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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아니야
00:30그럴 리 없어
00:32우성이가
00:35우성이가 왜 죽어
00:38우성이가 왜
00:40아니야
00:44믿기 어렵겠지만
00:47실제 상황이에요
00:50오늘 새벽
00:52강우성씨가
00:54살해당했어요
00:56도라익씨의 집에서
00:59도라익씨
01:03법무법인 천훈의 맹세나입니다
01:05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로펌이
01:08도라익씨의 소속사 골드엔터테인먼트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어요
01:11그만해 그만해
01:14현재 경찰은
01:16도라익씨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어요
01:19공인인 도라익씨를 긴급 체포했다는 건
01:21혐의를 입증할만한 상당한 정황이
01:23그만하라고
01:24그 미친
01:25진소리로 작작해
01:26우성이가 죽기면 왜 죽어
01:28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술 마시고
01:30노래 부르면서 다음 앨범 컨셉까지 준비했었는데
01:36거짓말이야
01:39거짓말이야
01:40거짓말이지
01:41그치 거짓말이지
01:43그걸 알기 위해선 라익씨 진술이 필요해요
01:58사건 당일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02:01다른 사람이 온 적은 없는지
02:03본인과 강우성씨에게 원한을 품을 만한 사람이 있는지
02:07니가 이렇게 잘된 게 누구 덕분인데
02:10라익아
02:11라익아
02:12너흰 거 다 알거든
02:13전화번호
02:17
02:19오빠
02:21아니 오빠
02:22어떻게 펜 눈 앞에 이래요
02:23
02:24네들은
02:25바퀴벌레랑 똑같아
02:26더럽고 역겹고 징그러워하라
02:29너라고 바퀴벌레?
02:31야 도라인
02:32니가 이렇게 잘된 게 누구 덕분인데
02:34맞아 너는 우리가 만들어준 거야
02:36니 이름
02:38니 인기
02:39지금 니가 누리고 있는 거
02:40이거 전부다
02:41우리가 만들어준 거라고
02:42너는 절대 우리를 버릴 수 없어
02:44우리가
02:45뚝장내기 전까지
02:47절대
02:48못 도망쳐
02:49도망쳐
02:52원한 가진 사람 있어
02:53그 미친 빠순이들
02:59빠순이요?
03:02빠순이라면
03:05팬분들을 말씀하시는 건지
03:07팬이고 지랄이고
03:08그 미친 빠순이들이 그런 거라고
03:09가는 곳마다 따라와서 깹깹 소리나 질러대고
03:12매일 전화에 문자에
03:13하루종일 사람 괴롭히고
03:15얼마 전에 우리 집까지 서들어왔었다고
03:17그놈들이 그런 거야
03:19그놈들이 그런 거라고
03:21그 미친 빠순이들
03:23내가 그것들이 그럴줄 알았어
03:24뭐 앞에서는 뭐
03:26오빠오빠 거리면서 뭐
03:27
03:28저는
03:29그런 말 해갖고
03:30사람 미쳐버리게 만들고
03:31그놈들이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 때
03:33내가 감옥에 쳐놓았어야 되는데
03:35내가 그때 못한 것을 제일 모르겠니
03:36그놈들
03:38그놈들
03:42형사님
03:44아 접견 중이라뇨
03:46안 불하여
03:47응?
03:48누구랑요?
03:49
03:58벌써부터 이래 선발이 안 맞아보려
03:59우째
04:00어?
04:01어?
04:02쟤 나오시네
04:05아이
04:07야야야
06:13지켜줄 수 없었을 때
08:29살아보자
08:37살아보자
08:38그러다 보면
08:40언젠간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될 수도 있으니까
08:59가을이 비추는 작은 우리 둘
09:07저 별들이 빛을 잃을 때까지
09:14이 손 절대로 놓지 않을 거야
09:21시간이 더 지나도 날 떠올려줘
09:29다시 너의 마음에 비가 오는 날이며
09:36곁에 있기로 내게 약속해
09:44오늘의 인생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는
09:534인조 밴드 그룹
09:54반짝반짝 빛나는 신인과수
09:56골드보이즈의 무대입니다
09:58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10:00아니
10:02우리 김성진이랑 우리 김성진이랑?
10:04응?
10:05골드보이즈 화이팅!
10:10골드보이즈 화이팅!
11:28اشتركوا
12:58그건 라이기가 아니야
13:00라이기는
13:01나의 라이기는
13:05아니야
13:06그럼 누군데
13:09진짜 나
13:11또 라이기는 대체 누구야
13:28먹어요
13:45원래 이 탄수화물이 좀 들어가줘야
13:49뇌가 팽팽 잘 돌아가거든
13:52안 나던 기억도 나고
13:54본인한테 뭐가 이로울까
13:56계산도 내고
13:57
13:58지금 기준 유지합시다
14:02이해한 이유로만 짧게
14:05많이 힘들죠
14:07강우성씨가 참
14:09죽기엔 아까운 사람이었지만
14:11전 누구 하나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어
14:14착하고 성실하고
14:16거기다 능력까지 주중해
14:18강우성씨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갈 만큼
14:20중요한 리더였다면서요
14:22근데
14:24그런 사람이랑 대체
14:27대체 왜 싸웠을까
14:29아니 그날 싸운 건
14:31아 싸웠다
14:32다툼은 인정하셨고
14:34자, 자, 자
14:36휘둘리지 마세요
14:38어?
14:39저 형사 사랑 속 박박 긁어서 원하는 짓으로 없기를 윤명한 사람이고
14:44이 속을 내가 긁었겠나?
14:48강우성이가 긁었겠지
14:50자, 살인이라는 게 말이죠
14:54되게 단순한 거예요
14:55친구들끼리 이렇게 술 마시다가
14:57네가 맞네
14:58네가 맞네
14:59내가 맞네
15:00막 이러다가 그냥
15:01칼부림 나온 거라니까
15:05원래 강우성씨 같은 인간들이 좀 재수가 없잖아
15:07지가 리더라고
15:08은근히 남 무시하고
15:09가르치고
15:10나는 치고
15:12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짓거리지 마
15:16인상 쓰지 마요
15:18아, 이쁜 얼굴에 주름질라
15:21
15:22야 이거
15:23세탁비 안 받는 대신
15:26죄목 하나 더 추가합니다
15:28공무집행 방해죄
15:29
15:30도라익씨
15:31자꾸 이렇게 흥분하며
15:33당신이 뭐하는 인간이야
15:35내 변호사라며
15:36변호사가 왜 내 변호를 안 해
15:38아, 아니 일단 진정 좀 하시고
15:46아, 도라익씨
15:48곧 검찰에서
15:50구속영장이 청구될 거라네요
15:53자백하시려면 지금
15:54빨랑빨랑 하셔요
15:56가명 받으셔야지
16:09도라익씨 변호를 받으셨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16:14왜?
16:16네가 묵을라고?
16:18하설아
16:20썩은 감이다
16:22영장 청구까지 될 마당인데
16:24이렇게 그만두시는 게 말이 돼요?
16:26뭐 한 방에서 타 변호사들 기을하면서 손도 못뜨기 하실 때는 언제고
16:28지금 도라익씨 변호사도 없이 재판받게 생겼어요 알아요?
16:32아니
16:34아이
16:35그럼 너
16:36다 알고 손댄 거 아니셨어요?
16:38뭘요?
16:40이 사건 담당 검사
16:42꽉꽉꽉꽉꽉꽉꽉 병균이가 됐대잖아
16:44너 다 알고 손댄 거 아니었어?
16:46누구요?
16:48꽉병균이
16:50왜 그
16:52곽종철 고검장택 황태자
16:54너 몰라?
16:56초대 대통령 때부터 3대째 명매기용 법조계 최고 명문가
17:06
17:07너 그 집안이 예전부터 정치빵은 먹어보려고 해라는 거 알지?
17:10이번 사건으로 인지도 올려서 여기도 프리패스 하려는 거라고
17:13근데
17:14내가 이해력 아둥바둥 됐다간 고검장 눈 밖에 날 거고
17:17또 대충 져주면 언론에서 잘근작에 씹어댈 텐데
17:21하.. 야
17:22누가 미쳤다고 이런 깡치 사건을 막겠냐?
17:24어?
17:40왔� тер� 좀 못 잡아봐
17:42아..
17:44아..
17:48아..
17:57,
18:02코..
18:03어눈�
18:05어눈
19:20어떻게 사람을 그럴 수가 있어 어떡해
19:22아직 조사 중이야
19:24라영이도 피해자일 수 있어
19:26피해자가 무슨 피해자야
19:28경찰교도 다 그러던데
19:31그 또라이가 범인 맞다고
19:34그리고 상식적으로
19:38밖에 사람이 그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19:40모를 수가 없잖아
19:41그게 말이 돼?
19:46그래
19:47너희들 뜻은 잘 알겠다
19:50회사 내부적으로
19:52입장 정리 마칠 때까지는
19:55너희들 입단속은 철저히 좀 잘하고
19:58애들 데리고 숙소로 가있어
20:07대표님
20:08데리고 가라고
20:09
20:17야 가자
20:19어이 대표님
20:29백 기자님
20:31예전에
20:33우리가 합의를 보지 않았습니까?
20:37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20:39다시는 서로 연락하지 않기로
20:41예 뭐 저도 그래라고 했는데요
20:43중요한 일이 있어서 연락드린 거예요
20:46저기 사진 한 장 갔을 건데
20:49아니 사건이 있기 전에
20:56그 라이기 팬미팅이 있었잖아요
20:58아니 그날 그 친구가 왔던데
21:01어휴 그거 너무 공교롭지 않아요?
21:03아니 혹시 그때 처럼 또
21:06이 친구랑 무슨 연관이 있나
21:09해가지고
21:09그쪽 말이 맞더라
21:16그쪽 말이 맞더라
21:20우성이가 죽은 게 맞나 보더라
21:27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봤는데
21:34그날
21:36아니요
21:37말씀하지 마세요
21:39
21:41아직 도라엑 씨의 변호사가 아닙니다
21:44대신 간단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21:48지금부터 내 눈을 똑바로 보고
21:56예 아니요로만 대답해 주세요
21:59강우성 씨
22:03당신이 죽였습니까?
22:08아니라고 하면 믿어주네
22:10세 번은 안 묻습니다 강우성 씨
22:12당신이 죽였어요?
22:16아니요
22:16아니요
22:18아니요
22:19몇 번을 묻고 몇 번을 대답해야 돼
22:22난 아니라고
22:23난 절대 아니라고
22:24나도 의심해봤어
22:29혹시 내가 정말 우성이를 그렸을까?
22:32근데 아니야
22:33절대로 아니야
22:35난 믿어
22:36의뢰인들은 늘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법이거든
22:40유리한 상황은 과장하고
22:42불리한 상황은 철저히 은폐하지
22:44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
22:48야!
22:55나한테 야라고 한 여자 네가 처음이야
22:57너의 그 발연기 드라마를 끝까지 꼬역꼬역 본 난 정확히 알 수 있지
23:03도라이
23:04넌 절대 이 정도 연기력이 없어
23:09
23:09마음에 들었어
23:11법은 우리를 지켜주어요
23:18살기 좋은 세상은 법이 살아있는 세상
23:24우리 모두 법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
23:28교도소 기상송입니다
23:30자칫 잘못하면
23:33도라익씨가 매일 오전 6시마다 듣게 될 노래란 거죠
23:37물론 제가 이 사건을 만든다면
23:41얘긴 달라지겠지만
23:43수임 계약을 맺기 전에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23:49그 조건만 수락해 주신다면
23:54제가 도라익씨 무죄 반드시 증명해 드리죠
23:58하...
23:59하...
24:00하...
24:01하...
24:02하...
24:03하...
24:04하...
24:05하...
24:06하...
24:07아니 그 여자 완전 미친 여자야!
24:08아니 형은 대체 어디서 그런 미친 여자를 내놓은 거야?
24:10변호사는 맞아?
24:11하...
24:12하...
24:13하...
24:14하...
24:15하...
24:16하...
24:17하...
24:18아무튼
24:19변호사 다시 구해줘
24:20비싸고 유능한 사람으로
24:23그 사람밖에 없어
24:25아무도 변호를 안 받겠대
24:29하...
24:30그리고
24:32하...
24:33나도 이제 너 못 도와줘
24:36대표님이 법무팀에 지시했어
24:39천석 계약 해지 검토하라고
24:43뭐?
24:44너...
24:45대체...
24:47왜 그랬어?
24:49하...
24:50하...
24:51하...
24:52하...
24:53하...
24:54하...
24:55하...
24:56하...
24:57하...
24:58하...
24:59하...
25:00하...
25:01하...
25:02하...
25:03하...
25:04하...
25:05하...
25:06하...
25:07하지만 어차피 도라익 씨는
25:09거절할 수 없을 거예요
25:11사건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25:13여론의 압박 또한 커질 거고
25:16특히 이 사건 담당 검사는
25:19지는 걸 절대로 못 참는 아주 개같은 성품으로
25:22뒷배 또한 두둑하니
25:24그 어떤 변호사도 쉽게 나서지 않을 겁니다
25:27도hots
25:38가구석을 죽이는 dive��고
25:38잡아라
25:39주민
25:40지는 걸
25:41대체
25:42강우석을 죽이는 보라이가의 강력
25:45대체
25:46이래
25:46
25:47그리고
25:48سنجن جمعته بشكل صباح.
25:51انظره عليه الصندوق.
25:54انظره و قد اثبت النظام.
25:59سنجد ان اعطلاك.
26:01حسنوى من الولى الاجتماع كامت خانندون
26:03بطبيعان الاجتماع.
26:04قد قم بس بدا سنجد.
26:08كما اظم بالموقع.
26:15اذهب لذلك.
26:16나 변호사 있어요
26:18검찰이 인기 아이돌 그룹 골드보이즈 멤버 도라익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6:26구속 전 피의자 신문 즉 영장 실질 심사는 내일 오후 2시쯤 열릴 예정입니다
26:32법원은 이 신문을 통해 도 씨의 구속 필요성과 증거 인멸 가능성
26:38네 예술 씨
26:38변호사님 방금 강성경찰서에서 연락 왔는데요
26:42그 도라익 씨요
26:46선임기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26:50네네
26:52저도 오후에 들어갈 거예요
26:55그 전까지 변호인 접견 신청 좀 부탁드려요
26:58네 그리고 대표님 면담 잡아주시고요
27:03네 이따 뵙죠
27:06일어나
27:08일어나
27:11뭐예요
27:17가자
27:17어딜요?
27:19일하러
27:19일하러
27:20이제 완전 탈덕했다며
27:31그 찍어보고 다 정리했다며
27:33팬으로서가 아니라 변호사로서 사건 수임한 거야
27:35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안 되니까
27:39억울하긴
27:40딱 보니까 그 자식 범인 확실하더만
27:43그래?
27:43그럼 도라익이 범인이란 증거도 찾기 쉽겠다
27:46사건이기 얼마 전에
27:49라익이네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사람들이 있었대
27:51사생팬들인 것 같은데
27:53시끄러워질까 봐 신고는 안 했나 봐
27:55그래도 거기 경비들은 뭔가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27:58가서 얘기 들어보고
27:59그 사생팬들
28:00어떻게든 인적사항 찾아내
28:02영장 실질 심사 전까지
28:04초대형 녹지 공간으로 둘러싸인 최고급 빌라
28:28그 중 사건이 발생했던 장소는
28:33저기 103동 4층
28:35라익의 집
28:37그리고 저 102동 2층엔
28:41골드보이즈의 멤버
28:43강우성
28:45최재희
28:46이영빈이 함께 사는 숙소가 위치하고 있다
28:49도라익의 진술에 따르면
28:53사건 당일 저녁 8시 10분경
28:56피해자 강우성이
28:58용의자 도라익의 집에 방문했다
29:01그로부터 약 10여분 뒤
29:11가사도우미 서연숙이 퇴근했고
29:14집 안에는 강우성과 도라익
29:40단 둘만이 남았다
29:42살인이 벌어진 곳은 이곳
29:51사망 추정 시각은 밤 12시에서 1시 사이
29:57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30:02그쯤
30:04누군가 강우성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30:09라익이었을까
30:10라익이가 아닌 제 3자의 범행이라면
30:12그는 어떻게 이곳까지 침입할 수 있었을까
30:27수고하십니다
30:34서울 중앙지검 형사선부 곽병균입니다
30:38처음 뵙겠습니다
30:40폴리스라인 이 시간부로 해제됐을 텐데요
30:45끝까지 보고 또 봐야 할 사건 같아서요
30:49네, 그럼
30:51직접 보시니까 더 다 만나오시죠?
30:53맹세나 변호사님
31:01참 친절하시네요
31:03벌써부터 상대 변호인 이름도 다 외워주시고
31:06변호사님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31:09이거 쉬운 사건인데 서로 너무 짐 빼지 맙시다
31:23폐쇄된 공간에서 한 사람이 사망했고
31:26그 시간에 함께 있었던 사람은 단 한 명 뿐이었어요
31:30그건 순서를 더 해봐야 명확해질 문제죠
31:33이 집을 드나들 수 있는 마스터키는
31:40가사도우미 한 사람만 가지고 있었는데
31:42뭐 그분은 이미 알리바이가 확인됐고요
31:45주변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31:48이 집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31:51도라엑 씨 한 사람뿐이라고 하더군요
31:54뭐 보시다시피 외칠 흔적이 전혀 없었고요
31:57그 미친 빠순이들
31:59얼마 전에 우리 집까지 서들어왔었다고
32:01즉 그날 밤 이곳은
32:06피해자와 용의자
32:08단 둘 뿐이었단 말입니다
32:11그쪽 의뢰인께서는 계속 결백을 주장하신다던데
32:15그렇게 비합리적으로 나오는 건
32:18미친 짓이나 다름없다는 거 변호사님께서도
32:21더 잘 아시죠?
32:24지금이라도 잘 설득하셔서
32:27비합리적이도 미친 짓을
32:29비합리적이도 미친 짓을
32:30미친 짓을
32:32비합리적이도 미친 짓을
32:35아주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32:38그렇게는 안 되겠는데요?
32:51아 저는요
32:53비합리적이고도 미친 짓을
32:55미친 짓을
32:56아주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33:00영장실질심사 때 뵙죠
33:02미친 짓을
33:05
33:13재미있네
33:15맥뱀 미쳤어
34:51لا أعلم
34:53أنا لا أعطيه لا أعطيه
34:55وأنه يجب أن تكون مجموعة من المجموعة
34:58نعم
34:59أعطي أن أعطي
35:06ما أفعله؟
35:09لا
35:10أنت تكون لدينا أفضل من المجموعة
35:14وأنه يجب أن تكون لدينا أفضل
35:21يجب لنا أخذَي
35:38سيكون سيكون بها
35:39الآن الرئيسي صحيح سيقضني
35:42نعم
35:51
35:53지난번에 황 변호사님이 도라엑 씨 접견하셨던 기록이랑 피해자 신문 조서인데요
36:05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36:09어떻게 받았어요? 황 변호사님 순순히 줬을 린 없고?
36:20훔쳤어요
36:21훔쳐내고 deu어요
36:23돕고 싶어서요
36:26변호사님의 담당법률 보조원이 되고 싶어요
36:33골드보이즈 fiین이라서요
36:41다시는 이러지 마세요 이러다 문제 생겨도 난 예설 씨 못 지켜줘요
36:46나가 봐요
36:47
36:49.
36:51.
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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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40:23عرفيني
40:26أبقى
40:29أبقى
40:33إنه
40:4711시 50분에서 12시까지가
40:52보안요원들 교대 시간이거든요
40:54그때 진입하는 거예요
41:01어차피 뭐 CCTV 위치는 이미 다 알아서
41:06그거 피하는 건 뭐
41:07식은 좀 먹기고
41:17기회 좀 보다가 문 열릴 때
41:28탁 들어가기만 하면
41:30게임 끝이에요
41:32입주민 사생활 보호 때문에
41:40복도랑 계단은 CCTV가 없거든요
41:47마지막은 센서 등 빼고
41:57계단에서 무한 대기 타기
41:59잘못 움직였다가
42:01불이라도 켜지면 완전 낭패니까
42:03라이기 오기 전에 미리 세팅해두고 기다리는 거예요
42:07그럼 안전하게 숨어서
42:09비버 날아낼 수 있거든요
42:17그렇게 비번 한번 따두면
42:20라이기 스케줄 입고
42:22청주댁 아줌마 출근 안 하는 날
42:23봐서 들어가는 거죠
42:24비번만 안 바꾼다면
42:27그때부턴 얼마든지 들락날락 할 수 있거든요
42:30들이키지만 않는다면
42:32아주 전문적이시네요들
42:37그럼 그렇게 도라익씨 댁
42:39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다음에
42:41다른 날 다시 가서 그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42:44도라익씨한테 들켰단 거네요
42:45동영상도 그날 찍은 거고
42:47
42:48라이기가 저희한테 바퀴벌레라고 그래가지고
42:52그치?
42:55근데요
42:56진짜 라이기가 우성이 죽인 거 맞아요?
42:59지금 그게 그렇게 궁금하셔?
43:01스토커씨?
43:02스토커 아니라니까요
43:04사랑해서
43:05그래서 그런 거라니까요
43:07사랑이 원래 그런 거 아니에요?
43:11더 가까이 가고 싶고
43:12막 보고 싶고
43:14더 챙겨주고 싶고
43:15아니요
43:16그건 사랑이 아니라 사냥을 한 겁니다
43:19그냥 재밌으니까
43:21다른 사람의 삶을 위협하고 고통스럽게 한 거죠
43:24아주 폭력적으로
43:25진짜 사랑한다면
43:28절대 그럴 수 없어요
43:30진짜 사랑은
43:36아주 멀리서
43:41그 사람이 가는 길을 지켜보고
43:45응원해주며
43:48진심을 다해
43:51빌어주는 겁니다
43:53그 사람의 행복을
43:57사냥해라!
43:59рь하!
43:59사냥해라!
44:08게 쓰기지 말아요
48: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8: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5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5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58نانسي قنقر
50: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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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22감시 끝나서 댁에 가 계실 수는 있지만
50:26누구 연락할 사람 있어요? 믿을 만한 사람?
50:31데일러 오라고 할게요
50:52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50:54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도시는 불구속 상태에서 향후 조사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51:01하지만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51:03검찰은 강 씨의 사망 원인과 사건 전말을 밝히기 위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51:10관계자 조사와 참고인 진술을 통해
51:22자좀 세워줘
51:52조사와 참고인 진술을 통해
52:22조사와 참고인 진술을 통해
52:52조사와 참고인 진술을 통해
57:4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8:1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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