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인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는 공원과 일반 도로로 만드는 공사가 1단계에 이어 2단계도 시작됐습니다.
00:09지난해 시작된 1단계 공사는 오는 2027년에, 이번에 시작한 2단계는 오는 2030년에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00:17강태욱 기자입니다.
00:21인천과 서울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 고속도로입니다.
00:25반세기 넘게 차량이 오갔는데 시대 변화와 시민 요구에 따라 지하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00:33도로를 지하로 옮기고 양옆 웅벽과 방음벽이 철거되며 지상공간에는 교차로와 공원이 조성됩니다.
00:42고속도로로 인해 그동안 단절됐던 양쪽 주민들이 쉽게 오가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00:55지상공간이 녹지알반도로 앞에서 그 장벽이 흥므어지는 역사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원도심 활성화 대프로젝트입니다.
01:071단계 4.81km 구간은 지난해 공사가 시작돼 오는 2027년 마무리되고,
01:14이제 막 첫 삽을 뜬 2단계 5.64km 구간은 오는 2030년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01:21특히 2단계 공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설계부터 공사까지 한 업체가 도맡아합니다.
01:28일반 재정사업과는 다르게 2단계 사업은 설계, 시공, 일괄 입찰이라고 해서 텅키 사업이라고 하거든요.
01:38사업을 빨리 착수도 하고 공사를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그런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01:44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면 그동안 단절됐던 고속도로를 사이에 둔 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01:54이를 계기로 개발이 제한돼 낙후됐던 인천 원도심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02:00인천대로를 그런 도시의 숲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머무르고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하면 지역경제도 많이 활성화되지 않겠는가.
02:12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진정한 지역균형 발전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기를 기원했습니다.
02:20YTN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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