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is a South Korean drama about young entrepreneurs chasing their dreams in the competitive world of technology. The story follows Seo Dal-mi, a determined girl with big ambitions, Nam Do-san, a shy genius programmer, and Han Ji-pyeong, a successful investor with a hidden past. Their paths cross in Sandbox, a start-up incubator where love, ambition, and rivalry push them to grow. It’s a heartwarming story about dreams, love, and becoming someone you’re prou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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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00당신의 오늘 운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00:03:01오늘은 운명의 신이 당신의 잔잔한 일상에 미풍을 불어보내는 날입니다.
00:03:12왜 저래?
00:03:13영실아 운세 말고 날씨.
00:03:15날씨.
00:03:16과거에 스쳤던 인연을 뜻밖의 장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00:03:4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3:44조심하세요.
00:03:46조심하세요.
00:03:48조심하세요.
00:04:12조심하세요.
00:04:13그 인연은 봄날의 미풍처럼 다가오지만 훗날 한겨울의 녹바람처럼 심술굳게 돌변해 당신의 순조롭던 인생의 항로를 이리저리 바꿔버릴지도 모르니까요.
00:04:25이제 회사 공사하러 갈까?
00:04:27이제 회사 공사하러 갈까?
00:04:29네.
00:04:31네.
00:04:33네.
00:04:35네.
00:04:36네.
00:04:37네.
00:04:38네.
00:04:39네.
00:04:40네.
00:04:41네.
00:04:42네.
00:04:43네.
00:04:44네.
00:04:45네.
00:04:4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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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56네.
00:04:57네.
00:04:58네.
00:04:59네.
00:05:00그거 빼. 걔 바보야. 말길 전혀 못 알아들어.
00:05:03그래요? 다국어 지원에 자연어처리도 수준급이라던데.
00:05:08뭐랄 수준급? 야 언저리급도 안 돼. 날씨 얘기하라니까 말도 안 되는 운세 얘기하고 있고.
00:05:14조상님 이름에 먹칠을 내두고 문수지. 어디 감히 장영실을 잃는다고 그따위 헛소리하고 있어.
00:05:20잠만 말고 빼.
00:05:25여보세요? 팀장님! 한 팀장님! 한지평!
00:05:30아 영실이가 뭐라고 했길래. 기분을 잡지셨을까?
00:06:00저 원인재 대표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00:06:22네. 성함이?
00:06:23김용산입니다. 혹시 오늘 대표님 기사 댓글 보셨습니까?
00:06:32무슨 소리야.
00:06:33봤죠 당연히.
00:06:40저 무병장수 할 것 같아요. 욕 하도 먹어서.
00:06:45제발 아버지 덕에 성공했다는 아플이 많던데.
00:06:49샌드박스에서 시작했으면 인정한다는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06:53여기서 시작하라.
00:06:56인 대표님. 여기 샌드박스가 왜 샌드박스입니까?
00:07:02음... 애들 놀이터에 보면은 그... 넘어져도 다치지 말라고 깔아놓는 모래 있죠?
00:07:11그 모래에서 따왔죠.
00:07:13창업하다 실패해도 다치지 말라는 의미로다가요.
00:07:16그니까. 실패하면 다칠 분들이 와야지.
00:07:22나처럼 제발 아버지 덕에 멀쩡할 사람이 여길 차지하면 그야말로 도둑놈 신부하니까.
00:07:28그리고 말 나온 김에 저요.
00:07:31그런 악플들 신경 안 씁니다.
00:07:34누가 그러더라고요.
00:07:36무관심은 세상 하찮은 것들에게 아는 복수라고.
00:07:40그래서 나 신경 끊었어요. 복수하려고.
00:07:44답변 됐습니까?
00:07:47네.
00:07:50지금 나보가 찬다 한 거냐?
00:07:52응. 알아들었으면서 뭘 또 물어.
00:07:56다음 질문?
00:07:59중간에 체크 넘버. 남자분. 네.
00:08:03네. 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성훈이라고 합니다. 네.
00:08:08안녕하세요.
00:08:10서달미라고 합니다.
00:08:21서달미?
00:08:24왜? 아는 사람이에요?
00:08:26네?
00:08:28아니요.
00:08:32네.
00:08:35말씀하세요.
00:08:37보니까 훌륭한 선택 참 많이도 하셨더라고요.
00:08:40그런 거 말고 솔직하게.
00:08:43이기적인 선택은 없었나요?
00:08:46서인재 씨?
00:08:50서인재?
00:08:51원인재 아닌데?
00:08:53송을 받고?
00:08:54안 튀어 오고?
00:08:55서로 안 사야 아니?
00:08:56원인재 씨?
00:08:57조인재 씨?
00:08:58원인재 씨?
00:08:58원인재 씨?
00:08:58원인재 씨?
00:08:59원인재 씨?
00:09:02원인재 씨?
00:09:02원인재 씨?
00:09:02원인재 씨?
00:09:03그렇죠.
00:09:03나도 사람인데?
00:09:05숙물 같은 선택이지만 절박한 선택이었죠.
00:09:09그런데 서달미 씨, 제 이름은 원인재입니다.
00:09:39서달미, DDR 좀 그만해. 양말 다 빵꾼 하겠다.
00:09:51언니, 언니도 같이 뛰자. 둘이 하면 엄청 신나던데?
00:09:59난 DDR보단 펌프.
00:10:01그래? 그럼 나도 오늘 월요일에 같이 뛰자.
00:10:06펌프? 그래? 그럼 나도 오늘부터 펌프.
00:10:13사기서가 무슨 얘기니? 매일매일 써되게?
00:10:15연아, 그러지 말고 내 얘기 좀 들어봐.
00:10:18나한테 정말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하나.
00:10:20우리가 붕겨 죽이는 아이템이겠지.
00:10:23언니, 말려야 하는 거 아니야?
00:10:27나 20년을 남의 회사에서 똥키처럼 죽어라고 일만 했다.
00:10:31이제 좀 내가 좀 하고 싶은 일 좀 하면서 좀.
00:10:36똥개가 줄 끊고 도망쳐봤자 들깨밖에 더 돼?
00:10:39들깨되면 둘 중 하나야.
00:10:40얼어 죽거나 굶어 죽거나.
00:10:42난 내 딸들 굶어 죽이는 걸 못 봐.
00:10:45그러니까.
00:10:50그만두려면 이 집 사장부터 그만두고 관둬.
00:10:57하연아.
00:10:59받아. 받으려고!
00:11:06할머니, 할머니가 좀 말려봐.
00:11:15응?
00:11:16아빠, 할머니 말 잘 듣잖아.
00:11:18할머니가 말리면.
00:11:20말려서 들었으면 나 잘 결혼부터 안 했지.
00:11:28그럼 할머니, 우리랑 같이 살면 안 돼?
00:11:30나서라. 할머니가 가면 더 싸고.
00:11:35아 참.
00:11:38이제 너는 주라고.
00:11:39이놈들이 맡겨놓은 건데 어쩌까, 어?
00:11:41할머니, 지금 주면 어떡해요?
00:11:45아니, 그럼 언제 줘?
00:11:46뭐 내일 줘?
00:11:47나도 지랄이야.
00:11:48부럽다.
00:11:51버려요.
00:11:52지치지도 안 나들.
00:11:54극근기로 공부하면 노벨상 타겠네.
00:11:56어? 차였네?
00:11:57괜찮아.
00:11:58야, 버리래. 너 차였어.
00:12:01세상은 누구고, 여자는 많아.
00:12:03괜찮아.
00:12:03너 저기 끊기래.
00:12:04아이고, 참네.
00:12:12뭐 드릴까, 어?
00:12:15배고파서 본 거 아닙니다.
00:12:24할머니, 갖고 다녀오겠습니다.
00:12:26어.
00:12:26갖고 다녀오겠습니다.
00:12:28왜?
00:12:31아, 안돼.
00:12:35아, 언니.
00:12:37다음부터 하자.
00:12:38응?
00:12:38안 돼, 아빠 따라가야 돼.
00:12:40아빠?
00:12:41아빠를 왜 따라가?
00:12:42아빠 회사 관두면 엄마가 이혼 안 되잖아.
00:12:44말려야지.
00:12:45우리 더 뿔뿔이 터져 살고 싶어?
00:12:47아니.
00:12:48가자.
00:12:54어.
00:12:55고맙습니다.
00:13:25내 돈으로 연봉 수천씩 받아가면서 내 뒤통수를 쳐?
00:13:38니들한테 돈을 주는 사람이 누구야?
00:13:41나야 점주야.
00:13:43이러지 마시고.
00:13:47낄 자리를 봐가면서 끼세요.
00:13:50너구나.
00:13:54니가 점수들이랑 짜고 쳐서 가상매출 만들었지.
00:13:57내 손 받아가면.
00:14:00아빠.
00:14:06고소하고 싶으면 고소해.
00:14:08아니다.
00:14:10내가 합의금 미리 줄게.
00:14:12얼마 줄까?
00:14:27아빠가 맞아?
00:14:29어.
00:14:30그러니까 아빠가 다음에 사업한다 그러면 그냥 그러라고 하자.
00:14:36그래.
00:14:37아빠 불쌍하잖아.
00:14:39응?
00:14:39얼마 준다던.
00:14:41어?
00:14:42합의금 미리 준다고 했더니.
00:14:44얼마 준대.
00:14:45한 천만 원 준대디?
00:14:47엄마.
00:14:49지금 돈이 중요해?
00:14:51어.
00:14:52엄만 돈이 중요해.
00:14:54더럽고 치사해도 돈이 먼저야.
00:14:56아빠 회사 그만두면.
00:14:57니들 학비는.
00:14:58이제 너 영어 수학학원 다 포기해야 돼.
00:15:01친구들 학원 갈 때 집에서 독학할래?
00:15:04친구들 수학여행 갈 때 니들만 못 가도 좋아?
00:15:06너희들 앞날이 구말린데.
00:15:14맞아서라도 돈 벌어와야지.
00:15:17그게 가장이지.
00:15:25아빠.
00:15:31미안하다.
00:15:36우리 이혼하자.
00:15:39아빠.
00:15:39아빠.
00:15:43그래.
00:15:45하자.
00:15:49인제 발미.
00:15:52니들 누구 따라갈래?
00:15:55엄마 따라갈래?
00:15:55아빠 따라갈래?
00:16:06그때 그 선택.
00:16:08후회한 적 없어요?
00:16:11후회.
00:16:13했죠.
00:16:14나도 사람인데.
00:16:16갑자기 궁금해지네요.
00:16:18나랑 반대 선택을 한 사람은 잘 살고 있는지.
00:16:22후회나 안 하는지.
00:16:24왜 모든 선택엔 후회가 따른다잖아요.
00:16:27예외도 있죠.
00:16:30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00:16:33서인.
00:16:33아니.
00:16:37원인제 씨.
00:16:46과거에 스쳤던 인연을 뜻밖의 장소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00:16:51뭐 드릴까?
00:17:09어?
00:17:12배고파서 본 거 아닙니다.
00:17:13여기가 보일러실을 개조한 거랑 겨울에 완전 찜질방이야.
00:17:33얼어 죽을 일이 없어요.
00:17:34여름엔 쪄 죽겠네요.
00:17:37보증금은요?
00:17:38200에 월세 15.
00:17:42보육원에서는 정착금으로 얼마 주디?
00:17:45200이요.
00:17:47보증금은 되는데 월세 낼 돈이 없겠네.
00:17:50먹고 살 돈도 없죠.
00:17:51아휴, 나가자, 나가자.
00:17:57아, 아.
00:17:58근데 그, 여기 적혀있는 한지평이가 누구야?
00:18:01너야?
00:18:02네.
00:18:03이야, 어린 놈이 이런 재주도 있어?
00:18:07이게 얼마야?
00:18:07일십백천만.
00:18:09일억!
00:18:11상금 일억!
00:18:12야, 이 돈이면 전세도 되지.
00:18:15대출 끼면 진짜...
00:18:15사이버머니예요.
00:18:16사이버머니.
00:18:19장난하나, 진짜.
00:18:22야, 그럼 이런 모의 말고 진짜 투자를 한번 해봐.
00:18:27이 정도 실력이면 사이버머니가 아니라 진짜 돈도 꽤 만진다, 너.
00:18:31계좌 모트입니다.
00:18:33만 19세의 열어.
00:18:34왜 모트?
00:18:35내 아들도 텄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00:18:37엄마, 아빠 없습니다.
00:18:39맞다.
00:18:40미안.
00:18:42가보겠습니다.
00:18:44힘내라!
00:18:46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이 있어!
00:18:51고생 저한테 사세요.
00:18:54내 싸게 팔 테니까.
00:19:05고생 그 날이 있어!
00:19:06내가High.
00:19:08내.
00:19:08나.
00:19:08술.
00:19:08거듭.
00:19:10내.
00:19:10내.
00:19:10내.
00:19:11Verizon.
00:19:11내.
00:19:11내.
00:19:12새.
00:19:12내.
00:19:13내.
00:19:14내.
00:19:14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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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18등장
00:23:34사과는 주님 말고 나한테 해야죠.
00:23:37들고 튈까 하다 말았어요.
00:23:43그런데 말고 은행에다 넣어놔요.
00:23:46야, 손이.
00:23:49너 화가 많아?
00:23:51손이?
00:23:53누구?
00:23:54저요?
00:24:04아이고, 난 당체 복잡해서 뭔 말인지 한 개도 모르겠다.
00:24:24네가 관리 좀 해라.
00:24:26제가 왜요? 저 갈 데 있어요.
00:24:29아침저녁쯤은 내가 찾아줄 수 있으니까.
00:24:31아이고, 내 말도 팔 아파.
00:24:38할머니, 나 무섭지 않아요?
00:24:41너 같은 순딩이가 뭐가 무서워?
00:24:43저 순딩이 아니에요.
00:24:44이제 통장 비밀번호도 알았겠다.
00:24:46과개 열쇠도 있겠다.
00:24:47제가 나쁜 맘 먹고 사고라도 치면 어쩌려고 그래요?
00:24:50아, 어쩌겠네.
00:24:51사람 잘못 보면 내 팔자리는 해야지, 뭐.
00:25:02그럼 이런 모임 말고 진짜 투자를 한번 해봐.
00:25:07이 정도 실력이면 사이버 머니가 아니라 진짜 돈도 깨 만지다 넣어.
00:25:13할머니, 나온 김에 계좌 하나 더 만들줘.
00:25:17할머니!
00:25:19할머니!
00:25:31Min 쵰차�inť
00:25:32들어서 탄생
00:25:33날이 Geschäft
00:25:36г수 Agr門
00:25:39AY
00:25:41아멘
00:25:44우리
00:25:47load
00:25:49여러분들
00:25:50이제
00:25:53근데
00:25:55poi
00:25:56나 지금 되게 심란하니까 그만 좀 따라오세요.
00:26:26빨리 오실래요?
00:26:30내가 언제...
00:26:32저거 뭐야?
00:26:36할머니.
00:26:41할머니.
00:26:43다미야, 왜 그래?
00:26:44무슨 일 있어?
00:26:46할머니, 나 이제 혼자야.
00:26:49나 어떡해?
00:26:51아유, 혼자라니.
00:26:52그게 무슨 말이야.
00:26:54언니 어딨어?
00:26:56엄마 따라갔어.
00:26:58엄마가 언니 데리고 떠났어.
00:27:08할머니.
00:27:10할머니.
00:27:12할머니.
00:27:14할머니.
00:27:16할머니.
00:27:18할머니.
00:27:20할머니.
00:27:22할머니.
00:27:24할머니.
00:27:26할머니.
00:27:28할머니.
00:27:30할머니.
00:27:32할머니.
00:27:34할머니.
00:27:36할머니.
00:27:38할머니.
00:27:40할머니.
00:27:42할머니.
00:27:44할머니.
00:27:46할머니.
00:27:49무슨 일 있어요?
00:27:58집행이 너 그걸 달필어구만.
00:28:03아까 내 손녀 봤지?
00:28:06달미라고.
00:28:07걔 이름이 달미예요?
00:28:09생긴 것처럼 이름도 촌스러운...
00:28:12걔한테 편지 좀 써줘.
00:28:14예전부터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00:28:16그 또래가 쓴 것처럼 편지 좀 써줘봐봐.
00:28:20왜요?
00:28:22친구라고는 지 언니 하나데.
00:28:25둘이 떨어졌대잖아.
00:28:28꼬무줄라도 하나 만들어주려고 그러는 거지.
00:28:31내가 쓰면 글씨 알아봐서 안 돼.
00:28:33네가 한 번 써봐라.
00:28:35그러니까 왜요?
00:28:36내가 왜?
00:28:37너 순댕이잖아.
00:28:39순댕이 소리 좀 그만해요.
00:28:41사람 잘못 보셨다니까.
00:28:46여자친구로 할까?
00:28:53내 글씨는 누가 봐도 남자 글씨인데.
00:28:56그래?
00:28:57남자 이름으로 할까?
00:29:06일단 시작은?
00:29:08달미, 보아라.
00:29:11보아라가 뭐예요?
00:29:12보아라가.
00:29:13할머니 거 딱 치나.
00:29:16그냥 깔끔하게.
00:29:19별미야, 안녕.
00:29:21내 이름은
00:29:22이름 뭐로예요?
00:29:25너 네가 한 번 줘봐.
00:29:26딱 봐도
00:29:27똑똑하고 착하고
00:29:29팔자 좋은 놈입니다.
00:29:33내 이름을 할까?
00:29:35어우, 싫어요.
00:29:36얘 어때요?
00:29:45똑똑하고 착하고
00:29:46팔자 좋아 보이는데?
00:29:49도산, 남도산.
00:29:52인물도 좋네.
00:29:53좋아.
00:29:54이러라야 돼.
00:29:57내 이름은
00:29:58남도산이야.
00:30:00너와
00:30:01친구가 되고 싶어서
00:30:03용기네 펜을 들었다.
00:30:06야, 연필이잖아.
00:30:08아, 웃자고 한술이야.
00:30:11펜을
00:30:12왜 이렇게?
00:30:14연필인데.
00:30:15근데 이 방법이 먹힐까요?
00:30:21어?
00:30:22아니, 할머니 손녀 말이에요.
00:30:25부모님 이혼하셨대지
00:30:26죽고 못 사는 언니랑 헤어졌대지
00:30:28꼴랑 이런 편지로 위로가 되겠어요?
00:30:31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00:30:40야, 인마.
00:30:41아, 이거 아빠가 몇 시간 동안 정리한 건데.
00:30:45아빠, 나 연예 편지 받았다?
00:30:48어?
00:30:49연예 편지?
00:30:50어.
00:30:52글씨 대빵 절시지.
00:30:53나랑 동갑이래, 남도산.
00:30:56이름 둘 게 느낌 있지.
00:30:57에이, 뭐 느낌은 무슨 뭐
00:30:59이름이 꼭 뭐 레슬링 선수 같구만.
00:31:02아니야, 수학 잘한대.
00:31:05완전 천재까지.
00:31:07급천지 그거 영국에서 왔다 그러지?
00:31:10어?
00:31:10행운의 편지.
00:31:12아니야, 할머니가 전해준 거거든.
00:31:15들어봐봐.
00:31:20느닷없는 편지에 당황하진 않았는지.
00:31:25얼마 전 내 친구.
00:31:26몽실이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00:31:31동생 같은 강아지였는데
00:31:32요즘 몽실이가 미치게 보고 싶어.
00:31:36어젠
00:31:36몽실이가 뜯어먹은 내 신발을 보고
00:31:39한참 울었다.
00:31:42웃기지?
00:31:43안 웃겨.
00:31:45나도 요즘 그래.
00:31:48늘 곁에 있을 줄 알았어.
00:31:50함께 있는 시간이 당연해서
00:31:53귀한 줄 몰랐어.
00:31:57모든 순간이 선물이었는데
00:31:58있을 때 더 잘해줄걸.
00:32:02요즘 난
00:32:031분 1초가 온통 후회뿐이야.
00:32:06그러다 문득
00:32:07그런 생각이 들더라.
00:32:08지금이 1분 1초도 선물 같은 시간인데
00:32:13이러다 또 후회하겠지.
00:32:16겨울엔
00:32:17푸르렀던 여름을
00:32:19여름엔
00:32:20새하얗던 겨울을 그리워하며
00:32:22그래서 난 결심했어.
00:32:26더 이상 후회로
00:32:26나의 지금을 채우지 않기로.
00:32:28이게
00:32:30설익은 용기를 내
00:32:32편지를 쓰게 된 이유야.
00:32:34좋아한다 서달미
00:32:35이 편지를 쓰는 나의 지금이
00:32:39어느 순간보다 더 설레고
00:32:41빛나고 있음에
00:32:42너에게 감사하며
00:32:44친구가 되고 싶은
00:32:46남도산으로부터
00:32:48너랑 진짜 통감하셔?
00:32:56비정상적으로 조죽한데
00:32:58아빠 때랑은 달라.
00:33:00요즘 애들 다 조죽해.
00:33:02나 봐봐.
00:33:04할머니가 전해줬다고?
00:33:07응.
00:33:07할머니 가게 앞에
00:33:08벚꽃남 알지.
00:33:10거기 새집에다가
00:33:11답장 보내달래.
00:33:14낭만적이지.
00:33:15아니 근데
00:33:16근데 왜
00:33:18만나자고 안 해?
00:33:20좋으면 만나면 되지.
00:33:22아빠 땐 그래도 됐겠지.
00:33:24요즘 그러면
00:33:25스토커 소리 들어.
00:33:26부산이의 괜찮네.
00:33:29젠틀해.
00:33:30답장 할 거야?
00:33:31글쎄.
00:33:33뭐 애가 워낙 나이스하잖아.
00:33:35무엇보다
00:33:36나 때문에 거의 죽고
00:33:37못 사는 느낌이니까.
00:33:39사람 하나 살린다 치고
00:33:41답장 한 번 써주지 뭐.
00:33:42야 금방 튀겼다.
00:33:56감사합니다.
00:33:56감사합니다.
00:33:58그래 맛있게 먹어라 또.
00:34:01야 그만.
00:34:02공배.
00:34:03맨날 맨날 거기서.
00:34:05어?
00:34:05아이고 니가 웬일이냐?
00:34:08할머니 답장 갖고 왔어요.
00:34:10벗었었대?
00:34:12아이고 참네.
00:34:15자.
00:34:16저 나무에다 넣어놔.
00:34:18남도자니까 거기다 넣어다 했어.
00:34:22어머니.
00:34:24고마워요.
00:34:25덕분에 닮인 기분 차랐어요.
00:34:27기분 아니야?
00:34:28네.
00:34:29저한테만.
00:34:34닮인은 뭐래?
00:34:36믿는 눈치야?
00:34:37아휴 다행이네.
00:34:42어머니.
00:34:43어?
00:34:43저 진짜 죽으라고 열심히 할게요.
00:34:47그래서 인제 엄마랑 인제 다시 다 데리고 오고.
00:34:50네 우리 어머니.
00:34:53건물 좀 만들어 드릴게요.
00:34:55맨날 지르기만 하고.
00:34:58너 그러다 사기꾼 된다.
00:35:00뭐 일단 지르고 기를 쓰고 수습하면 되죠.
00:35:031년만 기다려주세요.
00:35:081년만.
00:35:11알았어.
00:35:13빨치도 갖다니.
00:35:14잔잔한 울림이었지.
00:35:30내 어두웠던 내 세상의 빛이었지.
00:35:37넌 그거랄까.
00:35:39넌 그거랄까.
00:35:40때무는 실바람같이.
00:35:44문득 떠올라.
00:35:47미소 짓는 옛 추억같이.
00:35:51넌 내게 왔어.
00:35:54다행인 الل
00:35:56날 뿐인
00:35:58그 거리만큼
00:36:01멀
00:36:02길을
00:36:03돌아
00:36:05만나진 걸 꼭
00:36:10안고
00:36:11싶어
00:36:14이제
00:36:14가장
00:36:15딩고기
00:36:45가끔은 오일에 졌지
00:36:50말할 수 없어 내 맘속엔 빛가 내렸지
00:36:57넌 알았을까 널 잃는 꿈을 헤매자
00:37:05깨우면 깊은 한숨 그대로
00:37:10가슴 아려와 내 맘고자
00:37:19그가 어디만큼은 너를 보여
00:37:26말라진 걸 보고 안고 싶어
00:37:34널 잊지 않음과 실수인 내 맘
00:37:42도산이었나?
00:38:10걔 만나봤어?
00:38:12아니 아직
00:38:141년이 다 되도록 펜팔만 한 거야?
00:38:17펜팔만으로도 진저도 나가더라고
00:38:19플라토닉하게
00:38:21왜 엄마랑 아빠도 펜팔로 시작했다잖아
00:38:24그때랑 갔나
00:38:26아차
00:38:28언니
00:38:29이거 깜빡했더라
00:38:35그냥 버리지
00:38:42아빠가 준 선물을?
00:38:44달미야
00:38:47나 너한테 할 말 있어
00:38:49엄마
00:38:53재혼했어
00:38:54뭐?
00:39:02그리고 우리 오늘 미국 가
00:39:04새 아빠가 그쪽으로 발령이 나서
00:39:07새 아빠?
00:39:08응
00:39:09엄청 부자야
00:39:11말렸어야지
00:39:13어떻게 말려
00:39:15엄마가 좋다는 데
00:39:16아빠는 어쩌구
00:39:18엄마랑 언니 다시 데려오겠다고
00:39:19길을 쓰고 일한단 말이야
00:39:21그게 싫어
00:39:22왜 사는데 길을 써야 돼?
00:39:23그냥 좀 살면 안 돼?
00:39:25언니
00:39:26새 아빠 보니까
00:39:27사는 게 되게 쉽더라
00:39:28뷔페도 쉽고
00:39:29여행도 쉬워
00:39:30옷 사는 것도 쉽고
00:39:31남녀 갔던 유학도 내일처럼 쉬워
00:39:33근데 아빠 봐
00:39:34월급날 겨우 치킨 사 오잖아
00:39:36그거 먹으면서 세상 맛있는 척 좋아하는 척 하는 거
00:39:39그거 나 안 질리디?
00:39:41난 물리던데
00:39:43갬쩐 내 맡겨주시라
00:39:45진절머리가 나
00:39:46그래서 안 말렸어?
00:39:48쉽게 살겠다고?
00:39:50겨우 그런 이유 때문에?
00:39:52두고 봐
00:39:53그게 겨우인가
00:39:54너도 그때 나처럼 엄마 따라왔어야 돼
00:39:57너 선택 한참 잘못했어
00:40:00아니
00:40:02난 그렇게 생각 안 해
00:40:05시간이 말해줄 거야
00:40:07누구 선택이 맞았는지
00:40:09그리고
00:40:11나 서인자 아니고 원인자다?
00:40:13연희도 아니고
00:40:14연희도 아니고
00:40:23야 서인자!
00:40:25야!
00:40:26뭐야!
00:40:27야!
00:40:28야!
00:40:29야!
00:40:30야!
00:40:31야!
00:40:32야!
00:40:33야!
00:40:34야!
00:40:35야!
00:40:36야!
00:40:37야!
00:40:38야!
00:40:39야!
00:40:40야!
00:40:41야!
00:40:42야!
00:40:45좋아 보이네
00:40:47걱정 많이 했는데
00:40:48걱정을 왜 해
00:40:49부족한 거 없이 잘 살고있구먼
00:40:50할머니 건강하시고?
00:40:51어. 몇 년 전부터 검은머리 다시 나잖아.
00:40:54꽤 친하시나 봐.
00:40:57아직도 할머니한테 빌부터 사니?
00:41:00아니 너 때문에 숙제꾼 또 막혀 있잖아.
00:41:02이렇게 뭘 사내고 사는 기집애야.
00:41:06세상 사람들이 다 언니 같은 줄 아나 봐.
00:41:09무슨 소리야?
00:41:10언니 그 새아버지한테 빌부터서 창업했잖아.
00:41:14그니까 창업이란 게 혼자선 힘들더라고.
00:41:24그러는 넌 강연에 기웃거리는 거 보니까 창업의 뜻이 있나 본데?
00:41:29있지.
00:41:30당연히.
00:41:32준비 중이야?
00:41:33파트너는 있고?
00:41:35설마 할머니?
00:41:37할머니.
00:41:38아이사 때려치고 핫도그 유효전 넣을까?
00:41:40너 핫도그 한 번 맞으려고.
00:41:41아니 있어 다른 사람.
00:41:47능력 있고 똑똑하고 유망한.
00:41:57그러니까 누구?
00:42:00이름이 뭔데?
00:42:01있어 언니 모르는 사람.
00:42:04언니 미국 언제 들어간다고?
00:42:07응 날 말지.
00:42:09어.
00:42:11아직 답 안 했어.
00:42:14능력 있고 똑똑하고 유망한 친구 이름이 뭔지.
00:42:20이름?
00:42:23도산이야.
00:42:25남도산.
00:42:26남도산?
00:42:28이름이 있다.
00:42:31혹시 옛날에 그 펜팔?
00:42:33이름을 기억해?
00:42:41그럼.
00:42:43네가 자랑을 그렇게 해야 되는데 까먹는 게 이상하지.
00:42:46만나는 건 거야?
00:42:47설마 아직도 플라톤이 뭐 그런 거니?
00:42:51플라톤이겠지.
00:42:53에로스적으로도 만나고 비즈니스적으로도 만나고.
00:42:57어제도 만났는데?
00:43:06그 친구가 그렇게 똑똑하고 유망해?
00:43:08그럼.
00:43:09수학 올림피아도 최연소 금상 출신이잖아.
00:43:12고� stern이오.
00:43:15수학 올림피아
00:43:15metropolitan options
00:43:15lls
00:43:16지어 safe
00:43:17잘
00:43:19낫밖mara
00:43:28내려다 줄게.
00:43:29아냐.
00:43:30나 있다가 그 도산이가 픽업 오기로 했어.
00:43:33도산이가 픽업 오기로 했어.
00:43:36그래?
00:43:39너 혹시 다음 주 금요일에 시간 돼?
00:43:41금요일? 왜?
00:43:42우리 회사에서 네트워킹 파티가 있거든.
00:43:45네가 창업의 뜻이 있으면 인맥 넓히기 좋은 자리일 거야.
00:43:49뭐? 봐서?
00:43:52참, 도산 씨랑 같이 와라.
00:43:55도... 도산이는 왜?
00:43:59왜긴. 10년 넘게 널 아끼고 좋아해준 남자친구인데 인사 좀 하고 싶어서 그러지, 언니로서.
00:44:05아, 됐어.
00:44:07그, 마음만 전할게.
00:44:09낯가리는 친구라 그런 자리 불편해.
00:44:12그래, 그럼.
00:44:14들어가.
00:44:24고마워.
00:44:25뭐가?
00:44:26난 늘 의심했거든.
00:44:29그때 내 선택을.
00:44:31근데 이제 그럴 필요 없겠다.
00:44:34무슨 소리야?
00:44:36까진 구두에 매직 칠해서 신고 없는 남자친구까지 동원해가면서 창업 운운하는 널 보니까
00:44:42지금 네 처지가 어떤지 빤히 보이네.
00:44:46내 처지?
00:44:47할머니한테 빌부터 살면서.
00:44:49회사에서 공 없는 야근이나 하면서.
00:44:52뭐, 최저시금만 못한 월급 받으며 살겠지.
00:44:55고마워, 다른 선택을 보여줘서.
00:45:00덕분에 내 선택 의심할 일은 없겠다, 이제.
00:45:04슈가를 하자.
00:45:11슈가를 하자.
00:45:11슈가를 하자.
00:45:11안녕히 계세요.
00:45:41그 네트워킹 파티, 시간이랑 장소 줘봐. 부산이랑 같이 갈게.
00:46:06미쳤구나, 서달.
00:46:09서달도 잠도껏 떨어져야지.
00:46:12왜 그랬니, 잠미야.
00:46:14미쳤구나.
00:46:15미쳤구나.
00:46:16미쳤구나.
00:46:17미쳤구나.
00:46:18미쳤구나.
00:46:19미쳤구나.
00:46:20미쳤구나.
00:46:21미쳤구나.
00:46:22미쳤구나.
00:46:23미쳤구나.
00:46:26미쳤구나.
00:46:27미쳤구나.
00:46:28미쳤구나.
00:46:29미쳤구나.
00:46:30미쳤구나.
00:46:31미쳤구나.
00:46:32미쳤구나.
00:46:33미쳤구나.
00:46:34미쳤구나.
00:46:35미쳤구나.
00:46:36미쳤구나.
00:46:37미쳤구나.
00:46:38미쳤구나.
00:46:39미쳤구나.
00:46:40미쳤구나.
00:46:41미쳤구나.
00:46:42미쳤구나.
00:46:43미쳤구나.
00:46:44미쳤구나.
00:46:45미쳤구나.
00:46:46미쳤구나.
00:46:47미쳤구나.
00:46:48왜 저래?
00:47:00괜찮아요. 제정신이에요.
00:47:08어? 어? 어?
00:47:10초이시오?
00:47:18자기를 돌려봐도
00:47:20빛이 그만큼 멀어지는 걸
00:47:24알고 있니?
00:47:26내가 그린 레일엔
00:47:30네가 있던 걸
00:47:34너와 같은 꿈을 꾸는 건
00:47:37저 하늘을 걷는 건
00:47:40별들인 우리 지역
00:47:43우리 비춰줄 때
00:47:45밤새 오는
00:47:47어제보다 밝은 내가
00:47:50날 기다리고 있어
00:47:53가끔 네가
00:47:55넘어져 힘들 때
00:47:58비바람 속에
00:48:00상처를 더해 지칠 때
00:48:03그때 내가 널 안고 걸어갈게
00:48:08더 깊은 시련 앞에도
00:48:11너를 지켜준 게
00:48:14너와 같은 꿈을 꾸는 건
00:48:17저 바다를 걷는 건
00:48:20저 바다를 걷는 건
00:48:24왔어.
00:48:27왜 또 왔어?
00:48:29회사 쉬는 날은 그냥 쉬어.
00:48:31안 도와줘도 돼.
00:48:32도와줄게.
00:48:33쥐 꼬리마나 월급에 쥐 똥마나 시급보
00:48:37도와줄게.
00:48:38나 시급보 챙겨줘요.
00:48:40아이고, 긴 지랄 말 분사하고
00:48:43할머니, 그
00:48:47도산이 말이야.
00:48:49또 도산이 되냐?
00:48:50지겹지도 않냐?
00:48:52벌써 15년이다, 15년.
00:48:54응.
00:48:55할머니는 도산이 본 적이 됐지.
00:49:00바지.
00:49:05똑똑하고 잘 성기고
00:49:07아주 팔자 좋게 생겼지.
00:49:14너 이 할머니 뭐 믿어?
00:49:16믿어.
00:49:18믿는데.
00:49:21오늘따라 도산이가 보고 싶네.
00:49:24딱 하루만 일하지.
00:49:26왜요?
00:49:29무슨 일 있었어?
00:49:30응?
00:49:31없었어?
00:49:32응.
00:49:49좋네요.
00:49:50여기로 할게요.
00:49:51어우 좋은 부모님을 줬네.
00:49:55등록금에 오피스텔도 전세로 딱하며 얻어주시고.
00:50:00계약 어떻게 할까?
00:50:02그 부모님 오시면 하는 걸로?
00:50:05부모님 두 분도 안 계세요.
00:50:07그럼 계약은 누구?
00:50:09아니 돈, 돈은 누가?
00:50:12계약은 제가 합니다.
00:50:13돈도 제가 내고요.
00:50:15아직 학생 같은데 돈은 있고?
00:50:18네.
00:50:19있습니다.
00:50:20이 돈 몽땅 찾아주세요.
00:50:22아예 해약하시게요?
00:50:24예.
00:50:25현금으로 부탁합니다.
00:50:26네.
00:50:27일단 통장 정리부터 하고 도와드릴게요.
00:50:30근데 왜 갑자기 해약을?
00:50:34아들이 사업하다가 집을 담궈 잡혔거든요.
00:50:44이달에 이자 못 막으면 집에서 쫓겨나는 데서.
00:50:47아, 네.
00:50:49고객님?
00:50:51이걸 다 현금으로 찾으신다고요?
00:50:54예.
00:50:558천 정도 되는데 이걸 다요?
00:50:588천?
00:50:598백 아니고요?
00:51:008천만 원인데요.
00:51:01주님.
00:51:02아유, 감사하지만 이자의 앞에 거분합니다.
00:51:05이자 아닌데.
00:51:06고객님.
00:51:07혹시 주식하세요?
00:51:09주, 주식.
00:51:10네.
00:51:11이거.
00:51:12이거.
00:51:13이거.
00:51:14이거.
00:51:15이거.
00:51:16이거.
00:51:17이거.
00:51:18이거.
00:51:19이거.
00:51:20이거.
00:51:21이거.
00:51:22이거.
00:51:23이거.
00:51:24이거.
00:51:25이거.
00:51:26주식 투자로 수익을 낸 것 같은데.
00:51:27아, 그럴리가.
00:51:36설마 그 수익이.
00:51:37어떻게 할까요, 고객님?
00:51:39이거 다 해약할까요?
00:51:41예.
00:51:42네.
00:51:43잠시만요.
00:51:51왜 이래.
00:51:53해약기라니.
00:52:16이게 뭐예요?
00:52:17아니.
00:52:18이 돈 이거 뭐 이런.
00:52:19일단 그걸로 급한 부른거봐.
00:52:20아니에요.
00:52:21아니에요.
00:52:22저 혼자 밖에 될 수 있을까.
00:52:23그냥 주는 거 아니야.
00:52:24투자야.
00:52:25계약서 쓰고.
00:52:26나한테 지분도 줘.
00:52:27일주일 투자할수록 지분도 많이 주는 거라매.
00:52:29예민하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제대로 챙겨줘.
00:52:30그런 거 아니야.
00:52:32투자야.
00:52:33계약서 쓰고 나한테 지분도 줘.
00:52:36일찍 투자할수록 지붕 많이 주는 거라며.
00:52:39애매하고 맘만하게 보지 말고 제대로 챙겨줘.
00:52:44고맙습니다.
00:52:46잠시만요.
00:52:49네, 여보세요?
00:52:50예, 전대요.
00:52:52네?
00:52:53누구요?
00:52:54아니요, 아니요.
00:52:55지금 가능합니다, 예.
00:52:57어디로 가면 됩니까?
00:52:58어머, 어머니, 저 먼저 조금만 좀...
00:52:59사업실게요.
00:53:01예, 예, 그 주소 좀 찍어주시겠어요?
00:53:03아, 예, 괜찮아요. 예, 금방 갈게요.
00:53:05어머니, 고맙습니다.
00:53:05예, 갈게요.
00:53:29어엇...
00:53:321, 2, 3, 1....
00:53:35우아...
00:53:36우아...
00:53:36우아...
00:53:38우아...
00:53:39아, 우아...
00:53:40아, 죄송합니다.
00:53:41죄송합니다.
00:53:42제가 지금 몸 급해서...
00:53:43병 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53:44머리에 피나는데?
00:53:48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급해가지고.
00:53:55병원 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머리에 피나는데.
00:53:58아니요, 저 정말로 괜찮습니다.
00:54:01지금 시간이 너무 없어가지고.
00:54:03죄송합니다. 저 진짜 멀쩡합니다.
00:54:07심지어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00:54:13잠깐만요, 잠깐만요.
00:54:18죄송합니다. 긴장을 해서 그런지 엄청 떨리네요.
00:54:30그거 오늘 아니어도 되는데요?
00:54:33아닙니다. 괜찮습니다.
00:54:36자, 시작하겠습니다.
00:54:39저희 배달닷컴은 전국에 배달음식 전문점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유저가 원클릭으로.
00:54:46대표님.
00:54:47대표님. 사업계획 쓰임이 다 검사했습니다.
00:54:50아, 네.
00:54:52네. 저희는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00:54:56네.
00:54:57앞으로 모바일 기반까지 생각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점 마음에 들고요.
00:55:03감사합니다.
00:55:04다만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00:55:07그 점만 저희 생각과 같다면 투자를 진행할까 합니다.
00:55:11네. 말씀하십시오.
00:55:13지금 사용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수익을 낼지 불분명하네요.
00:55:22유료화는 아직입니까?
00:55:28네.
00:55:30네.
00:55:32이미 대표님들은 거의 다 태우셨을 텐데 언제까지 유저 확보만 하실 겁니까?
00:55:39저는 아직 수익보다는 유저 확보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00:55:42그럼 대표님이나 투자자나 한참 더 고생해야 된다는 뜻인데.
00:55:46죄송합니다만 그 부분은 타협하고 싶지 않습니다.
00:55:49당장 눈앞에 수익이나 쫓다가 유저를 놓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00:55:53망망대해서 표류 중이시네요.
00:55:57그럼 대표님들은 둘 중 하나죠.
00:56:00목말라 죽거나.
00:56:02저 굶어 죽는다고요?
00:56:04아니요.
00:56:06살아남거나.
00:56:13아무리 갈증이 나도 바닷물을 마시면 안 되죠.
00:56:16비가 올 때까지 버텨야 살아남죠.
00:56:20창업 초기 단계에서 눈앞에 수익을 쫓는 건 바닷물을 마시겠다는 소리죠.
00:56:32사업 계속 진행하시죠.
00:56:34다음 주 중으로 바로 쏘겠습니다.
00:56:46감사합니다.
00:56:47감사합니다.
00:56:51감사합니다.
00:56:54저한테도 이런 날이 오기는 오네요.
00:57:01아, 커피.
00:57:03제가 너무 기뻐서 커피가 다 납니다.
00:57:08감사합니다.
00:57:10감사합니다.
00:57:12감사합니다.
00:57:13아이고.
00:57:15아 수등이 왔냐 마침 잘했다 야 이거 좀 같이 들자.
00:57:19수등아 야 이거 좀 같이 들자니까 진.
00:57:23아이고 진.
00:57:34야 어디 가?
00:57:35서울 갑니다.
00:57:36서울 갑니다.
00:57:37서울은 갑자기 왜?
00:57:38대학 붙었거든요.
00:57:41그동안 걷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0:57:43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갑자기 가는 법이 어딨냐?
00:57:47그러는 할머니는 갑자기 이러는 법이 어딨어요?
00:57:51뭐가?
00:57:52그거 할머니 돈 아니고 내 돈이에요.
00:57:54동장 명의만 할머니 거지 돈은 내 거라고.
00:57:56내가 투자해서 불렸으니까.
00:57:58대단하네.
00:57:591년 동안 10배는 불렸던데.
00:58:02내가 불린 거 알면서 굴곡했어요?
00:58:04그래서 은행에 같이 따라와 줬냐?
00:58:074명이 빌리려고?
00:58:09그건.
00:58:17네.
00:58:18그래서 따라갔습니다.
00:58:20내 나이가 부모 없으면 얼마나 애매한 나인 줄 알아요?
00:58:23이제 어른이니까 꼴랑 200 쥐어주고 보육원에서 나가래.
00:58:27그 돈으로 먹고 자고 있고 다 해결하래.
00:58:30근데 은행 가면 애라고 계좌도 안 터져.
00:58:32어른도 아니고 애도 아니고
00:58:34이런 그지같은 나이가 어딨어.
00:58:38근데
00:58:38허구 할머니가 떡하니 나타났네?
00:58:42그래서 따라갔습니다.
00:58:44뭐 할머니가 고마워서 간 줄 알았어요?
00:58:46그런 착한 짓은요.
00:58:48여유 있는 놈들이 나는 짓이에요.
00:58:50괜히 착한 애순환에
00:58:55그런 헛소리에 놀아놔박고 돼도 안 넣을 편지 났어요.
00:59:01아휴 내가 등신이지.
00:59:04내 돈 내놔요 얼른!
00:59:08어디 가요?
00:59:09아저씨한테 가서 내 돈 뱉으라고 해요.
00:59:11당장!
00:59:11내가 네 돈을 왜 가져?
00:59:34그럼 아저씨한테 준 돈은?
00:59:42내 돈 줬어.
00:59:53내 이겼어.
00:59:54내 돈을 왜 가져가래.
01:00:16내 돈 자고.
01:00:17어 아빠, 어떻게 됐어?
01:00:30달미야, 아빠 투자 받기로 했다.
01:00:32정말? 대박이네. 아빠 축하해.
01:00:36이제부터 시작이야.
01:00:39꼭 성공해서 언니랑 엄마 다시 다 데리고 올게.
01:00:43왜? 너 아빠 말 못 믿겠어?
01:00:48솔직하게 말해도 돼?
01:00:52잠깐만, 잠깐만 달미야.
01:00:54그 전에 아빠 얘기를 좀 들어볼래?
01:00:58너 아빠 말 들으면 아마 많이 바뀔 거야.
01:01:01아빠는 말이야,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막 상상이 된다.
01:01:06봐봐, 요즘에 핸드폰 쓰는 사람들 엄청 많지?
01:01:11어.
01:01:12자, 그 핸드폰이 점점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
01:01:16그걸로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 그러면?
01:01:21참 좋겠지.
01:01:24참마, 참 정도가 아니야.
01:01:28세상이 무지막지하게 달라진다고.
01:01:31아빠는 말이야, 맞아서 회사 그만둔 거 아니야.
01:01:37아니야.
01:01:38그런 세상을 준비하려고 그만둔 거야.
01:01:42어때?
01:01:43아빠 대박나겠지?
01:01:46솔직히 말해도 돼?
01:01:49너 아직도 아빠 말 못 믿겠어?
01:01:52아빠는 말이야?
01:01:53믿어.
01:01:54대박날 것 같아.
01:01:56엄마.
01:01:57근데 왜 자꾸 그렇게 울어?
01:01:58아빠 속상하게.
01:01:59안 울어.
01:02:00그냥 치킨.
01:02:04치킨이 먹고 싶어서.
01:02:08그냥 치킨.
01:02:11치킨이 먹고 싶어서.
01:02:17진짜 멈축하고 싶어서.
01:02:31근데 이제.
01:02:34자, 걱정하지 마.
01:02:36콜라도 사 갈게.
01:02:37치킨 까질 거 그거 얼마 안 해?
01:02:39아빠 그중 사줄 돈은 있어, 어?
01:02:42그러니까 언제든지 말만 해.
01:02:45언제까지?
01:02:47응.
01:02:49평생.
01:02:52그러니까 먹고 싶을 때 바로바로 말해, 응?
01:02:55걱정하지 마.
01:02:58함께 있는 시간이 당연해서
01:03:00쾌한 줄 몰랐어.
01:03:03모든 순간이 선물이었는데.
01:03:07그래서 난 결심했어.
01:03:09더 이상 후회로 나의 지금을 채우지 않기로.
01:03:14그만 기다려.
01:03:16아빠가 치킨 사갈게.
01:03:19아빠!
01:03:21응, 그래.
01:03:27사랑해.
01:03:28사랑해.
01:03:38너 치킨 사준다니까 아빠 사랑해?
01:03:42아니, 안 사줘도 사랑해.
01:03:45알지?
01:03:47내가 아빠 진짜 사랑하는 거.
01:03:52알지.
01:03:56우리 딸.
01:03:59아빠도 사랑해.
01:04:01응?
01:04:17그 엘리베이터 운행 안 합니다.
01:04:21이쪽 거 타시죠.
01:04:22아, 네.
01:04:23네.
01:04:28아, 그 세부 투자 조건은 다음 주 중으로 조율해 봅시다.
01:04:33네.
01:04:34그...
01:04:36또, 또 코, 코 피가요?
01:04:50어, 아...
01:04:52아니, 저, 이, 이, 이걸 없어요.
01:04:54예.
01:04:55어, 감사합니다.
01:04:58이거 나중에 좀 빨아져 드릴게요.
01:05:01사업하기 참 힘들죠?
01:05:05아, 예.
01:05:06조금.
01:05:08아니, 저, 솔직히 좀 많이 힘듭니다.
01:05:12성공하면 대표님 소리 듣고 실패하면 사기꾼 소리 듣고 이 바닥이 참 무섭죠?
01:05:23예.
01:05:24그러니까요.
01:05:26맨날 넘어지고 깨지고.
01:05:29아, 이 바닥이 콘크리트 바닥이 아니라 모래바닥이었으면 참 좋겠어요.
01:05:35그럼 마음껏 써볼 텐데.
01:05:37모래바닥이요?
01:05:38아, 예전에 우리 딸내미가 그네를 타다가 무릎이 탁 깨졌거든요.
01:05:45애 엄마가 다시는 그네 타지 말라고는 달래를 막 치는데 우리 딸이 그러더라고요.
01:05:50그네 밑에 모래 좀 깔아달라고.
01:06:08하하.
01:06:09하하.
01:06:16하하.
01:06:21할머니야.
01:06:22그네가 재미있었나보네요.
01:06:38그러게요.
01:06:40그래서 모래를 잔뜩 깔아줬더니 신나서 잘 타더라고요.
01:06:46이 바닥도 모래 바닥처럼 북신하면
01:06:48저 너무 신나서 마음껏 사업할 텐데
01:06:51생각보다 딱딱하고 무섭고 그러네요.
01:06:59알죠.
01:07:04들어가 보겠습니다.
01:07:08다음 주에 봅시다.
01:07:09아 네.
01:07:12아 저 대표님 이 근처에 맛있는 치킨집 있습니까?
01:07:18그 놈의 꼬질꼬질한 운동화 내내 걸렸는데 이제 사주네.
01:07:28신어봐라.
01:07:30질리라고 하시는 건가?
01:07:31뭔 소리야?
01:07:32신발 선물하면 도망간다는 말 몰라요?
01:07:34나 이 신발 신고 도망가고 이 돈으로 부자 될 거예요.
01:07:40할머니보다 훨씬 더.
01:07:42그럼 할머니 억울하지 않겠어요?
01:07:44응.
01:07:45억울하겠지.
01:07:46화병나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배알이 베베 꼬이겠지.
01:07:50그럼 어떡해요?
01:07:51화병나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배알이 베베 꼬이겠지.
01:07:56그럼 어떡해요?
01:07:58지금이라도 돈 도러드릴까?
01:07:59하이고 순둥이 끝까지 바랑차 말차려 한다.
01:08:02네.
01:08:03약속해.
01:08:04네.
01:08:05그럼 할머니 억울하지 않겠어요?
01:08:06그럼 할머니 억울하지 않겠어요?
01:08:07응.
01:08:08억울하겠지.
01:08:09화병나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배알이 베베 꼬이겠지.
01:08:10그럼 어떡해요?
01:08:11지금이라도 돈 도러드릴까?
01:08:12지금이라도 돈 도러드릴까?
01:08:13아이고 순둥이 끝까지 바랑차 말차려 한다.
01:08:17약속해.
01:08:27지평이 너 나중에 성공하면.
01:08:29됐네요.
01:08:30계산할 거면 지금에요.
01:08:31나중에 얼마나 불려서 받을래.
01:08:34성공하면 연락하지마.
01:08:39부자 되고 결혼해도 연락하지마.
01:08:42잘 먹고 잘 사면 연락하지마.
01:08:44나 배알 꼬이기 싫으니까.
01:08:46대신 힘들면 연락해.
01:08:56저번처럼 비오는데 갈 데 하나 없으면 와.
01:09:01이런 곰탱이처럼 맞지 말고 그냥 와.
01:09:06열쇠 어딨는지 알지?
01:09:12죄송합니다.
01:09:14죄송합니다.
01:09:18네.
01:09:20알겠습니다.
01:09:21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1:09:24오늘 주인공 안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1:09:26서울행 버스 출발합니다.
01:09:28벌써 왔다.
01:09:29안녕하십니까?
01:09:38동무니, 수원 없어요?
01:09:52아, 뭐래? 안 들려.
01:09:57수원 얘기해봐요, 수원.
01:10:00나 미치고는 도저히 못 살아.
01:10:03알잖아요, 내 성격 깔끔한 거.
01:10:05그니까, 성원 하나만 말해봐요.
01:10:09필요 없으니까, 아, 얼른 타.
01:10:32건강하셔야 돼요.
01:10:35건강하셔야 돼요.
01:10:39괜찮다.
01:10:44건강하리 mitochondrial 헤어� çalışır지
01:10:47좋은 희망.
01:10:51환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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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59편지 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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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06고마워.
01:18:07저예요, 할머니.
01:18:09누구?
01:18:14슈팅이냐?
01:18:21왜 왔어?
01:18:24어디 아퍼?
01:18:26또 갈 데가 없어?
01:18:28그때는 있다고 믿었고 지금은 있다고 믿고 싶은 도산아 보고 싶다.
01:18:55사실은 불안한 표정이지만 쉽게 나를 놓을 순 없네.
01:19:03찬란한 빛을 향해 걸어 나를 가득 듯한 미로 그럴 때마다 난 나를 기억해.
01:19:12네 꿈을 잊지 않게 해줘.
01:19:14별이 쏟아지는 곳에 우린 결국 함께한다고.
01:19:20불안한 것 같도록 구 headstand이 좋아.
01:19:21여기가 나의 눈에 감지 않게 해줘.
01:19:22그는 내 삶을 찾고 싶어?
01:19:23혹시 다가가 가득한 듯한 이틀 기술이야?
01:19:25All the time
01:19:27힘든 시간들을 건너
01:19:30너의 손을 잡고 싶어
01:19:32You are my sunshine, sunshine
01:19:34All the way
01:19:37해가 밤을 돌아
01:19:38아침을 또 만끄 것처럼
01:19:41내비쳐줘
01:19:43너는 더 다른 날이라
01:19:49영원히 계속 될 love way
01:19:55너는 더 다른 날 미래
01:19:59I'll show you my love
01:20:02You are my sunshine, sunshine
01:20:03All the time
01:20:06힘든 시간들을 건너
01:20:08너의 손을 잡고 싶어
01:20:10You are my sunshine, sunshine
01:20:13All the way
01:20:15너는 더 다른 날 미래
01:20:18I'll show you my love
01:20:22I'll show you my love
01:20:27You are my喜欢
01:20:30Great
01:20:32Deep
01:20:34Nights
01:20:41Let you hear what happens
01:20:43Thank you
01:20:44Very ông
01:20:50됐다! 됐어? 됐어? 됐어? 됐다!
01:20:58검정 빨라! 됐어!
01:21:04너는 진짜 전제예요 너는!
01:21:10남도산! 남도산! 남도산!
01:21:15그래서 나는 이제 남도산 너를 찾아야겠다
01:21:22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01:21:39내게 들려온 한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01:21:45단계 속에 가려워져 한 줄기 빛도 없이
01:21:52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01:21:56오늘의 날을 위에서
01:21:59나는 말이야
01:22:01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막 상상이 된다
01:22:06봐봐 요즘에 핸드폰 쓰는 사람들 엄청 많지?
01:22:11어
01:22:12그 핸드폰이 점점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
01:22:15그걸로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고 뭐 인터넷도 하고 크면
01:22:21참 좋겠지?
01:22:24참아 참 정도가 아니야
01:22:27세상이 무지막지하게 달라진다고
01:22:30음
01:22:36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01:22:40워닝 워닝 세상에 소리쳐
01:22:44다른 길이 같아 나도 난 괜찮아
01:22:49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01:22:53워닝 워닝 너와 함께라도
01:22:58모든 날 속 있어
01:23:01끝없이 달려 봐 거진 세상 속
01:23:05서로에게 빛이 되는
01:23:08간절했던 고맙아
01:23:11시작했던 고마는 걸
01:23:15또 한 번 이겨내면 돼
01:23:18달려가
01:23:19도산이 찾으려고?
01:23:21걔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애잖아요
01:23:22만들어내고 어떻게 찾은 거야?
01:23:24어!
01:23:25도산이야!
01:23:26차라리 둘이 안 만나는 게 나아요
01:23:29남도산 찾았대
01:23:30한 시간만 편지 속에 남도산인 척 해줘요
01:23:32배팅 한번 쉬게 해 봐
01:23:34저희 삼산택을 샌드박스에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01:23:38도산이 넌 긴 시간 위로가 돼줬고
01:23:41앞으로도 그럴 거야
01:23:43만일 기다렸지
01:23:45만일 기다렸지
01:23:47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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