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9월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에는 김연경(Kim Yeon-Koung)-승관(SeungKwan)-표승주(Pyo Seung-Ju)가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세계 1등, 유일무이한 배구의 신(神) 김연경이 0년 차 ‘신(新)인’ 감독으로 돌아오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테랑 선수에서 감독으로 전환하는 그의 성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로, 선수 시절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만의 카리스마와 경기 감각이 과연 지도자로서도 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예능_신인감독김연경 #김연경 #KimYeonKoung #승관 #SeungKwan #세븐틴 #SEVENTEEN #セブンティーン_スングァン #표승주 #PyoSeungJu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이것은 약간 이탈리안 배우처럼 너무 멋져요. 왼쪽 그쪽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독님.
00:08필슨 원더독스의 새로운 감독. 우리 김연경 감독님입니다. 정면을 봐주시고요.
00:19그리고 살짝 오른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3자 우리 김연경 감독님의 선수들을 언더에서 원더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한데요.
00:31자 끝장 내거나 끝장 나거나 문구처럼 파이팅 넘치는 포즈 한번 부탁드릴까요 감독님.
00:37네. 끝장 낼 분위기 좋아요. 네. 끝장 한번 내주세요. 네.
00:43어 잠시만요. 네네. 오늘 식빵 안됩니다. 네. 정면 봐주시고요.
00:49네. 계속 뭐라고 하고 있어요. 상대팀이 이 모습에 질 수밖에 없겠는데요.
00:56자 오른쪽부터 한번 뭐라고 해주시겠어요.
01:00네. 저희가 포토타임 진짜 오래 진행을 해봤는데 이런 점은 처음이에요.
01:05포토타임 하면서 계속 이야기하는 분. 왼쪽 다시 한번.
01:08우리 기자님들께 한번 이야기 좀 해주시겠어요. 네.
01:13아 너무 멋집니다. 감독님 잠시 후에 모실게요. 감사합니다.
01:17오셨던 곳으로.
01:20정말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했거든요.
01:27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01:30또 배구 예능이 이번에 또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더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01:36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1:40네. 좋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면서 본인도 몰랐던 본인의 모습을 많이 봤을 것 같아요.
01:46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
01:51그런 분이 아닌데.
01:53희저부터.
01:55그래서 제가 주위 분들한테 얘기를 할 때도
01:58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라고 얘기했더니
02:00원래대로 나왔는데.
02:03있는 그대로 나왔다.
02:04원래대로 나왔는데. 이렇게 있는 그대로.
02:06이렇게 빨리 감독을 할지는 저도 몰랐는데요.
02:11은퇴하고 나서 바로 감독직을 하게 됐는데
02:15건라기 PD님이 시즌 때부터 와서 괴롭힘을 좀 괴롭힘을 저한테 해가지고
02:26그리고 너무 프로그램의 취지도 너무 좋았고
02:30또 배구라는 걸 더욱더 알릴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02:36감독이라는 걸 사실 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02:41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이렇게 또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02:46또 힘듦도 있었고요.
02:48그래서 많이 저한테는 좀 감독으로서 좀 발전할 수 있는
02:52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02:56어떤 감독의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으셨나요?
02:58제가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라기보다는 팀을 좀 하나되게 만들고 싶었고요.
03:07한단화 된다는 거는 공통된 하나된 생각으로 우리 팀의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서
03:13그 시스템대로 움직이는 배구를 하고 싶었고 그런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03:19그래서 누가 어떤 역할을 하고 경기를 할 때에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03:26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는 것들을 모두가 다 인지를 하고
03:32인지를 하고 경기를 하는 것들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03:39그런 식의 팀을 끌인 것 같고요.
03:42그리고 최근에 좀 많은 스포츠 예능들이 많이 생기는데
03:48저희는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는데
03:53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03:56왜냐하면 아시다시피 골프도 그렇고요.
04:01야구도 그렇고
04:02다른 종목들은 이미 많은 예능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04:07그래서 뭔가에 크게 뭔가 기대할 게 있을까 싶긴 합니다.
04:15왜냐하면 배구 예능은 처음이기 때문에
04:17아 이거 어떻게 나갈까?
04:18야 김현경 감독 어떻게 할까?
04:20부승관 매니저?
04:21어? 표승주?
04:22뭐야?
04:23이렇게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04:25좀 더 재밌는 요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04:29아무래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구 예능이기 때문에
04:33경쟁력이 있다.
04:34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04:36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4:39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04:40말 잘못한 건가?
04:42아니요.
04:42아닙니다.
04:43아닙니다.
04:44아닙니다.
04:44아닙니다.
04:44아닙니다.
04:44아닙니다.
04:44아닙니다.
04:45아닙니다.
04:46아닙니다.
04:47아닙니다.
04:48아닙니다.
04:49아닙니다.
04:50아닙니다.
04:51아닙니다.
04:52아닙니다.
04:53아닙니다.
04:54아닙니다.
04:55아닙니다.
04:56아닙니다.
04:57아닙니다.
04:58아닙니다.
04:59아닙니다.
05:00아닙니다.
05:01아닙니다.
05:02아닙니다.
05:03아닙니다.
05:04아닙니다.
05:05아닙니다.
05:06아닙니다.
05:08아닙니다.
05:09아닙니다.
05:10아닙니다.
05:11아닙니다. 아닙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