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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오현규도 벼락같은 골을 자랑했습니다.

단 헤이만스와 최전방 투톱으로 뛰던 오현규.

후반 14분 헤이만스가 왼쪽에서 공을 올리자, 번개같이 다가와 슛을 날립니다. 

거침 없는 슈팅에 공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왼발로 날린 깔끔한 슈팅은 오현규의 양발 활용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시즌 7호골이자 공식전 2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키며 골 결정력을 자랑했습니다.

헹크는 오현규의 골로 3대 1까지 달아나다 두 골을 더 추격당한 뒤 4대 3으로 브라가에 승리했습니다. 

스포츠A 였습니다.

기획 : 이상연
편집 : 남은주


이상연 기자 love8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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