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 G SPOT (2022) EP6💋

Jeon Sob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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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바로 성던대.

00:44참으려고 해도 도무지 참아지지 않는 이놈의 감각들과 사각거리는 면돈날 소리까지도.

01:00비만 건드리면 야릇한 기분이 들어버리는 나.

01:16이상한 거야?

01:18다 끝났습니다.

01:31끝났습니다.

01:33끝났습니다.

01:35귀를 스치기만 해도 흥분을 느낀다는 사연자님.

01:48자신이 이상한 게 아닐까 고민이 된다고 하셨는데.

01:51우선 성감이 높은 건 축하해야 할 일이긴 한데 너무 예민하면 좀 난감할 것 같긴 해요.

01:57네. 많은 사람들이 성감이 없거나 낮아서 고민을 하지만 간지러움 때문에 성생활이 제대로 안 된다는 고민도 역시 많아요.

02:07작가님, 그럼 혹시 성감을 낮출 방법도 있을까요?

02:11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인위적으로 성감을 낮추긴 어려워요.

02:19확실한 방법이 있기는 한데.

02:21그게 뭔데요?

02:22노화죠.

02:23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감각은 무뎌지니까요.

02:27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02:29네. 아, 그리고 스포트라이트 효과라는 말이 있어요.

02:33음, 자기 자신에 대해서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성향을 말하죠.

02:38어쩌면 자신의 예민한 성감보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 깊을 수도 있거든요.

02:45그럼 몸의 변화보단 마음의 변화를 가져봐라 이 말이죠.

02:49한마디로 뻔뻔하게.

02:51뭐, 그렇죠.

02:53성감대란 워낙 개개인별로 달라서 정답이 없는 문제 같지만

02:57또 반대로 누구나 다 있는 감각이라 내가 이상한 걸까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03:02귓뿐 아니라 신체 어디든 성감대가 될 수 있고요.

03:06작가님은 어디가 성감대예요?

03:09저요?

03:12저는 입술이요.

03:17어...

03:19손대는요?

03:21음...

03:23제 성감대는...

03:27한 번 더...

03:31아...

03:33I've been waiting for somebody

03:35나를 채워줘

03:37I've been feeling like nobody

03:39나를 찾아줘

03:41You too are fine

03:44You're too lonely

03:47넌 너너뜨뜨려

03:51I don't wanna be with you

03:55널 널 떠 보여줘

04:03특별 게스트로 모신 강인천 작가님

04:05오늘 함께 해주셨는데 어떠셨나요?

04:09제 독자님들이 대부분 여성분들이신데

04:11솔직한 여러분들의 얘기를

04:13가까이에서 듣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04:15그럼 우린 언제 또 하자

04:17네?

04:19방송이요

04:21우린 언제 또 할 수 있죠?

04:23너무 재밌었는데

04:25방송

04:27조만간 또 초대해주세요

04:31약속하신 거예요?

04:33네

04:35그럼 판타지 스팟 방송 마칩니다

04:39다음 주엔 민디와 함께 만나요

04:41감사합니다

04:49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04:51어머 어떡해

04:53강 작가 자 아무니 구복을 다 때려치고

04:55디제이 하자 어?

04:57야 솔루션 아주 진짜 대박이야

04:59그니까요

05:01역시 전문가는 다른 것 같아요

05:03작가님

05:05넵

05:07어때 강 작가 고정 게스트라도 생각 없어?

05:09네 없어요

05:11저는 뭐 한 번으로 만족합니다

05:13재밌었어요

05:15아쉽다

05:17끝나고 일정이 있어 나랑 차 한잔 하고 가

05:19네 뭐

05:21그럼 두 분이서 말씀 나누세요

05:23저는 할 일이 남아서

05:25그래요?

05:26혹시 가요?

05:28저요?

05:29네

05:30저 같이 참하시러 가야 되는데

05:325분 5분만

05:34수고했어

05:35내가 살게요

05:36하...

05:38하...

05:39하...

05:40하...

05:41하...

05:42하...

05:43하...

05:44하...

05:45하...

05:46하...

05:47하...

05:48하...

05:49하...

05:50하...

05:51하...

05:52하...

05:53하...

05:54하...

05:56하...

05:57하...

05:58하...

06:00하...

06:01미팅은 잘 끝났어요?

06:03나 기다렸어요?

06:04기다렸지

06:09미팅은 잘 끝났어요?

06:15나 기다렸어요?

06:17기다렸지.

06:20왜?

06:21뭐 볼 일 있어요?

06:23우린 특별한 친구니까.

06:27그래서?

06:29우린 또 언제 해요?

06:32방송?

06:34방송 말고.

06:36그때 대답 안 해줬잖아요.

06:39손이재 씨는 내가 쉬워요?

06:43누가 쉽대요?

06:45그쪽이 먼저 우린 친구라면서요.

06:48손이재 씨가 하자는 친구는 그런 친구는 아니지 않나?

06:53아무튼 대답 정해지면 연락 줘요.

06:58아, 그럼 즐거운 밤.

07:01애들 만드는 와 없는 남자들아.

07:06둘이 왜 저렴한 날이 나지?

07:09그것은 아니야?

07:12네너로 흘러가서 소름이 난다.

07:14일로와서 돈이 하나씩 돋아나는 놈.

07:17너무 심지어.

07:18컨디션은 좀 어때요?

07:38오면 몰라요?

07:40좋아 보이네.

07:42퇴원하기 전에 소독 받고 가요.

07:45그쪽 앞에서 또 엉덩이를 까라고요?

07:47아니, 나 말고 진료받은 쌤한테 받고 가라고요.

07:55왜 이렇게 나한테 화를 내요?

07:57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요?

08:00글쎄요, 나도 모르겠네요.

08:01왜 자꾸 화가 나는지.

08:08이게 뭐예요?

08:10장활동에 미역국이 최고예요.

08:12잘 먹어야 빨리 낫지.

08:17회복하는 데 2주쯤 걸려요.

08:23그동안 수리랑 섹스는 참고 2주 뒤에 연락해요.

08:28서류는 다시 준비해 줄 테니까.

08:29부야, 진짜.

08:30부야, 진짜.

08:39부야, 진짜.

08:48그렇죠.

08:58야, 강인찬 작가 팔로워가 25만이네.

09:03야, 셀럽이네, 셀럽.

09:06네가 섹파를 하자고 했다고?

09:08강인찬한테?

09:09응.

09:10왜, 뭐 셀럽은 섹스 안 해?

09:12아니, 해야지, 해야지.

09:14손이 이제 다 컸다.

09:16그래서 뭐라는데?

09:18음...

09:20자기가 쉽냐던데?

09:22아, 나한테 셀파 하자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09:26뭐 이런 건가?

09:29근데 쉬워서 그런 거 아닌데.

09:31아닌가?

09:33쉽나?

09:35강 작가가 쉬운 타입은 아닌데.

09:38손이제한테는 쉽나보네.

09:43야, 다 됐어.

09:44야, 너 그러다가 강인찬이랑 사귀는 거 아니야?

09:47야, 미쳤어?

09:49난 절대 연애는 안 해.

09:50그냥 섹스만 할 거야.

09:53에휴.

09:54그래, 기특하긴 한데.

09:562주 동안 금주에 금욕하는 내 앞에서 섹스하기는 좀 자제하자.

10:00어이, 뜨실 때 빨리 먹어.

10:02너 이거 다 먹어야 된다.

10:03응, 많이 먹기 싫은데.

10:05많이 먹으면 많이 싸야 되잖아.

10:07잘 먹어야 빨리 낫지, 이 사람아.

10:11장활동에 미역국이 최고예요.

10:14잘 먹어야 빨리 낫지.

10:17누구랑 똑같은 말아.

10:19응.

10:20누구?

10:22아니야.

10:23아, 진짜 네가 체질 수술하고 똥 싸는 고통을 알아?

10:27내가 인터넷에서 봤는데 못 먹고 싸는 똥이 훨씬 더 아프댔어.

10:38아.

10:39응.

10:40나 설렜어, 지금.

10:41갑자기?

10:42응.

10:43내가 아플 때 챙겨주는 거 못 참는 거 알지?

10:46알지.

10:47얼른 먹어.

10:49아이고, 잘 먹네.

11:00근데.

11:03의사가 입원한 환자 땀도 닦아줘?

11:07글쎄, 뭐 막 폭포수처럼 흘리고 있으면 닦아줄 수도 있지 않을까?

11:16이불도 막 덮어지고 그러나?

11:19그 의사 뭐야?

11:21그 병원 괜찮은데?

11:23나 잘 때 옆에서 막 졸고 있고.

11:26헤?

11:27야, 그 의사 너한테 반한 거 아니야?

11:36많이 아파요?

11:41고통주사 나와줄게요.

11:51고통주사.

12:11자꾸 혼자 두고 가서 미안해요.

12:19너 무통주사 맞아 봤어?

12:22그거 맞으면 기분 되게 이상해진다.

12:26너 병원에서 무슨 일 있었지?

12:30아니, 그냥.

12:34너, 내가.

12:35너, 겠고 없앤.

12:36진짜.

12:37뭐.

12:38너, 겠고 있고.

12:39네네.

12:40뭐.

12:42이름이 뭐예요?

12:44저 김영주요.

12:46김영주님.

12:49작가님, 저 이번에 면접 보는데 잘 보라고 응원 한 마디만 해주시면 안 돼요?

12:52그래요.

12:54김영주님, 다 잘 될 거예요.

12:57그래요.

13:00김영준님, 다 잘 될 거예요.

13:03혹시나 이번에 잘 안 돼도 결국엔 다 잘 될 거예요.

13:07파이팅!

13:09감사합니다.

13:10네, 감사합니다.

13:11작가님 파이팅!

13:17이름이요?

13:19손희재요.

13:21이제 내 뒤도 밟아요?

13:29나 너무 스토커 같아요.

13:31뭐, 조금?

13:40나 작가님 쉽게 본 거 아니에요.

13:44알아요, 딱 이친연 같은 거.

13:48근데 나 진짜 찾고 싶은 게 있거든요.

13:53한 번만 도와주면 안 돼요?

14:04다음 분.

14:18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14:27이름이 뭐예요?

14:28임수연님?

14:30여기 어때요?

14:31음, 좋네, 분위기.

14:33내가 말했죠, 여기 분위기 장난 아니라고.

14:36여기 골뱅이탕 진짜 맛있어요.

14:39써주 콜?

14:40콜.

14:41콜.

14:42사장님, 여기 골뱅이탕이랑 소주 한 병이요.

14:44네, 나갑니다.

14:45네.

14:46감사합니다.

14:47감사합니다.

14:48감사합니다.

14:49감사합니다.

14:50감사합니다.

14:51맛있게 드세요.

14:52네.

14:53불타는 사람이랑 술 안 마신다더니.

14:54그래서.

14:55찾고 싶은 게 뭔데?

14:56찾고 싶은 게 뭔데?

14:57여기 골뱅이탕 진짜 맛있어요.

14:58소주 콜?

14:59콜.

15:00사장님, 여기 골뱅이탕이랑 소주 한 병이요.

15:02네, 나갑니다.

15:03네.

15:04감사합니다.

15:05감사합니다.

15:08감사합니다.

15:10맛있게 드세요.

15:11네.

15:12불타는 사람이랑 술 안 마신다더니.

15:16그래서.

15:17찾고 싶은 게 뭔데?

15:19아...

15:20모르가즘이요.

15:24느껴보고 싶어요, 사람이랑.

15:27왜 하필 난데?

15:28구야.

15:29어?

15:30그...

15:31자.

15:32지워서?

15:33에이, 그건 아니고.

15:34그냥 이상하게 작가님한테 다 말하고 싶어요.

15:36왠지 그래도 될 것 같은 느낌?

15:38심리학자라서 그런가?

15:39심리학자.

15:40그럼 나랑 약속 하나만 합시다.

15:41무슨 약속?

15:42자신을 속이지는 말기로.

15:43물론 나한테도.

15:44그럼 대답한 거예요?

15:45우룩이 없어요?

15:46대신 조건이 있어요.

15:47뭔데요?

15:48뭔데요?

15:49아...

15:50자.

15:51자.

15:52쉬워서?

15:53에이, 그건 아니고.

15:54그냥 이상하게 작가님한테는 다 말하고 싶어요.

15:55왠지 그래도 될 것 같은 느낌?

15:57심리학자라서 그런가?

15:58심리학자.

15:59그럼 나랑 약속 하나만 합시다.

16:01무슨 약속?

16:02자신을 속이지는 말기로.

16:03물론 나한테도.

16:05그럼 대답한 거예요?

16:06우룩이 없어요?

16:07대신 조건이 있어요.

16:09뭔데요?

16:10나도 찾고 싶은 게 있거든.

16:13뭘 찾고 싶은데요?

16:15그건 나중에 말해줄게요.

16:18좋아요.

16:19그게 뭐든 내가 도와줄게요.

16:22찾는 거.

16:24그럼 진짜 친구부터 먼저 해.

16:31그럼 우리 언제 해요?

16:33하...

16:35아니 좀 기다려봐요.

16:36모든 일은 다 순서가 있는 법이니까.

16:38오케이.

16:39오케이.

16:40딜?

16:41딜.

16:42딜.

16:43짠!

16:54별로.

16:58별로다.

17:00왜요?

17:01왜요?

17:03자꾸 혼자 두고 가서.

17:04미안해요.

17:05자꾸 혼자 두고 가서.

17:06미안해요.

17:10왜요?

17:11뭐야.

17:12왜요?

17:13내게.

17:14왜요?

17:15왜요?

17:16아...

17:17여기다.

17:18미쳤나마가 진짜.

17:19아...

17:20나 미쳤나봐, 진짜.

17:24야.

17:30회복하는 데 2주쯤 걸려요.

17:34그동안 술이랑 섹스는 참고 2주 뒤에 연락해요.

17:40서류는 다시 준비해 줄 테니까.

17:44아, 진짜 재미없다.

17:54자.

17:56네.

17:58나 뭐부터 하면 돼요?

18:00뭐부터 할까요?

18:04나 뭐부터 하면 돼요?

18:20뭐부터 할까요?

18:22내가 왜 이리와.

18:30나.

18:32나.

18:34나.

18:36나.

18:37나.

18:43나.

18:48성감대가 입술이라고?

18:58아 진짜 진짜!

19:08좋아 좋아 좋아!

19:10오케이!

19:15예스 예스 예스!

19:17아 기다려 봐라

19:20작가님!

19:22내가 이기면 나랑 자러 가는 거예요 알겠다?

19:30아 뭐야 왜 이렇게 잘해?

19:38아 뭐야

19:40불 켜고 불 끄고 하나 둘 셋!

19:45불 켜고 불 끄고 하나 둘 셋!

19:46불 켜고!

19:47불 끄고!

19:49깊숙하게 빠르게 하나 둘 셋!

19:50깊숙하게!

19:51깊숙하게!

19:52깊숙하게!

19:53아!

19:54아!

19:59아!

20:00아!

20:01아!

20:02아!

20:03아!

20:04아!

20:05아!

20:06아!

20:07아!

20:08아니 찾고 있어요?

20:10뭐 보물이라도 찾아?

20:11여기 뭐가 있어?

20:12그냥 나 좀 믿어보면 안 되나?

20:13아!

20:14아!

20:15뭘 찾는다는 거냐?

20:18아!

20:19아!

20:20아!

20:21아!

20:22아!

20:23아!

20:24힘드네!

20:25아!

20:26그다ivamente

20:46먹을래요?

20:48이렇게

20:52계란후라이

21:10장활동에 미역국이 최고예요 잘 먹어야 빨리라치

21:34아, 뜨거워!

21:44미친년이야, 진짜

21:50회복은 잘하고 있어요?

22:08왜 이 시간에 병원까지 왔어요?

22:20약 어디 안 좋아요?

22:22다쳐서...

22:30잘 왔어요 들어가요 약 발라줄게

22:36회복은 잘하고 있냐?

22:46나한테 그딴 문자 왜 보냈어요?

22:48궁금해서 보냈죠

22:50그쪽 원래 환자한테 이래요?

22:52미역국 챙겨주고 땀도 막 닦아주고 밤새서 간호해주고 원래 이래요?

22:58왜 또 화가 났어요

23:04심심 미약한 사람을 자꾸 건드리냐고요 왜

23:10그거 반칙이잖아요

23:16약부터 바르게 들어가요

23:18약부터 바르게 들어가요

23:22확인해 보고 싶었다

23:38이 남자와 섹스가 아닌

23:44키스가 하고 싶으니요

23:48고맙습니다

23:58고맙습니다

24:00고맙습니다

24:02고맙습니다

24:04고맙습니다

24:06고맙습니다

24:08고맙습니다

24:10고맙습니다

24:12고맙습니다

24:14고맙습니다

24:16고맙습니다

24:18고맙습니다

24:20고맙습니다

24:22고맙습니다

24:24고맙습니다

24:26고맙습니다

24:28고맙습니다

24:30고맙습니다

24:32고맙습니다

24:34고맙습니다

24:36이제 알았다

25:02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

25:32다행히 크게 대이진 않았네요.

25:53환자한테 다 이렇게 해주냐고 물었죠.

25:57내가 원래 좀 친절한 의사이긴 한데 이렇게 다 공짜로 치료해 주지는 않아요.

26:21다 됐어요.

26:26친구하자더니 아주 뽕을 뽑으시네요.

26:55내가 가성비 떨어지는 건 또 못 참거든.

26:59네, 그래서.

27:01찾고 싶다는 건 찾았어요?

27:05네, 뭐.

27:07덕분에.

27:09뭔데요?

27:11알고 싶어요?

27:13뭐, 말하기 싫으면 말아요.

27:23그럼 이제 내 차례네.

27:27밴드 음악 좋아해요?

27:33왜 그래.

27:35아, 내가 모르겠다.

27:41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꾹이.

27:43뭐.

27:45설렌다, 오랜만에.

28:15처음 듣는 음악이 내 귀를 간지럽혔다.

28:28겨울의 냄새, 달콤한 와인.

28:32그리고 내 옆에서 설렌다는 이 남자.

28:36이 모든 감각이 낯설어진 그 순간.

28:47내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28:57내 성감되는 분위기다.

29:11이제서야 너의 바다가 보인다.

29:21나...

29:25내 몸이 반응하고 싶어요.

29:45멀었어요.

29:47진짜 다 왔어.

30:02우와, 예쁘다.

30:07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네.

30:23찾았다.

30:28내가 사랑을 시작해야 하느니요.

30:38그만큼 오래 생각하는 것 같아.

30:43내 마음이 반응했다는 음악이

30:48다이어트시한 것은

30:58별건데요.

3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1: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2: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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