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year ago
My_Love_From_The_Star_S01_E07_Hindi_480p
Korean Drama
Korea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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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대답하기 싫으면
00:13나중에 해도 돼
00:17아니야
00:19나 지금 대답할게
00:30내 대답은
01:00내 대답은
01:30내 대답은
01:59어디선가 본 것 같기도 하고
02:03어?
02:05뭐 데자뷰 같은 거?
02:07아니 그런 건 아니고
02:09암튼 기분이 되게 이상해
02:14기분은 나도 이상하거든
02:151초가 영원같아
02:17대답 안해줄거야?
02:24미안
02:25왜?
02:27나 분명히 1초 전엔 예스 하려고 했었거든
02:31솔직히 사랑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고
02:35존재한다면
02:37우리 엄마 아빠도 그렇고
02:40이 세상이 이렇게 엉망진창일 것 같진 않거든
02:44너 말대로 그렇게 생각하려 했었어
02:48내가 너 좋아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도 사랑이라 치자고
02:54그래서 천송이 팔자 한번 늘어지게 펴보자고
02:59네 덕에 호의어식하자고
03:02우리 엄마 소원 성취도 시켜드리고
03:04근데
03:05진짜 미안
03:08겨우 1초만에 생각이 바뀌어서
03:12못하겠다 난
03:14못하겠다 난
03:16못하겠다 난
03:28많이 발전했다 천송이
03:30뭐?
03:32예스라고 하려고 했다면
03:34그만큼 생각해준 게 어디야
03:37옛날에 이런 얘기하면
03:39꺼져
03:41그랬는데
03:43드디어 진도 뺐다
03:54야 그게 아니라
03:57야
04:03그냥 난
04:04예스라고 하려고 했다
04:06거기까지만 들었어
04:08언젠가
04:10예스라고 하겠지
04:12너는
04:13너가
04:14너가
04:16예스로
04:24너가
04:25너가
04:26너가
04:27너가
04:28너?
04:29너가
04:30너가
04:32너가
04:33처음으로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04:47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채
04:51그 사람을 잃어야 했습니다
05:03그것은 내가 지구에서 처음으로 목격한 죽음이었습니다
05:11사람들이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지 아십니까
05:20잊혀지기 때문입니다
05:23내가 존재했던 세상에서 내가 사라져도
05:27세상은 그대로고 나만 잊혀지기 때문입니다
05:33난 두렵지 않았습니다
05:36내가 살던 이 세상을 떠나 다른 세상으로 간다고 해도
05:40그래서 아무도 날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05:44상관없었으니까요
05:46그런데 지금
05:47나는 조금 두려운 것 같습니다
05:53잊혀지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05:56생겨버렸습니다
05:59이제 곧 다른 세상으로 가야 하는
06:01하필 있다
06:05하필 있다
06:05하필아
06:07오
06:19희경아, 너 취했어?
06:46오, 유쌤이! 내가 사랑하는 내 친구, 유쌤이!
06:54어? 왜 이래? 앉아.
07:08술 잘 마시지 못한 애가. 무슨 일 있어?
07:14천송이, 그 계집에 내가 진짜 아닌가 봐.
07:21내가 좀 비겁하게 돈으로 꼬셨거든.
07:28지금 힘드니까, 그럼 나한테 넘어올까 해서.
07:36그랬는데, 싫대? 싫다는데, 그만하면 안 되니? 그만할 때도 됐잖아.
07:51너는 그게 돼? 네 마음이 네 마음대로 돼?
07:58네 마음이 네 마음대로 돼?
08:07난 그게 잘 안된다.
08:13난 그게 잘 안된다. 욕발리게.
08:20혹시 천송이 그 바보 같은 게 진짜 그 남자 기다리는 거 아니야?
08:35그때 그 사부에서 자기 구해줬던 그 도깨비 같은 놈.
08:42그 남자를 본 것 같아.
08:52희경아, 나 그 남자를 본 것 같아.
08:57나도 믿을 수가 없는데, 그 남자가 맞는 것 같아.
09:14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돼.
09:42어머나, 얘 아직 안 왔나 보네? 희경이랑 얘기가 잘 돼가나?
10:00경비실에 맡겨놓고 가그라.
10:02야, 네 누나 집에 이사하고 한 번도 안 와봤는데, 뭐 어떤 꼬라지로 살고 있는지는 봐야 할 거 아냐.
10:08어떻게 들어가? 전화도 안 받는데.
10:11기다려봐. 이 기집애 비밀번호 빠네.
10:15제 전화번호 뒷자리.
10:17비밀번호가 맞지 않?
10:21아니네? 뭐지 그럼?
10:23어떻게 알았어?
10:33이 기집애 비밀번호 복잡한 거 못해. 지가 까먹어.
10:38지가 까먹어.
10:50아 뭐야?
10:51집에 있으면서 왜 문을 안 열어?
10:53나 천성이야.
10:54벨 열는다 하면 다 열어줘.
10:56보안이 그렇게 헌셔도 되겠어?
10:58보안이 그렇게 생각하는 년 비밀번호가 111이냐?
11:01개나서나 다 들어오겠다.
11:03아니지.
11:04대박. 어떻게 알았어?
11:05가서 입이나 헹궈.
11:07더러워 죽겠네.
11:13윤재야, 나가 봐라.
11:26뭔데?
11:27우리 송이 아직 안 죽었네.
11:32팬이 보낸 건가 보지?
11:39왜 그래?
11:40뭔데?
11:43보지마 보지마.
11:44쥐 죽었지?
11:57아니 도대체 어떤 자식이야?
12:24경찰에 신고해.
12:27또 기사 나라고?
12:29지금은 네 누나 이름이 언급되는 거 자체가 비호감이야.
12:33얜 지금 뭘 해도 욕먹는 데니까?
12:35웃으면 뻔뻔스럽다고 욕먹고 울면 가증스럽다고 욕먹고.
12:39한마디로 국민 밉상이잖아 얘가 지금.
12:44고맙습니다 어머니.
12:46퍽 또 위로가 되네요.
12:50됐고 넌 내일 엄마랑 같이 안대편 만나러 다시 가.
12:53드러눕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협상은 네가 하라고.
12:56아니 우리가 여태 지들한테 벌어준 게 얼만데?
13:00이럴 때 널 보호하는 게 소속사지.
13:02애가 이런 테러 위협을 받고 있는데.
13:04테러는 무슨 오바하지 마.
13:08저 보이는 곰돌이 보이지?
13:10저런 거 보내준 팬도 있었어.
13:12있나라면서.
13:14다 나 미워하는 건 아니라고.
13:16너 미워하는 애들이 훨씬 더 많은 게 현실이야.
13:20근데 혼자 싸돌아 당기겠다고?
13:22매니저도 없이?
13:24보디가드겐 매니저.
13:26새로 구했어.
13:28누군데?
13:32참.
13:34나 정신 빠진 거 봐.
13:36너 오늘 휘경이랑 어떻게 됐니?
13:38뭐가?
13:39어휘야.
13:40오늘 휘경이가 너한테 무슨 말 안 해?
13:42뭐 일태면 프로포즈 같은 거.
13:44엄마가 얘기해줬어?
13:45나 생일엔 대갈남자 타는 거 좋아했다고?
13:46응?
13:47아니.
13:48아니.
13:49네.
13:50네.
13:51네.
13:52지금 응원하지만.
13:53네.
13:54그저.
13:55네.
13:56너 오늘 휘경이랑 어떻게 됐니?
13:57뭐가?
13:58어휘야.
13:59오늘 휘경이가 너한테 무슨 말 안 해?
14:00뭐 일태면 프로포즈 같은 거.
14:02엄마가 얘기해줬어?
14:03나 생일엔 대갈남자 타는 거 좋아했다고?
14:05응?
14:07아니.
14:18오케이 했지? 했어 안했어
14:23안했어
14:25왜? 도대체 왜?
14:30너 휘경이 걔가 지금 콩깍지가 좀 오래 씌여있어서 망정이지
14:33내일이라도 걔 지정신 들면 어쩌려고 자꾸 튕기니 튕기니
14:38튕기는 거 아니거든? 튕기는 건 기면서 아니라고 하는 거고
14:43난 아니니까 아니라고 한 거야 걔에 대한 예인 것 같아서
14:46어? 이제 와? 나보다 먼저 갔잖아
15:01아 우리 엄마? 내 동생
15:06처음 뵙겠습니다 도민준입니다
15:09아 네 그런데 누구
15:13아 아까 말한 내 새 매니저
15:16아니 옆집 사라 집도 가깝고 좋지 뭐 하버드 나왔어
15:20헐리우드 가려면 영어 되는 매니저 필요해서 내가 특별히 영입했어
15:24저기 매니저 있는 거 봤을 때 됐지? 야 너도 어디 가?
15:30아니 저기 그게 아니고
15:32이거 좀 빼지
15:38아 미안해
15:41미국에서 공부도 했다면서 무슨 남자가 그렇게 스키쉽에 관대하지 못해?
15:45아메리카에서 친구끼리 이 정도 하지 않나?
15:48아메리카에 친구 없어서는 몰라
15:50그러니까 아메리카에서나 코리아에서나 나는 왜 친구가 없을까? 이런 걸 좀 시리얼스하게 고민 좀 해보라고
15:57그리고 자기 자신의 성격적 결함 같은 거
15:59그리고
16:00나 매니저 하겠다고 한 적 없거든? 사람들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 마
16:05얼마냐며?
16:06물어만 봤지
16:08내가 하겠다고 했나?
16:13일당 좀 하는데
16:15얼만데? 얼마면 되는데
16:18왜?
16:21비밀번호 누를 거야
16:22눌러 어차피 봐도 못 외워
16:24우리 집 것도 맨날 까먹는데 뭐
16:26도매니저?
16:28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16:29하지마
16:31한윤아 영정사진이 배달됐었어
16:39오늘은 죽은 지가 배달됐고
16:44나더러 죽으래
16:46서루아
17:0115년을 연예계 생활했는데
17:10무너지는 건 2주면 충분하더라
17:13그동안 해왔던 노력들
17:17확인되지 않은 소문 하나로 다 물거품 됐어
17:21난 그냥
17:25꽃 같은 여배우 하나를 죽음으로 몰아간 나쁜 년
17:28그러고도 얼굴 똑바로 들고 잘 살고 있는 뻔뻔한 년
17:33그렇게 돼버렸어
17:36너 아니잖아
17:38그럼 돼
17:40나도 아니면 되는 건 줄 알았지
17:42그거 순진한 생각이야
17:44사람들은 다 내 맘 같지 않아요
17:48앞으로 나 어떻게 사
17:52왜?
17:57괜히 거절했나?
18:00뭘?
18:02내 친구 휘경이 알지
18:03걔한테 프로포즈 받았거든 오늘
18:06CF 위약금 물어주고
18:11소속사 재개학 못하면
18:12나 솔직히 거의 빈털털이나 마찬가지거든
18:15우리 엄마가 하도 날려먹으셔서
18:17그렇다고 보는 눈들 있는데
18:19후줄근하게 살 순 없고
18:21진짜 막막했는데
18:23걔가 오늘 그러더라
18:26나랑 내 가족
18:28죽을 때까지 책임지겠다고
18:31아주 잘 먹고 잘 살게 해주겠다고
18:36그런데 왜 거절했어?
18:43그러니까
18:44그걸 왜 거절했지?
18:48지금이라도 그러자 그럴까?
18:49뭘 그러자 그래?
18:53시집가고 장가가는데 재물을 논하는 건
18:55오랑캐의 도라고 했어
18:56누가?
18:58명심보감에 나와
18:58솔직히 말해봐
19:01하바들 출신 아니고
19:03청학동 출신이지?
19:05왜 이렇게 사람이 고리타분해?
19:08명심보감 잘 알지는 못하면서
19:09거기 좋은 말이 얼마나 많은데
19:12거기에 그런 말은 없어?
19:13내 이웃이 곤란에 처했을 때
19:15무조건 돕고 봐라
19:17내일부턴
19:22내 옆에 꼭 붙어다녀?
19:25오케이?
19:26꼭
19:26붙어다녀?
19:32생각은
19:33해보지
19:34내 이웃이 곤란에
19:52한글자막 by 한효정
20:22그저 이 내 가슴을 그댈 느낄 수 있죠
20:29옛날에 아주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어
20:32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뜬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공주였지
20:38무엇 때문이었는지 에드워드는 그 말에서 위안을 얻었어요
20:46그래서 혼자 그 말을 중얼거렸죠
20:50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20:53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21:02계속해서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았답니다
21:16대박부터 너무 많이 고생해서 어떻게 우리 아들
21:25음 얼굴이 반쪽이네
21:28괜찮아요
21:29몸 좀 아껴가면서 해
21:31엄마가 챙겨준 모양 먹고 있지
21:33오빠 고3이야 엄마
21:35서른 넘은 사람한테 우쭈쭈가 너무 심하시네
21:38얘 장가 가봐라
21:42이렇게 멋진 내 아들을 생판 모르는 계집애한테 혼랑 뺏길 텐데
21:45이 집도 할 수 있을 때 실컷 해야지
21:48아 맞다
21:51엄마가 어제 셔츠 하나 새로 산 거 있는데
21:53그거 입고 가 아들 챙겨 넣을게
21:56네
21:56오빠
22:07어?
22:08나 어제 오빠방 갔다가
22:10이거 봤거든
22:14야
22:15너 이거 마음대로 가져가고 그러면 안 돼
22:18어?
22:19사진 속의 그 남자
22:21누구야?
22:24몰라
22:24그것도 수사상 비밀이야?
22:29진짜 몰라
22:29알아보려고 해제부터
22:32이렇게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22:41죄송한
22:43그날은 갑자기 왜 그렇게 간 겁니까?
22:47급한 일이 있었습니다
22:48그날 내가 벌금 얼마나 물었는지 아세요?
22:52불법 주차료 과태료에 견인료에
22:54무단횡단 벌금에 내가 10만원 넘게
22:56그런데
22:57왜 저를 참고인으로 소환하신 거죠?
23:01사건 당의 CCTV 화면에서
23:03도민준 씨를 발견했습니다
23:04그리고
23:06한유라랑 천성이랑 한판 붙었던
23:09청담동 미용실 CCTV 화면에서도
23:11당신을 또 발견했고
23:13알고보니까 천성이 옆집 살고 있더라고요
23:16대학에서 천성이가 수강한 과목을 가르치기도 했고
23:21이게 다 우연입니까?
23:23그래서 지금 제가 그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23:29네
23:30의심하는 게 저의 역할이니까요
23:34저는 매일 일기를 씁니다
23:38소환장을 받고 사건 당일 제가 무엇을 했나
23:44일기장을 살펴보았습니다
23:46잘 아는 변호사님과 약속이 있어서
23:48자정쯤 귀가를 했더군요
23:52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이 어떻게 되죠?
23:55밤 11시 반에서 12시 반 사이입니다
23:57사건은 한강 한가운데 크루즈에서 일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
24:02대치동 집에 있었던 제가
24:0530분 만에 사건 현장을 오가는 게 가능할까요?
24:11그 시간에 집에 있었다는 거 증명해 줄 사람 있어요?
24:18CCTV는 제가 사는 건물 엘리베이터에도 있습니다만
24:27그 사람 말대로 30분 만에 한강 한가운데 있던 크루즈까지 왔다갔다 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24:32심지어 CCTV 화면에도 집에 들어간 것만 있고 나온 건 없으니
24:39알리베이터가 완벽하게 성립하네
24:41알리베이터가 완벽하게 성립하네
24:42알리베이터가 완벽하게 성립하네
24:43그 사람 말대로 30분 만에 한강 한가운데 있던 크루즈까지 왔다갔다 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24:45그 사람 말대로 30분 만에 한강 한가운데 있던 크루즈까지 왔다갔다 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24:46심지어 CCTV 화면에도
24:48집에 들어간 것만 있고 나온 건 없으니 알리베이터가 완벽하게 성립하네
24:56여보세요?
25:01아 예 필적 검사 결과 나왔어요?
25:07알겠습니다
25:08한유라 유서 필적 검사 나왔대요?
25:15네 본인이 쓴 유서 맞대요?
25:19100% 본인 필적이랍니다
25:24한유라 씨 유서가 100% 본인 필적으로 밝혀지면서
25:28촌성애 씨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25:30이번 사건 때문에 대구 촌성애 씨와의 계약을 끝내시는 겁니까?
25:35그건 절대 아닙니다
25:38이번 달 말까지가 계약 기간이었고요
25:41차후 예정된 스케줄이 없는 관계로 실질적인 업무를 종료하는 것뿐입니다
25:48천송애 씨는 치과 중인 걸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상황인지 아시나요?
25:53천송애 씨는 그간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 위해서
25:57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독서와 음악 감상 그리고 명상 등을 통해
26:03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6:08어?
26:10차려!
26:17야 범아!
26:18너 지금 해가 짐주했다는데 너 지금 어디야 이 새끼!
26:21저... 현장인데요?
26:24현장?
26:24나 못 부탁했어 어떻게 그래?
26:28세미누나 촬영장이요
26:30벌써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26:32안돼...
26:34가지마...
26:36제발...
26:37컷!
26:39오케이!
26:40좋아요 샘씨!
26:42예 오케이입니다!
26:43수고하셨습니다!
26:44수고하셨습니다!
26:46수고하셨습니다!
26:47수고하셨습니다!
26:48어떻게 그 어리언씨나 한방에 나가요?
26:50이게 주인공 바뀌니까 차량장 분위기도 바뀌네요
26:53수고하셨습니다!
26:55표 Cute ensure that Y.S.T.A.L.S.T.A.L.U.T.A.L.S
26:59누 wob candy?
27:01안 Evievised 물즙이라고 하셨습니다
27:0213주년 모מש
27:06예외수
27:09Wai 안 awaken
27:11소�丈夫
27:13가믄
27:14요
27:15하
27:16투
27:17한
27:17다음
27:18올
27:20새
27:21아니 뭐하냐
27:51도민준님 저 홍해인 사장이에요
27:58아니 신간을 빌려가셔서 여태 반납을 안 하시면 어떡합니까
28:02제가 도민준님 인상이 좋아서 신분증도 안 받고 신간 빌려드렸는데
28:08되돌아오는 건 장기 연체라니 씁쓸하네요
28:12빠른 시일 안에 반납 부탁드립니다
28:15아 나천성인데
28:18아니 무슨 매니저가 말도 없이 나가고 그래?
28:23어딜 간 거야? 연락줘
28:25핸드폰 하나 사면 안 돼?
28:29그 정도 매니저의 기본 장비 아닌가?
28:44핸드폰 잘 터지는 거
28:47아 요새는 터지긴 다 잘 터져요
28:51그 중에 제일 잘 터지는 거
28:56애교 바빠 죽겠는데 무슨 프리덴 텐션이야
29:01엄청난 아이템입니다 놓치시면 후회하실 겁니다
29:04그건 아들이 아버지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29:08SNC 사원이 회장님께 드리는 획기적인 제안입니다
29:11됐고
29:12뭔데?
29:15저희 SNC 그룹이 백화점, 자동차, 영화, 아파트, 전자에 이르기까지
29:20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9:22안타깝게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9:25바로 한 장 넘겨주세요
29:29한류의 핵 연예기획사입니다
29:39그만해라
29:40다른 연예기획사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29:42한 장만 더
29:43바로 1인 기획사인 것이죠
29:49현재 소속사가 없으면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스타
29:53아시아의 별
29:54바로 그 1인은
29:56제 여자
29:57천송이입니다
29:58나 골프 약속이 있다
30:00천송이예요
30:01그만해라 이 자식아
30:02천송이예요 위안
30:03천송이예요 위안
30:08언제 보자
30:09그런
30:101인 기획사를 차려주세요 아버지
30:12그 아이가 그렇게 좋으냐
30:20네
30:21일단 한번 보자
30:24허락하겠다는 소린 아니야?
30:27허락을 왜 아버지한테
30:28그건 송이예요한테 받아야 돼요
30:30제가 지금 그거 받으려고 10수년째 얼마나 센 고생 중인데
30:361인 기획사는 꼭 좀 차려주세요
30:38제가 어필할만한게 일단 아버지 재력밖에 없어요
30:41그런 의미에서 망하시면 안 돼요 아버지
30:46예
30:47예
30:53아
30:54올 겨울 날씨 정말 춥죠
30:56아
30:57춥지 추워
30:58몸에서 몸매 관리를 안 할 수는 없어요
31:01아
31:02아닌데 이제 큰일 날지 안 하면 안되지
31:04뒹굴뒹굴 거리기만 하면 늘어나는 건 있어요
31:07내 허리살
31:08아우 이 뱃살들
31:10어떻게 하시겠어요
31:11요즘 너무 바쁘시죠
31:12너무 힘드시죠
31:13너무 힘드시죠
31:14어머나 팔 찐 것 같아
31:15어머나 이거 어떻게
31:16어머나
31:19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31:20왜냐면
31:21허리줄어로 허리에
31:2230분만 딱 착용만 해주시면 돼요
31:25그러면
31:26허리살이
31:27아니 내가 여태 저걸 모르고
31:28뼈 빠지게 운동을 한 거야
31:29왜 우리요
31:31민몸 일으키기 고객님들 몇 번이나 하세요
31:35우리가 윗배 아랫배 옆구리 운동 방법이 확 다르다고 하는데
31:39허리줄어로 허리에만 착용을 해주시면
31:42이 운동이 한 번에
31:43아
31:45바빠 죽겠는데
31:46아 여보세요
31:47나 도민준인데
31:48어 빨리 말해 나 바빠
31:49이거 내 번호야
31:50핸드폰 샀어? 어디야 지금?
31:57왜?
32:00회의해야지
32:01안 할 거야 회의?
32:02나 같은 거물급 스타를 영입해 놓고
32:06회의하자며
32:07안건이 뭔데
32:10그 내가 이번에 살짝 놓기는 했지만
32:12그 요거트며 쌀국수며 커피며
32:15각종 측섬 요리들이며
32:18그 내가 식품 광고를 어마무시하게 했었거든
32:22내가 재개하게 되면 반드시 다시 하게 될 텐데
32:25그때 뭔가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먹방을 좀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32:31고로 나의 이 소중한 휴식기에
32:33각종 먹거리들을 접해보는 게
32:35몹시 중요할 것 같아
32:37그래서?
32:40오늘 저녁 메뉴는 뭐가 좋을까 도매니저
32:45참고로 나는
32:46게불
32:51이 게불이 올 겨울과 그 전에 꼭 먹어보고 싶어
32:54이 게불을 구하려면 어디로 가야 되지?
32:56폐지? 백화점?
32:59노량진 순산시장은 어떨까?
33:01시중보다 좀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33:04이런 거 회의하자고
33:05내 15년 동안 저녁 메뉴는 닭가슴살 아니면 양배추였단 말이지
33:10앞으로 나에게 한 끼 한 끼의 메뉴는 몹시 중요한 안건이 될 거야
33:15함께 집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내줬으면 좋겠어
33:18다 저녁에 올 사람이 없는데
33:24누구시죠?
33:26택배입니다
33:27택배 시킨 적 없는
33:28네 잠깐만요
33:30문 열어줘
33:31나 택배 시킨 적 없어
33:32내가 시켰어
33:33내가 요즘 시간적 여유가 되잖아
33:35그래서 홈쇼핑 보다 보니까
33:36그게 참 새로운 세계더라고
33:38좋은 게 너무 많아
33:39그걸 왜 내 집에 시켜?
33:41찬송이잖아
33:42천송이나 택배 받을 수 있어?
33:43내일도 두 개 더 올 거야
33:44대신 좀 받아줘
33:46매니저 좋단 게 뭐야
33:48누가 니 매니저
33:53이름이 돈 매니저세요?
33:55사인 좀
34:09뭐야 그게?
34:15간장게장이잖아
34:17밥 있지?
34:18이 게딱지에 뜨끈뜨끈한 밥 비벼먹으면 끝장이지
34:23어딜 들어가?
34:24같이 먹어야지
34:25난 또 치사하게 혼자 먹겠다 그런 앤 아니거든
34:29얘기했지?
34:30나 누구랑 밥 먹는 거 싫어해
34:32난 혼자 밥 먹는 거 싫은데
34:39아휴 이건 뭐 낚시를 해서
34:45개를 잡아넣던지 해야지 이거
34:47아휴 그냥
34:48먹지마
34:50아휴 이거 왜 국물만 있고
34:54아! 이거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이라네 이거
34:57아휴 그냥 사기당했네 사기당했어
35:00이런 밤중에 버티고 가서 앉을 놈들
35:04뭘 버텨?
35:06아 그게
35:07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어 버티고개라고
35:10근데?
35:11옛날엔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35:14좁고 험해서 도둑들도 거기 많이 숨어있었거든
35:17그래서 남한테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 보면 이렇게 말하곤 했지
35:22밤중에 버티고개 가서 앉을 놈
35:24아휴 한동안 조선욕주만 쓰나 했더니
35:26병자년에 의해서 버티고개냐?
35:28그런 건 다 어디서 배워?
35:30교육방송 같다고 즐겨봐
35:32어 맞다 드라마 할 시간인데
35:33우리 거실에서 밥 먹자
35:34밥은 식탁에서 먹어야지
35:37나 그런 거 제일 싫어해
35:47오늘 메이크업 왜 저래?
35:49화장 완전 덥다 그치?
35:51이쁜데?
35:52나 진짜 잘 먹자가라고
35:55넌 그런 수 있어?
35:58아휴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
36:00어떻게 그래?
36:01아 그걸 모르나 극필 그걸?
36:03쟤는 꼭 연기를 머리로 하더라
36:05가슴으로 느껴지는 게 없어
36:07내가 언제 한 번 만나면 어드바이스 좀 해줘야겠다
36:09먹든가 보든가
36:11저거 저거 진짜 눈물 아니다 저거
36:13누액이네 누액 가짜 눈물
36:15진짜로 울면 저렇게 눈물이 이쁘게 톡 하고 한 줄로 떨어지지 않거든
36:18여기 눈 옆에서 이렇게 확 떨어지고 콩물에 막 콩 푹 나고
36:22어? 추잡스럽게 콩물 막 나면서
36:23어? 알지?
36:24여기 진짜로 울면 그렇게 되거든
36:26난 궁금하니까 설명 그만해
36:28그거 티스 좀 봐
36:36어? 이거 원래 여기 있었어?
36:39어 아까부터
36:41아까부터
36:42아 방금 저기 있는 거 봤는데 내가?
36:45잘못 봤겠지
36:51큰일 났다
36:53왜 시청률 떨어지겠다
36:56아휴 내가 영혼을 싫은 연기로 시청률 17까지 올려놨는데
37:00천성에 빠지면서 시청률 반 토막 났다고 난리가 나겠네
37:03요즘 시청자들 냉정하거든
37:06내가 봤을 땐 내일 시청률
37:088?
37:09어떻게 알아 그걸?
37:11내가 이 바닥 생활 또 15년이잖아
37:14귀신이라고
37:16딱 보면 보인다니까
37:18진짜 많이 나와야
37:208?
37:228?
37:248?
37:268?
37:288?
37:308?
37:328?
37:338?
37:348?
37:358?
37:368?
37:379?
37:398?
37:414?
37:439?
37:459?
37:479?
37:509?
37:5310?
37:559!
37:5710?
37:58아 장 변호사님 걸음이 왜 이렇게 빠르십니까 제 걸음이 뭐가요
38:11저한테 화내시는 겁니까 제가 무슨 화를 냅니까
38:15아니 핸드폰 사라사라 하셨잖아요 샀다고 번호까지 가르쳐 지려는데
38:21왜 화를 내서요 제가 핸드폰 사라사라는 거 10년도 넘었습니다
38:25나한테 제 말을 안 놨다가 떠날 시간 두 달 받는 걸 이제 와서 핸드폰을 왜 사십니까
38:30아니 그냥 좀 필요할 것 같아서
38:33잠깐 줘보세요 핸드폰
38:35아 자주 쓸 것 같아서 보세요 2번은 장 변호사님이잖아요
38:45누가 뭐 그런 거 1번이나 2번이나
38:49누가 뭐 그런 거 신경 쓴다고
38:50아 바꿔요 장 변호사님 1번으로
38:54아이고 참 누가 그런 거 뭐 유치하게
38:59됐습니다
39:00아 같이 가요
39:02여보세요
39:05어 나 지금 밖에 좀 나와있어
39:10아 무슨 매니저가 이렇게 바깥 출입이 잦아 나가면 나간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39:14무슨 일 있어
39:16아 있지
39:17아 우리 점심 메뉴 회의 안 해?
39:20나 냄비우등 땡기는데?
39:21나 냄비우등 땡기는데
39:23잘 끊어
39:25아이씨 난 배고픈데
39:28누나
39:29뭐냐 유샘이 안 따라다니고 왜 왔어?
39:33이거요 지난번에 차에 놓고 가셨잖아요
39:35아 맞다
39:36저 누나 기다릴 거예요
39:38제가 나쁜 여자한테 길이 들었는지
39:40쌤이 누나 너무 착하고 잘해주시는 거
39:42불편하고 좀 어색해요
39:43누나의 욕과 폭력이 그리워요
39:47쌤이 누나 너무 착하고 잘해주시는 거 불편하고 좀 어색해요
39:51누나의 욕과 폭력이 그리워요
39:54그래 좀만 기다려
40:02누나가 제게 하면 거칠게 달아줄게
40:08버리기도 찜찜하고 이거
40:13나 갖고 있긴 더 찜찜해
40:16뭐지 이거?
40:32저는 밥 먹고 싶었는데
40:34제가 냄비우등이 꼭 좀 먹고 싶어서요
40:37근데 웬일이십니까?
40:39진짜 30년 동안 밥 한 끼 같이 먹기가 힘들더니
40:42지난번엔 집에서도 같이 식사하시고
40:45오늘도
40:45밥이라는 게 참 이상합니다
40:49같이 먹기 시작했더니 혼자 먹는 게
40:53좀 쓸쓸하네요
40:55앞으로 자주자주 같이 드시자고요 그러니까
40:58네
40:58아 여기 냄비우등 하나 포장해주세요
41:03네
41:03아니
41:05두 개
41:06네
41:07두 개나 뭐하시게요?
41:09그냥 놔둬다 먹으려고
41:14잘 먹었습니다
41:20왜 그러세요?
41:26춥네요
41:29춥네요
41:30춥죠 그런 게 월인데
41:32추우세요?
41:37춘 거 잘 못 느끼시잖아요
41:39정말
41:41떠날 때가 가까운다는 얘기겠죠
41:45조금씩 몸에
41:47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41:49여기 앉아있어
41:53응?
41:54그렇지
41:55그렇지
41:56응
41:59나 좀 여기서 꺼내줘요
42:05나 미치지 않았어요
42:10나 미치지 않았어요
42:24뭐야 이거?
42:25여기다가 정말 미칠 것 같아
42:26말해봐요
42:28여기 왜 들어오게 됐어요?
42:32그 사람이 날 여기 집어넣었어요
42:34내가 그 사람 비밀을 알았거든요
42:36비밀이 못해요
42:39뭐야 이거
42:41말할 수 없어요
42:42독립 영화인가?
42:43제발 나 좀 여기서 꺼내주세요
42:45아니 몰카 같은 거?
42:47그리고
42:47당신도 그 사람을
42:50한유라 말고 저 여자 누구지?
42:52그럼 당신
42:52죽일지도 몰라
43:06안 사다 줄 것처럼 그러더니
43:09누가 죽일래 들고 온 거야
43:11두 개네?
43:13아직 점심 안 먹었어?
43:14어
43:15잘됐네
43:16같이 먹자
43:17난 따로 먹어도 되는데
43:20그러지 뭐 그럼
43:22일이 번거롭게 돼버렸어
43:27시작해
43:30뭘 시작해?
43:34왜 그래?
43:39좀 귀찮은 일이 있어서
43:41왜?
43:43저녁에 송이 불러내서 저녁 먹을 건데
43:45형도 같이 먹을래?
43:47다 같이 밥 한번 먹자 그랬었잖아
43:48어쩌지?
43:50오늘 저녁에 선약 있어
43:51그래?
43:53어
43:53내일 저녁은?
43:55괜찮아
43:56알았어
43:57송이한테 얘기해보고
43:59약속 잡을게
44:00응
44:01아마 송이는 내일 저녁
44:07못 먹을 거야
44:11어디 샀어?
44:16맛있다
44:1650년된 집이야
44:19선배 짜고 있는 집
44:20음
44:216전 집
44:22처음 선반만 못해 그래도
44:24옛날에 먹어본 사람 좀 얘기해
44:27영감 같다는 얘기 많이 듣지 않아?
44:31생긴 거 멀쩡한데
44:32꼭 속에 영감이 든 거 같아
44:33응
44:34여보세요
44:37어
44:40아 그래 벌써 나왔어?
44:43오늘?
44:44어 잠깐만요
44:45스케줄 좀 볼게
44:46어 잠깐 빈다
44:49얼른 갈게
44:51어 다음 스케줄 이동 때문에
44:52응?
44:55도 매니저
44:56우리 스케줄 생겼어
44:57뭔데?
44:58옷 수선 맡겼던 게 나왔대
45:00간만에 외치는데 뭐 입고 가야지
45:02저건 뭐야?
45:07아 저거?
45:07얼마 전에 임명인 내 팬이 선물해준 곰인형
45:10이쁘지?
45:28뭐 하는 거야?
45:37이게 뭐야?
45:49누가 날 감시하고 있었던 거야?
45:52왜?
45:53돈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미워할 만큼
45:56내가 그렇게 미운가?
45:59일 보고 나와
46:09가지마
46:16안가
46:18고마워
46:21나 안 그래도 너한테 전화하려고 그랬는데
46:48잠깐 시간 돼?
47:04드라마 잘 봤다
47:05어 그래
47:07지난번엔
47:14네가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47:16오해한 거 없어
47:17너 그날 감독님 문자 받고 나간 거잖아
47:20나한테는 엄마 다치셨다 거짓말하고서
47:22그리고 이미 감독님한테 오케이한 거 다 아는데
47:26나한테 왜 안 한다고 거짓말했냐?
47:31내가 뭐 하지 말라고 방에라도 놓을까 봐 그랬냐?
47:33너 기분 나쁠까 봐
47:37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니까
47:40네가 전혀 인정 안 하는 내가 네 자리 차지한다고 하면
47:44너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쁠까 봐
47:47내가 널 인정 안 해?
47:52널 인정 안 해서
47:54작품 할 때마다 제작사나 감독님들한테 네 얘기해가면서
47:58널 꼭 출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랬을까?
48:00너 샘 많은 아이잖아
48:02누구보다 승부여 강하잖아
48:04그런 네가
48:05나는 전혀 경계하지도 않고
48:07나랑은 경쟁하려고도 안 하고
48:09늘 네 옆에 두려고 했어
48:10그 의미가 뭔지
48:12그것도 모를 만큼 날 바보로 알았니?
48:16그 자리에 서기까
48:17죽기보다 싫어도
48:18다른 방법이 없어서
48:19거기 서서
48:22널 보며 웃어야 했던 나
48:24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해 본 적 있었어?
48:28난
48:30네가
48:31단 한 번이라도
48:33날 질투해 주고
48:36날 경계해 주고
48:39나하고도 경쟁해 주길 바랬어
48:43유세미 그건
48:44내 말 들어
48:45난 늘 네 말만 들었어
48:47이제 내 말도 좀 들어
48:50뭘 기대했던 거야?
48:54아
48:55너 대신 그 자리에 서서
48:58내가 너한테 미안해하길 바랬어?
49:01넌 노력도 없이 얻었던 그 모든 걸
49:03난 피나는 노력으로
49:06이제 겨우 얻기 시작했을 뿐이야
49:10미안?
49:11전혀 안 미안해
49:15너
49:23날 한 번이라도 친구로 생각한 적 있었니?
49:28아
49:28그건 미안
49:30한 번도 없었네
49:32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49:44기분 참 더러울 때가 많았는데
49:46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
49:48사람이 딱 걸러져
49:52진짜 내 편과 내 편을 가장한 점
49:57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거
50:01한 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50:04하나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
50:31하나님께서는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게
50:38하나님께서는 자리를 채우고 싶으시니
50:41영국에 providing hostility
50:43주신 모든 분이 많으면 вр�
50:58아, 환자 못 봐
51:18아, 그냥 진짜 입원해야 돼?
51:22아, 잠깐 놀래서 기존 한 거야, 피도 안 났고
51:24눈에 보이는 외상 없어도 검사는 해야 돼
51:27뇌출혈 가능성도 있고, 만에 하나지만 급성 경막하출혈 위험도 있고
51:32암튼 시트랑 MRI 곧 찍을 거니까 얌전히 있어
51:35저번부터 생각했는데, 도매니저, 닥터가 꿈이야?
51:40내가 웬만한 의사보다 낫다는 것만 알아
51:42여보세요?
51:49잡혔습니까?
51:51지금 가겠습니다
51:51누구? 나 테러 안 넣어?
51:54응
51:54헬멧 썼다 그랬지?
51:57걔 맞아
51:57걔가 우리 집에 죽은 지도 보내고, 곰인형도 선물하고
52:00피칠 갚아 사진까지 보낸 놈이라고, 걔가
52:02그래도 잡혔다니까 다행이잖아
52:04나쁜 새끼
52:06합의는 없다 그래?
52:10근데
52:10아까 사고 났을 때 말이야
52:15나 분명 도매니저가 차 안에 있는 거 봤거든?
52:20근데 어떻게 날 구한 거야?
52:211초도 안 되는 시간에
52:23잘못 본 거야
52:30아니 분명히
52:32갔다 올게
52:33쉬고 있어
52:33아, 장난이었다니까요
52:42장난도 못 쳐요?
52:44너 인마 살인미수야
52:45장난?
52:50아, 그냥 한 번 해본 거예요
52:51아니, 피해자가 연예인이라고 선량한 시민한테 너무 강압수사하신 거 아닌가?
52:56나 아까 옥상에서 넘어져서 지금 발목도 아프단 말이에요
53:00도민준입니다
53:01아, 예
53:02신고하신 분?
53:04범인이
53:04이 사람입니까?
53:08이 인간 늦으려나
53:15이 인간 늦으려나
53:16주소로 드릴게요
53:23네
53:25도매니저, 올 때 노량진들로 개불 좀 사와
53:31주소로 드릴게요
53:33네
53:35도매니저, 올 때 노량진들로 개불 좀 사와
53:38주소로 드릴게요
53:39네
53:40도매니저, 올 때 노량진들로 개불 좀 사와
53:57정리를 해보면
53:59지난주 목요일
54:01천송이 씨 자택으로 피무들 영종사진을 보냈고
54:06반성하라는 의미지
54:08우리 유라를 죽였으니까
54:10지난 일요일 죽은 쥐를 보냈고
54:16이것도 맞지?
54:18영 반성을 안 하더라고
54:20그리고 오늘 오후 4시경
54:24어항 테러
54:26이것도 뭐 하나가 있었는데
54:29고민영이요
54:30카메라 달린
54:31아, 예
54:32고민영도 네가 보냈지?
54:35카메라 달린 거
54:37그건 나 아닌데?
54:39내가 딴 건 다 인정했잖아요
54:41근데 왜 이것만 인정 안 하겠냐고
54:43그거 내가 보냈는 거 아니라니깐
54:45아, 그럼 이놈 말고
54:47천송이를 노려는 딴 놈이 하나 더 있는 건가
54:49아, 그럼 이놈 말고
54:51천송이를 노려는 딴 놈이 하나 더 있는 건가
54:53아, 그럼 이놈 말고
54:55천송이를 노려는 딴 놈이 하나 더 있는 건가
54:57아, 그럼 이놈 말고
54:59천송이를 노려는 딴 놈이 하나 더 있는 건가
55:01천송이 노려는 딴 놈이 하나 더 있는 건가
55:03아, 그럼 이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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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7아, 그럼 이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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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1아, 그럼 이놈 말고 천송이 노려는 딴 놈이 하나 더 있는 건가
55:13천송이 Android
55:27체력 donné
55:28천송이
55:29산다
55:33싱 gak
55:39�ыш
55:40갇힘
55:42제려주세요
56:07제려주세요
56:12제려주세요
56:22제려주세요
56:28제려주세요
56:32제려주세요
56:40사랑할 것 같았죠
57:00사랑할 수밖에 없죠
57:05내 눈에 내 맘큼 아� agriculture
57:26콩다리 귀여운 봉두를
57:30껍다리! 귀여운 껍다리!
57:40엠밭스의 눈빛!
57:54여기 앉아있어, 응?
57:56나 좀 여기서 꺼내줘요.
58:00뭐야 이게?
58:01나 미치지 않았어요.
58:03여기 있다면 정말 미칠 것 같아.
58:23뭐하는 거야 지금?
58:26어디있지?
58:29여기 있어, 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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