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가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비사업 기간을 1년 더 줄입니다.
00:05이를 통해서 오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를 착공하는데 강남 3구를 포함한 한강벨트의 화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00:14이형원 기자입니다.
00:19정부 규제에도 집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서울시가 공급 속도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내놨습니다.
00:26신속 통합기획 시즌2로 핵심 키워드는 민간 주도와 한강벨트입니다.
00:32우선 민간이 주도하는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각종 절차를 간소화합니다.
00:39구체적으로 환경영향평가 초안검토회의를 생략해 심의기간을 2달 줄이고 사업시행 인가 과정에서 부서관 이견이 생기면 서울시가 직접 조율에 나서 협의기간을 2달 단축합니다.
00:53또 세입자에게도 2주 비용을 보상해 갈등을 줄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합니다.
01:00이 같은 조치로 1년을 더 단축해 정비사업에 걸리는 기간을 12년으로 대폭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01:08이를 통해 오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01:13특히 이 물량의 64% 남짓을 한강벨트에 집중하기로 했는데 집값 상승을 주도해온 서초와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에만 7만 5천 가구를 공급합니다.
01:26결국 핵심은 집값 상승을 주도해온 서울의 핵심지에서 얼마나 공급이 이루어지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01:35이 정도 물량이 풀리면 실질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42가뜩이나 수요가 몰리는 한강벨트에 공급이 집중되면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면서도
01:52공급 부족 전망이 집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공급 확대가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2:00YTN 이영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