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우종훈 사회부 법조팀 기자,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 내용과 의미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오후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먼저 오전 조사부터 정리해볼까요?
[기자]
우선 시간대별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김 여사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을 한 게 오전 10시 11분쯤, 그리고 이로부터 10분쯤 뒤 22분쯤 조사실에 들어갔고요. 23분, 1분 뒤에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특검팀 공지에 따르면 오전 조사는 11시 59분, 그러니까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 36분가량 진행됐고 이후에 점심식사를 1시간 정도 한 뒤에 오후 1시부터 조사가 재개됐습니다. 김 여사는 경호처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오전 조사의 경우 출석하고 12분 만에 시작이 됐으니까 특검이 앞서 밝힌 대로 예우 차원의 티타임은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 김 여사가 입장을 밝히기도 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김 여사가 출석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입장을 낼까, 또 입장은 무엇일까 이 부분이 굉장히 주목됐고 저희도 김 여사 측 변호인에게 계속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김 여사에게 입장을 밝힐 것을 권유하겠다고 했고 이후에 출석 시간이 임박해지면서 김 여사가 입장을 밝힌, 지금 화면에 나오는데. 2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포토라인이 설치가 된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김 여사가 입장을 낼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했는데요. 내용은 짧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라고 했는데 이후에 취재진이 구체적 혐의 내용에 대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어봤지만 이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임주혜 변호사께서는 김 여사의 포토라인에서 밝힌 입장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임주혜]
한마디 남긴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일단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0615184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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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우종훈 사회부 법조팀 기자,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 내용과 의미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오후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먼저 오전 조사부터 정리해볼까요?
[기자]
우선 시간대별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김 여사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을 한 게 오전 10시 11분쯤, 그리고 이로부터 10분쯤 뒤 22분쯤 조사실에 들어갔고요. 23분, 1분 뒤에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특검팀 공지에 따르면 오전 조사는 11시 59분, 그러니까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 36분가량 진행됐고 이후에 점심식사를 1시간 정도 한 뒤에 오후 1시부터 조사가 재개됐습니다. 김 여사는 경호처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오전 조사의 경우 출석하고 12분 만에 시작이 됐으니까 특검이 앞서 밝힌 대로 예우 차원의 티타임은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 김 여사가 입장을 밝히기도 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김 여사가 출석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입장을 낼까, 또 입장은 무엇일까 이 부분이 굉장히 주목됐고 저희도 김 여사 측 변호인에게 계속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김 여사에게 입장을 밝힐 것을 권유하겠다고 했고 이후에 출석 시간이 임박해지면서 김 여사가 입장을 밝힌, 지금 화면에 나오는데. 2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포토라인이 설치가 된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김 여사가 입장을 낼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했는데요. 내용은 짧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라고 했는데 이후에 취재진이 구체적 혐의 내용에 대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어봤지만 이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임주혜 변호사께서는 김 여사의 포토라인에서 밝힌 입장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임주혜]
한마디 남긴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일단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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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 내용과 의미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4우종훈 기자,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00:07안녕하십니까?
00:09지금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오후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00:12먼저 오전 상황부터 정리를 해볼까요?
00:15우선 시간대별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00:17김 여사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을 한 게 오전 10시 11분쯤,
00:22그리고 1호부터 10분쯤 뒤 22분쯤 조사실에 들어갔고요.
00:2623분, 1분 뒤에 조사가 시작이 됐습니다.
00:28특검팀 공지에 따르면 오전 조사는 11시 59분,
00:32그러니까 시간으로 따지면 1시간 36분가량이 진행됐고,
00:36이후에 점심 식사를 1시간 정도 한 뒤에 오후 1시부터 조사가 재개가 됐습니다.
00:42김 여사는 경호처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00:48오전 조사의 경우 출석하고 12분 만에 시작이 됐으니까,
00:52특검이 앞서 밝힌 대로 예우 차원의 티타임은 없었던 상황입니다.
00:58그리고 나서 오늘 김 여사가 입장을 밝히기도 했어요.
01:02그렇습니다.
01:03김 여사가 출석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입장을 낼까,
01:07또 입장은 무엇일까 이 부분이 굉장히 주목됐고,
01:09저희도 김 여사 측 변호인에게 계속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01:12김 여사 측 변호인이 김 여사에게 입장을 밝힐 것을 권유하겠다라고 했고,
01:18이후에 출석 시간이 임박해지면서 김 여사가 입장을 밝힌 지금 화면에 나오는데,
01:242층 여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 이 포토라인에 포토라인이 설치가 된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01:31김 여사가 입장을 낼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01:34어떤 내용일지도 궁금했는데요.
01:36또 내용은 짧아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01:40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
01:45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라고 했는데,
01:48이후에 취재진이 구체적 혐의 내용에 대한 김 여사의 입장을 물어봤지만,
01:52이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01:55네, 임주일 변호사께서는 김 여사의 포토라인에서 밝힌 입장,
02:00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2:01일단 한마디 남긴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02:05일단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표현을 놓고도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2:09전직 영부인 신분입니다.
02:12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다시 평가받기 어려운 지위에 있는데,
02:16일단 이 부분을 좀 해석해보자면,
02:17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02:23이런 각종 의혹에 휘말린 것 자체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소외,
02:27그리고 좀 겸손하게 본인을 표현했다라고는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31기본적으로 지금 고강도의 수사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포토라인 앞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02:37일단 국민들에게 사죄한다, 그리고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
02:42이 정도의 이야기를 남겼다고 보고요.
02:44중요한 건 앞으로 수사를 어떻게 성실하게 받느냐, 이 부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02:50김 여사가 10분 정도 특검에 늦게 도착을 했는데,
02:52피의자 조사 이렇게 지각하는 것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2:56의도가 있었을까요?
02:57지금 자택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진 시간이,
03:019시 30분을 조금 넘긴 정도의 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03:05서초동에서 광화문까지 이동 시간이 교통통제도 하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03:1130분 정도는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03:15조금 더 일찍 출발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03:18이 10시라는 시간이 딱 지키지 않으며 조사를 못 받는다거나,
03:22그 자체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03:25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고,
03:27조사를 위해 준비하는 그 인력들, 시간, 장소적인 제약,
03:31이런 부분들을 감안할 때,
03:33의도해서 늦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03:35조금 더 빨리 빨리 준비해서 대비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 정도는 남는 것 같고요.
03:40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술 거부권은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03:46지금 현재로서는 확인이 되고 있는 만큼,
03:48어느 정도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03:53오후 조사가 재개된 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03:57지금은 어떤 내용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을까요?
04:00우선은 지금 당장 어떤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고,
04:05특검이 김 여사 측에 출석을 요구하면서 전달한 조사 대상 내용은 5가지입니다.
04:12지금 그래픽을 통해서 나가고 있는데,
04:14이 가운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04:16그리고 명태균 게이트, 건진 게이트, 청탁 의혹과 공천 개입 의혹인데,
04:21이 부분에 대한 수사들의 공통점은 검찰 조사가 상당 부분 앞서서 진행이 됐다는 점입니다.
04:25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검사가 참여할지 공식적 브리핑은 없었는데,
04:31도이치 사건을 수사했던 한문혁 부장검사가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04:36특검은 현재 도이치 사건부터 조사를 하고,
04:39이후에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건진 법사 청탁 의혹 등을 이어서 조사할 것으로 보이고,
04:46앞서 말씀드렸던 검찰 수사가 상당히 진행된 내용이긴 하지만,
04:49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오늘 안에 조사를 다 마칠지 모르겠는데,
04:52변호인도 이에 대해서는 같은 생각인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04:57김 여사 측은 스스로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을 계속해서 부각을 하고 있는 것 같죠?
05:02그렇습니다. 김 여사 측에서 말하는 건강 문제는 계속되어 왔습니다.
05:06관련해가지고 의견서를 제출한 바도 있고요.
05:09그리고 저희 취재진이 김 여사 측 변호인과 통화를 했을 때,
05:13뭐라고 설명을 했냐면, 부위보다 건강이 좋지 않다.
05:16그러니까 지금 윤 전 대통령의 건강도 상당히 안 좋다라고 변호인 측에서는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05:22이보다 김 여사의 건강이 더 안 좋다라는 게 김 여사 측의 설명입니다.
05:26이 설명을 종합을 하면, 앞서서 의견에 밝혔던 대로 심야 조사는 어렵고,
05:32그리고 특검이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05:35하루 한 혐의씩 조사해달라는 요청을 했을 것으로 보이고,
05:39관련한 건강 기록 관련 통원 치료 내역, 그리고 진단서 등도 특검에 제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05:45김 여사가 영상 녹화를 거부하면서 지금 녹화는 이루어지지 않는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05:51영상 녹화는 피의자 측에서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05:54김 여사는 왜 거부를 했을까요?
05:56사실 영상 녹화를 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도 있지만,
05:59어떤 그 과정에서, 어떤 수사 과정상에 적법하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06:05피의자가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06:07미성년자와 관련된 사안의 경우에는 반복해서 진술을 한다거나,
06:11이런 부분을 피하기 위해서 녹화라는 측면도 있겠지만,
06:15김건희 여사 입장에서는 본인이 피의자로서 출석해서 조사받는 이 상황을,
06:20영상으로까지 기록해 두는 데에,
06:23일정 부분 부담으로 느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06:27그리고 본인의 어떤 진술 내용 같은 것은 조소로서 남겨지게 되고,
06:31그 조서를 본인이 확인을 한 다음에 서명을 하는 절차까지 거치기 때문에,
06:36굳이 영상으로까지 남길 필요는 없다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06:40우중훈 기자는 어떻습니까?
06:43오늘 조사, 좀 언제까지 진행될 걸로 보세요?
06:47네, 우선은 김여사 측은 앞서 변호사님 말씀해 주신 대로,
06:51진술 거부권 행사 없이 조사에 임하겠다라는 입장을 앞서서 밝혀왔고,
06:55때문에 조사 시간의 경우에는 건강 문제로 심야 조사가 어렵다.
06:59그렇기 때문에 이 관련해서는 심야 조사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특검과 협의하겠다라는 게,
07:03김건희 여사 측의 입장이었습니다.
07:07특검은 이에 대해서 법과 원칙을 강조했는데,
07:11다만 앞서서 김여사 측이 오후 6시까지 조사를 마쳐달라고 했지 않습니까?
07:16하지만 이에 맞춰서 수사를 끝내게 되면,
07:19특검이 피의자에게 끌려간다라는 시선을 우려할 수도 있습니다.
07:23그렇기 때문에 심야 조사 시작 시점인 밤 9시까지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07:29이렇게 관측이 되고, 김여사 측 변호인 역시도 밤 9시까지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겠냐라는 생각으로
07:36현재 조사에 입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7:39특검의 수사 관련 사항들은 오늘 계속 공지가 될까요? 어떻습니까?
07:44우선은 브리핑 관련해서 어떤 내용이 들어올지는 살펴봐야 될 것 같고,
07:49앞서서는 표면적 사유로는 공간이 부족하다라는 입장이었는데,
07:53내란 특검의 경우는 생각해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1차 조사할 때에,
07:57오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사실에 입회하지 않는다라는 내용 등 수시로 브리핑을 했었습니다.
08:03그러면서 내란 특검은 이것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이고,
08:07특검법에도 명시가 됐고, 관련 혐의는 모든 피해자가 국민이다라고 했던 것과,
08:13김여사 특검팀의 대응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 이런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08:19지금 특검이 오늘 정리해 브리핑을 하지 않겠다라고 말을 한 건,
08:25어떻게 보면 김여사의 진술을 좀 끌어내기 위한 의도다라고도 분석을 할 수 있습니까?
08:29여러 가지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08:31먼저, 너무나도 이 수사 상황을 일거수의 투정 모두 다 알린다는 것은,
08:36이것을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으로도 이해할 수 있지만,
08:39김건희 여사의 변호인단 측에도 지금 진행 상황이 그대로 또 노출이 되면서,
08:43결국 이런 부분, 어떤 대비할 시간이나 준비를 하게 할 수도 있다는 부분,
08:48그런 부분들도 가만히 될 수 있다고 보고요.
08:51기본적으로 이 수사의 기법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08:54중간중간 상황을 계속해서 브리핑을 하고 알리기보다는,
08:59좀 비공개로 붙이면서 수사를 좀 전격적으로 이어가겠다,
09:02강도 높게 좀 집중적으로 하겠다라는 의미도 충분히 담겨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08이전처럼, 내란 특검 때처럼,
09:10만약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사에, 다시 조사실에 입실하지 않은 것과 같은,
09:16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면,
09:18그때는 어떤 브리핑이든, 문자메시지든, 어떤 방식 등을 통해서,
09:23언론에 이런 부분을 공개할 가능성은 여전히 좀 열려있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09:28네, 말씀 중에 지금 또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09:31김건희 특검에서 원래 브리핑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09:34취재지인들의 관련 질문이 너무 많아서,
09:36간단하게 지금 비공개로 브리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9:40브리핑 내용이 들어오면, 저희가 또 속보로 전해드릴 거고요.
09:44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달리,
09:47좀 이런 수사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09:50먼저 오늘 출석 의미부터 좀 짚어볼까요?
09:52네, 우선 출석 의미를 말씀드리기 앞서서,
09:56조금 전에 이제 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10:02좀 설명을 드리자면,
10:03특검 측의 검사들께서 여러모로 배려해 주셔서 조사는 잘 진행되고 있다라는 내용이고,
10:09김 여사의 출석 의미를 좀 짚어보자면,
10:12수사 개시한 게 7월 2일입니다.
10:1535일 정도 만에 정점인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게 된 거고요.
10:19그리고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를 개시하기 전부터,
10:24특검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취재진들이,
10:27김 여사는 언제 소환하냐,
10:29그리고 소환에 불능하면 어떡할 것이냐라는 부분을 계속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10:34왜냐하면 내란 특검의 경우,
10:35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도 청구하고,
10:37구속영장도 곧장 청구하고,
10:39굉장히 전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인데,
10:41그와 조금은 차이가 있게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를 개시하고,
10:471년의 압수수색을 거쳐서,
10:48결국에 35일 만에 김건희 여사를 전격적으로 소환하게 됐습니다.
10:52조금 전에 우정훈 기자가 전해주기도 했는데,
10:55특검팀 쪽에서 배려를 해줘서 조사를 잘 받고 있다,
10:59이런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11:00그러면 지금 조사가 일단 표면적으로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11:05그렇습니다.
11:06지금 짧은 입장이지만,
11:08그 내용을 좀 보자면,
11:09여러 차례 특검 측이 배려를 해줘서라는 표현을 보면,
11:13한두 시간 정도 조사를 하고,
11:1510분 정도 휴게 시간 같은 부분들,
11:17좀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11:19이런 부분 좀 탄력적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11:22진수 거부권을 행사하기보다는,
11:24특검 측에서 질문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28여러 차례 배려를 해줬다,
11:31여러모로 배려를 해주고 있다는 표현을 보자면,
11:34오늘도 아주 늦은 시간까지 강도 높게 수사를 이어가기보다는,
11:39어느 정도 다음번 소환 일정을 조율한 이후에,
11:43아주 늦은 시간까지는 조사를 하지 않고,
11:45귀가하지 않을까라는 예측도 현재로서 조심스럽지만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11:50이런 표현들을 보자면,
11:52일단 순조롭게 조사는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11:54조금 전 속보가 들어왔는데요.
11:59어떤 내용인지 함께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12:02지금 조금 전 우종훈 기자가 전해준 것처럼,
12:05김건희 여사의 변호인 측에서는,
12:07특검에서 여러모로 배려를 해줘서,
12:10조사를 잘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상황이고요.
12:14그럼 특검이 조사할 내용에 대해서,
12:16다시 한번 정리를 해볼까요?
12:17네, 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12:20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
12:22그리고 건진법사 청탁 의혹,
12:24명퇴근 관련 공천 개입 의혹 조사입니다.
12:27모두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12:28검찰에서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사건들입니다.
12:32특검 조사 게시 한 달인 상황이고,
12:34다른 의혹들은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12:37혐의를 다져가고 있기 때문에,
12:39앞서서 검찰이 먼저 수사를 해왔던 의혹들에 대해서,
12:42김 여사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
12:44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12:46또 두 가지 연관되어 있지만,
12:48다른 내용이 있는데,
12:50김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에 착용해 논란이었던,
12:53목걸이 있지 않습니까?
12:54관련해서도 재산 신고 누락이 이뤘는데,
12:57오늘 조사 내용에 포함이 됐고요.
12:59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01대선 경선 당시에,
13:03배우자인 김 여사의 도이치 조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13:07손해를 봤다라면서,
13:08이것이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이다,
13:11라는 의혹도 오늘 조사 대상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3:14특검법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13:16특검 인지수사,
13:18그 과정에서 포함이 됐던 의혹들도 조사 대상이 들어가 있는 거죠?
13:22그렇습니다.
13:23특검법에는 인지된 사건,
13:26그러니까 특검법에 기존에 명문화되지 않은 내용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13:31그리고 관련한 내용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이 되고 있고,
13:35대표적으로는 먼저,
13:36이른바 집사게이트 의혹입니다.
13:38김혜성 씨,
13:41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혜성 씨가,
13:45과거부터 소속돼 있었던 법인의 대기업들이 거액을 투자했고,
13:51이 대기업이 투자한 거액의 돈으로,
13:54김혜성 씨가 46억 원어치,
13:58본인의 주식을 매입을 하고 나갔다,
14:01이른바 엑시트로 불리는 이 의혹에 대해서도,
14:03특검이 수사 전부터 과거 기록을 살피면서 인지한 사건에 해당을 하고요.
14:09또 그리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재임 시절에 우크라이나 순방을 갑작스럽게 떠나게 됐는데,
14:16이 경위에 대해서도 특검이 인지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4:20이 경우에 특검법에 명시된 건 인지된 사건 외 15개 항목이 있는데,
14:25플러스 알파로 더 늘어날 수가 있는 겁니다.
14:27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의 경우 결국은 김 여사가 공범이었는가,
14:32이 부분이 관건이 될 텐데,
14:34어떤 물적 증거나 진술로 입증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14:38그렇죠. 이 혐의가 입증이 되려면,
14:40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주가 조작에 가담되는 부분을 사전에 알고도,
14:44이 계좌를 쓰도록 맡겼다라는 부분,
14:47그러니까 고의성과 관련된 부분도 입증이 돼야 될 것이고요.
14:50그 부분이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14:53과거 수사 당시에는 이런 혐의점이 없다고 보여졌습니다.
14:57다만, 재수사 결정이 있었고,
14:59이후에 김건희 여사가 이 증권사 직원과 통화하는 그 내역 같은 부분들이 공개가 되면서,
15:05물증으로 제시가 되고 있어서,
15:07이 부분, 김건희 여사의 진술이 일부 변화했을지,
15:10좀 지켜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고,
15:12관련해서 실제로 이와 관련된 사실을 공모했다거나,
15:16사전에 관련된 정보를 전달받았고,
15:18실질적으로 그 전달받은 정보에 따라서,
15:21구체적인 실행 행위로 나아갔다면,
15:23물증으로서 범죄 혐의가 입증됐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15:27검찰이 지난해 10월에는 김여사 무혐의 처분을 했었는데,
15:30만약에 이번 특검 수사 결과에서,
15:33좀 뒤집히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15:35과거에 있었던 검찰 수사 같은 경우에는,
15:37비판을 좀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5:39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15:41물론 예전에는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15:43새롭게 발견되는 증거들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15:47상황이 바뀜에 따라 진술도 변화할 수 있고,
15:49새롭게 물증이 등장할 수는 있겠지만,
15:51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물증이 새로 확인이 됐다면,
15:55왜 그 당시에는 그런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는지,
15:59일부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16:01그런 부분들까지도 종합해서,
16:03오늘 김건희 여사에게 등장한 광장이 고강도로,
16:06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질문,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16:11물증들을 제시하면서,
16:12좀 구체적인 답변을 이끌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6:16오늘 조사가 진행될 예정인 의혹들 말고,
16:19김여사 소환 통보 전까지의 특검의 수사 상황 좀 짚어볼까요?
16:23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16:247월 2일에 수사를 개시하고,
16:2635일 동안 김여사 특검팀의 수사 과정은,
16:30숨가쁘게 진행이 됐다, 이렇게 평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321호 사건으로 주목을 받았던,
16:35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16:38압수수색을 곧장 벌인 데 이어서,
16:40전현직 대표에 대한 구속기소까지 이루어진 상태고요.
16:45그리고 김여사의 가족기업이 연루된,
16:48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도,
16:50압수수색을 거쳤고,
16:52오빠 김진우 씨에 대한 소환조사도 벌였고,
16:55관련해서는 저희도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16:57또 김여사가 운영한 코바나 컨텐츠의,
17:01기업들이 협찬한 게,
17:03윤 전 대통령 부부를 본 어떤 청탁성,
17:06그리고 대가성 협찬이 아닌지에 대한 의혹 수사도,
17:10특검이 브리핑 과정에서,
17:12특검의 의미는 과거에 있었던 기록들을 재검토하고,
17:17또 사건을 새롭게 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17:19강하게 수사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7:22이와 관련해서 나토 목걸이 논란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17:26지금 뭐 결국에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만 저희가 봤을 때,
17:30결국에 좀 어떻게 이 사안을 좀 보고 계세요?
17:33일단 나토 순방 당시에 착용했던 그 목걸이가 굉장히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17:37순방 당시에도 논란이 됐습니다.
17:39그런데 이제 이와 관련해서 빌린 것이다 라는 취지의 답변이 있었는데,
17:44그 목걸이 실물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17:46그런데 그 실물이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이 되면서,
17:53그러니까 가품이라고 했다가,
17:54이제 가품을 선물한 것이라고 했다가,
17:56진술이 좀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17:59발견된 그 제품은 또 가품으로 밝혀졌습니다.
18:03결국 오늘 주체적으로 이제 던질 질문들,
18:06이런 부분들을 좀 생각해 보자면,
18:08그 목걸이와 관련해서 그렇다면 그 가품을 실제로 선물한 것인지,
18:13가품을 빌려서 착용한 것인지,
18:14이런 부분, 그리고 아니라면 실제로 어떤 청탁을 받고,
18:19고가의 목걸이를 수령한 것은 아닌지,
18:21그렇다면 그 목걸이의 행방을 현재 어디 있는지,
18:24이런 부분들을 좀 중점적으로 질문 던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8:29조금 전 김건희 특검에서 브리핑을 진행했는데요.
18:32내용을 좀 전해드리겠습니다.
18:34오늘 오전 김건희 여사를 피해자로 소환해서 조사를 하고 있고,
18:38오전 10시 23분에 시작해서 11시 59분까지 오전 조사를 했다.
18:43이미 좀 알려진 내용이긴 하죠.
18:45그래서 오후 1시부터 다시 재개가 돼서,
18:482시 39분에 중단해 지금은 휴식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18:54그리고 이제 특검에 따르면 30분 휴식이 된 뒤에,
18:58오후 3시 10분쯤에 조사를 재개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19:01실제로 시작이 됐는지는,
19:03그 여부도 저희가 들어오는 대로 좀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19:05김건희 여사가 피해자로 소환되지 않았습니까?
19:09이것도 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19:11그렇죠.
19:11전현직 영부인을 통틀어서,
19:13일단 피해자로 소환이 된 게 김건희 여사가 최초다라는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19:17물론 현직 시절에 소환이 되었을 당시에는,
19:21일단 비공개로 결국 방문 조사를 받았기 때문에,
19:25포토라인에 서진 않았는데,
19:27오늘은 피해자 신분으로 포토라인까지 섰다는 점에 있어서,
19:30좀 의미를 찾아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19:33수사 성산에 올랐기 때문에,
19:35또 방대한 혐의의 어떤 지금,
19:37피해자로서 수사를 받고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19:40오늘 한 차례 소환 조사로 끝나긴 어려울 수 있어 보입니다.
19:43몇 차례 더 소환을 통해서,
19:45지금 정점이 되는 부분들,
19:47질문들에 대해서는 상세히 답변 필요해 보입니다.
19:49네, 알겠습니다.
19:51지금까지 우종훈 기자, 임주혜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19:53고맙습니다.
19:5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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