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일본으로 출국해 한일 정상회담을 열고
00:04현지시간 25일에는 처음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주합니다.
00:09대통령실은 일본 방문을 통해서는 셔틀 외교가 한일 외교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했고
00:15방미 목표로는 한미동맹의 현대화와 새로운 분야 협력 개척을 언급했습니다.
00:22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먼저 방일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6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 수행원들과 함께 내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해 방일 일정에 돌입합니다.
00:34먼저 현지 숙소에서 제1동포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00:37오후에는 이시바 시계로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00:42지난 6월 G7 정상회의에서 두 나라 정상이 만난 지 두 달여 만에 다시 마주 앉게 되는데
00:47회담 이후 만찬도 예정돼 있습니다.
00:50위성락 안보실장은 조금 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방일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00:54일본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유사한 입장을 가진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01:00회담에서 새로운 전략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지혜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1:07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 정상이 직접 관여하는 정상회교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며
01:13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가 한일 외교의 새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했습니다.
01:18특히 한일 간 협력 선순환의 계기를 마련해 과거 문제에 대해서도
01:23유연하고 전향적 논의가 가능하도록 여건을 조성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28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이튿날인 일요일 오전에는
01:32일한의원연맹의 일본 측 정계인사를 접견하고 당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01:38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도 전해주시죠.
01:43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4일 오후 워싱턴 DC에 도착해
01:49다음 날인 현지 시각 25일 오전 첫 한미 정상회담을 열고 오찬을 합니다.
01:55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마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어느 때보다 관심이 큰데요.
02:00위성락 안보실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서는 우선 한미 통상관계를 안정화시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02:06지난 7월 말 관세협상 타결로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룬 데에 이어
02:11이번에 양국 간 합의를 공고히 하겠다는 겁니다.
02:14또 북러 군사협력과 미중 경쟁 등으로 영내 안보 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있는 만큼
02:20회담을 통해 동맹을 강화하는 방향의 한미동맹 현대화를 강조했습니다.
02:26특히 위 실장은 동결, 축소, 비핵화 3단계 방식의 이 대통령 북핵 해법을 두고는
02:32한미 간 기본적인 접근 방법에 공감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36아울러 방미를 계기로 한미가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며
02:41원자력과 조선, 인공지능과 반도체, 국방 분야 연구개발 등을 거론했습니다.
02:47이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미 일정도 추가로 소개됐는데요.
02:50정상회담 이후 양국 주요 재개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02:55경제 협력을 도모하고 미국 내 초당적 싱크탱크인
02:59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에서 정책 연설도 합니다.
03:04연설 뒤 미국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03:08동맹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재원도 정치할 예정입니다.
03:12이튿날에는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하고
03:16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인 필라델피아 하나 필리 연구소도 살펴본 뒤
03:22귀국길에 오를 계획입니다.
03:24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인 24일부터 중국의 특사단을 파견해
03:28양국 국민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한중관계를 만들자는 친설을
03:34시진핑 주석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03:36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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