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영장 집행 방해 사건 결심 공판에서 한 최후진술에 대해 허접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젯밤(27일) SNS에, '아내도 구속되어 있는데 집에 가서 뭘 하겠느냐'는 윤 전 대통령 발언은 더 실망할 가치도 없다며, '노답인생'이라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도 오늘(28일) 서면브리핑에서, 처연한 신세 한탄처럼 들리지만, 실상은 사법 체계를 조롱하는 정치적 연극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갈 곳은 정의가 기다리는 감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그제(26일)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당시 체포 방해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제 아내도 구속돼 있고 제가 집에 가서 뭘 하겠느냐'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2812511436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 결심 공판에서 한 최후 진술에 대해 허접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0:11정 대표는 어젯밤 SNS에 아내도 구속되어 있는데 집에 가서 뭘 하겠느냐는 윤 전 대통령 발언은 더 실망할 가치도 없다며 노답 인생이라고 적었습니다.
00:22민주당 박경미 대변인도 오늘 서면브리핑에서 처연한 신세 한탄처럼 들리지만 실상은 사법체계를 조롱하는 정치적인 연극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갈 곳은 정의가 기다리는 감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