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건강 문제로 한 차례 조사를 미뤘던 김건희 씨가 오늘 다시 특검 조사를 받습니다.
00:05김 씨는 최근 지인과의 접견에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 걸로도 전해집니다.
00:10김철희 기자입니다.
00:14김건희 씨 관련 수살 이어가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씨에 대한 세 번째 소환 조사를 진행합니다.
00:22김 씨가 건강상 이후로 출석 어렵다고 밝혀 조사가 불발된 지 하루 만입니다.
00:27김건희 씨는 오전에 구치소에서 진료를 받은 뒤 오후쯤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소화할 예정입니다.
00:35이번에는 아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혐의에 대해 질문이 집중될 거로 보입니다.
00:43특검은 김 씨가 전 씨를 통해 통일교 현안 청탁과 함께 명품 가방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천수삼 농축차 등을 건네받은 거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0:54다만 김 씨가 주가 조작이나 공천개입 관련 질문에 대해 대부분 진술을 거부해온 만큼
01:01이번에도 적극적인 해명에는 나서지 않을 거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01:06이런 가운데 김 씨가 접견을 온 지인에게 죽음을 언급하며 복잡한 신병을 토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01:13자신이 죽어야 윤 전 대통령의 살 길이 열리지 않겠느냐는 건데
01:18주변 인물에 대한 배신감도 함께 털어놨다고 해당 인사는 전했습니다.
01:25이처럼 김 씨가 연일 신체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01:29특검은 추가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구속기한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 상태입니다.
01:35특검팀은 남은 열흘여 동안 김 씨를 추가로 소환해 혐의를 다진 뒤
01:40재판에 넘길 거로 보입니다.
01:43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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