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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제 2의 인생을 살면 뭘 해야 하지?
국가대표의 무대를 지나 후배들을 키우는 무대로!
국가대표가 감독이 되다

[국가대표가 사라졌다]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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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생각보다 빠른 은퇴 나이. 우리나라 직장인의 정년은 60세.
00:06하지만 선수들의 은퇴는 평균 23.8세에 머물죠.
00:13절반 이상은 체육을 떠나 다른 일을 찾고 약 20%는 아예 일자리를 잃습니다.
00:21은퇴할 시기가 많이 남긴 했는데 사실 운동하면서도 많이 걱정을 하긴 해요.
00:27그런데 그 걱정은 잠깐 뒤로 밀어놓을 뿐인 거죠.
00:31제가 핸드볼 말고는 해본 게 진짜 없어요.
00:35그래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면 내가 뭘 해야 될지.
00:41은퇴를 하면서 생각드렸던 거는 다음에 내가 많이 태어난다고 했을 때는
00:46은퇴 시점이 정해지지 않는 그런 직업을 하고 싶다라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00:54제가 이제 은퇴를 하고 나서 그 다음의 길이 굉장히 불안하고
00:58뭔가 안정성이 없었기 때문에 좀 상대적으로 많이 위축도 되고 했는데요.
01:05대학을 가기 전부터.
01:06그래서 이제 체육교사가 돼야 되겠다 하고 교원 자격증을 취득을 했습니다.
01:13은퇴로 멈춘 줄 알았던 길.
01:17이제는 후배들을 이끄는 또 다른 길로 이어집니다.
01:20예지 골반 더 잡아라. 오른쪽 더 뒤로 보내.
01:25저기 보고 일어날 거야. 해. 하나 둘 셋.
01:27우와! 일어나.
01:28다 저기 위에 보고 일어나. 하나 둘 셋.
01:31일어나. 그렇지. 지금처럼.
01:34다리를 앞으로.
01:36뭔가 비랑 선생님께서는 몸으로도 가르쳐주시는.
01:42탁하고 잘 알려주시는 선생님.
01:44이렇게 잡으면 안 돼. 서윤아. 이거 봐. 잘못 쓰고 있지. 근육.
01:48이렇게 잡아야 돼. 팔 펴서.
01:50팔을 여기서 굴리면 안 되고 어깨 높이만큼 들어서 굴리는 거야. 이렇게.
01:55놓으세요. 이렇게. 알겠지?
02:00오랜 시간 흘린 땀과 열정은 새로운 국가대표의 이름으로 피어났습니다.
02:06오산에서 선수를 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체육관이 사실 없었거든요.
02:17저희 막 창고 같은 데에서 매트 이렇게 개인 매트 있거든요.
02:22한 1, 2미터 되는. 그거 깔아놓고 거기서 하거나
02:25아까 큰 매트가 없어가지고요.
02:28그 나무바닥 같은 데서 거기서 구르기 하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02:33고향 오산에서 직접 리듬체조부를 세운 건데요.
02:38지방에는 각각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02:42시니어층부터 학생선수까지.
02:44그런데 이 지정 스포츠클럽이라든지 아이리그라든지 학교 운동부라든지
02:49아니면 지방체육이 계속해서 이런 정책으로 인해서 살아나면
02:52그런 일자리가 점점 더 폭이 넓어지면서
02:55은퇴선 선수들이 선택할 수 있는 어떤 폭이 다양해질 수 있다.
03:00저는 이렇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03:02체육관을 못 써서 이런 대관료가 크게 나가서
03:06이런 걱정보다는 한 곳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03:10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시려고 하기 때문에
03:12그리고 아이들이 필요한 수구라든가 슈즈라든가
03:16대회에 나갈 때 숙박비, 식비 이런 걸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03:23부담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03:2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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