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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계엄 가담자 솎아내기' 공직사회 뒤흔든다

  140kg 폭약으로 '구조 방해물' 타워 폭파… 매몰현장에 크레인 투입

코스피 날자 빚투 급증…'마통' 열흘새 1조 늘었다

암흑의 링, 광선 펀치와 킥… "보이지 않아도 싸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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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이게 말이 좋아, 계엄 극복이지, 숙청 아니냐라는 야당의 비판도 매섭습니다.
00:38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39오늘 조간신문 네 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2먼저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보시겠습니다.
00:45첫 번째 키워드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48태풍, 한국일보가 오늘 일면에 쓴 기사인데요.
00:52태풍, 과연 어떤 뉴스일까요? 함께 보시죠.
00:54계엄 가담자 속과 내기, 공직 사이를 뒤흔드는 태풍이 불어올 것 같습니다.
01:05대통령 총리가 나서서 전 부처에 이른바 계엄 가담자 TF가 만들어진다라는 겁니다.
01:14색출 TF인 셈인데 휴대전화와 PC까지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으면 대기발령이나 수사 의뢰까지 될 수 있다라는 언포의 이야기도 벌써부터 안 밖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1:27논란입니다.
01:28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1:33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35두 번째 키워드는 폭파.
01:37동아일보가 오늘 신면에 썼습니다.
01:441.40kg 폭약으로 구조방해물 타워 폭파.
01:51매몰 현장에 크레인 투입.
01:52속보도 지금 들어와 있는데 현장에서 시신 2구가 추가 수습이 됐다라는 속보입니다.
01:59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02:04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06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2:08마통 중앙일보 이명기사입니다.
02:14코스피 날자 B2가 급증.
02:16마통이 열흘세 1조 늘었다.
02:18얼마 전 금융위 부위원장이었던가요?
02:21빚 내서 주식 투자해도 괜찮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는데
02:25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한 것처럼 이렇게 빚 내서 주식에 올인하는 B2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02:33이러다가 개인 투자자들 손실을 보면 정부가 책임질 겁니까?
02:4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42네 번째 키워드는 광선 조선일보 25명 기사입니다.
02:46암흑의 링 광선 펀치와 킥 보이지 않아도 싸울 수 있어요.
02:56세계 첫 시각장애인 킥복싱 대결이 열렸다라고 합니다.
03:01아주 밝은 빛만 겨우 보이는 두 선수를 위해서 LED를 부착한 특수글러브를 끼고
03:06이렇게 킥복싱 경기까지 이루어졌다라고 합니다.
03:10굉장한 아이디어입니다.
03:14그래도 안전하게 경기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03:16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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