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중러가 만나는 게 아무래도 트럼프의 일방주의, 제국주의 때문에 이쪽에 명분이 생기는 게 아닌가 이런 것들이 좀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00:07일단 시진핑 주석 역시도 미국을 겨냥해서 일하기를 좀 한 것 같아요.
00:12어떤 이야기들 했습니까?
00:14지금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의 특자도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00:20미국이라는 표현도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00:22그러니까 시진핑 주석 연설 과정에서 미국을 직접적으로 거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00:29화면에 나오지만 지금 평화냐 전쟁이냐 대화냐 대결이냐 상생이냐 제로섬이냐
00:36이 부분은 전쟁과 대결을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고 있는 것 아니냐
00:41이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00:4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 시진핑 주석이 계속 잽을 날리는
00:51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00:53결국 시진핑 주석은 다자주의의 최고 지도자
00:58국제사회에서의 최고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자기는 보여주고 있고
01:03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중심의 고립주의로 가는
01:06이런 것들을 대비시키면서 시진핑 주석의 어떤 국제적 위상을 부각시키는
01:12그런 차원에서의 행보가 이번에 또 나왔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01:17시 주석의 연설에 대해서 트럼프의 반응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01:23보니까 당연히 그 연설에서 미국을 언급했어야 했다.
01:28언급되지 않아서 놀랐다 이런 반응을 내놓기도 했는데
01:31그 이유를 들어보니까 미국이 중국을 많이 도와줬다라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01:37이거 어떻게 들으셨어요?
01:38그건 사실상 맞는 이야기입니다.
01:41그러니까 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 연합군이 사실상 미국과 당시 소련이었습니다.
01:49특히 태평양 전쟁에서는 미국의 역할이 컸고
01:52미국의 젊은이들이,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린 건 사실이고
01:56또 그 과정에서 중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는 데 있어서
02:02사실상 미국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했다 이렇게 봐야 되기 때문에
02:05틀린 말은 아니다.
02:07다만 이제 이 말 내용들을 좀 자세히 보면
02:11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속내는 굉장히 좀 언짢다.
02:14지금 이 새 지도자의 천안문의 망루에서의 그 모습에 대해서
02:21굉장히 좀 불편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02:25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 그러면 자기가 모든 세계 평화의
02:30노벨상도 받아야 되는데요.
02:32노벨상뿐만 아니라 이제 전체적으로 평화는 자기가
02:36이니시티티브를 쥐고 있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고
02:41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죠.
02:43가자지구도 그렇죠.
02:44전체적으로 트럼프가 다 해결한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2:48지금 이제 천안문에서의 모습은 오히려 트럼프를 좀 코너로 모는
02:54그래서 그 평화를 시진핑 주석이 쥐고 가는 이런 식의 언급들이 나오고
03:02그런 것들은 결국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굉장히 매우 불쾌한 그런 상황으로 읽을 수밖에 없는
03:10그래서 이제 페이스북이나 또 여러 가지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03:17역시 부정적인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3:20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가 비꼬기도 하고
03:23하도 자주 말이 바뀌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03:26불쾌해하는 것만은 좀 분명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03:28감사합니다.
03:29네.
03:30네.
03:31네.
03:32네.
03:33네.
03:3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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