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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week ago
An innovator in the world of 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ming, Moon Ha Won has made quite a name for himself in the AI industry. The founder and brain behind the popular portal site, M&H, Ha Won is a man everyone knows. A man devoted to his work, everyone knows he doesn’t take what he does lightly and expects his employees to follow suit, but he’s also known as a kindhearted, rational thinker, who never gets angry and never loses his cool. An ideal man, with a soft heart, Ha Won believes that when it comes to love, having even a small fraction of his love’s heart is enough to sustain him. But that theory is put to the test when Han Seo Woo wanders into his world. A classical music recording engineer, Seo Woo hasn’t had the easiest life. With no family to support her, and no place to call home, Seo Woo has spent the majority of her life wandering and alone. Despite her difficulties, Seo Woo has managed to keep an open and optimistic mindset, believing that all things happen for a reason. Wandering down the path life has laid before her, Seo Woo soon finds herself crossing paths with Ha Won. As the two begin a journey together, they come to find that sometimes two different halves really can make a whole.
Transcript
00:00:00The smile in the sunlight
00:00:05Though I may not be alright
00:00:10You help me feel
00:00:16Better than before
00:00:21And that's what I love you for
00:00:30You're a person's identity and feelings
00:00:34What's your device to make this device?
00:00:37It's the morning 4th, Norway
00:00:39It's the morning 6th, morning 7th
00:00:40It's the morning 6th, morning 7th
00:00:42Who's there?
00:00:44I was there?
00:00:45What's the recording room?
00:00:48It's the best place to test
00:00:50There's a test
00:00:52It's at the morning
00:00:53We're all right
00:00:54It's weird, it's the time
00:00:56The people who don't know
00:00:58김지수 말 몇 마디만 녹음해다 줘
00:01:00김지수랑 둘이 뭐길래 그런데
00:01:03섬 같은 아이들
00:01:04누구세요?
00:01:05음성 따위 가져서 뭐한다고?
00:01:06음성이면 충분해
00:01:08난 지수의 반의 반만 있으면 돼
00:01:11그립다고 음성 갖고 싶어하는 거 이해 가요?
00:01:14사진을 간직하든 음성을 보관하든 차이 없다고 보는데요
00:01:19둘이 만나게 할까요?
00:01:21하원이죠
00:01:22그 사람 보면 절대 안 돼요
00:01:26하원이란 사람 너무 불쌍해
00:01:29대체 뭘로 어떻게 10년을 견뎠을까요?
00:01:32삶의 중심 같은 사람이면 가능할 거 같은데
00:01:35하고 싶은 말 다 들어줄게요
00:01:38남편이 실수가 있었어요
00:01:40남편이 실수가 있었어요
00:01:42내가 미치도록 괴로운 일이라고
00:01:44내가 힘든 일이라고 몇 번을 말해
00:01:46내가 힘든 일이라고 몇 번을 말해
00:01:48이제 지수 네 문제야
00:01:50고식 부모니 어머니
00:01:53제가 대신 사과해도 될까요?
00:01:58여보세요?
00:02:00지수씨?
00:02:02무슨 일이에요?
00:02:03여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00:02:06조금만 기다려
00:02:10지수씨
00:02:12여보세요? 지수씨?
00:02:18무서워
00:02:23이제 그만 기다릴게
00:02:36지수씨
00:03:02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00:03:21그릇이 사고 싶었으면 직접 샀어야죠.
00:03:24왜 날 시켰냐고.
00:03:25왜 당신들 일에 날 끼어들게 해서.
00:03:28내가 밤에 잠을 못 자.
00:03:30내가, 내가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데 다시 왜 나한테 왜, 왜 이러냐고.
00:03:36밤마다 목소리가 들려요.
00:03:41무섭다고 발으로 떠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해주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듣기만 하는 거 당신 모르잖아.
00:03:52쉬었다 나와.
00:03:54하은이 나오래요?
00:03:55또 뭐 시키려고, 뭐에 끌어들이려고.
00:03:58서우씨, 이러지 말자.
00:04:02끌어들인 거 미안해.
00:04:05근데 우리 삼촌한테까지 뭘 하진 말자.
00:04:09서우씨가 이런데 오죽할까?
00:04:17어디 있는데요?
00:04:18낸들 아니.
00:04:21몰라.
00:04:23진짜야.
00:04:25어디에도 없다.
00:04:48아 Abs veulent.
00:04:51또 앉아 � obviously.
00:04:54아.
00:04:55아.
00:04:56아 indicative
00:04:59아무리 적혀질 것 같아.
00:05:01Rah bien.
00:05:04하나 둘 셋.
00:05:05mania 죄송합니다.
00:05:06어렵습니다.
00:05:07아무리 있어요 continuous Help
00:05:08아 formulasく배�емон이에요.
00:05:09orit clock romance.
00:05:11아동은 있다면,
00:05:11응.
00:05:12어머니.
00:05:13또 harder 될 수도 있고요.
00:05:14rés navigation?
00:05:14여보세요?
00:05:14모모?
00:05:15여보세요?
00:05:16여보세요?
00:05:16아멘
00:05:46택배가 다닐까요?
00:06:00택배가 다닐까요?
00:06:16택배가 다닐까요?
00:06:26택배가 다닐까요?
00:06:32택배가 다닐까요?
00:06:38택배가 다닐까요?
00:06:40택배가 다닐까요?
00:06:41택배가 다닐까요?
00:06:45택배가 자고 싶 decpress
00:06:48택배가 다닐까요?
00:06:50trip
00:06:52바이쟬다
00:06:54
00:06:56도망치다
00:06:58우아
00:06:58
00:07:08
00:07:38
00:08:08뭐지?
00:08:11패스워드 때문에 문 열 텐데
00:08:38지금 녹음실입니다
00:09:07김지수 씨 음성 파일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00:09:10패스워드 알려주시면 음성만 복사해 가겠습니다.
00:09:15포기하세요, 하원 씨.
00:09:36김지수 씨 음성 파일은 컴퓨터에서 삭제했습니다.
00:10:06지수 씨 음성 파일은 컴퓨터에서 삭제했습니다.
00:10:36예민선인
00:10:45뭐하는 거예요? 여기...
00:10:47자고 있어서 못ól 깨웠어요.
00:10:49내가 뭘 자요? 언제?
00:10:51주무셨어요.
00:10:55지금 뭐하는거냐구요? 내 컴퓨터 만지지마요!
00:10:59계속 해 봐요.
00:11:02아주돼.
00:11:02안돼. 안된다고요.
00:11:04조금씩 공용 컴퓨터인 걸로 알고 있는데
00:11:07내가 주로 사용했고
00:11:08오늘 하루종일 렌트했어요
00:11:12나가줄래요?
00:11:34저 음성폭고한 거 삭제할지 말지 물어봐달라는데
00:11:41삭제요?
00:11:42
00:11:43모두를 위한 거였다고요
00:11:49하연한테 전해주세요
00:11:54김지수 씨는 죽었으니까 음성 따위로 집착제 그만하라고
00:12:00그런다고 김지수 안 돌아온다고
00:12:02소름끼치는지 그만하라고요
00:12:11전할게요
00:12:26가봐
00:12:32얘기가 틀리잖아요
00:12:51멀리서 측은하게 본다면서요?
00:12:56그냥 멀리서 보고 싶어요
00:12:59정면을 멀리서
00:13:01왜 멀리예요?
00:13:02가까이서 보면 내가 측은해야 하는 게 보이잖아요
00:13:05이런 내 표정
00:13:11측은하게 보는 중인데요
00:13:15측은하게 보는 중인데요
00:13:17측은하게 보는 중인데요
00:13:25안녕히 가세요
00:13:26하연 씨
00:13:28수고해요
00:13:32누구예요?
00:13:47잠깐 얘기 좀 하자
00:13:51네가 해보겠다는 사람이 김지수였냐
00:13:54할 거야
00:13:59할 거야
00:14:00그 죽은 자를 하겠다
00:14:01본인은 물론이고
00:14:02보호자 동의도 없이
00:14:04왜?
00:14:05이유 없어
00:14:06뭐든 해야 돼
00:14:07날 위해서요
00:14:13직종할 일 안 생겨
00:14:14생기면 큰일 나게
00:14:16왜 반도 불면증 시작이야?
00:14:18아니야
00:14:20아까
00:14:22잠깐 잤어
00:14:42김지수 씨 음성 파일은 컴퓨터에서 삭제했습니다
00:14:45삭제했습니다.
00:15:15웬일? 밤새 누구랑?
00:15:45아니야. 녹음실에서 깜빡 잠든 거야.
00:15:47아 미치...
00:15:49거기서 왜 자?
00:15:51전화 못 해?
00:15:53다녀오겠습니다.
00:16:09우울하고 불안해 죽겠다는 애가 안 들어오면
00:16:11걱정을 하냐 안 하냐?
00:16:13밤새 네 걱정 얼마나 했는지 알아 몰라.
00:16:15미안.
00:16:17배고파.
00:16:19다녀와.
00:16:21진짜로...
00:16:23진짜로...
00:16:35야!
00:16:37야 니가 해.
00:16:39야 너 왜 갑자기...
00:16:41충전기 때문에...
00:16:43상섭아 내가 해줄게.
00:16:47응.
00:16:53할 줄 알아?
00:16:54당근!
00:16:55우리 아버지 출고 때마다 해줬는데?
00:17:01상호야 나 마트 다녀올게 먹고 치워.
00:17:03다 했다.
00:17:05가자.
00:17:07먼저 가.
00:17:09나 얘랑 할 얘기 있어.
00:17:11알았어 갈게.
00:17:15할 얘기는 개.
00:17:17다섯만 세고.
00:17:19하나...
00:17:21먼저 까.
00:17:22뭐 놀랄 일이라고 쉬쉬하면서 만나.
00:17:24은주가 이러지 해서 이러는 거야.
00:17:26퍽이나 그러시겠다.
00:17:27어떻게 연애하는 게 다 똑같아.
00:17:29천차만별이지.
00:17:30어?
00:17:31생긴 게 다른데 달라야지.
00:17:32우리는...
00:17:33우리 스타일이 확고하다고.
00:17:35왜 남들처럼 해?
00:17:36몰래 연애하면서 말은 두렵게 많아.
00:17:40셋 넷 다섯.
00:17:51나뭇잎 하나가.
00:17:56아무 기척도 없이.
00:18:02개.
00:18:03툭.
00:18:04툭.
00:18:05내 몸에 우주가.
00:18:08손을 얹었다.
00:18:12너무.
00:18:21언니.
00:18:3110년을.
00:18:34연락도 안 하고.
00:18:36만나지도 않고.
00:18:38만날 생각도 안 하고.
00:18:41남처럼 살았는데.
00:18:44슬픔은.
00:18:4710년 만난 사람보다 더 할 수가 있을까?
00:18:52엄마야.
00:18:53그런 사람이 있어?
00:18:54응.
00:18:57이들아.
00:18:59귀하네.
00:19:01귀하다.
00:19:07아, 뜨거워.
00:19:17강쌤.
00:19:21강쌤.
00:19:23요금실 비어있어요?
00:19:25네.
00:19:26잠깐만 들어갈게.
00:19:2710분이면 돼요.
00:19:28아.
00:19:47사과할 수 있다면.
00:19:48누구한테?
00:19:49원희한테 할 수 있으면.
00:19:50전화라도 한 번.
00:19:51사과할 일 안 했지.
00:19:52아닙니다.
00:19:53괜찮은데.
00:19:54한국 사람이었어?
00:19:55대꾸가 없길래 한국 사람 아닌 줄 알았지.
00:19:57대꾸가 없길래 한국 사람 아닌 줄 알았지.
00:19:59대꾸가 없길래 한국 사람 아닌 줄 알았지.
00:20:03대꾸가 없길래 한국 사람 아닌 줄 알았지.
00:20:33또 안전하는 줄 알았지.
00:20:34대꾸가 없길래.
00:20:35또 안전하는 줄 알았지.
00:20:36친하자면 너는 없길래 한국 사람인지 ships지 않는다.
00:20:37위험해 없길래요.
00:20:38매일比옥을 위해서.
00:20:39사과할 수 있을까?
00:20:40매일 공격 이길 바라던 일�iani.
00:20:41내 비가 없길래.
00:20:42마일 말 Beij고.
00:20:43이리쭙고.
00:20:45마일 아저씨는.
00:20:46우연히 사과할 수 있을까?
00:20:47마일 아나.
00:20:48하,ди.
00:20:49남순이 우연을 사과할 수 있을까?
00:20:51어떻게 냐고.
00:20:52엄마가 안전하여.
00:20:53우연히 사과할 수 있을까?
00:20:54다른 문학사들이 많이 잖으며.
00:20:55ul연한 참여.
00:20:57아, 연주 멋지다.
00:21:03머리를 들었다고.
00:21:07아, 연주 멋지다.
00:21:12머리를 들었다고.
00:21:15뭐지? 나 방금 뭐 들은 것 같아.
00:21:45도대체 사이트에 올려도 돼요?
00:22:00네.
00:22:15이거 그거네.
00:22:17맨션 받으면 일곱 장의 일상 흑백 사진.
00:22:20설명 없이 올리는 거.
00:22:22맨션 받았어?
00:22:23그래요?
00:22:32지수 씨의 마지막 일상.
00:22:45어디지?
00:22:58서울인가?
00:23:04여긴.
00:23:18여긴.
00:23:34예.
00:23:36여긴.
00:23:37오ändig!
00:23:54이plete.
00:23:58한글자막 by 한효정
00:24:2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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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34사무신 얘는 어디 있는 거야?
00:25:39어디 또 남의 집 앞에 엉측치고 앉아가지고 산박상이 쫄쫄 굶고 있는...
00:25:44야 문헌!
00:25:46잘라둬 산박구!
00:25:48어쩌저 뭐라고!
00:25:49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진짜...
00:25:52아휴 진짜...
00:25:56뭐야 먹을 거 하나도 없잖아?
00:25:59냉동실에.
00:26:04죄다 베이글?
00:26:08괜찮다니까.
00:26:10이거면 돼.
00:26:19MMI 관련해서 디자인은 넘어왔는데 최종은 아니고요.
00:26:23스탭 펑션은 지프 지시로 크로스 체크 중입니다.
00:26:26그거 확인하는 거 손 모자라시면 도와드릴까요?
00:26:28어 좋지.
00:26:30음...
00:26:32이렇게 자료 보내줄게.
00:26:34그것은...
00:26:40김지수는 나왔어?
00:26:42아니...
00:26:44대화를 하면 언젠가는 반응점도 찾아질 테고
00:26:48그 반응점에 네가 있는지 궁금할 테고
00:26:52아니야.
00:26:54다 차후의 문제야 그냥.
00:26:56그냥 몰아서 듣고 싶어.
00:27:06아휴...
00:27:07갖다 버리든가.
00:27:09일찍 왔네.
00:27:11야 이 멀쩡한 걸 왜 갖다 버려.
00:27:14궁상이다.
00:27:16내가 하나 기부할게.
00:27:18너 오늘 엄마 생신인 거 알아볼라.
00:27:22아휴...
00:27:24빨리 전화드려.
00:27:26언니 근데 그런 거 어떻게 다 기억해?
00:27:28기억이...
00:27:30난다 나는.
00:27:32어쩌겠냐 다 기억이 나는.
00:27:34나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아닐까.
00:27:36에헤이 다...
00:27:38다 돈 받고 하는 거야.
00:27:40추워.
00:27:42그럼 들어가.
00:27:44다 왔어.
00:27:46그... 벗어나.
00:27:47달여줄게.
00:27:49아휴...
00:27:50야 너는 어떻게 들어가는 회사인데 그 후지게 하고서 그...
00:27:53누가 그렇게 후지게 하고 다니래.
00:27:56네 집 자식인데 그렇게 후지게 하고...
00:27:58엄마!
00:27:59생일 축하합니다.
00:28:00아휴...
00:28:01아휴...
00:28:02아휴...
00:28:03그 정도면 되게 후지.
00:28:05후지면 안 되지.
00:28:06네 집 자식인데.
00:28:14아니 분야.
00:28:15고마워.
00:28:24언니! 고마워~~
00:28:30술 마셨어?
00:28:33야! 야 너 어디로 가?
00:28:35야, 어디로 가?
00:28:39아휴, 언니한테 작사하려고 뛰쳐나오겠네.
00:28:48아, 니 미쳤어!
00:29:06알람 받아.
00:29:08아, 받으라니까.
00:29:09구겨진다고 딱 이 자세로 버스 타고 왔다.
00:29:12얼른.
00:29:14증시.
00:29:15구박이랑 구박은 다 받고 살고.
00:29:18유니폼 놓고 갔다고 온전히가 세상 무너진 얼굴 하더라.
00:29:24너 북엇국이 나오는 날이 뭔지 알아?
00:29:26진실은 아니야구.
00:29:28창섭이 술 먹고 오면 북엇국 나오잖아.
00:29:31식단 바꿔서 열받았냐?
00:29:34한심하다, 한소.
00:29:37사정이 있었어.
00:29:38알고 있었어?
00:29:40창섭이랑 은주언니 진짠거야?
00:29:42냅둬 모르는 척하고.
00:29:45사귄지 얼마 안돼.
00:29:48배신의 연속이다.
00:30:03에이아이와 빅데이터, 유전자와 의약 분야를 연결해 네트워크 메디스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00:30:16네트워크 메디스는 개인의 히스토리를 병력과 개인사로 기억해 심리 패턴화로 구분, 진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00:30:34김훈?
00:30:37김훈?
00:30:38임훈?
00:30:39완벽한 개인정보고를 받으시고,
00:30:41힛데이터를 구성하고,
00:30:43저것 말씀하세요.
00:30:44새벽님 뭐하는 사람이지?
00:30:46이거 플로우 차트인데?
00:30:47김지수 말 몇 마디만 녹음해다 줘.
00:30:49그립다고 음성 갖고 싶어하는 거 이해 가요?
00:30:53사진을 간직하든, 음성을 보관하든 차이 없다고 보는데요.
00:30:57음성, 개인의 히스토리, 그리고 문하원일지도 모르는 하원.
00:31:03이건 단순한 음성이 아니잖아.
00:31:06누구세요?
00:31:07먼저 자기소개를 해.
00:31:09그럼 관계로 설명해줄게.
00:31:11지금 어디 계세요?
00:31:15찾아봐.
00:31:16찾아봐.
00:31:33남은 기상상으로,
00:31:47여행 전aut이 호흡해서 기상하시고,
00:31:51남은 크로우스dit 자체로 오는 장관과의 피클로 오는 장관과의 피클로 오는 장관의 한 장관과의 피클을 보여줍니다.
00:31:57아...
00:32:03녹음실 가요?
00:32:05저... 그런거죠?
00:32:07그니까 이게 그런거잖아요.
00:32:09어... 그...
00:32:11농장서 찾아보라고 한건 하원 당신이 맞아.
00:32:14근데 하원은 없었어. 없는데
00:32:16하원의 언어로 하원의 음성으로 대화가 된다고요.
00:32:19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00:32:22문하원이니까.
00:32:24같은 이유로 김지수 음성도 필요했던거죠.
00:32:32택시.
00:32:47아...
00:32:49음...
00:32:51음...
00:32:53접니다.
00:32:57잘 있죠.
00:33:01아... 거기 카페 알죠?
00:33:03꽃 두고 왔는데.
00:33:05잘 있죠.
00:33:07의 카페를 알아보겠습니다.
00:33:09음성만 김지수에요.
00:33:11기능은 우리가 잘 아는 대화 서비스.
00:33:13김지수의 인생을 데이터화해서 음성까지 입혀서...
00:33:19뭘 상상한거에요?
00:33:21진짜 김지수와의 대화요.
00:33:23왜요?
00:33:25아... 무슨 장치라도 있는거 아닌가 해서요. CCTV라던가.
00:33:29여기 가스도 안 들어와요.
00:33:31안 추워요?
00:33:32추워요.
00:33:33근데 그냥 있어요?
00:33:35어우 추워.
00:33:37스톱으로 사야겠네.
00:33:39도시가스 연결하면 되는데.
00:33:41전화하면 바로 와요.
00:33:43그럴게요.
00:33:45여기가 제일 안전해요.
00:33:47여기는 아무도 몰라요.
00:33:49여기가 제일 안전해요.
00:33:51여긴 아무도 몰라요.
00:33:55그럴게요.
00:34:00여기가 제일 안전해요.
00:34:02여긴 아무도 몰라요.
00:34:19마지막으로 본 얘기 해줄 수 있어요.
00:34:21공항 가기 전에 녹음실에 왔었어요.
00:34:27하은 씨랑 어긋나고 저한테 한소리 했거든요.
00:34:31소리 지르고.
00:34:32그게 미안했나 봐요.
00:34:34지수가 속이 지를 리가 없는데.
00:34:36삿대질 고성 그런 거 말고요.
00:34:39지수 씨 평소보다 톤이 좀 높았다고.
00:34:42나 작심하고 얘기하는데.
00:34:44마지막으로 통화했다고 들었는데.
00:34:51그게.
00:34:52무서워.
00:34:54무서워.
00:35:01뭐 마실래요?
00:35:05물이랑 커피밖에 없는데.
00:35:08그것만 먹고 어떻게 살아요?
00:35:11힘들 때일수록 잘 먹어야 돼요.
00:35:14힘들잖아요.
00:35:15만약에.
00:35:16서우 씨 덕에 우리 덕에 만났으면.
00:35:24나한테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
00:35:29만약에.
00:35:30만약에.
00:35:31만약이란 없지만.
00:35:32만약에.
00:35:33내 오지랖 덕에 만났다면.
00:35:35힘든 얘기 다 털어놓고.
00:35:36개운해서 공항에 안 갔을지도.
00:35:37힘든 얘기 다 털어놓고.
00:35:38개운해서 공항에 안 갔을지도.
00:35:39개운해서 공항에 안 갔을지도.
00:36:09개운해서.
00:36:10그릇 얘기요.
00:36:12그릇 잘 쓰느냐.
00:36:15거기에 뭘 담아서 얼마나 맛있게 먹느냐.
00:36:18내 그릇 진짜 이쁘지 않느냐 자랑도 하고.
00:36:23그리고.
00:36:25왜 하필 한서우한테 그릇을 사게 했느냐.
00:36:29너 사람 볼 줄 안다.
00:36:30칭찬.
00:36:35그래서 잘 써야겠네.
00:36:45노르웨이에서 전화로.
00:36:48오길 잘했다고 했어요.
00:36:52오니까 왜 그러고 살았나.
00:36:54가슴이 뻥 뚫린다고.
00:36:58거기가.
00:37:00그쪽이랑 다니던 길이라고 했어요.
00:37:04아.
00:37:05나.
00:37:06야.
00:37:07너.
00:37:08여.
00:37:09여.
00:37:10여.
00:37:11여.
00:37:12여.
00:37:13여.
00:37:14거.
00:37:15개.
00:37:16거.
00:37:17겨.
00:37:18구.
00:37:19구.
00:37:20겨.
00:37:21너무 좋다고.
00:37:31행복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00:37:34앞으로 씩씩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00:37:39지수씨
00:37:49이 정도만 말할게요
00:38:01날이 왜 이래
00:38:10어둑한 까만 게 꼭 밤 같아
00:38:13오늘 날씨는 계약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00:38:16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00:38:18지수씨
00:38:24네 김지수입니다
00:38:26용건을 말씀하세요
00:38:31디바이스 빌려줄까요?
00:38:39무서우면 음성은 바꿔줄 수 있는데
00:38:40괜찮아요
00:38:44아직 테스트 중이라 이어폰 디자인이 안 나왔어요
00:38:47유선 이어폰 꽂았으면 되고
00:38:49지수가 마지막으로 녹음실 났을 때요
00:38:53또 또
00:38:54아니요 뭐 들고 오지 않았어요?
00:38:57녹음실에 포장 그대로 있던데
00:39:01왈위에 포장 그대로 있던데
00:39:04손으로만 금수하게
00:39:05이어폰으로 염색을 줄 수 있습니다
00:39:06어둠게 해
00:39:07이제 까먹어
00:39:23어둠게 해
00:39:242012년에 찍은 미시령 사진이에요.
00:39:33그날 이후로 늘 가지고 있었어요.
00:39:37이걸 서우씨한테 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00:39:42소중히 간직해줘요.
00:39:47미시령.
00:39:49지수씨, 선물 두 개 잘 받았어요.
00:40:03사진, 화분.
00:40:07난 잘 지내요.
00:40:10서우 힘이 장사야, 아주.
00:40:12이 정도요.
00:40:14이런저런 이유로 인정도 좀 받고
00:40:16
00:40:18재밌는 일도 꽤 있고
00:40:24지수씨한텐 좋은 얘기만 해주고 싶어서
00:40:52내 삶에 좋은 거 없나
00:40:54이 잡듯이 찾고 있어요.
00:41:00그래도 요즘 제일 좋은 건
00:41:02그건 다음 이 시간에.
00:41:06지수씨랑 좀 더 알았으면 어땠을까요?
00:41:12지금 당장은 알기 힘들겠지만 차차 알아가기로 해요.
00:41:16아.
00:41:18네.
00:41:19여기 어딘지 알아요?
00:41:24여기 어딘지 알아요?
00:41:26왜 이래요?
00:41:28여기.
00:41:28왜 이래.
00:41:29계속 쏙 딱 돌아가고 싶어요.
00:41:30왜 이래?
00:41:31왜 이래?
00:41:32왜 이래?
00:41:33왜 이래?
00:41:33왜 이래?
00:41:33왜 저래?
00:41:34왜 이래?
00:41:34왜 이래?
00:41:35왜 이래?
00:41:35왜 이래?
00:41:37왜 이래?
00:41:38여긴데...
00:41:39여긴데.
00:41:40난 여기 서 있었고,
00:41:46지수씨가 저기서 올라왔어요.
00:41:54서울시 집 어디에요?
00:41:58그건 알아서 뭐하게요?
00:42:00알아야 지수 위치 잡죠
00:42:02위치?
00:42:04그게 왜 궁금해요?
00:42:08그러게
00:42:10난 궁금하네요
00:42:16저기 가로등 아래 의자 보이죠?
00:42:20왼쪽으로 올라가서 모퉁이에서 첫번째 집
00:42:24거기 반지야
00:42:50지나갔습니다
00:43:16지나갔습니다
00:43:18아니
00:43:26내가 왜 숨었지?
00:43:28이유가 있으니까 몸이 반응했겠죠
00:43:48여기
00:43:54서울시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찍었는데
00:43:58뭐 입고 있었어요?
00:44:00그것도?
00:44:02네 궁금해요
00:44:04원피스 같은 코트에 부츠요
00:44:10롱부츠
00:44:12지수가 부츠를 잘 신었는데
00:44:14갈색 가죽 장갑도 꼈더라고요
00:44:18춥지도 않은데
00:44:20갈색 가죽 장갑도 꼈더라고요
00:44:22춥지도 않은데
00:44:28손에서 미끄러지가 바뀐 것 같은데
00:44:30뭐가 그렇게 다 궁금해
00:44:32그리워하는 제 방식이에요
00:44:36그리워하는 제 방식이에요
00:44:38그리워하는 제 방식이에요
00:44:40그리워하는 제 방식이에요
00:44:42
00:45:10유일한 맞춤표였던
00:45:13그대가 참 보고파서
00:45:16괜히 쏜쏠을 지어봐요
00:45:20I will leave missing you
00:45:23지수씨
00:45:34이 사람은 당신의 모든 게 다 궁금하대요
00:45:41그립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00:45:48그 말을 다 포함한 말
00:45:52이 사람만의 말
00:45:54궁금하다
00:46:04여기로 와봐요
00:46:19옆에요?
00:46:34이제 나와요
00:46:41이거에요
00:46:58이거에요
00:47:03맞아요
00:47:04이거에요
00:47:08어려서부터 쭉 보던 거예요
00:47:28이게 뭔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00:47:42지수씨한테만 말하는 건데요
00:47:49이게 뭔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00:47:54지수씨한테만 말하는 건데요
00:48:01나 이 사람 보고 있는 게 참 좋아요
00:48:07지수씨가 있던 곳에 있고
00:48:10지수씨가 듣던 것을 듣고
00:48:13느꼈던 것을 느끼고 싶어하는 이 사람을
00:48:17이렇게 보고 있는 게 참 좋아요
00:48:24지수씨를 궁금해하는 모습에 빠졌어요
00:48:27이게 뭔지
00:48:30짝사랑이네
00:48:32뭐라고요?
00:48:37짝사랑이라고
00:48:39짝사랑이네
00:48:49뭐라고요?
00:48:51짝사랑이네
00:48:52뭐라고요?
00:48:56짝사랑이라고
00:48:58반할 게 없어서 나를 그리워하는 것을 반하니?
00:49:17한서우 너도 참
00:49:20뭐 그렇게 했냐?
00:49:23왜?
00:49:25얘 누구야?
00:49:33우쨰
00:49:34너 오늘 내일 하는구나
00:49:35죽었어요?
00:49:36유칼립 죽었어?
00:49:37아니요
00:49:38뭐?
00:49:39아니요
00:49:40그 유칼립
00:49:41그러네
00:49:42우리 칼립이가 죽어가 지금
00:49:43아 이거 까다로운 앤데
00:49:45지금 물 주면 될까요?
00:49:46물은 바로 줬어야지
00:49:47살려놔
00:49:48자꾸 뭐라는 거야?
00:49:49뭐라는 거야?
00:49:50아니, 살려주세요.
00:49:56아휴, 팍팍하다.
00:50:01자, 이게 얘 냄새야.
00:50:04얼마나 좋아.
00:50:08만져보면 생사를 알아요?
00:50:10그럼, 물 좀 주세요.
00:50:12애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치를 낸대.
00:50:14그걸 말려준다 그러지?
00:50:15애들이 지금 그래.
00:50:17얼마나 고통스럽겠니?
00:50:18어떻게 해?
00:50:20살려주세요.
00:50:22이게 이건 언제 산 거야?
00:50:24못 받았는데.
00:50:25선물 받은 건데 제가 깜빡하고.
00:50:27어쩌죠?
00:50:29그래, 살려보자.
00:50:31가능해요?
00:50:32살릴 수 있는 거예요?
00:50:33얘들은 그래.
00:50:35콩알만한 애정에도 살아나.
00:50:37쏟아부은 노력 헛되게 안 해.
00:50:39그래서 내가 이뻐하는 거고.
00:50:41해본 데까지 해보자고.
00:50:48저건 이번엔 수입을 잃어버리면서 저녁이 되어있어요.
00:50:50왜?
00:50:51저기 제가 작은 모습이랑 함께 감사합니다.
00:50:52조금 더 정리로 해야지.
00:50:53어떻게 될게 그런 거 같은데.
00:50:54어떻게 된 걸까요?
00:50:55어떻게 된 건가요?
00:50:56어떻게 되는 거 같아요?
00:50:57이게 뭐가車 있어야나?
00:50:58어떻게 된 거 같아요?
00:51:01왜?
00:51:17살짝 건드려야 되는데?
00:51:19김지수가 살려달래요.
00:51:24그거 육할, 육할 그거.
00:51:27그러니까 계속 얘한테 말 걸게 하려고 빌려준 거네.
00:51:33내가 불러낸 거네.
00:51:35큰 기대는 안 했는데.
00:51:36노상 들고 다니면서 수다 떨 줄은 몰랐겠죠.
00:51:40무슨 얘기에 지수가 나왔는지 잘 생각해봐요.
00:51:43내가 지수 씨랑 대화한 거 맞죠?
00:51:45이거 그런 거죠?
00:51:49어디서 무슨 상황에서 지수가 나왔는지 구체적으로 해줄 수 있어요?
00:51:54대화 내용이 되는.
00:51:55네, 그런 거란 말이죠.
00:51:58김지수 아니에요.
00:52:00김지수 인격, 감정의 대화 디바이스예요.
00:52:03왜, 왜 만든 건데요?
00:52:05용도는 많아요.
00:52:07정신과에서 심층적인 상담도 가능하고 치매 예방.
00:52:11치료를 위해서 원하는 사람과 24시간 대화도 가능하고요.
00:52:15치료 목적이에요.
00:52:16이건 누굴 치료하는 건데요?
00:52:21과정상 테스트예요.
00:52:22그리고 적어도 나한텐 도움이 돼요.
00:52:33어디서 대답했어요?
00:52:38녹음실이요.
00:52:39짝사랑이네.
00:52:42그때 뭐라 그랬더라.
00:52:45기억이 잘...
00:52:47거기보다...
00:52:51여기...
00:52:52서우 씨 손으로 이렇게 해봐요.
00:53:11거기 백박 느끼면서 집중해봐요.
00:53:13짝사랑이라고.
00:53:23아니...
00:53:24이게 왜 궁금한 건데요?
00:53:27SA 노드 원리예요.
00:53:32심장박동의 원리예요.
00:53:34점 하나가 전부를 불러온 거예요.
00:53:36결정적인 조각 하나가 지수를 다 끼워 맞춘 거예요.
00:53:42자꾸 대화하면 스스로 찾아내요.
00:53:45우리끼리 반응점이라고 불러요.
00:53:48그게 뭐였길래...
00:53:49어떤 대화가 오간 건지 상황을 설명해주면
00:53:53내가 유추할 수 있어요.
00:53:57녹음실에서 뭐 이런 저런 얘기하다 보니까
00:53:59얘기가 나왔어요.
00:54:01이런 저런 뭐요?
00:54:02그냥 이런 저런요.
00:54:03주로 제 얘기, 제 속 얘기.
00:54:05그건 말해드릴 수 없어요.
00:54:06어떤 종류의 속 얘기인데요?
00:54:22그...
00:54:23지수 씨랑 저만이 나눈 얘기가 있어요.
00:54:25쭉 해오던 얘기의 연장선이요.
00:54:28내가 뭐 이러이러 하니까...
00:54:31나 그 사람 보는 게 참 좋아해.
00:54:33이러이러 해서 이러니까...
00:54:35지수 씨를 궁금해하는 모습에 빠졌어요.
00:54:38짝사랑이네.
00:54:39이런 거다.
00:54:40네가 이러이러 하니까...
00:54:43이러이러 해서...
00:54:45이러...
00:54:47이런 뭐라고요?
00:54:49그...
00:54:49뭐뭐 다 진단 내려진 거죠? 똑부러지게.
00:54:53뭐뭐 다...
00:54:54세 글자네.
00:54:57나 씨는...
00:54:58평범했죠.
00:55:00어머 이거 진짜 적어서...
00:55:02아니 이걸 왜 적어요?
00:55:04반응점 알아서 뭐 하게요.
00:55:05지수 씨 나오면 된 거잖아요.
00:55:11나 때문인가 해서요.
00:55:17나는...
00:55:18지수가 결정적이었거든요.
00:55:21지수가 무서워했잖아.
00:55:39지수에게도 내가...
00:55:45이유가 되나...
00:55:47이유가 되나...
00:55:48단어에 하원이란 말이 들어갔나...
00:56:03번개는 김지수예요.
00:56:07번개는 김지수예요.
00:56:08이해가요?
00:56:10어려서부터 아는 것들이 있어요.
00:56:13제 3자는 몰라요.
00:56:14서우씨가 무심코 뱉은 말에 내가 잊을 수 있어요.
00:56:19무슨 대화가 오간 건지 얘기해주면...
00:56:21내가 해석해요.
00:56:23하원씨가 무심코 뱉은 말에 내가 잊을 수 있어요.
00:56:30만약에...
00:56:31불러드린 게 하원씨가 맞다면...
00:56:34그것만 확인하면...
00:56:36왜 잊을 수 있어요?
00:56:39왜 잊어야 하는데요?
00:57:06지수야.
00:57:29그 사람 감정...
00:57:32인격...
00:57:34그 사람 보면...
00:57:35절대 안 돼요.
00:57:42나 올 리가 없잖아.
00:57:55접니다.
00:58:00똑똑똑똑...
00:58:01똑똑똑똑똑똑똑똑...
00:58:05서우씨 혼자야?
00:58:13유칼립투스는...
00:58:14살릴 수 있겠어?
00:58:17그럼요.
00:58:19살릴 수 있어요.
00:58:21그 집에 가구도 없나 봐.
00:58:23어떻게 알았어요?
00:58:25어떻게 알았어요?
00:58:26소리가 울려서...
00:58:28휑한 곳에 나는 소리?
00:58:31어쩌다 미리 와봤는데...
00:58:33휑하네.
00:58:35지수씨 톤이 확 밝아진 것 같아.
00:58:37확 달라.
00:58:38원래나 밝은데...
00:58:41난 녹음실 좋더라.
00:58:43거기가 소리도 아늑해.
00:58:48비밀 얘기하기 좋은 곳이야.
00:58:50서우씨 얘기도 좋았고.
00:58:53저...
00:58:54뭐야?
00:58:55어?
00:58:55나 전화가 오나?
00:58:58어?
00:58:58나 전화 오나 봐.
00:58:59더 대화 못하겠다.
00:59:00누구나 실수하잖아요.
00:59:10자연도 실수해요.
00:59:14부모님이...
00:59:16산불로 사고를 당하셨어요.
00:59:19원래 이 얘기 잘 안 하는데...
00:59:26어디에 두고 원망을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00:59:31한동안...
00:59:33그래서 괴롭다가...
00:59:36또 한동안은...
00:59:40나 혼자만 살아남은 게 너무 괴롭다가...
00:59:49지금은...
00:59:51그냥 열심히 살아요.
00:59:56오늘은...
00:59:58엄마가 좋아하는 계절이다.
01:00:03지금은...
01:00:05아빠가 좋아하는 오후다.
01:00:10아끼며 살자.
01:00:19자연도 실수해요.
01:00:25괜찮아.
01:00:26아무것도 아니야.
01:00:31갑자기 그 얘기를 왜...
01:00:42저번에 그랬잖아요.
01:00:45하원이랑 왠지 만날 것 같다고.
01:00:48응.
01:00:49그 말 맞았어요.
01:00:51아는 사람인 거 있죠?
01:00:53그 녹음실 새벽에 렌트 하시는 분이요.
01:00:56그분이었어요.
01:00:57그럴 것 같더라.
01:00:59그래서?
01:01:09하원 씨랑...
01:01:14한번...
01:01:16대화해볼래요?
01:01:17하원 씨랑...
01:01:18한글자막 by 한효정
01:01:48다 서울시에요 궁금해하고 상상하고
01:02:02좋다 짝사랑은 이 맛이지 공자 보물해
01:02:07왜 동시에 두 명이 하숙 나갔어요? 오게 되면 끝방 줘요
01:02:11둘이만 친구 가족처럼 미치겠다
01:02:15괜찮으세요? 진짜 보고 싶었는데
01:02:18이 시간은? 언제든지요 언제든지?
01:02:21원인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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