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겨울 나들이에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00:03서울 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 나가 있는데요. 서지연 리포터.
00:13네,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6네, 서지연 리포터도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좀 어떻습니까?
00:22네, 그렇습니다.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올겨울 첫 스케이트에 한번 도전을 해봤는데요.
00:28이렇게 직접 스케이트를 타보니까요. 저절로 막 신이 나고 또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00:34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도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인데요.
00:40그럼 오늘 이곳을 찾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0:46스케이트장 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바로 저희 애들도 마침 7살 딱 넘었고 8살 됐고 해가지고
00:54한번 추억을 쌓고 싶어서 애들도 너무 즐거워하고
00:58이렇게 도심 속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것도 너무 매력적이고
01:03스케이트 재밌어요.
01:06올해로 19번째 겨울을 맞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19일 문을 열어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됩니다.
01:17올해는 윈터링을 주제로 밝은 노란빛의 마름모 형태링이 서울광장을 감싸며 한층 따뜻한 분위기로 새단장을 했는데요.
01:24입장류는 2004년 첫 개장 이후 변함없이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까지 포함해 단돈 천 원입니다.
01:31평형색색의 장비를 착용한 시민들은 두툼한 옷차림으로 빙판 위를 가르며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는데요.
01:38올겨울 첫 스케이트에 도전하는 아이들은 넘어지고 미끄러져도 금세 웃음을 되찾습니다.
01:44지난 겨울 약 17만 명이 다녀가며 관광객들의 서울 겨울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01:50외국인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는데요.
01:53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겨울 스케이트에 푹 빠져 연말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02:01정빙작업을 진행하고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이용객 안전에 안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02:08어느덧 2025년도 끝자락입니다.
02:10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연말 추억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02:15지금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02:18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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