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북 청도에서 열차에 치여 숨진 협력업체 직원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00:05경찰은 작업 계획서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과실이나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00:12이훈재 기자입니다.
00:16운구가 시작되자 참았던 울음이 곳곳에서 터져나옵니다.
00:21장례식장은 오열로 가득합니다.
00:23묵노와 이름을 불러보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00:32안전점검에 나섰다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진 30대 협력업체 직원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00:40발인에 앞서 이뤄진 부검에서는 다발성 손상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00:47열차에 부딪히면서 신체 여러 부위를 심하게 다쳐 숨졌다는 겁니다.
00:53경찰은 부검 결과를 참고해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59코레일의 작업자 안전관리도 집중적인 수사 대상입니다.
01:04작업 계획서 안전교육명부에 없던 2명이 작업에 투입됐는데
01:08코레일 측이 진입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 것과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01:14경찰은 관계자 조사로 교차 검증한 뒤 코레일 과실이나 부적절한 업무 처리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01:32또 작업 현장과 더 가까운 다른 출입구가 있었던 점
01:36기관사 무전 녹취, 열차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01:43이런 가운데 철도노조는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01:47코레일과 국토부의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01:52YTN 이윤재입니다.
01:53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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