 많은 공을 세우신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1:08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대표 시절, 또 대표 이전의 민주당의 비주류 정치인일 때,
01:17아마도 이해찬 전 총리께서는 해안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01:20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마다 이해찬 총리께서 버팀목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01:28지금의 이재명 대통령이 있질 않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01:33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사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너무 세상을 빨리 뜨신 것 같아서,
01:38너무 마음이 안 좋고, 아쉬운 것은 출장이 아니라 고국당에 계셨다고 하면,
01:44아무래도 또 이런 비보를 우리가 막지 않을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01:50그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01:52요즘 100세 시대에, 정말 이른 나이에, 73세에 돌아가신 건데 말이죠.
01:58어떻게 보셨습니까?
02:001989년도에 오공청문회라는 게 있었습니다.
02:04이해찬 전 총리가 1988년에 초선 의원이 됐을 겁니다.
02:09이때 당선 동기인, 그러니까 등원 동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고,
02:1689년에 있었던 오공청문회를 통해서 두 사람 모두 이른바 청문회 스타가 되면서,
02:23진보진영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한 거죠.
02:27무엇보다 이해찬 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02:33본인이 대선에 출마하지는 않았는데,
02:35민주당에서 출마한 4명의 후보가 당선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죠.
02:41그래서 선거 전략과 관한 한, 진보진영 최고의 전략가라는 표현을 들었던 분이고,
02:50약간의 부정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02:52진영화를 좀 고착시켰다.
02:54그러니까 피하의 구분이 너무 명확해서,
02:58본인의 진영에 있는 반대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03:01이른바 버럭해찬이라고 해서,
03:03그런 별명을 받기도 했잖아요.
03:05그래서 우리나라의 정치가 양극화하는데도 영향을 미쳤었던 건 아닌가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13어쨌든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히 애도기간으로 일주일간을 정했죠.
03:19정해서 정쟁적인 발언도 자제하자,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습니다만,
03:25그래서 그런지 합장 논란이 상당히 커지는 듯 했었는데,
03:31좀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03:33이를 계기로 해서 말이죠.
03:35아무래도 이해찬 전 총리 관련된 이런 아픈 소식이 있기 때문에,
03:42이런 상황에서 또 합당을 두고,
03:45그래도 큰 틀에서 같은 진보 세력이라고 볼 수 있는,
03:49조국 혁신당과 민주당이 싸우고 갈등한다고 하면,
03:53이해찬 전 총리께서 바라는 바가 아니실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03:57이 애도하는 기간만이라도 우리가 조금 갈등하는 모습을 자제하고,
04:02오히려 이 시간에 조금 물미돼서는 조국 혁신당과 민주당의 지도부가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하면서,
04:11이 이후, 애도 기간 이후에 어떻게 합당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논리하는 그런 시간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04:21어쨌든 당 내에서는 좀 조용해진 듯한데,
04:25민주당하고 조국 혁신당 사이에서는 그래도 신경전이 거세지는 그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04:31민주당 지도부의 발언을 두고 흡수합당 논란이 불거졌는데,
04:36관련 발언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04:41조국 대표가 조국 혁신당의 DNA가 민주당에 반드시 살아나도록 DNA가 남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죠.
04:51우리 민주당은 70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04:53그런 점에서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조국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다.
04:59조 총장의 본심과 관계없이, 이 언급은 당명 고수 의견과 함께 흡수합당 논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05:09본격적인 통합 논의 시작도 전에, 이러한 오해가 형성되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05:18조승래 사무총장이 언급했던 조국 혁신당의 DNA가 잘 섞이게 될 것이다.
05:25그리고 민주당 당명이 유지되어야 한다.
05:28이 부분을 흡수합당, 이렇게 지금 조국 혁신당에서는 해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5:33그런데 합당 논의가 본격화될수록 조국 혁신당으로서는 감수해야 하는 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05:40지금 민주당이 160석 정도를 갖고 있고, 조국 혁신당이 지역구는 없고,
05:46비례대표만 12석의 의석을 갖고 있는데,
05:49현실적인 당의 세력들을 비교해 본다면 사실상 흡수합당에 가까운 수순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5:59더군다나 당명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014년 3월에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습니다.
06:07그런데 민주당 입장에서 본다면 2014년 이후에 전국 단위 선거에서 굉장히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인 기억이 많습니다.
06:17그런 측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을 쉽게 포기하기 어려울 것 같고,
06:23민주 진영을 관통하는 이름은 민주당이잖아요.
06:26또 본인들이 추구하고 있는 정치적 이념도 더불어라는 이름에 가깝게 있기 때문에,
06:34아무래도 조국 혁신당은 사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단기간에 만들어진 정당이고,
06:42조국 대표라는 어떤 한 사람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06:46저는 이 논의가 진행될수록 더불어민주당 쪽에 유리한 형국이 연출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06:55그리고 이제 정치가 명분 아니면 신리, 둘 다 있으면 좋지만,
07:00둘 다 얻기 힘들다면 하나라도 가져야 되잖아요.
07:03그러면 신리 차원에서 봤을 때 보통의 이 당의 이름을 바꾸잖아요.
07:08그러면 이 당명이 국민들한테 인지되기까지는 최소 1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07:14그런 차원에서 사실 조국 혁신당도 왜 조국 혁신당이라고 네이밍을 했습니까?
07:20조국 대표 이름이 있기 때문에 조국 혁신당이라고 한 거 아니에요.
07:23그만큼 네이밍이 중요하고 조국 혁신당이 지난 총선에서 네이밍을 잘했기 때문에,
07:29네이밍을 잘했기 때문에 좋은 성과가 있었거든요.
07:36그렇기 때문에 저는 신리적으로 봤을 때도 더불어민주당으로 가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다.
07:40어쨌든 조국 혁신당은 규모도 작은 입장에서 혹시나 그런 염려들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인데,
07:50이런 가운데, 이건 조금 다른 얘기이긴 합니다만,
07:54김민석 국무총리를 6월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포함시킨 그 조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8:02총리실이 이 여론조사에서 김 총리를 제외해달라 요청을 했는데 그 조사를 실시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08:11김민석 총리를.
08:15서울시장 여론조사에 포함시켰다고 해가지고 이거 정총례 연임은 시키려고 김민석 당대표 출마를 막으려고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세상에.
08:27다음 조사에서는 어떻게.
08:28그거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08:32이 빼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자유고 늦는 것도 이쪽이 결정할 일이에요.
08:36총리실이 지난주에 본인 의사에 반한 여론조사는 부적절하다, 금도를 넘었다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빼달라고 그랬는데,
08:47김어준 씨의 답변은 들으신 대로 제가 알아서 할게요 였습니다.
08:51어떻게 들으셨나요?
08:52사실 맞는 말이죠.
08:54여론조사를 의뢰하는 쪽에서 후보로 넣을까 말까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죠.
09:00저는 이해찬 평통 부위원장, 그분이 민주당의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잖아요.
09:09돌아가신 후에 앞으로 민주당의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분을 꼽으라면 단연 김어준 씨를 꼽힐 것 같거든요.
09:18그런 측면에서 본인이 이 정도의 영향력은 갖고 있다라고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9:24그리고 지금 얘기하시는 부분 있잖아요.
09:26김민석 총리를 서울시장에 내보내고 당대표 후보로는 정청래 현재 당대표를 밀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한 사람 있다고 했잖아요.
09:37본인이 그런 의심이 있다, 세간의 분석이 있다라고 하면 스스로 조심해야 할 텐데 조심하는 거 하나도 없어요.
09:44왜냐하면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이것을 만들어갈 능력이 스스로 있다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09:51그러니까 당연하다, 조사기관이 알아서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사실 현실이 그렇지 않아서 보통 국무총리실에서 요청을 하면 보통 빼고는 하는데
10:03상당히 말을 하는 모습도 상당히 당당했고
10:08어쨌든 김어준 씨는 선거에 안 나가도 존재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넣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그런 취지로 답변을 했단 말이죠.
10:21먼저 그 말씀 드리기 전에 우리 국민의힘에서 대변인께서 김어준 씨가 민주당의 상황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10:29그러면 진보진영의 김어준이 상황이라면 국민의힘에는 고성국이라는 상황이 있습니까?
10:37최소한 저희는 입당은 하지 않았거든요.
10:39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황이라고까지 하시는 거는 너무 과도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10:44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0:47김어준 씨 말이 언론적으로도 맞죠.
10:50그러니까 이런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김민석 총리가 서울시장으로 적합하다라고 바라고는 당원도 있고 지자도 있기 때문에
10:59뭐 이렇게 늘 수는 있겠지만
11:01그리고 또 우리가 이제 좀 상도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11:04본인이 굳고 싫다는데, 굳고 사양을 하는데 꼭 그것을 넣어야만 할까?
11:11그리고 저는 또 다른 차원에서 저희 민주당에 많은 서울시장 후보가 있잖아요.
11:16그런데 여기에 김민석이라는 총리까지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막 집어넣으면
11:22어떤 후보들 간의 경쟁력이 좀 한 곳으로 좀 모이고 모이고 모이고 해서
11:28일종의 어떤 예선전이 치러져야 되는데 필요 없는 어떤 정보가 생길 것 같아요.
11:34그래서 혼선이 생길 것 같아요.
11:35그래서 저는 김민석 총리께서 저는 서울시장 출마하지 않습니다.
11:40라고 또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에 김어준 씨를 포함한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11:47또 김민석 총리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11:52지금 합당 얘기하다가 이 얘기로 옮겨온 이유가 뭐냐면
11:55조국 혁신당에 대한 합당 제안도 이른바 김어준 기획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12:01왜냐하면 이 합당을 하면 지금 정청래 대표한테 훨씬 그 다음에 연임에 유리한 구도가 생기는 것 아니냐.
12:08그런 해석들 때문이거든요.
12:10그렇죠.
12:11고성국 씨와 김어준 씨를 비교하신 것은 저는 비교 대상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2:17그리고 갖고 있는 당 내에서의 영향력도 훨씬 더 고성국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만 했을 뿐이지
12:23전체적으로 표심에 미치는 영향.
12:26또 김어준 씨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갖고 있는 영향력을 비교한다면
12:30훨씬 더 김어준 씨의 영향력이 클 것이라고 보고요.
12:34김어준 씨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상당히 가깝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12:41그러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지금 대통령 간의 이른바 명청 갈등
12:46이런 갈등이 불거지는 과정에서도 대통령보다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었고
12:54그렇기 때문에 이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 거지 본인이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평가가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13:01그래서 저는 그런 평가에서 본인이 좀 자유롭고 싶다면 스스로 행보에 조금 더 조심해야 하는데
13:08지금은 그렇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민주당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13:14그래서 이 시점에서 궁금해지는 것은 그러면 과연 김민석 총리는 서울시장 후보에 나오는 것이냐
13:21그런데 지금까지는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서울시장 후보에 나오는 것이냐
13:25아니면 진짜 당대표 후보로 출마를 하느냐 어떤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13:33저는 김민석 총리가 본인 의견도 안 나온다고 말했지만
13:37저희 민주당이 흘러가는 구도상으로 봐도 안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13:43첫 번째, 지금 총리잖아요.
13:47총리를 만약에 서울시장으로 내보낸다?
13:50그러면 우리가 또 총리를 새로 임명을 해야 되는데
13:54이 청문회 과정이라든지 또 총리로서의 역할, 대통령과의 어떤 호흡
13:59이런 것을 봤을 때 사람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14:03두 번째, 우상호 전 정부 수석도 지방선거 나가겠다고 지금 사표를 이미 냈잖아요.
14:09또 지금 강훈식 비서실장도 대전, 충남 통합시장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4:18또 그 외에 김병욱 정무비서가도 나갔습니다.
14:20그런데 김민석 총리까지 나간다?
14:23그럼 우리 저작권에 있는 말로 손은 누가 키우겠습니까?
14:26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민석 총리가 나가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보고
14:30만약에 김민석 총리가 그래도 나가야 한다면
14:34우리 민주당의 후보가 아무래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14:41오세훈 시장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좀 낮다고 하면
14:44그래, 총리같이 무게감이 있는 사람이 나가서 한번 이겨줘야지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14:49지금 저희 후보들, 종원호, 송동구청장이나 박주민 의원이나 다른 의원들도
14:57지금 오세훈 서울시장과 견주었을 때 이기고 있다는 저희 나름대로의 분석이 있거든요.
15:04그렇기 때문에 저는 굳이 김민석 총리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15:08알겠습니다.
15:08어쨌든 총리실의 요청을 거절하는 그런 모양새가 됐는데
15:13여기서 이제 잠잠해질지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5:16자, 이제 국민의힘으로 넘어갑니다.
15:19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탈당 권유 처분을 내렸습니다.
15:27당무감사위가 당원권 정지 2년을 권고하는 그런 구형, 말하자면 구형을 했었는데
15:34그거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지금.
15:36요새 구형보다 높은 판결이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15:40저도 사실 이 당무감사위원회가 2년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권고했기 때문에
15:48그것을 확정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김종혁 전 최고,
15:53또 후선에 있는 친한계 정치인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15:59그것보다 훨씬 뛰어넘는 거죠.
16:02이게 지금 말이 탈당 권고지 10일 안에 탈당이 실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명을 할 수 있습니다.
16:11그렇기 때문에 김종혁 전 최고에게 내려진 징계 수위가 아주 무거운 형이라고 봐야 할 것이고
16:18이것이 결국 29일에 우리 국민의힘의 최고위원회가 열리는데
16:24여기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처분도 의결하려고 한 것 아니냐라는
16:29예고편인 성격이 있는 것 같아서
16:32지금 일고 있는 국민의힘의 내분 갈등
16:3529일에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16:38일정 정도는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41그러니까 김종혁 전 최고위원회 징계도 징계인데
16:45이게 곧바로 한동훈 전 대표하고 이어지기 때문에
16:48그래서 더 관심이거든요, 사장님.
16:50제가 자주 말씀드립니다.
16:52또 일관성 있게 말씀드립니다.
16:54장동혁 대표가 당무감사율을 꾸렸을 때
16:57이미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은 결정이 된 거라고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17:02아직도 제명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17:05제가 다시 한 번 또 말씀드릴게요.
17:08증거가 이미 나왔잖아요.
17:09한동훈 전 대표보다 우리가 조금 비교적 아래 수위에 있는
17:14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탈당 권유됐잖아요.
17:18사실 이 탈당 권유가 제명보다 더 기분 나쁜 겁니다.
17:22제명은 그냥 제명하면 그만인데 이거 뭡니까?
17:25안 나가면 12일 후에 제명해버린다는 거잖아요.
17:28상당히 기분 나쁜 거고
17:29이번 주말에 민주당에서도 나름대로 갈등이 있어가지고
17:33대표 사퇴해라 이런 집회가 있었고
17:36또 국민의힘도 나름대로 집회가 있었는데
17:38저희 당은요.
17:40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대표한테 할 말 합니다.
17:44그래도 사퇴 안 시킵니다.
17:45제명 안 시키고.
17:46그런데 국민의힘은 당 지지율에 안 좋은 영향을 줬다?
17:51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저희 민주당에서 봤을 때는
17:54장도혁 대표도 제명 대상일 수도 있고
17:57한남동에 체포 방해하러 갔던 국민의힘 현역 44분도 다 제명감이거든요.
18:03너무 잣대가 일관성이 없는 것 같고 객관적이지 않는 것 같다.
18:07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해가지고도 어쨌든 간에 제명은 결정되어 있다.
18:13저희는 그렇게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16친한계에서 지금 상당히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18:19오늘도 국민의힘 의총이 있었던 것 같은데
18:21당협위원장들까지 일부 포함해가지고 의총이 있었던 것 같은 분위기가 좀 험악했던 것 같습니다.
18:28지난번에 한밤의 제명 결정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18:33그때 당시에 열렸었던 의원총회에서는 한 10분 정도가 공개 발언을 했다고 해요.
18:3910분 모두 한동훈 전 대표가 사과하고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좋겠지만
18:45그래도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지금 제명 나온 결정은 너무 과하다.
18:50이런 의견들을 많이 내셨습니다.
18:52오늘 있었던 의원총회에서도 몇몇 분들이 그런 목소리를 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18:57다만 처음에 있었던 의원총회보다는 그런 목소리를 내는 강도는 좀 약해졌다고 하는 것 같아요.
19:04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단식에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당내 리더십을 갖췄다라는 평가.
19:13또 하나는 재심의 기회를 줬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19:17제명과 관련해서도 그런 명분이 쌓였다.
19:21또는 반발하는 강도는 조금 완화된 것으로 보이고
19:2515분 정도의 원외 당혁위원장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19:29이분들은 또 과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던 원외 당혁위원장이기 때문에
19:35기존에 있었던 의총보다는 다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방침에 대한 반발 목소리는 적었다라고 듣고 있습니다.
19:45그러나 여전히 문제를 삼는 부분은 그거죠.
19:48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논의는 할 수 있지만
19:51그것이 과연 제명이라는 정치적인 사망선거를 내릴 정도의 징계 사안이냐.
19:59여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당내에서도 여러 의견들이 있고
20:02이런 거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해서 당장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를 거냐.
20:09이런 현실론까지 제기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20:12저도 지금으로서는 29일에 있는 최고위에서 제명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20:17막판 극적 타결도 지금 강 대변인이 얘기하는 것처럼
20:22다 배제해놓고 설명하기는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거죠.
20:27오늘 국민의힘의 김재석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한 인터뷰를 하나 했는데
20:33유승민 전 의원의 공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20:38한동훈 전 대표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20:41거기 관련해서 인터뷰 내용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20:46사실은 이 폭탄 터지는 게 좀 유예된 그런 상황 아닙니다.
20:50많은 의원들이 한동훈 대표 제명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습니다.
20:53원조 배신자라고 불렸던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한
20:56경기도지사 공천 얘기도 스멀스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20:59한동훈 대표라고 왜 보궐선거 못 나갑니까?
21:02필요하면 나가야죠.
21:03제명을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을 붙여서
21:07이건 지금 한 번 더 나간 이야기죠.
21:12제명을 지금 하느냐 마느냐인데
21:13제명을 넘어가서 제명 안 하고
21:15공천까지 받는 것을 전망을 한 건데요.
21:19어떻게 보십니까?
21:20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을 8일간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21:28그런데 이때 나왔던 얘기가 보수 결집이 되었다.
21:32단 한동훈 빼고.
21:34그러니까 유승민 전 의원도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도 이렇게 다 와가지고
21:41또 이렇게 장동혁 대표를 방문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고 걱정을 했고 위로를 했는데
21:47한동훈 전 대표만 유일하게 오지 않았어요.
21:51사실 안타까운 얘기지만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하게 된 것은 쌍특검 때문에 한 건데 쌍특검이 통과되냐 안 되냐 이런 기사보다 한동훈 전 대표 오냐 안 오냐 이런 기사가 더 많이 실렸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는 피해자인 내가 왜 가해자한테 가서 위로하고 사과하냐 이런 뉘앙스로 한동훈 대표 측에서 많이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22:18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 대표의 제명을 넘어서 공천을 준다?
22:24저는 여기까지 상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좀 무리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2:30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철회하면서 또 다른 지금 논란이 생긴 거예요.
22:36개혁신당하고의 공조도 흔들리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인데 오늘 이준석 대표가 단식이 특이한 형식으로 끝나서 국민의힘의 설명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2:48단식이 특이한 방식으로 끝났다는 것이 우리가 생각했었던 출구 전략이라는 것은 한 두 가지 정도로 압축되는 거잖아요.
22:56첫 번째는 정말 탈진을 해서 병원에 실려가는 그런 방식.
23:01두 번째는 쌍특검을 요구했으니까 적어도 특검 하나라도 성사시키거나 또는 민주당, 청와대 이런 쪽에서 와서 정말로 간곡하게 단식을 그만둘 것을 요청했을 때
23:15그것을 출구 전략으로 생각했을 텐데 의외의 방식이죠.
23:20박근혜 전 대통령이 와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단식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
23:24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실제로 단식이 끝난 것을 두고 하는 얘기인데 저는 이것은 일종의 이준석 대표 방식의 출구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23:36그러니까 특검과 관련해서 공조를 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 당내에서도 이것에 대해서 좋게 본 사람들이 적었던 것 같아요.
23:46아무리 특검과 관련해서만 공조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한다고 하더라도
23:54개혁신당 지지자들이 갖고 있는 이러다가 자칫 국민의힘의 흡수합병 되거나
24:01또는 선거연대로까지 가서 본인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 아니냐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
24:08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출구 전략을 마련했던 건 아닌가 저는 나름의 평가를 해봅니다.
24:17이준석 의원 하면 박근혜 퀴즈잖아요 사실은.
24:21그런데 박근혜 전 대표가 방문을 한 것을 계기로 해서 단식을 끝낸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봤는데
24:28박 전 대표의 방문 자체는 어떻게 보셨어요?
24:30저는 좀 고루하다고 생각합니다.
24:33그러니까 언제적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까?
24:35또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까?
24:37그것도 아니잖아요.
24:39그래서 저는 이제 장동혁 대표가 사실 단식을 종료시키기 위한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서
24:46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동원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24:51그렇기 때문에 서클을 좋아 보지는 않습니다.
24:54그런데 이 얘기는 좀 해드려야 될 것 같아요.
24:56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대표 단식 끝낸 것에 대해서 뭐라고 왈고왈부할 자격이 있습니까?
25:04본인하고 같이 동조단식을 해서 먼저 끝낸 것도 아니고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잖아요.
25:10그리고 두 번째로.
25:10일찍 귀국했죠.
25:12일찍 귀국한다고 해서 찾아간 것 말고 더 있습니까?
25:15또 공천 헌금 특검하자고 했잖아요.
25:19본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공천 개입에 지금 연루돼서 혐의가 있는 사람 아닙니까?
25:25공천 헌금은 괜찮고 공천 개입은 괜찮습니까?
25:27그리고 두 번째 김경 전 민주당 시의원과 지금 개혁신당 전 수석 최고위원과의 연루설 의혹이 있거든요.
25:39여기에 대해서는 그러면 이준석 대표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25:43그런데 무슨 공천 헌금에 대해서 자신감 있게 저런 얘기를 할 수가 있습니까?
25:47그래서 저는 원래도 내란 세력과의 선택적인 연대로 쌍특검을 주장했던 것도 말이 안 됐지만
25:55그 이후에 개혁신당 자체가 특검에 대해서 그리고 장동영 대표에 대해서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6:02그래서 결과적으로 국민의힘하고 개혁신당의 공조가 물 건너간 거냐 이게 궁금한데
26:07왜냐하면 지금 민주당하고 혁신당, 조국 혁신당이 합당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26:11보수 진영에서 전개 개편 그런 차원에서 계속 나오는 얘기잖아요.
26:16그렇죠. 그런데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 보면 장동영 대표보다는 그렇게 급한 마음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26:26왜냐하면 이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세석의 의석을 가진 개혁신당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낮습니다.
26:34실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를 낼 수 있느냐 없느냐 당선은 물론이고요.
26:40그런데 장동영 대표는 이번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만약에 크게 패할 경우에 정치적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거든요.
26:50그런 측면에서 이준석 대표는 조금 느긋한 입장에서 장동영 대표의 변화를 바랄 거예요.
26:57장동영 대표가 자신이 장동영 대표와 국민의힘의 손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정치적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27:04그것을 쉽게 안 잡을 겁니다.
27:06그런데 그 정치적 공간이 뭐냐.
27:08이준석 대표가 왜 지금 개혁신당 나가서 고생하고 있습니까?
27:11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이준석 당대표를 일방적으로 몰아세웠기 때문에 제명되고 결국에는 개혁신당이 창당된 과정인데
27:21그런 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더 나아가서는 아예 퇴출 이런 것들에 대한 약속이 없는 한
27:29이준석 대표가 장동영 대표 손잡고 같이 윤호게인하자.
27:33이렇게는 아무리 정치적인 신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명분 때문에 하지 못할 겁니다.
27:39그러니까 쌍특검으로 모처럼 마련된 연결고리 마저 끊긴 상황이었기 때문에
27:44이거는 어떻게 또 앞으로 진행되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27:49지금까지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27:5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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