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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온화했던 며칠 사이 가을 색이 짙어졌습니다.

이곳 남산은 단풍이 빨강 노랑 존재감을 드러내며 절정에 이르렀죠,

완연한 가을 정취 속에 오늘은 반짝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5.4도까지 내려가 어제보다 5도 낮게 출발했는데요.

내일 아침은 3도로 더 추워지겠고 내일 낮부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쌀쌀합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12도, 세종 13도, 광주와 대구는 14도에 그치겠습니다.

쌀쌀하긴 하지만, 전국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 가을 정취 즐기기 좋습니다.

공기가 깨끗한 가운데 자외선도 보통 수준으로 강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단풍을 떨어뜨리는 비 소식 없으니까요.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단풍 구경도 건강해야 즐기기 좋죠.

반짝 추워지는 동안 기온에 맞는 따뜻한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산 백범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재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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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내일 낮부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00:34한낮에도 쌀쌀합니다.
00:35오늘 낮 기온 서울이 12도, 세종 13도, 광주와 대구는 14도에 그치겠습니다.
00:42쌀쌀하긴 하지만 전국에 파란 하늘 드러나면서 가을 정치 즐기기 좋습니다.
00:47공기가 깨끗한 가운데 자외선도 보통 수준으로 강하지 않겠습니다.
00:52이번 주 내내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00:55주말까지 단풍을 떨어뜨리는 비 소식 없으니까요.
00:58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01:02단풍 구경도 건강해야 즐기기 좋죠.
01:05기온이 떨어져 있는 동안 옷차림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01:08지금까지 서울 남산 백범공원에서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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