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멤버 전원 불참...끝내 화해 못 한 뉴진스·어도어, 결국 10월 운명 갈림길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팔로우
3개월 전
#지금이뉴스
#2424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에 관해 2차 조정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오늘(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2차 조정 기일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일에는 양측 변호인만 참석했으며,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1차 조정 기일에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출석했던 것과 달리, 이날은 멤버 전원이 불참했습니다.
조정은 약 18분 동안 진행됐지만 결국 합의는 무산됐고, 사건은 재판부 판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선고 기일은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뉴진스와 어도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어도어는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을 금지해 달라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활동도 멈췄습니다.
이후 지난 4월부터 전속계약 유효 확인에 관한 소송이 진행돼 왔습니다.
뉴진스 측은 "신뢰 관계가 완전히 파탄 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으며, 어도어 측은 "무리하게 계약 해지한 뒤 그에 맞는 사유를 끼워 맞추는 격"이라고 맞섰습니다.
특히 민희진 대표의 부재를 두고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1·2차 변론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은 지난 8월 조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두 차례 모두 합의에는 실패했습니다.
기자ㅣ오지원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91115261162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에 관해 2차 조정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00:07
오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2차 조정 기일을 열었습니다.
00:17
이날 기일에는 양측 변호인만 참석했으며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00:22
1차 조정 기일에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출석했던 것과 달리 이날은 멤버 전원이 불참했습니다.
00:28
조정은 약 18분 동안 진행됐지만 결국 합의는 무산됐고 사건은 재판부 판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
00:36
선고 기일은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00:40
뉴진스와 어도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45
먼저 어도어는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기획사 지휘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00:53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활동도 멈췄습니다.
00:57
이후 지난 4월부터 전속계약 유효 확인에 관한 소송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01:04
유진스 측은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으며
01:10
어도어 측은 무리하게 계약 해제한 뒤 그에 맞는 사유를 끼워 맞추는 격이라고 맞섰습니다.
01:16
특히 민희진 대표의 부재를 두고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01:20
1, 2차 변론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은 지난 8월 조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01:25
두 차례 모두 합의에는 실패했습니다.
01:27
3차 변론에서는 좀 더 적 transition над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03
|
다음 순서
철도노조 내일 9시부터 총파업 예고..."성과급 100% 정상화" 요구 / YTN
YTN news
6분 전
1:39
[이슈 날씨] 절기 '동지', 액운 몰아내는 팥죽 / YTN
YTN news
17분 전
2:10
중국, L3 번호판 첫 발급...사망 사고에도 자율주행 가속 / YTN
YTN news
17분 전
0:34
철도 불모지 '강원 홍천'...광역철도 건설 예타 통과 / YTN
YTN news
17분 전
0:22
백석대·백석문화대, 고속도로 휴게소 기업과 협약 / YTN
YTN news
27분 전
0:21
[경북] 구미시 "구미~TK 신공항 잇는 철도 건설해야" / YTN
YTN news
27분 전
0:22
[대구] 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중학생...추모비 건립 / YTN
YTN news
27분 전
0:26
[인천] "GTX-B 송도∼인천시청 사이 '청학역' 추가 확정" / YTN
YTN news
27분 전
0:21
[부산] 부산 글로벌 수소 경제 심포지엄 개최..."핵심 무대" / YTN
YTN news
27분 전
0:19
[울산] 일출 1번지 울주 간절곶에서 내년 해맞이 행사 마련 / YTN
YTN news
37분 전
0:18
[울산] 울산시, 시민 삶의 질 높일 6대 82건 시책 발표 / YTN
YTN news
37분 전
0:24
[부산] 부산 광안대교 접속도로 개통...교통난 해소 기대 / YTN
YTN news
37분 전
0:27
[경기] 경북 봉화 '청량산 수원캠핑장' 시범운영 이용률 94% / YTN
YTN news
37분 전
0:29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6년 만에 도로 원상 복구 / YTN
YTN news
37분 전
0:24
[경기] 안산시, 전국 첫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도입 / YTN
YTN news
46분 전
0:39
환율 또 1,480원대...8개월여 만에 최고 / YTN
YTN news
47분 전
0:26
[경기] 오산시,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 출범 / YTN
YTN news
47분 전
0:30
[경기] 경기도 "2030년까지 소각시설 21곳 확충" / YTN
YTN news
47분 전
0:24
[경기]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상담 접수 2만6천 명 돌파 / YTN
YTN news
47분 전
2:27
정보통신망법 개정 초읽기..."졸속 입법" 비판 계속 / YTN
YTN news
56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