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사태와 관련해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미 간 실무회의 워킹그룹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00:10일단 첫 회의에선 이번에 문제가 된 단기상용 B1 비자의 운용을 개선하기로 했는데 근본적인 해법에는 미국이 난색을 보였습니다.
00:19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0한국인 구금사태가 발생한 지 20여일 만에 한미 외교당국의 비자 관련 실무자들이 마주 앉았습니다.
00:31첫 회의에선 구금사태의 발단이 된 단기상용 B1 비자와 전자여행어가 이스타비자 운용 방안이 주로 논의됐습니다.
00:40미국 측은 미국에 투자한 기업들의 경우 B1 비자로 해외 구매장비의 설치와 점검, 보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00:48이스타비자로도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00:54미국 측은 이런 내용을 조만간 대회 창구를 통해 공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01:00한미 양국은 또 이달래로 주한미국 대사 간에 우리 기업들의 비자 문제를 전담할 소통 창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1:08한국인 구금사태를 주도한 이민세관 단속국 등 미국 이민당국과 한국 공간 간의 소통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01:15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놓고는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01:20우리 측은 안정적 투자 활동을 위해서는 전문직 취업용 H1B 비자의 할당이나 한국인 전용 비자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01:29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드는 것, 코타를 신설하는 것, 그 다음에 비자를 손쉽게 받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 이런 걸 모두 포함해서
01:40미국 측은 이런 요구에 입법 과정의 어려움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과제라며 한 발 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48다만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54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나 인상하는 등 인력 통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02:04YTN 유토관입니다.
02:05YTN 유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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