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추석특집 1대100 2007
카테고리
📚
학습트랜스크립트
00:002020년 부산 아시안 게임 개막지
00:02네 특집 2대100 함께하고 계십니다
00:07이번에 출연하실 분들은요
00:09두 분이 남매이신데 사이가 좀 안 좋은가?
00:14뭐 팀명이 전화 유혹입니다
00:16왜 이런 이름을 선택했는지
00:18모셔서 얘기를 좀 나눠보죠
00:20남매를 소개합니다
00:22김성곤 김반디씨 소개합니다
00:24어서오세요
00:30이보다 더 비격 비격할 수 없다
00:32규지도 풀고 관계도 회복하고 싶다는
00:34변홍지간 남매
00:35김성곤 김반디 팀
00:39두 분이 남매이시고요
00:40예
00:40누가 위예요?
00:41어떻게 보이세요?
00:43어...
00:44이쪽 같은데요?
00:45정확하세요
00:46맞죠 오빠이시죠
00:48잘못해서 여성분이 적했다가는 좋은 게 없어요
00:51맞죠
00:51남는 게 없어
00:53팀명이 전화위복입니다
00:56독특한데요?
00:57아 그게 어릴 때는 너무 많이 싸웠어요
01:00이제 세월이 지나니까 웃기네...
01:02아...
01:02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이제 싸울 거리가 떨어지면서 지금은 나름 화목하거든요
01:09그런 의미에서
01:10서로 이렇게 사이가 안 좋으니까
01:12서로 재밌어요
01:13편해요 되게 편해요
01:15무슨 말을 해도 되고
01:16방문도 가잖아요
01:17네 그래요
01:18웃기네
01:18너무 너무 신선하네요 아무튼
01:21저희가 이제 작가분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01:23두 분이 그렇게 가만히도 안 계시고
01:26티격티격 계속 하신대요
01:27아니 그거는 저기 오빠가 좀 산만해가지고
01:29그렇잖아도 아까 작가분께서 저를 보시더니
01:32카메라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잠깐
01:34저 들어오세요
01:35좀 산만하시네
01:36앞이 있으면 얼굴이 커 보여서
01:37그래서요?
01:38네 저를 보더니
01:39오빠분 공부는 하시냐고 진지하게 물어보시더라고요
01:43저렇게 산만해서 어떻게 하냐고
01:44아하 그렇군요
01:46그럼 누가 퀴즈를 더 잘합니까?
01:47퀴즈요?
01:48원래 제가
01:49저 굉장히 잘했어요
01:51진짜로
01:52근데
01:53저 말을 좀 성의껏 해주시기 바랍니다
01:55왜 방송이다 보니까
01:56편하게 하세요 알았어요 편하게
01:58지금 동생이도 잘하더라고요
01:59동생이요?
02:00아니 사실은 예심을 보러 왔는데요
02:02저희가 이제 필기에서 된 분들이 인터뷰를 하잖아요
02:05저는 이제 비슷하려는 했는데
02:07끝까지 누가 더 점수가 높냐고
02:09피디님을 붙잡고 늘어지더라고요
02:11그런데 제가 높대요
02:13그래서 많이 상심을 한 것 같아요
02:15그런데 제가 이제 좀 전에 얘기 들었는데요
02:17그 결과를 잘못 가르쳐줬대요
02:20그렇지요
02:21그렇지요
02:22오빠가 더 성적이 좋았어요
02:24그럼요
02:25아 그래요?
02:25예예예
02:26이거 끝나고 피디님 어디 계시대요?
02:29말씀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02:30확인할 필요 없습니다
02:31이대로 가겠습니다
02:31두 분 다 정말 산만합니다
02:33아무튼 이렇게 좀 약간 산만하고
02:37믿음이 좀 안 가는 그런 남매인데요
02:40그래도 이분들의 실력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2:44자
02:44두 분의 얘기를 듣고 아주 넌지시 비웃음을 웃고 계신
02:48이 백인 느끼세요?
02:50이분들 중에서 가장 크게 웃은 두 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54건강한 최고의 미인 미나 씨와 함께
02:57그리고 미소천사죠
02:59박영린 씨 소개합니다
03:01예예예
03:02안녕하세요 미나입니다
03:03미나 씨, 박영린 씨 반가워요
03:06예, 아주 1대 100 시즈를 환하게 해주시는 두 분인데요
03:10특히 미나 씨 오랜만입니다
03:12예, 오랜만에 4집으로 인사드리고 있고요
03:14예예
03:15오늘 1대 100 나온다고 그래가지고
03:16네, 네
03:17좀 빨리 틀리면 꼼꼼해진다고 그러더라고요
03:19네
03:20미리 화사하게 화려하게 하고 왔어요
03:22아 그래요?
03:22깜깜해져도 보이고 100명 안에서 틀 수 있도록
03:25영린 씨는 어때요?
03:27저는 미나 씨의 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요
03:30몇 주 동안
03:30저는 항상 마음을 비우고
03:32여기 이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03:34그래요
03:34저는 1단계만 통과를 하면은
03:36항상 마음이 편해집니다
03:37아 그래요
03:37만매 활약을 기대하면서 시작합니다
03:402대 100
03:41짠
03:42먼저 풀어봅니다
03:44박영린 씨고요
03:45저 화면을 보시면 이제 문제가 뜨겠습니다
03:491단계 만원의 문제부터 드리겠습니다
03:53문제 주세요
03:54아들 자 자가 아닌 것은
03:581번
03:59읽고 쓰는 글자
04:022번
04:04사진을 끼우는 액자
04:073번
04:08차로 마시는 오미자
04:11이제 풀어주세요
04:12아들 자 자가 아닌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04:18네
04:201번 알까?
04:23그렇지 글자 자 자가 있어요
04:25자꾸 나가지 마시고요
04:26안 했으면
04:273번은 일단 오미자가 맞고
04:30한번 상의한 걸 저에게 좀 얘기를 해주세요
04:32어떻게 보겠습니까?
04:33글자 자는요
04:35천자 문화할 때 아들 자 위에 갓 씹은 거잖아요
04:39가야 1번 가보자
04:41네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04:42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04:44자 2번 말씀은 글자
04:47그렇습니다
04:481번을 선택을 하셨는데요
04:51자 1단계부터 그렇게 뭐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04:54좋지 않은데
04:55네
04:56자 과연 정답은
04:57몇 번입니까?
04:582번이
05:16그렇습니다
05:17읽고 쓰는 글자가 정확히 맞아요
05:20맞아요. 자, 이렇게 돼서 1단계 문제를 풀어주셨는데요.
05:26오답자 확인합니다. 확인!
05:30어머나, 이게 쉽지 않았나 봅니다.
05:35그렇죠, 1단계에서 1단계에서 사상
05:38지금 최고의 타각세가 나오지 않나 싶은데요?
05:41반절이잖아요.
05:42이거 봐요, 이거 봐요. 다 틀렸어요.
05:44와!
05:47그렇죠, 1단계 문제가 너무 어렵거든요.
05:5060명이 지냈습니다.
05:54좋아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05:57상금을 쌓아야죠, 솔직히.
05:59글쎄요. 자, 해서 남은 인원은요?
06:0340명 남았고요. 금액은?
06:0660만 원 적립됩니다.
06:12그렇습니다. 1단계에서 많이 탈락을 하면서
06:15방송 끝난 것 같은데요?
06:17방송 끝난 것 같아요.
06:18이분이 좀 이렇게 산만화해도 말이죠.
06:23예선에서 지금 굉장히 높은 득점을 하신 분입니다.
06:26그래서 오늘 내심
06:29이 두 분이 최고 상금을 획득하지 않을까라는
06:33그런 제작진의 그런 느낌이 있었거든요.
06:36계속해서 갑니다.
06:382대 40!
06:39자, 지금 한 달에 폭풍이 지나가고 난 이후에
06:4540명만이 남았거든요.
06:47자, 2단계 문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495만 원의 문제입니다.
06:51자, 문제!
06:53주세요!
06:53과일에 관한 것은입니다.
06:581번
06:58어동육서
07:012번
07:01좌포우회
07:033번
07:04홍동백서
07:06문제 풀어주세요.
07:08우리 15년 동안 하나였어요.
07:111번
07:12이게 저희 자랑은가요?
07:14네, 안 돼?
07:15네, 자
07:16아시겠습니까?
07:18아, 맞을 것 같은데요.
07:20아, 그러세요?
07:21예
07:22아, 여기 상담 좀
07:24예, 그러세요.
07:25홍동이 빨간 거면 거기 아닌가?
07:29아니야, 그건 어동육서자라고
07:31육조와 육서자라고
07:32숫자가 나를 왜 이제 생선이 사야 해서
07:343번 가자.
07:35어, 그렇습니까?
07:363번?
07:37무슨 등?
07:38예
07:383번 홍동백서
07:40선택을 하겠습니다.
07:42아, 그렇습니다.
07:45과연 정답은
07:47몇 번입니까?
07:49과일에 관한 것은
07:50정답은
07:54아, 진짜
08:00끝났습니다.
08:02아, 3번이었죠.
08:08그래서 과일에 관한 것
08:09정확히 맞춰주시면서
08:10문제를 잘 풀었고요.
08:12앞에 있는 40분 중에서
08:13과연
08:14몇 분이 남아있을지요.
08:15자, 확인합니다.
08:17야, 우리 소녀시대
08:24단연 눈에 띕니다.
08:28오, 야
08:29뭐 이렇게 들리는 것도
08:30괜찮네요.
08:32예, 예, 예
08:33자, 해서
08:34남은 인원은 몇 명입니까?
08:3739명
08:37정립금
08:3865만 원 정립됐습니다.
08:41자
08:42자, 65만 원 정립됐습니다.
08:47상금이 이제 서서히
08:50올라가고 있습니다.
08:51계속해서 문제 풉니다.
08:532대 30
08:54고!
08:55자
08:55다음 문제
08:57제가 드리겠습니다.
09:01다음은
09:0210만 원 단위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09:04문제
09:05주세요!
09:07다른 나라에 있는 것은
09:091번
09:11UN본부
09:132번
09:14IOC본부
09:173번
09:18피파본부
09:20문제 풀어주세요.
09:21이거 같아?
09:24잘 쓰세요.
09:29네
09:29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09:33자
09:33두 분이
09:35표정이 좀 안 좋은데요.
09:36상의해 주시죠.
09:38IOC본부는
09:40로잔에 있다고
09:41아마 맞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09:43지금 피파본부가 어디에 있느냐가 관건인데
09:47저희가 둘 다 정확히 모르겠는데
09:50저는 왠지 UN본부 갔거든요.
09:53찬스를 지금 써야 할지
09:54오빠도 지금 정확히 모른다고 하니까
09:56나도 UN 갔다는 생각이 드니까
09:59네
10:00네
10:00네가 안내려라
10:01정답은
10:04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0:05아
10:06그러면요
10:06찬스가 지금
10:08세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시는 거죠?
10:09그렇습니다.
10:10찬스를 쓰실까요?
10:11찬스일까?
10:12찬스일까?
10:13쓸려도 써?
10:15쓸 수 있는 건 다 써야죠.
10:17어떻게 할까요?
10:18아힘을 남기지 않고
10:19그냥 한 번
10:21그러면은
10:22UN본부로
10:251번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10:27정답을 선택을 했습니다.
10:31아주 여러 우여곡절 끝에
10:34선택을 했습니다.
10:36오빠랑 보니까 많이 싸웠을 것 같습니다.
10:40정답이 맞을지 아니면
10:42찬스 안 쓴 것을 후회할지 보겠습니다.
10:44자 정답!
10:45찬스도 애매해.
10:45확인합니다.
10:48다른 나라에 있는 것은요?
10:54정답은
10:59아
11:00맞습니다.
11:051번
11:06UN본부가
11:08정답이었습니다.
11:09확신이 두 분 다 없었었는데
11:11특히 동생분이
11:14이번엔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11:15자
11:16남은 분들 한번
11:18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19확인합니다.
11:20이거 보세요.
11:21많이 틀리실 거 아니에요?
11:22오
11:2715명이나
11:28탈락을 했습니다.
11:30자
11:32이렇게 되면은
11:33남은 분들은요?
11:3524명이고요.
11:36사인 금액은
11:37215만원 적립됩니다.
11:40자
11:46이제 24명
11:48이제 20명 단위로 들어왔어요.
11:51문제를 풀 때
11:52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든지
11:55같이 문제를 풀는데
11:56내가 다 부글부글 끌래
11:58동생이
12:00동생 그렇죠?
12:01지금 차라리 혼자 있었으면 좋겠어요.
12:02아
12:03그래요
12:04오
12:05농담일 겁니다.
12:06예예예
12:07농담이 아니에요.
12:08두 분만 있죠?
12:09네
12:10위아래 또 없고
12:11네
12:12아 그래요
12:13오빠의 장점 하나를 꼽아라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12:15굳이 꼽자면요
12:16굳이 꼽자면
12:17그렇지
12:18어
12:19어
12:20화는 잘 안 내요
12:21화는 잘 안 낸다
12:22이 성격에
12:23성격까지 더러우면 안 낼 텐데
12:24어
12:25그래요
12:26화를 낼 거에요
12:27전 대신 다른 사람을 화내게 합니다
12:30제가 화를 낼 수가 없습니다
12:31어디 이상하게
12:32MC보면서 화가 나지
12:35자 어찌 됐건 뭐 이렇게
12:37굉장히 사이는 돈독한 것 같아요
12:38저희가 봤을 때
12:39그렇죠
12:40남은 분들이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12:41자
12:42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2:442대 24
12:46갑니다
12:47자 이제 24분을 물리치면 되겠습니다
12:52다음 단계 문제
12:534단계가 되겠고요
12:5515만원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12:57문제 주세요
12:5970년대 붐을 잃었던 미니스커트
13:02당시 경찰의 미니스커트 단속 기준은?
13:06입니다
13:071번
13:08무릎이 15cm
13:102번
13:12무릎이 20cm
13:143번
13:15무릎이 25cm
13:18자 문제 풀어주세요
13:2015
13:2120
13:2225 중에서
13:23판단해 보십시오
13:25지금 알게 모르게 밑에 재보는 분들 많습니다
13:29자
13:30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13:32어
13:33막
13:34자기 뼈 무릎을 막 재보시는데 다들
13:36자 풀어볼까요?
13:38상의해 보겠습니다
13:39네
13:4025은 아닌 것 같아
13:41난 25라고 딱 생각이 들었는데
13:4225은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13:43아니요
13:44아니요
13:4525면 어디까지 올라와요?
13:4825면 어디까지 올라와요?
13:4925면 거의 뭐
13:50카펜치 수준인데
13:51아 그래 25면 여기까지 올라와요
13:52네
13:53근데 이거는 찬스를 써도
13:54누구도 모를 것 같고
13:55다 찍었기 때문에 지금
13:57여기 지금
13:58남아계신 분 중에
14:00아니요
14:01다 찍었기 때문에
14:02아시고 아시는 분들이 있죠
14:03아 아시는 분들이 있구나
14:04이거는
14:05예예예
14:06예전에 유명했던
14:07아
14:08그러한 단속이기 때문에
14:10네
14:11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14:12네
14:13저는
14:14아니
14:15찬스를 한번 써 볼까요?
14:16네
14:17아 두 분 다
14:18아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에
14:19네
14:20의견 자체가 없습니다
14:21그래요 지금
14:22근데 동생의 25는
14:23지금 아무튼
14:24너무 짧지 않냐
14:25근데 무릎이 어딘지가 궁금해서요
14:27무릎
14:28무릎도 길잖아요
14:30예예
14:31무릎이 길게 생겼죠
14:32네
14:33그렇죠
14:34길게 생기긴 그래요
14:35자 그러면은
14:36찬스를 쓰십니까?
14:37네
14:38저희가 처음에 올 때
14:39분양의 장을 고르면은
14:40네
14:41여기 오신 분들도 이렇게
14:42TV에 얼굴 비출 기회 있잖아요
14:43네
14:44그래서 제일 재밌겠다 싶어서
14:45네
14:46그거 신경 쓰지 마시고
14:47아 예
14:48남도 신경 쓸 때가 아니죠
14:49참 부산하시다
14:50네
14:51그렇다면
14:52끝나고 나랑 얘기 좀 합시다
14:53오늘
14:54사인 좀
14:55예예예
14:56아무튼 해서 선택은?
14:57선택은?
14:58선택은?
14:59선택은 뭐 하시겠어요?
15:00네
15:01두 명의 답
15:02알겠습니다
15:03두 명의 답을 선택을 했습니다
15:04주로 얘기는 동생하고 갈게요 제가
15:06두 명의 답을 선택을 했습니다
15:08자
15:09주세요
15:1118번과 80번 두 분입니다
15:14반갑습니다
15:15네
15:16몇 번을 선택하셨어요?
15:17저는 3번을 선택했는데요
15:18네
15:19그
15:20무릎 위에서 25cm 정도쯤 돼야
15:25경찰이 단속한다는 그런 이슈가 생겼을 것 같아요
15:28그 당시에
15:29네
15:30그렇습니까?
15:31네
15:32자 80번 분
15:33네
15:34몇 번을 선택하셨어요?
15:35네
15:36그냥 제가 이렇게 손가락으로 어림 짐작을 해봤는데
15:39네네
15:4025cm는 너무 짧은 것 같고
15:42네네
15:4370년대라는 상황을 봤을 때
15:44한 20cm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서 했습니다
15:47아 알겠습니다
15:48아 알겠습니다
15:49두 분
15:50자 둘 중에 하나일 텐데요
15:51어떤 정답을 선택하시겠습니까?
15:53처음에 생각했던 25일까요?
15:55아니면
15:5620cm인가
15:5720일까요?
15:58네
16:01오빠는 지금 계속 재보고 있고요
16:04정답은?
16:06정답은
16:08아 70년대 때 태어나지도 않았었는데
16:10이런
16:12정답은
16:13처음에
16:18아
16:19생각이 들었던
16:20네
16:23아 팀을 잘못 짰나 봅니다
16:25아 왜 왜
16:27이제 와서 팀을 잘못 짠 것 같다고 하면
16:29어떡합니까
16:33찍어야겠네요
16:34네
16:35자
16:37고르셔야 됩니다
16:38정답은
16:39몇 번입니까?
16:4120cm로 하겠습니다
16:43응
16:44자
16:4520cm로 하겠습니다
16:46그렇습니까?
16:4720cm은 제기가 편하잖아요
16:4820cm은 제기가 편하다
16:49네
16:50자 하나 딱 대면 딱 맞죠
16:515는 정리기 5까지는 애매하다
16:52네
16:53알겠습니다
16:54자
16:552번 선택하겠습니다
16:562번을
16:57눌렀습니다
17:03여러 가지 지금 우유곡절 끝에
17:05정답을 2번을 골랐는데요
17:07자 정답
17:08정답
17:09몇 번입니까?
17:102긴 공 같은데
17:11교기 � slogan 같은데
17:13아
17:1522냐 و25냐
17:16둘 중에 하나인데요
17:17정답
17:19처음 생각했던 25가 맞을까요?
17:24정답은
17:29rá
17:34마쳤습니다
17:45지금 오빠는 길길이 뛰고 있고 동생은 질이 다 빠진 것 같아요
17:52틀린 분들은 또 얼마나 나올지요 확인합니다
17:56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17:59상당히 많이 틀렸어요
18:0417명이나 탈락을 했고요
18:08이렇게 되면 남은 분이 몇 분일까요 10명 안쪽으로 들어올 것 같은데
18:127명 금액은 470만원 정립됩니다
18:20이야 너무 많이 틀렸습니다
18:25이거 다수의 답 같은 거 했으면 틀릴 뻔 했어요
18:28예 그렇죠
18:30야 7분이 지금 현재 남아 있습니다
18:34그럼 이렇게 다 남자분인데 여자분이 지금 68번 우리 어머님이 한 분 다 계신데요
18:39반갑습니다 어머니
18:40안녕하세요
18:40예 안녕하세요
18:41예예예
18:42앞에 나와 있는 이 오누이가 보시기에 어떠세요
18:45예
18:48예 우애있게 보여요
18:49예예
18:50어렵게 말씀하시네요
18:52우리 모두 화이팅을 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8:572, 4, 7
18:59갑니다
18:59자 다음 단계 문제 20만원의 문제가 되겠습니다
19:08남은 인원은 7명이고요
19:11문제 주세요
19:13가장 먼저 수확한 햅살로 빚은 송편은
19:181번
19:19조개 송편
19:212번
19:22오려 송편
19:243번
19:25송기 송편
19:26문제 풀어주세요
19:28네
19:36자 문제 다 풀었습니다
19:37자 두 번 풀어볼까요
19:39이게 동생이 정답 알고 있습니다
19:40아 그래요?
19:41네 알고 있어요?
19:42저희는 사실 저희 부모님께서 퀴즈를 더 좋아하세요
19:45오늘이 마침 추석 특집이니까
19:47어머니께서 어제부터 계속 하시는 말씀이
19:50추석을 파라
19:51추석을 파라 하시더라고요
19:52추석을 파라
19:53추석 공부를 해라
19:56네 그래서 아침에 급히 몇 가지를 급 검색을 해봤는데
20:00그중에 있었어요?
20:01네 있었습니다
20:03준비를 해왔는데
20:05거기 있다 이거죠
20:07자 그러면 풀어볼까요?
20:08네 정답은 2번 오려 송편입니다
20:11그렇습니까
20:122번 오려 송편
20:15알겠습니다
20:16몰라
20:17어머니께서 한번 추석을 파라 해서 공부를 해왔는데
20:21과연 정답은 몇 번입니까?
20:26자, 확신에 차서 눌렀거든요.
20:33정답은?
20:37네, 2번 5월 여성표 맞습니다.
20:43이야, 이게 또 운이 좋게 해도.
20:46그러면 이거 오늘 아침에 본 거예요?
20:48네, 추석 오셨다가.
20:50네, 추석에 관련된 문제를 뽑다가 보니까 나왔댑니다.
20:53자, 이제 말이죠. 관건은 남은 일곱 분입니다.
20:59자, 이분들 역시 알고 있었을까요?
21:02자, 만약에 여기서 다 틀리게 되면 바로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21:06근데 아무래도 추석 특집이니까 같은 생각을 하실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21:10그래요? 과연 어떻습니까? 확인합니다.
21:16공고!
21:16와우!
21:206명 살아있어요.
21:23와, 괜히 잃을 것 같다니까 제가 느낌에.
21:27아, 저기서도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21:30역시.
21:31이야.
21:33아, 의외네요.
21:336명이 탈락을 하면서 남은 인원은요?
21:371명.
21:37금액은?
21:38이것도 안 했는데, 이거.
21:39590만 원 적립됩니다.
21:43이야, 이런 일이 펼쳐지네요.
21:46자, 남은 분은 바로 주인공이 96번입니다.
21:51자, 백인의 불이 모두 꺼지고 이제 불빛이 딱 한 곳에만 들어와 있습니다.
21:5996번.
22:00네, 반갑습니다.
22:01네, 안녕하십니까.
22:02김포시에서 사는 박상호입니다.
22:04아, 예.
22:05아, 우리 김포시에서 오신 선생님이신데요.
22:08알고 계셨습니까, 이 문제는?
22:12네, 알고 있는 문제였습니다.
22:14아, 그러셨군요.
22:14평상시에 알고 계셨던 거예요?
22:16아니면 이번에 추석에 관련해서?
22:18평상시에 예전에 TV프로에서 나왔던 기억이 있어가지고요.
22:23아, 그렇군요.
22:25알겠습니다.
22:26이제 1대 2대 1의 대결이 됐어요.
22:31거꾸로 이쪽이 많습니다.
22:35그 순간 받았다가 한 분 다 한락 남으셨고 이쪽은 2명입니다.
22:40너무너무 지금 어려운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22:43자, 지금 현재 기분이 어떠신지 한번 여쭤볼게요.
22:49지금 나오신 두 분이 실력들이 상당하신 것 같아가지고 아무래도 조금 어려울 것 같은데
22:55저는 오늘 상금을 꼭 타야 되는 목표가 있습니다.
22:58그래서 이번에 제가 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23:02오, 예.
23:04오, 아주 저.
23:07기세가 좋으신 분이에요.
23:08자, 이제 한 명만 남았어요.
23:11어때요?
23:12특히 우리 오빠 되시는 분은 얼레벌레 이렇게 문제를 푸시면서.
23:17예, 지금 한 명 남았거든요.
23:19소감이 어떻습니까?
23:20저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23:21그래요?
23:22근데 진정한 실력자인 것 같아요, 느낌에.
23:26뭔가 하나 하겠죠, 이제.
23:27예, 예.
23:28어떻습니까, 동생은?
23:30저의 심정은 솔직히 말하자면 마치 1대 1로 하고 있는 기운입니다.
23:37이야, 독특하네, 이 남매.
23:40제가 저를 초지를 이해하실 수 있겠죠?
23:46이해가 되면서도요, 본인이 하는 행동을 보면 그럴 수밖에 없구나.
23:50그런 게 또 왔다 갔다 해요.
23:51마음감이 교차합니다, 저도.
23:53자, 이제 여태까지 동생이 잘 미뤄왔고, 과연 오빠가 여기서 뭔가를 해주느냐.
24:015천만 원입니다.
24:035천만 원.
24:04예, 적지 않은 금액인데.
24:05네, 그럼 두 분이 화이팅 한 번 하세요.
24:07네.
24:07건강이 최고예요, 화이팅.
24:13싸우지 말자.
24:14아니야, 건강이 최고.
24:15싸우지,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24:16참,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24:18그냥 학교 문제가 나왔네.
24:20뭘, 그걸 잠깐 화이팅하는데 그냥 화이팅 해도 되는데 뭐, 건강이 최고야?
24:23지금 이 바닥에 건강이 왜 최고예요, 지금.
24:27다리가 떨리고 있습니다.
24:28다리가 떨렸어, 그래, 뭐 건강이 최고야 하려면 아무튼 두 분 화이팅 한 번 외쳐주세요.
24:31화이팅 말하자.
24:32하나, 둘, 셋, 화이팅!
24:33알겠습니다.
24:34자, 최후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24:40자, 긴장되는 순간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432대 1 갑니다.
24:48자 마지막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24:535천만원의 주인공이 되느냐 아니면 590만원의 주인공이 되느냐
24:57단계는 6단계로 접어들고요 25만원의 문제입니다
25:02자 문제 주세요
25:05가장 큰 형은 문제가 굉장히 짧네요 짧아요
25:11가장 큰 형은 자 보기 드립니다
25:141번 독고영재의 아버지
25:182번 허준호의 아버지
25:233번 박준규의 아버지 문제 풀어주세요
25:28야 이거 문제가요
25:32예전에 그러니까
25:35저 세 분 다 연예인 활동을 하셨던 연예인 2세 분들 아니겠습니까
25:44자 문제가 나가자마자 지금 술렁술렁 여기서 얘기 시작했습니다
25:51이 문제가 과연 어떻게 운명을 결정지을지요
25:53자 두 분 상의해 주시죠
25:55아니야?
25:57저기 허준호 씨 아버지는 허장강 선생님
26:01저는 뭐 대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26:02생각을 하는데 두 분 다 아버지들이 다 영화배우랑 트렌드를 하셨던 건 기억이 나는데
26:09어느 분이 가장 나이가 많으시냐라는 얘기겠죠
26:12그러면은 아무래도 나이로 봤을 때 박준규 씨나 아니면 독고영재 씨의 아버님인 것 같은데
26:20어떻게 생각해요
26:22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26:30저는 왠지 박준규 씨 아버지 같은데
26:33오빠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26:35지난번에 박준규 씨가 TV에 나오셔서
26:39아버지 돌아가셨다고
26:41잠시 보셨는데요
26:43그럼 박준규 씨를 할까요?
26:49자
26:49이건 정말
26:50최고 상금 5천만 원이 지금 눈앞에 있습니다
26:53이 문제를 맞추게 되면은
26:55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26:57동생분의 의견은?
27:04독고영재 씨 같기도 하고
27:06어떤 게 좀 헷갈리신?
27:08저는 1번하고 3번이요
27:09아 그렇습니까?
27:10네
27:10박준규 씨 좋아하니까
27:13박준규 씨 아버지로
27:16자
27:18동생분이 또 버튼 앞에 섰어요
27:20과연 정답은 몇 번을 선택하실까요?
27:24자 선택해
27:25주세요
27:26그냥 처음 생각했던 대로 어차피 모르는 문제니까요
27:31편하게 처음 생각했던
27:333번으로
27:35하겠습니다
27:37정답을?
27:39네 3번 누르겠습니다
27:41아 3번 박준규 씨의 아버지로
27:44결정을 했습니다
27:46아 그쵸 뭐 워낙에 저 우리와는 또 세대가 좀 다르시기 때문에
27:53그렇죠?
27:53왠지 유리하실 것 같아요
27:54예예예
27:55지금
27:56그렇게 선택을 하셨는데
27:58지금 철저히 모르니까 그냥 첫 느낌에
28:01들었던 박준규 씨 아버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28:05예 자
28:06우리 1인이 과연 몇 번을 선택했는지 그것도 모르겠고요
28:10지금 저희가 뭐 얘기를 지금 나눌 수 없기 때문에
28:13궁금합니다
28:14자 일단 정답을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8:19과연 5천만원의 주인공이 나 탄생할 수 있을지
28:23가장 큰 형은 정답
28:25누굽니까?
28:27정답은?
28:34정답은?
28:35정답은?
28:37정답은?
28:39정답은?
28:40정답은?
28:41정답은?
28:42정답은?
28:43정답은?
28:45아아앜.
28:46허준호 씨의 아버님입니다
28:51자 이제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28:55맞추셨을 수 있을지
28:59맞추셨는지
29:00예 우리 96번 분의 선택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9:06정답을 맞추셨으면
29:08아까의 그 상금 500여만 원이 돌아가게 되겠습니다
29:12자 틀리게 되면 상금을 가져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9:16자 확인해봅니다
29:19맞추셨습니까?
29:21정답을 정확히 맞춰주셨습니다
29:3396번 박상우씨께서 정답을 맞췄습니다
29:39그래서 쌓인 금액 얼마를 가져갑니까?
29:43최후의 1인 590만 원
29:46완벽했습니다
29:48축하드립니다
29:49박상우씨
29:54우리 가족분들께도 한마디 하시죠?
29:58저 뒤에서 지금 지켜보고 있는데
30:01왔어요?
30:02오셨군요
30:03우리 예나 엄마하고 예나 그리고 또 우리 저희 그 저 집에서 모시고 계신 어머님하고 우리 장인 장모님 다 모시고 결혼 10주년으로 우리 감으로 다시 한번 가자고 사랑해
30:19정말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30:23너무너무 잘됐네요
30:25두 분 참 수고해주셨는데
30:29참 아쉽죠?
30:31제가 다 괜찮았는데요
30:33방금 욱할 뻔한 게 아까 답이 나오니까 오빠가 뒤에서 한 얘기가
30:362번 같았더란 말이지 이러면서
30:39그래도 뭐 이렇게 투닥투닥거려도 저희가 느끼기에 참 다정한 오늘인 것 같다 이런 걸 느꼈어요
30:46좋은 추억이었기를 바라고요
30:49그렇게 함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30:52두 분께 감사의 박수 보내주십시오
30:54감사합니다
30:55김상권씨와 김만리씨
30:57함께하십니다
30:58우리 96번 분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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