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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최용상 회장 고소하신다고요?
00:00:02지금 대체 뭐 하시는 거예요?
00:00:03뭐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한다는 얘기죠.
00:00:06아니 그럼 왜...
00:00:08손해배상 청구 너무 길어.
00:00:10너 고소 훨씬 쉽잖아요, 심플하고.
00:00:13기자들 타이틀 뽑기도 섹시할 거고.
00:00:16섹시?
00:00:18지금 그 워딩이 이 사건에 가담기는 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00:00:21섹시해야 눈길이라도 끌고 눈길이라도 끌어야
00:00:24한 마디라도 더 들어주는 겁니다.
00:00:27기자회견 열 거니까 다들 준비들 하세요.
00:00:30고객 사건 기자회견 해봤자 아무도 안 오는데?
00:00:33지금까지 뭐 들었어? 오게끔 해야지, 섹시하게.
00:00:37미용실 좀 알아봐 주실 수 있죠?
00:00:39너 이 자식...
00:00:40어? 미용실을 왜?
00:00:41동네 없어?
00:00:42없겠냐?
00:00:43어우, 근데 너는...
00:00:44뭐 제만도 못하니.
00:00:47예?
00:00:48아니 제가 뭐를...
00:00:49아우, 저 관종 진짜.
00:00:50들립니다!
00:00:53미용실 왜?
00:00:53으응!
00:00:54자, 지금부터 김강훈 군의 사진 촬영을 시작하겠습니다.
00:01:06죄송해요.
00:01:08바쁘실 텐데...
00:01:09와주셔서 고맙습니다.
00:01:19동상그룹의 최용산 회장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하셨는데요.
00:01:23병원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인데 피고를 추가하는 게 가능한 건가요?
00:01:27좋은 지적입니다, 박 기자님.
00:01:31항소심에서 피고 추가하는 건 안 되죠.
00:01:34전 그래서 이 항소심에서 강훈이가 살아오면서 지금껏 느껴왔던 고통들을 입증한 후
00:01:40병원 뒤에 숨어있는 진짜 책임져야 할 사람 최웅산 회장을 상대로
00:01:47별도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겁니다.
00:01:51이 항소심이 예선이라면 그 재판은 본선이 되겠죠.
00:01:55더 치열하고 독해질 겁니다.
00:02:01각오하십시오, 회장님.
00:02:06자, 우리 기자님들 질문 몇 가지만 더 받을게요.
00:02:11우리 강훈이 너무 똑똑하고 조숙한 친구죠?
00:02:14이 재판도 영화 가버나움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 그랬나?
00:02:18어? 그 영화를 어린 친구가 봤다고요?
00:02:21강훈이 영화 좋아해요?
00:02:22네. 전 이상하게 그런 영화가 좋아요.
00:02:27엄마가 애 늙은이 같다고 놀리고 그래요.
00:02:31그러면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뭐예요?
00:02:35포레스트 검프요.
00:02:37아, 토멘크스가 장애인으로 나와.
00:02:41우리 강훈이가 저랑 공통점이 많다니까요.
00:02:44일단 이 미니모부터.
00:02:50진짜 쉽지 않은 건데.
00:02:51그리고 우리 강훈이 바둑 천재입니다.
00:02:53온라인 바둑에서 너 1등 한다고 그랬나?
00:02:55아니요.
00:02:56뭣도 너예요?
00:02:57아니요.
00:02:58동네바둑이라고 거기서 겨우겨우 1등 하는 거예요.
00:03:02어? 동네바둑? 그거 나도 하는 건데.
00:03:05그러면 혹시 닉네임이 어떻게 돼요?
00:03:08알파고 911이에요.
00:03:10알파고 911?
00:03:11아니, 고수로 소문난 알파고 911이 강훈 학생이었어.
00:03:15어이, 강훈 학생 대단하다.
00:03:18아니에요.
00:03:19저는 시간이 많잖아요.
00:03:24대체 뭐 하시는 겁니까?
00:03:37죄송합니다, 실장님.
00:03:40이깟 장난 같은 재판에 회장님 조남이 오르내리게 만들어요?
00:03:44이러려고 변호사님한테 그 많은 돈을 드리고 있는지 아세요?
00:03:49죄송합니다.
00:03:51제가 반드시 맡겠습니다.
00:03:53만에 하나 그분에게 번거로운 일이 생긴다면 책임지셔야 될 겁니다.
00:03:59예, 실장님.
00:04:02강훈이 너 오늘 진짜 멋지더라.
00:04:04강훈이 많이 힘들었지?
00:04:07괜찮아?
00:04:08전 괜찮아요.
00:04:11그보다 저 잘했나요?
00:04:14건방지게 보이진 않았죠?
00:04:16사람들은 장애인이 불쌍히 안 좋아하잖아요.
00:04:20강훈아, 그런 생각 하지 말고.
00:04:26그보다 너도 포레스트 검포 좋아하는구나.
00:04:29나도 그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00:04:31아니요.
00:04:32안 좋아해요.
00:04:34안 좋아한다고?
00:04:36그냥 얘기한 거예요.
00:04:38사실 그 영화 주인공은 다리도 불편하고 지적장애인이잖아요.
00:04:45근데 엄마가 그러잖아요.
00:04:48인생은 마치 초콜릿 박스 같아서 다음에 어떤 맛을 찾게 될지 알지 못한단다.
00:04:55발도 안 돼.
00:04:57인생에 초콜릿 박스 같다고요?
00:05:00어떻게요?
00:05:03얼굴라도 거지 같은 맛뿐이고 잘 알면서.
00:05:08왜 거짓말해요?
00:05:10애한테?
00:05:19악마.
00:05:21포레스트 엄마가 왜 모르겠어?
00:05:24자기 아들의 삶에 어떤 힘든 일들이 있을 거라는 걸.
00:05:28근데 왜 거짓말을?
00:05:30거짓말이 아니라.
00:05:33간절함 아닐까?
00:05:36간절함.
00:05:37알 수 없는 인생.
00:05:43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00:05:45그 모든 일들이.
00:05:47첫 맛은 써도.
00:05:48결국은 달콤한 초콜릿이길 바라는 마음.
00:05:51그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00:05:58아들의 인생이 부디 초콜릿 박스 같기를 바래서.
00:06:03강훈아.
00:06:04이제 집에 가야지.
00:06:06내 차로 가자.
00:06:07데려다줄게.
00:06:08감사합니다.
00:06:09그래.
00:06:10오늘 우리 먼저 가자.
00:06:12가자.
00:06:18갑시다.
00:06:19강변 의사님.
00:06:22왜요?
00:06:25언론 플레이에 강훈이 이용하는 거 그만둬주세요.
00:06:28이용한다니요?
00:06:30무슨 소리 하는 겁니까?
00:06:31강훈이가 스스로 날 찾아.
00:06:32아직 아이잖아요.
00:06:33모르겠어요?
00:06:34조숙해 보여도 결국은 어린애라고요.
00:06:37그런 애를 기자들 앞에 세우고.
00:06:39TV카메라 앞에 세우고.
00:06:40박변호사의 마음을 모르겠어.
00:06:44난 진심으로 다해서 강훈이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겁니다.
00:06:47이미 안 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는 사건이에요.
00:06:50이렇게라도 안 하면 그 항소심 재판장 재판 바로 끝낼 겁니다.
00:06:55일단 여론의 주목을 끌어야 우리가.
00:06:57강훈이를 위해 싸우는 거 맞으신 거죠?
00:06:59뭐야?
00:07:00본인 자신을 위해 싸우는 건 아니시겠죠?
00:07:03대법관 후보 국민판사 강다윗 부장님.
00:07:06내가 그렇게 쓰레기로 보입니까?
00:07:12죄송해요.
00:07:13제가 말이 지났지.
00:07:14쓰레기랑 일하기 싫으면 풀어보는 팀 나가요.
00:07:16박변호사님.
00:07:17좋든 싫든 난 이 팀 팀장으로 온 거고.
00:07:22내가 나가든 박변호사가 나가든 둘 중 하나는 나가야 되겠네요.
00:07:26난 이기는 팀을 만들거고.
00:07:28그게 싫으면 나가요.
00:07:29그게 싫으면 나가요.
00:07:32근데 표정 왜 그러냐고.
00:07:42뭐야.
00:07:52설마 팀원들이 말이라도 안 들어?
00:07:57아니 그냥.
00:07:58그냥?
00:07:59좀 불편한 사람이 있어가지고.
00:08:00그래?
00:08:01누굴까?
00:08:02천하의 강다윗 변호사님을.
00:08:03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00:08:04뭐 다 정상은 아니어서.
00:08:05죄다 불편하긴 한데.
00:08:06걱정하지 마.
00:08:07내가 알아서 할게.
00:08:08고마워요.
00:08:09아 근데 오빠.
00:08:11판 크게 버리는 건 좋은데.
00:08:13선은 넘지 말자 우리.
00:08:14무슨 선?
00:08:15그 애 이쁘더라.
00:08:17아 진짜?
00:08:18그래?
00:08:19누굴까?
00:08:20천하의 강다윗 변호사님을.
00:08:22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00:08:23뭐 다 정상은 아니어서.
00:08:24죄다 불편하긴 한데.
00:08:25걱정하지 마.
00:08:26내가 알아서 할게.
00:08:28고마워요.
00:08:29아 근데 오빠.
00:08:31판 크게 버리는 건 좋은데?
00:08:33선은 넘지 말자 우리.
00:08:34무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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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22محبباتًا.
00:13:26في صفحة كالثم؟
00:13:31محبباتًا.
00:13:34يعني أنه محبباتً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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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49أخيب مرینا.
00:13:56إن ماردا?
00:14:00نهيه،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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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11تاكوهيهي
00:14:13خسرينتا
00:14:15سيسير دائماً
00:14:48أهلاً، أنت تجل لا أصبح أخرى، وديت أنت للمساعدة.
00:14:53حقاً لا أعلم، ولكن أعلم، على المساعدة.
00:14:56ولكن لن نحصل لك.
00:14:58لن نتجل لك، لن نتجل لك.
00:15:01لن يتجل لك، لن يتجل لك.
00:15:03حلقتك؟
00:15:05ألفاو 9.11، كنت تجل فيها.
00:15:09ما؟
00:15:10أهلاً، أهلاً، أهلاً؟
00:15:12أهلاً، كنت؟
00:15:18وقت
00:15:22مرحبا
00:15:24لا شيء
00:15:27ولゅ pillゅ
00:15:27من التى من التى جرّ
00:15:34اعلان نثرته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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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40سوف
00:15:41واحبك
00:15:43لم يذهب
00:15:44нaga
00:15:46اشتركوا ستركوا JONMen
00:15:52اشتركوا إلى وا Legend
00:15:55وعرف congress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5:59فهلا!
00:16:02فهلا!
00:16:04سمع؟
00:16:11ها...
00:16:14내가 네 속 모를 것 같지?
00:16:20봐
00:16:23봐, 네가!
00:16:25너 방송 타서 입양되고 싶은 거잖아
00:16:27왜?!
00:16:28어디 미국이라도 가고 싶어?!
00:16:33너 엄마가 그렇게 싫어?
00:16:35أنت تأوه؟
00:16:38أنت تكون كلا لو أنت بجانبًا
00:16:41أيديا، يا شخص على صعوبة
00:16:45انت أفضل إسمع بنها
00:16:48قد تستبع أجل، ولكن تشعب بجانبًا
00:16:51من أوسنون.
00:16:53من أول سؤالة أنت تجعل من الأخير
00:16:56كيف ستشعب بجانبًا؟
00:16:58أنتずعبتت لكي نحن بجانبًا
00:17:01ما هو صعوبة كن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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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36방금 그냥 별 뜻 없이
00:18:38저희는 방금 피고 측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00:18:43현장 검증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00:18:46ما todo 현장 검증을 한다는 겁니까?
00:18:48모든 게 과할 정도로 잘됐다고 하시니
00:18:51한번 재판부가 직접 장애인 삶을 체험해보면서 판단해보시라는 겁니다
00:18:55어? 관심 있어 하시는 것 같은데
00:18:57피고 대리인도 함께하실래요?
00:18:59본고 대리인
00:19:01재판부가 뭐 이렇게 한가해 보입니까?
00:19:04예?
00:19:04체험이요?
00:19:06자꾸 이러시면 법정 모욕으로
00:19:09이 사건 쟁점이 뭡니까 재판장님
00:19:12장애를 가진 원고의 삶을 손해로 볼 수 있느냐 아니냐가 쟁점입니다
00:19:17판사가 직접 현장에 나가서 보고 들으면서 심증을 얻는 것이
00:19:21현장 범죄 아닙니까?
00:19:23내가 판사할 때는 그랬었는데
00:19:25그 사이에 뭔가 좀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00:19:28재판장님
00:19:31지금 원고 대리인은 재판장님께 불필요한 언행과 증거 요청으로 소송을 지연시키려는
00:19:38자 그러시면
00:19:38웅산그룹 최웅산 회장님의 신문기사 인터뷰를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9:47우리나라가 모든 면에서 선진국이 되었지만
00:19:52아직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00:19:57저 최웅산은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00:20:04우비로사님 최웅산 회장님께
00:20:09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셨는지 진의서를 보내봐도 되겠습니까?
00:20:13동의합니다
00:20:14네? 네? 뭐라고요?
00:20:19동의합니다
00:20:20원고 측 현장 검증 신청 동의합니다
00:20:24길 정해주십시오
00:20:26자 됐습니까?
00:20:49이러고 법원까지 가면 된다 이거죠?
00:20:52잠시만요
00:20:53잠시만요
00:20:54음?
00:20:55저거 뭡니까?
00:20:56네?
00:20:57죄송합니다 재판장님
00:20:59어? 잠깐 잠깐 잠깐 잠깐 뭐 하는 겁니까 지금 이거
00:21:04네?
00:21:05아시다시피 강훈인 하지마비입니다 실례했습니다 검증 정확성을 위해서요
00:21:09아이차
00:21:10나이스
00:21:11뭐 하는 거예요 팔 안 치고?
00:21:16자
00:21:18그럼 모아주시죠
00:21:21조금 자살해 주시죠
00:21:23아아 피 안 통해 나 하지 정말 아
00:21:26아
00:21:31아이고
00:21:33보러 잘만 돼 있구만
00:21:35뭐가 불만이야
00:21:37한 15분이면 가겠네
00:21:39됐어요
00:21:40아이차
00:21:41아이고 이런
00:21:42고마워요
00:21:47사진 잠깐 빼주세요
00:21:49아니 지금 안 되면 숨만 기다려주세요
00:21:50아니 아니 지금 빼줘요
00:21:52귀를 막고 그래 사람 환영기를
00:21:54됐어요 됐어요 됐어요
00:21:55그 앞에서 가지뭐
00:21:56됐어요
00:21:57아니
00:21:59؟
00:22:12.
00:22:14.
00:22:15.
00:27:26في القناة
00:28:24اشتركوا لا يمكنكم الحياة في الوصب.
00:28:36تشوية حيث.
00:28:41تشوية حيث؟
00:28:43교사로 봉직하시면서
00:28:45아피안보녀 따님을
00:28:47판사로 훌륭하게 키워내셨습니다
00:28:49장애인의 삶
00:28:52힘들죠
00:28:54힘들 것 같습니다
00:28:57제가 어찌 그 고통을
00:29:00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00:29:02하지만
00:29:02장애를 가진 자식을 사람으로 보살피며
00:29:05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도
00:29:07대한민국에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00:29:10밤엔
00:29:12증인의 아들 강훈이는
00:29:15이제 겨우 12살 나이에
00:29:18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게
00:29:19나았다며 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29:21전 묻고 싶습니다
00:29:24어린 강훈이의 삶이
00:29:27지옥 같다면 그게
00:29:29다 장애 때문입니까
00:29:31아니면 어린 강훈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00:29:33증인 때문입니까
00:29:34재판장님
00:29:35계속하세요
00:29:36강훈이의 삶이 손해라면 그 손해를 만든 게 누굽니까
00:29:40강훈이를 낙태할 기회를 주지 않은 병원입니까
00:29:43아니면 무절제하고 무책임한 삶을 살아온 증인입니까
00:29:46재판장님
00:29:47그만하세요 피고 대리인
00:29:49모욕적인 신문
00:29:51금지합니다
00:29:52알겠습니다
00:29:53그럼 이것만 묻고
00:29:54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0:29:56증인
00:29:58증인은
00:30:00강훈이를 낳은 것이
00:30:01손해라고 생각하십니까
00:30:03증인은
00:30:05네
00:30:10저기
00:30:10아드님을 한번 보시죠
00:30:15증인은
00:30:15저 아이를 낳은 것을 평생 한스럽고
00:30:20후회하며 살고 계십니까
00:30:22لا أعطيك
00:30:52...
00:31:04...
00:31:09...
00:31:15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게 차라리 나았다고 생각하셔서 이 재판에 동의하신 겁니까?
00:31:19아, 아니에요.
00:31:21저, 저는 그냥 강훈이가 하도 고집을 부려서 어쩔 수 없이.
00:31:28어쩔 수 없이요?
00:31:30어린아이가 고집을 부려서 어쩔 수 없이요?
00:31:33증인, 죄송합니다.
00:31:38죄송합니다만 혹시, 혹시 돈 때문입니까?
00:31:41재판장님!
00:31:42아니시죠?
00:31:42설마, 엄마가 어린아이, 그것도 몸도 불편한 저 어린아이를 앞세워서 돈 때문에?
00:31:53방금도 모욕적인 질문입니다, 재판장님.
00:31:56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방금 질문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00:32:02이제요.
00:32:02약속이 예 cierta, 약속이 예 joyолова게 됩니다.
00:32:05아!
00:32:07으악!
00:32:10으악!
00:32:14으악!
00:32:17으악!
00:32:19으악!
00:32:20으유아 –
00:33:51حسنا
00:33:57موضح
00:34:00أخرج
00:34:01لان في صرح
00:34:04اللريا
00:34:05لذلك حقا؟
00:34:08صحيح
00:34:09أخرجني
00:34:11لا أعطى
00:37:59Hey, 엄마.
00:38:05엄마아.
00:38:06강운아.
00:38:08강운아, 강운아.
00:38:11가, 강운이야?
00:38:13강운아, 네가 어떻게 해?
00:38:14엄마, 그러지 마.
00:38:16나 엄마 없이 못 살아.
00:38:18가...
00:38:20강운아.
00:38:22엄마 미안해.
00:38:26나 때문에 왜 일만 하고.
00:38:29나 때문에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00:38:33엄마 미안해.
00:38:37사실 나, 내가 없어요.
00:38:42엄마가 행복할 것 같아서 이래야 알아봤었어.
00:38:45엄마는 젊고 예쁘니까.
00:38:52나만 없으면, 나만 없으면.
00:39:02연락 온 것도 있는데.
00:39:06좋은 분들인 것 같은데.
00:39:10엄마.
00:39:14엄마.
00:39:22가, 가오라.
00:39:33어떻게 왔어?
00:39:35미안해, 엄마.
00:39:37나 엄마 없으면 못 살겠어.
00:39:45사랑해, 엄마.
00:39:49엄마도 사랑해.
00:39:51엄마도 사랑해.
00:39:52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
00:39:57엄마, 당신은 안 그럴게.
00:39:59미안해, 미안해.
00:40:01아, 나 오늘 사랑해.
00:40:04미안해, 왜 나 아직 안 그럴게.
00:40:06왜 놀랬지.
00:40:07나이 원래 creatively.
00:40:09아, 뭐?
00:40:11엄마, 엄마.
00:40:12왜?
00:40:13아...
00:40:19엄마, 나 거의 다신 안 그럴게.
00:40:20왜?
00:40:21그날이 무슨 날인데?
00:40:23فسنة كله نهي؟
00:40:25اعطيه
00:40:29فسنة كله
00:40:32فسنة كله
00:40:35فسنة كله
00:40:37فسنة كلهما يكون يجبا
00:40:40فسنة كلهما يكون قد أخذك
00:40:45فسنة أكثر
00:40:47فسنة كانت أخذك
00:41:19의도적으로는 모욕적인 신문을 반복한 피고 대리인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합니다.
00:41:28재판이 무슨 덕담하는 자리입니까?
00:41:32진실을 밝히려면 때론 뼈아픈 지점까지 건드려야 할 때도 있는 겁니다.
00:41:36원고 대리인도 잘 아실 텐데요.
00:41:38재판장님, 원고 측도 증인 신청하겠습니다.
00:41:44누굽니까?
00:41:44이 사건 배후에 있는 핵심 관련자
00:41:48웅산그룹 회장 최웅산씨를 본 항소심에 증인으로 신청하겠습니다.
00:41:57재판장님, 장님, 그건 악질적인 소송 제한 수법입니다.
00:42:04자, 자, 그거 앉아서 얘기해요.
00:42:06아니 관계도 없는 기업주를 왜 이 칠판에 부릅니까? 재판장님.
00:42:10앉아서 얘기하시고 청소. 청소하세요. 비겁죠?
00:42:12앉으세요. 앉아.
00:42:14재판장님! 장님!
00:42:18오용훈 변호사 표정이 진짜 볼만하던데요?
00:42:21바로 이런 일 없도록 하려고 재벌한테 큰 돈 받는 거니까.
00:42:25근데 진짜 나올까요?
00:42:26무슨 수를 써서라도 법정에는 안 나올 것 같은데.
00:42:29최웅산 회장 그 아저씨 원래 은둔형이라서 공개된 장소에 안 나온 지 오래됐어요.
00:42:36매출도 거의 안 하시고.
00:42:37그래? 근데 그걸 장변이 어떻게 알아?
00:42:39재벌가에서는 다들 아는 일이에요.
00:42:42오, 그래요? 근데 그걸 장변이 어떻게 알아?
00:42:45잘 안 하세요.
00:42:47오, 왔어요?
00:42:49언니! 어디 갔다 왔어? 오전 내내 안 보이던데.
00:42:53아, 나 바빴어.
00:42:55병원 아동보호단체 심리상담전문가.
00:42:59소민 씨 도우려고?
00:43:00이야, 역시 박 기쁨.
00:43:01음... 그보다 먼저...
00:43:04계속 소민 씨가 강훈이를 돌볼 수 있는 상황이 맞는지부터 파악을 해 보려고.
00:43:09아...
00:43:10강 변호사님.
00:43:12이 재판 너무 오래 끌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00:43:14이기고 지는 것보다 소민 씨와 강훈이 두 사람이 더 중요하니까.
00:43:19오래 끌고 싶어도...
00:43:22그럴 수 없을 겁니다, 아마.
00:43:24응?
00:43:26선은 넘지 않기로 했잖아.
00:43:30잘 생각해.
00:43:32오엠 파트너스의 해대는 존재?
00:43:35남겨둘 생각 없어.
00:43:37프로보너 팀도...
00:43:40오빠도...
00:43:42마찬가지야.
00:43:45마찬가지야.
00:43:55심야를...
00:43:56끼쳐드려...
00:43:57죄송합니다, 회장님.
00:43:58제가 책임지고...
00:44:00법정에 나가시는 일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00:44:03우선...
00:44:04의사소견서 첨부해서 불출석사에서 제출하고...
00:44:07나가겠네.
00:44:09네.
00:44:10회장님.
00:44:12네.
00:44:13회장님.
00:44:14네.
00:44:15회장님.
00:44:16네.
00:44:17한덕이.
00:44:18네.
00:44:19터� scholarship.
00:44:21네.
00:44:22네.
00:44:23네.
00:44:24네.
00:44:28네.
00:44:29네.
00:44:30아...
00:44:31네.
00:44:32오심이 안 되네.
00:44:33네.
00:44:34네.
00:44:35네.
00:44:3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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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25그렇다면 그건 유도가 아니라
00:47:27지원이겠죠
00:47:30이 사건 여기 원고
00:47:32강훈이의 모친 정소민 씨가
00:47:35임신 초반에 몇 번이고
00:47:37임신 중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00:47:41담당 의료진이
00:47:42수술 과정의 위험성 등을 과장하며
00:47:45태아의 장애 가능성에 관한 진단 및 설명을
00:47:49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00:47:53그런 세세한 사항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만
00:47:55그리고 뭐 그렇다고 칩시다
00:47:58내가 왜 책임을 져야 합니까?
00:48:03난 그런 짓이 내린 적이 없어요
00:48:07지방국립의료원 출신 의사를 픽업해서
00:48:10웅산종합병원장으로 임명하신 게 누굽니까?
00:48:13예, 접니다
00:48:14웅산복지재단 사무총장 전직이 혹시 뭔지 알고 계십니까?
00:48:18그냥 말씀을 하세요
00:48:19다 하시면서 질문하지 마시고
00:48:21답변은 증인이 하셔야죠
00:48:22답변해 주시죠
00:48:23아, 그렇지
00:48:26제 비서 출신입니다
00:48:31하지만 난 결단코
00:48:32그런 지시를 낸 적이 없고
00:48:34그분들이 증인의 낙태반대 신념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까?
00:48:38그건 그 사람들한테 가서 물어봐요
00:48:40알겠습니다
00:48:40그러면 바꿔서 질문하겠습니다
00:48:42증인이 엘리엇 재단 이름으로 막대한 돈을 후원하고 계신 낙태반대 운동 단체 자료입니다
00:48:47웅산종합병원장과 웅산복지재단 사무총장 이 두 분이 해당 직책을 맡은 이후부터 갑자기 이 단체의 개인 후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00:48:58이 사실 알고 계시죠?
00:49:00좋습니다
00:49:01좋아요
00:49:03물 한 잔 하시겠어요?
00:49:06아, 물 한 잔 하시겠어요?
00:49:10응, 제 거겠습니다
00:49:11되시죠
00:49:13이제야 말씀의 취지를 조금 알겠네요
00:49:18직접적인 지시는 한 적이 없지만
00:49:21웅산의 울타리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다 내 책임이다
00:49:24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00:49:26인정하십니까?
00:49:30예, 인정합니다
00:49:30저, 회장님
00:49:31나도 질문 하나 합시다
00:49:35그런데 내가 뭘 책임져야 합니까?
00:49:43아, 야
00:49:44여기 고통받는 한 소년이 안 모이십니까?
00:49:48내 눈엔 똑똑하고 야무지고 아주 잘생긴 소년 하나가 보입니다
00:49:55그, 설마 어떤 삶이든 아름답다 어떻게 삶이 손해가 될 수 있느냐 그런 말씀하실 작정이십니까?
00:50:03아닙니까?
00:50:05고통 없는 삶이 어디 있습니까?
00:50:12하지만 세상을 탓하면서 불평하기보다는 맞서 싸우고 이겨내면서
00:50:18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삶의 의무가 있다
00:50:22난 그렇게 믿어왔고 또 그렇게 살아왔어요
00:50:26불평이요
00:50:28지금 증인은 이 재판이 불평처럼 보입니까?
00:50:31뭐 몇 대째 대지주였던 집안에서 태어나
00:50:34웅상그룹을 건설하신 증인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00:50:37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00:50:41세상에는 늘 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00:50:44아무리 노력해도 세상과 싸우는 게 힘에 붙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00:50:48빚에 짓눌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어린 딸아이를
00:50:52고아원 앞에 버리고 간 엄마가 있다는 거 아십니까?
00:50:56겨우 열두 살 나이에 자기가 없어져야 엄마가 행복해질 수 있다 생각해서
00:51:02자기 스스로 입양 갈 방법을 찾아보는 아이가 있다는 거 아십니까?
00:51:06세상에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이 짤리고도
00:51:10자식 공부 방해될까봐 혼자서 끙끙 앓는 엄마가 있다는 거 상상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증인?
00:51:19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신념, 내 신념
00:51:25난 내 신념대로 살아왔고
00:51:29난 내 신념을 그 누구에게도
00:51:33사과할 생각은 없어
00:51:43예, 오전 재판 여기까지 하고
00:51:47오후 2시에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0:51:54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십시오
00:52:07왜 안 드세요? 많이 힘드셨을 텐데
00:52:12벌써 입맛이 좀 없네요
00:52:17잠시만요
00:52:20잠깐만요, 미안합니다
00:52:25음?
00:52:26아, 예
00:52:26윤희나 실무과 동선하고 만나는 사람들 신혼 파악해보라고 하셨잖아요
00:52:30어
00:52:33뜻밖의 사람이 있네요
00:52:34누군데?
00:52:35아우
00:52:36아우
00:52:37강판사님이 근무하던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이요
00:52:42뭐?
00:52:43법원에서 멀리 떨어진 일식집에서 만나길래
00:52:46뭐야 이거 불륜이야 싶어가지고 살짝 엿들었는데요
00:52:49잘은 안 들렸는데
00:52:51중요한 날 왜 그러냐
00:52:53약속한 돈 달라 하란 대로 하지 않았냐
00:52:56뭐 이 정도는 알아듣겠더라고요
00:52:58어, 알았어
00:53:00내가 다시 전화할게요
00:53:01아, 예
00:53:02미안합니다
00:53:03무슨 일 있으세요?
00:53:04아닙니다
00:53:05일은 무슨...
00:53:06네, 다시 전화할게요
00:53:07아, 예
00:53:12미안합니다
00:53:13무슨 일 있으세요?
00:53:14아닙니다
00:53:15일은 무슨...
00:53:16사법부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00:53:17대법원장은 오늘
00:53:19신임 대법관으로
00:53:20신중석
00:53:21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00:53:22대통령에게
00:53:23임명 제청했습니다
00:53:24하태 바람을 일으켰던 이른바
00:53:26국민판사
00:53:27강다윈 부작판사가
00:53:28돌연 사직한 후
00:53:29법원장 세 명이 각축전을 벌였는데요
00:53:32결국
00:53:33결국
00:53:34법조계 안팎으로 신망이 도토록
00:53:36신 법원장이
00:53:37신임 대법관 후보로
00:53:38확정되는 것입니다
00:53:41고졸에다가
00:53:42고와나 다름없는
00:53:43근본도 없는
00:53:44너 같은 새끼를
00:53:45믿어주고 끌어준 나를
00:53:46이렇게 배신해
00:53:47이 삶으로 같은 새끼야!
00:53:50신원장님이 되셨네요
00:53:53아니, 저도 법정에서
00:53:54예전에 한번 뵌 적이 있었는데
00:53:56신임 변호사한테도
00:53:57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00:53:59좋은 분이신 것 같았어요
00:54:03그래요?
00:54:04네
00:54:05아
00:54:06그리고 그 증인신문 말인데요
00:54:10네
00:54:11제가 보기엔
00:54:12최용산 회장이
00:54:13고짐은 좀
00:54:14센 것 같지만서도
00:54:16의외로 인간적인 모습도 있어 보여요
00:54:18오후에는
00:54:19너무 몰아붙이기보다는
00:54:21인간적인 모습으로
00:54:22이렇게 접근을 하는 게 어떨까요?
00:54:24박 변호사는
00:54:25세상에 좋은 사람이
00:54:26더 많다고 믿습니까?
00:54:27네?
00:54:28인간이란 다 자기 이익 앞에서는
00:54:29타인의 고통 따윈 관심 없습니다
00:54:30잘 아실텐데요
00:54:31부친이 친구한테
00:54:32사기당해서
00:54:33집도 날리고
00:54:34빚쟁이들한테 시달리고
00:54:35그걸 다 겪어도
00:54:36아직도
00:54:37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00:54:38더 많다고 믿냐고요
00:54:39이런 사람도 있고
00:54:42저런 사람도 있겠죠
00:54:43아니 뭐 어떻게
00:54:44다 나쁘겠어요?
00:54:45아니 진짜
00:54:46대책 없는 사람이네
00:54:47아니 그런데
00:54:48진짜
00:54:49좋은 사람이
00:54:50아무도 없으면
00:54:51어떻게 할 거예요?
00:54:52하..
00:55:07하..
00:55:08아 그러면
00:55:14제가
00:55:16좋은 사람이
00:55:17되면 되죠
00:55:18예?
00:55:22드세요
00:55:25증인께서는 최근 장로로 계시는 크신 사랑 교회에 100억 원을 기부하는 등
00:55:34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계시죠
00:55:37앞장까지는 과한 말씀이고 그런 적은 있습니다
00:55:43방금 말씀하신 교회 기부금은 호화 예배당을 짓기 위한 건축 자금으로 쓰실 예정 아닙니까?
00:55:51호화까지는 모르겠고 예배당 건축 헌금인 것 같습니다
00:55:56웅산복지재단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데요
00:56:03저기 원고 김강훈 어린이도 올해부터 그 혜택을 받아 웅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00:56:09이 사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00:56:11얘기는 들었습니다
00:56:12실례입니다만 증인 본인께서도 걸음이 좀 불편하시죠?
00:56:19그렇습니다
00:56:20하지만 장애가 있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그 어떤 벽도 넘을 수 있는 걸 증인 스스로의 삶을 통해 증명하고 계시죠
00:56:31그렇게 믿고 살아왔어
00:56:36이상입니다
00:56:37네
00:56:38저 원고 측 추가로 심문할 내용 더 있습니까?
00:56:41네
00:56:42물론입니다
00:56:43자 하시죠
00:56:45승인?
00:56:46판사님!
00:56:47예?
00:56:47왜?
00:56:48뭐 무슨 일 있습니까?
00:56:49저도 질문해도 되나요?
00:56:53예?
00:56:55아!
00:56:55그...
00:56:56증인한테 직접 질문하고 싶다고요?
00:56:59네
00:57:04아 네 그럼
00:57:05지금부터 원고가 직접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00:57:09예
00:57:11그래요
00:57:11질문하시죠 원고
00:57:12네
00:57:13그래요
00:57:14질문하시죠 원고
00:57:20안녕하세요
00:57:22안녕하세요
00:57:25안녕하시오
00:57:27저를 좋은 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00:57:30아이고
00:57:32예의가 바른 친구네
00:57:33천만에요
00:57:34그런데 저
00:57:36지난달부터 학교에 못 가고 있어요
00:57:40누가 괴롭히기라도 했습니까?
00:57:42아니요
00:57:44다들 친절한 사람들이었어요
00:57:48제가
00:57:50잘못을 저지르기 전까지는요
00:57:55오늘은 새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00:57:57이름은 김강훈
00:58:00보다시피 강훈이는 아주 특별한 친구예요
00:58:04다들 강훈이를 잘 도와줄 수 있죠?
00:58:06네
00:58:08특히 반장, 부반장
00:58:10너희들이 강훈이를 잘 돌봐줘야 돼?
00:58:12알았지?
00:58:13네
00:58:15반가워 강훈아
00:58:18반가워 새령
00:58:21나 손 깨끗해
00:58:25미안
00:58:42나 손 또한身
00:58:44이 소재
00:58:48아
00:58:49야
00:58:50꾹꾹
00:58:51둘
00:58:52네
00:58:56우워
00:58:59왜요?
00:59:01응? 강훈아 왜?
00:59:02이거
00:59:03이게 뭐야?
00:59:06아
00:59:07حسنا.
00:59:10esfير وينان.
00:59:11بت الرجل وتتبع.
00:59:13الملحة.
00:59:15بس بس بس بس بس بس بس.
00:59:18اشترا عن الملحة.
00:59:22بس سيارو، هس بس بس بس بس بس بس.
00:59:26اشتراりنا منزل الجب دراونا.
00:59:30بالأحسنت ام لهم.
00:59:31انت خاص بس بس بس بس بس.
00:59:33بس بس بس بس بس بس.
00:59:35يا Passora.
00:59:36يا إسريέλ
00:59:53يا 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ل بأه
01:04:09반대한다! 반대한다!
01:04:19저희 아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01:04:23다른 특수학교 다니면 되잖아요!
01:04:26거긴 왕복 3시간이나 걸립니다.
01:04:28휠체어를 탄 아이가 다니기엔 너무 멀어서요.
01:04:31부탁드리겠습니다.
01:04:33이명, 우리가 지금 당신 사정까지 걱정해야 돼?
01:04:37우리도 불우 이웃이야!
01:04:39평생을 월세방에 살면서 먹을 거 못 먹고, 입을 거 못 입고
01:04:44그렇게 뼈 빠지게 모은 돈으로 주꾸만 아파트 하나 마련했는데
01:04:48댁들 때문에 똥값되게 생겼어, 지금!
01:04:52알아! 주민의 새 사건을 보장하라!
01:04:55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01:05:00보장하라! 보장하라!
01:05:04보장하라! 보장하라!
01:05:11제발 부탁드려요!
01:05:13제발 부탁드릴게요!
01:05:15부탁드립니다, 제발.
01:05:17부탁드립니다.
01:05:22부탁드립니다.
01:05:24무지, ayuda!
01:05:30유소하지마!
01:05:31무릎?
01:05:33Things like that?
01:05:34나도 얼마든지 꿇을 수 있어!
01:05:36아파트 하나가 우리 가족 생명줄이야...!
01:05:39우리 좀 살려줘요 제발!
01:05:41정신아, 우리 좀 살려줘요 제발!
01:05:42혹시?
01:05:45갈� attracted Mari!
01:05:47그냥 어떻게 하지?
01:05:47갈�菱 persistence such a bad thing.
01:05:49Representatives!
01:05:50histories are a pain or a pain or a pain an a pain
01:05: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2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2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2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2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3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3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3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3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4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4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4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4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5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5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7: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8: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8: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8:04난 절대 포기를 모른다 시간도 졸라게 많다
01:08:10어? 설마 바둑아? 할아버지가
01:08:15그래 알파구 구 하나하나 너 이 녀석 너
01:08:26야 너 한 번 이기기 진짜 힘들더라
01:08:29어떻게 한 번을 안 져주냐 이 놈아
01:08:31내가 몇 번을 도전했는데
01:08:33아니 여기서 알파구랑 바둑왕이 왜 나오냐고
01:08:39온라인 바둑기
01:08:40잠시만요 증인
01:08:41지금 대체 어떤 상황인 건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01:08:47죄송합니다 재판장님 놀라셨죠?
01:08:51세상 일이라는 게 가끔은 참 묘하게도 돌아가라 봅니다
01:08:54저도 이 재판 뉴스를 보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01:08:57이 꼬마 녀석이 제 바둑 친구였다는
01:09:02온라인 바둑이라 저도 젊은이 행세를 하긴 했지만은
01:09:08그래도 제 족수가 이렇게 어린 친구일 줄 몰랐습니다
01:09:14그래도 열 대여섯은 된 줄 알았죠
01:09:17말투가 하도 애늙은이 같았어
01:09:20애늙은이라뇨
01:09:22평생을 일에만 매달리다가 자식놈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01:09:38더 이상 살기도 싫었죠
01:09:41회살도 등간시하고 오로지 신앙에만 매달리며 살았습니다
01:09:47생전에 아들놈이 그렇게 열심히 활동했던 낙태 반대운동 단체를 열심히 후원하기도 했죠
01:09:54혹시나 하늘에서라도 아들놈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01:10:09재판장님
01:10:10예
01:10:11잠시 일어나도 되겠습니까
01:10:12예 그렇게 하시죠
01:10:15제가 조금 더 가
01:10:17이 재판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은
01:10:31아무리 힘들어도 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제 신념은 변하지가 않았습니다
01:10:39이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소년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손해다
01:10:43이건 말도 안 됩니다
01:10:44그런 결론 저는 절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01:10:48변호사님
01:10:50이 소송 취하하세요
01:10:52이건 옳지 않습니다
01:10:56저보고 지금 포기하라는 말씀입니까
01:10:58저 역시 포기라는 건 모르는데요
01:11:01전 단 한 번도 싸움에서 물러나 본 적이 없습니다
01:11:04대신
01:11:06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01:11:09이 어린 친구한테 제가 직접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01:11:13내 남은 삶을 갈고
01:11:15최용선 회장님
01:11:17그걸 어떻게 입증하신단 말씀이십니까
01:11:19이 말도 안 되는 기적 같은 인연을
01:11:29가족의 연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01:11:33가족으로 왔지
01:11:35가족으로 왔지
01:11:37가족으로 왔지
01:11:39가족으로 왔어
01:11:41저
01:11:43주택인
01:11:44혹시 지금 입양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01:11:46네 그렇습니다
01:11:48입양?
01:11:49المترجمات في حقيقية
01:11:51بتجربة رحلة
01:11:53ولكن لا يزال
01:11:56الانسكيرا
01:11:58ولكن لسألتكم
01:12:00تجربة الانسكيرا
01:12:02نعم
01:12:04Lak ,وهنا السيارة
01:12:06محرم
01:12:07jáه
01:12:08لا
01:12:09المترجمات
01:12:10تطبيقه
01:12:11لا
01:12:12المترجمات
01:12:13تطبيقه
01:12:14لا
01:12:15المترجمات
01:12:16لتطبيقه
01:13:17في القناة
01:13:19في القناة
01:15:15يا 이 하라비는 지금까지 이겨내지 못한 일이 없다, 두고 봐라.
01:15:19끝에 누가 웃고 있을지, 응?
01:15:25변호사님.
01:15:26교회 건축 헌금으로 내려둔 돈,
01:15:29웅산복지재단하고 엘리엇재단에 출연한 돈 모두 합쳐서
01:15:35특수학교를 설립합니다.
01:15:38제가 직접 계단 하나, 책상 하나까지 꼼꼼히 살펴가면서.
01:15:44할아버지.
01:15:50자, 그럼.
01:15:53회장님, 전부터 하나 궁금한 게 있었는데요.
01:15:57뭡니까?
01:15:57동네바둑 앱 그거.
01:15:59아이디가 6글자던데, 가훈이는 알파고 911.
01:16:03회장님, 플레임은 뭔가요?
01:16:05어, 플레임이 그게 어, 저기 어.
01:16:08그게 뭐, 뭐, 뭐, 뭐, 주, 주, 주.
01:16:10중요, 중요하나 그게 뭐.
01:16:12자, 자, 자, 자, 들으들.
01:16:14자, 자, 자, 자, 들으들어, 자, 갑시다.
01:16:15내 말씀을 도와드렸는데, 저기.
01:16:17이 반응이 뭐지?
01:16:18아, 우리 아니?
01:16:20뭐야.
01:16:22응?
01:16:25뭐?
01:16:27꼼미남 반왕이요?
01:16:30들으들 가요.
01:16:31어, 어, 그래서.
01:16:32قومينا؟
01:16:35قومينا؟
01:16:36قومينا؟
01:16:37그렇게 안 보이셨는데
01:16:38그런 거 좋아하시나 보니?
01:16:39가자
01:16:39이거 사기 아닙니까?
01:16:42사기째입니다 قومينا 회장님
01:16:44강다윗에게 속지 마십시오
01:16:46그자는 거액의 뇌물 수수범이고
01:16:48선량한 사업가를 죽음으로 몰아놓은
01:16:50잔혹한 살인범입니다
01:16:52قومينا 회장님
01:16:53도망간 사건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01:16:55박변
01:17:25공연
01:17:35지저분하게 합시다 지저분하게
01:17:37샌님처럼 굴지 말고 좀
01:17:39더디하게 좀
01:17:40여기가 프로포노 팀 맞아요?
01:17:42나 이혼하고 싶습니다
01:17:44인기가 많으실 것 같던데
01:17:46내가 예쁜가요?
01:17:47의처증? 폭언? 그리고?
01:17:49누가 봐도 다 끝난 자판인데 왜?
01:17:50세상 일이 다 눈에 보이는 대로만은 아니니까요
01:17:54저 배운 망덕한 계집애가 다 꾸민 일이에요
01:17:57군수댁 손귀한 걸 온 동네가 다 아는 일인데
01:17:59군수댁 며느리
01:18:01애가 옷도 막 짧게 입고 다니고
01:18:03바쁘다는 얘기가 있어
01:18:04왜 거짓말했습니까?
01:18:06아 그냥 모른 척하지 그러셨어요 변호사님
01:18:09사실 아니죠?
01:18:10뻔뻔한 년
01:18:11얘기를 해주셔야 돼요
01:18:12대체 그날
01:18:13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01:18:15예?
01:18:19어 장비원님 어떻게 됐어요?
01:18:21알아봤는데요
01:18:21작년 그날짜 소미씨가 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왔다는 그날 밤
01:18:25잠실교회에 있었나 봅니다
01:18:27잠실교회요? 거긴 왜요?
01:18:29소미씨가 버려지던 날
01:18:31매직랜드에 갔었나 봐
01:18:33엄마라
01:18:33아
01:18:34그날 미연하게 한창을 난간에 기대에 있어서
01:18:37누가 경찰에 신고했었대
01:18:38제가 종일 붙어있을게요
01:18:40혹시라도 이상한 마음 먹지 못하게
01:18:41평생 붙어있을 겁니까?
01:18:43네?
01:18:44같은 일이 해마다 반복될 수 있어요
01:18:45강훈이 힘으로는 막을 수도 없고
01:18:48아 어떡하죠
01:18:49아 그러게
01:18:51아니 요즘 한강 다리들에는 그 뭐 생명의 전화?
01:18:54뭐 이런 것도 있고 하던데
01:18:56그런 게 도움이나 될지
01:18:59야 허우대
01:19:01저요?
01:19:02그래 야
01:19:04야 너 똑똑하네 박 변호사
01:19:06전황이 말씀이죠?
01:19:07제가 확인 한번 해볼게요
01:19:08박 변호사?
01:19:08부영 전황이 개조한은 어떻게 딱 될 것 같습니다
01:19:11비변
01:19:11조명을 달면 어떨까요? 눈을 확 띄게?
01:19:13조명을 왜 달아?
01:19:16아니야 괜찮아
01:19:17아니 그게 아니라
01:19:19형 박스를 개조를 왜
01:19:21조..
01:19:21왜 나만 모르는 건데
01:19:22나 뭐
01:19:23나 뭐 해야 되는데
01:19:25강보센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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