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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hours ago
어린 시절부터 한 몸처럼 붙어 다닌 24년 지기 사총사, 태정, 도진, 연민, 금복의 꿈은 바로 | dG1feW5Vb2tfR1ItbEU
Transcript
00:00정답
00:02정답
00:03그래야 웃기잖아
00:04성적 떨어졌어
00:05니가 3시간만 자야지 4시간 자서 그렇죠
00:07하루에 4시간 자는 거 사람이 어딨냐
00:09나한테 안 될 게야
00:09이렇게 생겨가지고
00:11인텔리전트한 역할을 해야 웃기죠
00:13안 어울리니까
00:14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00:15뇌를 뺀 것 같은
00:17아무 생각이 없는
00:18친구들의 어떤 합
00:20그런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00:21촬영하면서도
00:22고규필 형님이
00:23난리가 납니다
00:24참았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00:26미역을 머리에 다시 감는 게
00:28동경합니다
00:294인방이지만 감독님까지 5인방이 돼서 되게 재밌게 찍었던 것 같고
00:33배우들의 말을 너무 잘 귀 기울여 드려주시고
00:36감독님도 재미있는 제안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즐거웠습니다.
00:40모을 수 없는 조합에 이분들과 함께하는 코미디라면
00:45정말 또 어디서 보지 못했던 코미디 장르가 탄생하지 않나
00:54정말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그때였어요. 일본 여행을 처음으로 갔었거든요.
00:56친구랑 같이 대학교 동기에요. 그때 21살 15만원이면 많이 가져갔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01:00거의 숙소비에서 다 나가버린 거예요. 그게 일주일을 가는 일정이었는데
01:02거의 정말 무전적인 걸 다닐거에요. 대게 타는 세우팀이 이만한 거예요.
01:03반 톤은 점심에 먹고, 반은 저녁에 먹고, 타쿠야끼 6달 사서 3알은 점심에 먹고, 3알 저녁에 먹고
01:07우리가 일부러 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니까 지하철도 못다, 택시도 못다, 버스도 못다
01:09그냥 다 걸어다녔단 말이에요. 그때 그 기억이 진짜 많이 남았죠. 매일 최고의 여행을 하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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