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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hours ago
Transcript
00:00Hi, I'm sorry.
00:20Serya.
00:22Mom, I'm wondering if I didn't get any questions.
00:26Why don't I get a phone call?
00:28I'm going to find a phone call.
00:31Is it time for a while?
00:34Then.
00:42Did you tell me about your story?
00:49Why did you tell me?
00:52Why did you tell me about your father?
00:56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집을 나가요?
01:01설마...
01:03아빠랑 이혼하는 거 아니죠?
01:09세리야.
01:12내가 하는 말 잘 들어?
01:16이제부터 엄마는
01:19너희 가족을 상대로 싸우게 될 거야.
01:24네가 지켜보기 힘들 거야.
01:28그래서 말인데
01:30너만 괜찮다면
01:32엄마랑 같이 있을래?
01:34엄마랑요?
01:37엄마랑요?
01:40응.
01:42그러려면
01:44너도 그 집을 나와야겠지?
01:46지금 대답하기 곤란하면 시간을 좀 줄게.
01:58다음에 만나면
02:00대답하기야.
02:01네.
02:02네.
02:15분명히 이게 내 손안에 있는데
02:18어떻게 지분과 맞바꿨다는 거지?
02:20네.
02:30여사님께서 여긴 어떻게...
02:32어떻게는 루시한테 들었지.
02:35많이 맞았다더니 얼굴이 영 아니네.
02:38그냥 오신 것 같지는 않고
02:41궁금하네요.
02:43혹시 마음이 풀리신 건지.
02:46전 예전처럼 두 분이
02:48그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02:51그 사람
02:53지금 많이 힘들어합니다.
02:55참.
02:57이 와중에도 루시아 걱정뿐인 걸 보면
03:00자기는 찐이구나.
03:01여사님.
03:03그래.
03:04알았어.
03:06내가 졌어.
03:08문태경 씨 납치됐을 때
03:10루시아가 날 찾아왔더라고.
03:11자기 찾게 도와달라고.
03:14근데 나 아무것도 안 했어.
03:16끝까지 내 잘못 아니라고 우기고 싶은 건지 뭔지
03:20늙은이들 구집세단 말 낱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03:24이 장현숙이도 이제 한 물 갔어.
03:27그럼 이제 다 괜찮은 겁니까?
03:29우리 다?
03:30그래.
03:31그러니까 거처 필요하면 엄한 데 찾아다니지 말고
03:35두 사람 내가 먹는 호텔로 와.
03:38이제 이런 험한 일 안 당하게 지켜줄 테니까.
03:42고맙습니다,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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