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06가맹점 대표자 19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00:13최아영 기자입니다.
00:17국내 1위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졌습니다.
00:22신한카드는 가맹점 대표자 19만 2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털렸다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00:30구체적으로는 휴대전화 번호만 유출된 경우가 18만 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명과 생년월일, 성별도 일부 유출됐습니다.
00:40신한카드는 다만 주민등록번호나 카드번호, 계좌번호 같은 민감한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00:47또 가맹점 대표자 외에 일반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53그러면서 이번 유출은 해킹 등 외부 침투가 아닌 내부 직원이 카드 모집 영업에 활용하기 위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01:02이에 따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할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01:07이번 유출은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계보위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01:16신한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드린다며 유출 원인과 경위를 규명해 관련 직원들을 엄중히 문책하고 내외부 보안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6또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확인해 보상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01:33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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