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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뺏기게 될 테니까" 윤아정 협박하는 서하준, MBC 251210 방송
Gamsahabn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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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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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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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ll talk to you later.
00:06
I'll talk to you later.
00:15
If you're here, I'll talk to you later.
00:18
Here.
00:21
I don't think it's a good thing.
00:24
I'll talk to you later.
00:30
I'll talk to you later.
00:36
Min경채 씨.
00:38
당신이 어제 무슨 짓을 한 줄 알아?
00:40
조금만 늦었으면 그 여자 잘못될 뻔했어.
00:43
그 여자 하라니?
00:45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00:47
끝까지 모른 척하시겠다.
00:49
어제, 안덕 저수지에서.
00:51
점점 못 알아들을 소리만 하네요.
00:53
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을 불러내서 겁을 주실까?
00:57
아무 상관도 없다.
01:04
정말 아무 상관도 없습니까?
01:07
당신들은 왜 그렇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는 건데.
01:10
왜 그렇게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가볍게 여기는 거냐고.
01:13
당신들이 대체 무슨 권리로?
01:15
대체 당신들이 뭔데?
01:16
그럼 내 걸 욕심내는 사람을 두고 보라고?
01:20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어?
01:22
당신 거 뺏기고 살 수 있어?
01:24
남의 건 잘도 뺏으면서 자기 건 뺏기기 싫다.
01:28
그런 걸 보고 바로 도둑놈 심보라고 하는 거지.
01:31
그래.
01:32
어디 그 잘못된 도둑놈 심보로 끝이 어떻게 될지 내가 두고 보지.
01:36
지금부터 당신은 하나씩 하나씩 모든 걸 다 뺏기게 될 테니까.
01:42
왜 저래요 문본?
01:44
몇 차 하면 한 대 치겠던데.
01:46
나 좀 도와줘요.
01:48
마지막 부탁이니까.
01:50
마지막 부탁이라.
01:52
확실하게 보상할 거니까.
01:54
무조건 틀어줘요.
01:56
나 좀 도와줘요.
01:58
마지막 부탁이니까.
02:00
마지막 부탁이라.
02:02
확실하게 보상할 거니까.
02:04
무조건 틀어줘요.
02:06
암튼 갱생이 안 되는 족속들이야.
02:08
도대체 그 집안 하나같이 왜 둘 그래?
02:10
그래서 루시아는 이제 어쩐대?
02:12
조만간 이사회든 주총이든 열어서 정식으로 회장직에 안고.
02:14
그 집 사람들 정리할 모양입니다.
02:16
당연히 그래야지.
02:18
그 집 사람들 그대로 두면 안 돼.
02:20
우리 같은 피해자들 또 안 생기란 법 없잖아.
02:26
아저씨.
02:28
우리 엄마 왜 안 와요?
02:30
혹시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죠?
02:32
어, 저 그게.
02:34
회사 일이 많이 바빠서.
02:36
거짓말.
02:38
우리 엄마 그럴 사람 아니에요.
02:40
무슨 일 생긴 거죠?
02:42
그쵸?
02:44
네 엄마 다쳤어.
02:46
네 큰언니가 사람 잡을 뻔했잖아.
02:48
그 집 사람들 그대로 두면 안 돼.
02:50
우리 같은 피해자들 또 안 생기란 법 없잖아.
02:52
아저씨.
02:54
우리 엄마 왜 안 와요?
02:56
혹시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죠?
02:58
어, 저 그게.
03:00
회사 일이 많이 바빠서.
03:01
그 사람 잡을 뻔했잖아.
03:07
엄마.
03:08
세리야.
03:10
여긴 어떻게 왔어?
03:11
시간도 늦었는데.
03:12
어디 갇혔어요?
03:14
많이 갇혔어요?
03:16
아저, 조금.
03:17
타박선 정도야.
03:19
어머니가 그랬다면서요.
03:25
여사님이.
03:26
네가 집 나와서 나랑 같이 있는 게 싫어서 그랬나 봐.
03:32
말다툼이 좀 있었어.
03:33
그런다고 사람을.
03:35
큰언니 진짜 왜 이러는 거야?
03:39
괜찮아, 어? 속상해하지 마.
03:43
네.
03:44
네.
03:45
네.
03:46
네.
03:47
네.
03:4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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