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졸음 주의 문구 자주 보게 되죠.
00:04올해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벌써 고속도로 위에서만 졸음 운전으로 18명이 숨졌습니다.
00:11겨울이 더 위험하다던데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김지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9깜깜한 터널한 비상 깜빡이를 켠 차량들 뒤로 화물차 한 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00:26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00:32원인은 졸음 운전이었습니다.
00:35올해 1월 한 달 동안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23명.
00:40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명이 늘었습니다.
00:44사고 원인 1위는 주의태만을 포함한 졸음 운전으로 18건에 달했습니다.
00:51주된 배경으로는 겨울철 히터 사용이 지목됩니다.
00:54차량 내부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졸음 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01:03차종별로 보면 화물차 운전자 사망사고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01:09지난 4일에도 멈춰선 5톤 화물차를 또 다른 화물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01:15추운 날씨로 경유가 얼어 연료 공급에 문제가 생긴 걸로 추정됩니다.
01:20한국도로공사는 운전 중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01:26화물차 운전자들은 경유용 동결 방지제를 주입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3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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