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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로 소화불량을 다스렸다고?
식탐이 불러온 충격적인 비극

#아모르바디 #박경림 #박주희 #이창용 #민재원 #비만 #장 #혈액 #독소 #소화효소 #위장염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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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이렇게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이 조지사세의 사생활은 굉장히 방탕했다고 합니다.
00:10이분이 일단 식탐에 거의 좀 목숨을 거셨던 것 같습니다.
00:14당시 칼튼하우스라고 왕세자들이 살고 있는 궁전이 있어요.
00:19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고 있는 이 칼튼하우스에 31일 동안 이 집에 배달된 육류만 무려 2.4톤.
00:292.4톤이요?
00:31키로가 아니고 2.4톤인가?
00:332.4톤.
00:34그러니까 하루에 77kg.
00:36일단 기록에 따르면 이분의 십색한 패턴도 좀 남겨져 있거든요.
00:40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드시던 음식들이 일단 기본 비둘기 두 마리 거기에 스테이크 세 잔.
00:49거기에 와인, 샴페인, 브랜디까지 걸치셨다라고요.
00:54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식탐을 좀 자랑하셨던 그런 분인 걸로 추정되어집니다.
00:59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01:00너무 많이 드셔서 장이 항상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01:09그러니 단순 소화절에는 해결이 안 됩니다.
01:13배가 아파.
01:14그래서 뭐가 필요해?
01:15소화절.
01:15진통제가 필요해.
01:16진통제.
01:17진통 소화제를 너무 사서.
01:18그렇죠.
01:18진정제로 그때 당시에 쓰였던 아편 성분까지 들어가 있었던 라우다늄까지 즐겨주셨다라고 하고요.
01:27그러다 보니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01:29젊은 시절 그 호리호리하고 멋졌던 그런 모습은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30대 시절부터 비만과 복부 팽만 만성적인 위장장애에 시달리다.
01:41만련에 이르르게 되면 허리가 무려 50인치가 넘어섰다라고 하고요.
01:46몸무게는 130kg을 넘었다라고 합니다.
01:50더군다나 이분이 1830년 5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만련이 너무 처참합니다.
01:56위장출혈로 사망했습니다.
01:57너무 늘어나가지고.
02:01그러니까 아마도 우리가 소위 그런 얘기하잖아요.
02:03너무 많이 먹어서 배 터졌다고.
02:05딱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2:08과식과 방탕한 생활이 위장질환을 넘어서 몸 전체를 무너뜨린 건데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02:17아니 이렇게 얘기를 듣다 보니까 자꾸 어떤 분이죠.
02:20저는 자꾸 떠오릅니다.
02:21누구예요?
02:22저희 엄마가 어머니요?
02:24시격이 좀 왕성하세요.
02:26그래서 나이가 들면 입맛도 떨어지고 그런다고 하는데
02:31밥, 빵, 면 이런 탄수화물을 참 좋아하시거든요.
02:35그래서 전비가 계속 있으셨고
02:38그러시면서 살이 점점 찌더니
02:41이제 혈압, 고지혈, 당뇨 이렇게 계속 진전을 받으시다보니까.
02:45합병이 계속 오는 거예요.
02:47그러다가 이제 뇌경색까지 오게 된 거예요.
02:51어머님이?
02:51네, 지금은 재활로 다시 건강을 찾으셨는데
02:56어떻게 장 건강하고 관련이 있을까도 너무 궁금한 거예요.
03:00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03:02이 장독소가 쌓이면 단순히 장 건강 문제에 그치지 않고
03:06전신에 걸쳐서 여러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을 할 수가 있는데요.
03:12우리 장은 사실 배출보다는 흡수에 초점이 맞춰진 기관이에요.
03:16영양분을 최대한 빨아들이는 게 장의 목적이기 때문에
03:20좋은 성분이든 나쁜 성분이든 구분하지 않고
03:23쉽게 흡수를 해버리거든요.
03:26그러니까 이 장 속 세균이 만든 독소나
03:29죽은 세포에서 나온 독소도 그대로 흡수하게 된다는 건데요.
03:33그렇게 흡수된 독소는 어디로 가냐면
03:35혈관으로 들어갑니다.
03:37문제는 혈관 안으로 들어온 염증 세포와 독소들은
03:41혈관벅에 달라붙어서 손상을 주고
03:44또 탄력을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03:46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서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03:51결국에는 고지혈증이나 동맥 경화 같은
03:54전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는 건데요.
03:56더 큰 문제는 이 장독소가 많아지면
03:59만병의 근원인 비만으로도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04:04이 장래 세균은 사람이 먹는 음식의 영양소를
04:07에너지원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04:09이렇게 세균이 분해한 영양소는 그만큼 장에서
04:12체내로 잘 흡수가 되는데요.
04:15문제는 이 흡수와 동시에 축적이 잘 이루어진다는 거죠.
04:19즉 비만 세균이 분해하는 지방과 단백질은
04:22불필요한 양까지 몸에 저장이 돼서
04:24살이 잘 찌는 몸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
04:29아까 말씀 중에 박주희 씨 어머님이
04:32만성변비가 있었다고 하셨죠.
04:35그게 장독소를 만들어서 비만과 혈관 질환으로
04:39이어질 수 있었던 거네요.
04:41어머니 건강 지금쯤 어떠세요?
04:43다행히도 엄마랑 같이 장독소 배치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04:47열심히 하시다 보니까 엄마도 체중 10kg으로 감명하셨어요.
04:52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어요.
04:54뇌경색, 휴육증도 없이 건강을 잘 유지하고 계시고요.
04:58그러니까 엄마랑 같이 노력하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5:01아 진짜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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