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 그루브 인 관악 심사위원 : 저는 그루브 인 관악 행사를 거의 2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요. 또 이렇게 좋은 연락이 닿아서 오늘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됐는데 일단 무엇보다 항상 올 때 마다 10대 친구들, 그리고 너무나 멋진 댄서 분들 볼 수 있는 그런 자리여서 항상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
축제장 곳곳에서는 젊은 댄서들이 즉흥적으로 동작을 맞춰보기도 하고요.
음악에 맞춰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동작을 다듬는 모습은 그야말로 프로답습니다.
바닥을 울리는 발걸음과 함께 박자감 있는 박수와 환호는 멈출 줄 모릅니다.
오늘 저녁에 펼쳐질 본선 진출을 목표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됐습니다.
호흡을 가다듬는 댄서들의 표정에서는 간절함과 설렘이 함께 묻어나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이곳은 형형색색 조명 아래서 본 무대로 변신합니다.
예선전을 거친 댄서들이 최종적으로 관객 앞에 서게 되는데요.
오늘 연습 현장만 보더라도 그 무대가 얼마나 뜨거울지 기대됩니다.
이곳의 열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뜨거워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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