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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월세는 소득의 20~25% 이내
남는 보증금 활용법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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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전에 나한테 맞는 예산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이게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월세도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주거 비용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꾸준하게 유지되면 나의 재정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이걸 좀 분석을 해 봐야 돼요. 금융권이나 각종 기관에서 나오는 권고 자료를 보면 일반적으로 월세는 월 소득의 20에서 25% 그러니까 소득의 4 분의 1을 넘기지는 말아라 라고 권고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월세는 관리비라든가 주거 비용이 모두 포함된 그런 금액입니다.
00:29예를 들어서 월 소득이 300만 원 정도면 월세는 한 60에서 75만 원을 넘기면 안 된다는 거고 500만 원이면 100에서 125만 원 이내에서 끊어야 된다는 거죠.
00:38그럼 나는 이거보다 월급이 많으니까 좀 비싼 월세 살아도 되지 않아? 라고 할 수 있는데 물론 문제는 없겠으나 그렇게 되면 돈을 모을 수 있는 기회 비용이 다 사라지게 되는 거니까 이런 부분들도 좀 생각을 해보셔야 됩니다.
00:51지금 이 월세가 관리비를 포함해서다 이런 말씀하셨죠?
00:54그렇습니다.
00:55그런데 그게 이제 월 소득의 20에서 25%가 적당하다.
01:00그럼 월세 산정할 때 여기서 더 플러스가 되는 건 뭐가 없어요?
01:03자칫 이제 간과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01:06공과금이나 관리비, 이사비, 중개수수료 이런 것들도 주거 비용이잖아요.
01:10이런 것들도 다 포함을 하셔야 되고 또 보증금을 대출받았다면 보증금 대출 이자도 여기에 포함하셔가지고 생각을 해보셔야 됩니다.
01:17월세나 관리비 인상 같은 주거 인플레이션도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되는데 지금은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계약갱신 청구권을 쓰게 되면 5%만 인상을 할 수 있지만
01:27보증금 대출 이자라든가 이런 건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조금 영향을 미칠 수도 있잖아요.
01:32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고려를 하셔서 예산은 예상보다 한 5%에서 10% 정도 추가 여유를 두시는 게 좋고요.
01:41또 혹시나 소득이 감소한다거나 직장을 이직한다거나 소득이 끊어질 수도 있는 거니까
01:46이런 부분에서는 최소 한 두세 달 정도는 버틸 수 있는 여유자금은 늘 확보를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01:51수사님 저 알겠어요. 요즘 말로 MBTI 제2형 인간이라고 하죠.
01:56월세도 굉장히 계획적으로 꼼꼼히 생각을 하시고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2:01자 그럼 전월세 관련한 궁금증 다음 톡방 열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어주세요.
02:09인선 요즘 남친이랑 잘 만나고 있어? 곧 날 잡는다며?
02:15어어 근데 좀 미뤄도 될 것 같아.
02:18에? 무슨 말이야? 싸우기라도 했어?
02:21아니 그건 아니고 집을 좀 알아봤더니 전세도 없고 아파트 월세를 들어가자니 너무 부담이더라고.
02:28아 그렇겠다. 안 그래도 결혼에 뭐 이래저래 돈 많이 들어갈 텐데.
02:33음 그래서 결혼을 한 반 년 정도 미뤄야 하나 고민 중이야.
02:38너는 별일 없어?
02:40아이 나도 우리 집 이번에 전세에서 반전세로 바꿨거든.
02:44보증금은 줄었는데 그 다달이 지출하는 돈은 늘고 받은 보증금 가만히 뒀더니 월세로 야금야금 다 나가.
02:51음 복권 명당에 가서 복권이라도 좀 사야 되나?
02:55그러게 말이다. 일단 조만간 만나자고.
02:59다들 집 문제가 이렇게 크다고요. 결혼도 미뤄야 되고 내 소비 패턴도 바꿔야 되고 여러 가지 변화들이 있습니다.
03:05근데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르니까 대응 방법도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03:10네 맞습니다. 그래서 전세냐 월세냐 고민하는 상황들을 몇 가지를 두고 함께 이야기를 좀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03:17먼저 첫 번째 상황 보여주세요.
03:22음 소장님 여기 나온 분처럼 자금은 있는데 월세는 아깝고 그렇다고 전세로 돈 다 부궈두는 것도 부담스럽고 이런 것들 꽤 많습니다.
03:30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좀 할까요?
03:32아 이게 참 애매한 사례인데요.
03:34일단 전세 보증금 2억 원 월세 대안으로는 보증금 4천에 월 70이라고 한다면 보증금 차액 1억 6천만 원을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관건이겠죠.
03:42전세를 선택하면 1억 6천만 원은 그냥 집에 깔고 앉게 되는 돈이지만 월세를 선택하면 그 돈을 다른 데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거고요.
03:52단순히 계산해보면 월세 70만 원은 연간 840만 원이고 1억 6천만 원 여유돈으로 이렇게 연간 840만 원을 벌어야 손익분기점을 통과한다는 건데요.
04:03연수익률로 치면 5%가 넘는 수익을 내야 된다. 이런 계산이 나옵니다.
04:06그런데 현실적으로 1억 6천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좀 불안하겠죠.
04:11예금에 넣어서 세후 한 3% 정도 이자 받는다 그러면 연간 480만 원이거든요.
04:16한 달로 따지면 40만 원 정도 이자 수익인 거죠.
04:19그러니까 이 얘기는 결국 보증금 4천만 원에 월세 30만 원 이하 수준인 곳으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면
04:26지금으로서는 전세에 사는 게 유리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4:29그런데 반대로 월세 사는 게 유리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투자의 귀재들이신군요.
04:36자신 있는 분들.
04:38보증금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데 요즘같이 코인이 막 오르고 주식 막 오르고 이러면
04:44야 내가 저거 했으면. 그런데 이거 참 위험한 생각이긴 한데
04:47맞습니다.
04:48이럴 때 안정적으로 보증금을 어떻게 투자를 하려면 뭐가 있겠습니까?
04:53이게 사실 안정적이다라는 말은 원금이 보장돼야 된다라는 뜻이고
04:57특히나 전세보증금을 조금 활용해가지고 월세로 가면서 이 목돈을 굴린다고 한다면
05:022년 만기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돈이잖아요.
05:04결국은 원금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05:08예금이라든가 CMA 이런 것들로 하게 되면 굉장히 이자는 낮을 수밖에 없죠.
05:12한 3% 정도만 기대를 할 수가 있고요.
05:15국채나 우량 회사채 중심의 채권형 상품들 같은 경우에는 원금 보장이 되지는 않지만
05:20예금보다 약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도 하거든요.
05:23그렇다고 하더라도 연 3, 4% 정도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05:28그럼 이번에는 어떤 전월세 문제로 고민 중인지.
05:31두 번째 상황 한번 확인해 볼까요?
05:36두 번째 상황 보겠습니다.
05:3860대 은퇴 부부가 수도권 아파트 전세로 거주 중이고
05:42매달 퇴직연금 250만 원이 지급되는 상황인데요.
05:45문제는 이겁니다. 손자 육아를 위해서 이사를 해야 하는 거네요.
05:51이 부부 한 달 연금 소득 내에서 안정적으로 노후 생활을 하고 싶은데
05:55전세 2억 원의 빌라와 월세 90만 원이 들어가는 전세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06:02소장님 이럴 때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06:05이분 같은 경우는 단순히 월세가 유리냐 전세가 유리하냐를 따질 게 아니라
06:08거주 안정성과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따져봐야 돼요.
06:12전세 2억 원이면 활용 가능한 자산은 2억 원 플러스 지금 모아 놓은 돈 5천만 원.
06:18한 2억 5천이 될 거고
06:19월세로 간다면 보증금 5천에 나머지 3억 5천만 원 굴릴 수 있으니까
06:234억 원 정도의 여유가 생기는데
06:24이분 가지고 있는 재산이라든가 퇴직연금
06:27이게 종신토록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06:29그러니까 언젠가는 고갈됩니다.
06:32그리고 월세라든가 전세는 계약이 끝나면 주거 안정성이 보장이 안 되고
06:35계속 이사를 다녀야 되죠.
06:36이사 다니기 싫다고 하셨는데 이런 조건과 맞지 않습니다.
06:40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전월세 고민하는 것보다
06:43그냥 조금 저렴한 집을 사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06:46실거주로 집을 사라.
06:47그렇습니다.
06:48이때 어떤 장점이 있습니까?
06:49일단 저렴한 집을 사서 주택연금을 받는 게 이분에게는 가장 좋을 것 같아요.
06:53지금 살고 있는 게 4억 전세라고 하셨는데
06:55그렇다면 주변을 둘러보셨을 때
06:57그 정도 수준의 빌라의 주거는 확보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7:01이렇게 해가지고 주택연금을 신청하게 되면 60세 기준으로 매달 120만 원씩 연금 수령이 가능하거든요.
07:08추가적인 현금 호름도 확보하고 평생 살 수 있는 집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07:13좀 더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16역시 소장님 답이 시원시원 명쾌합니다.
07:19이번에는 또 어떤 고민이 있는지 다음 고민도 볼까요?
07:2220대 프리랜서 이런 경우에는 전세, 월세 뭘 선택하느냐 영향이 너무 클 것 같거든요.
07:32이 경우에는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으면 또 지원 받는 것 자체로 부담되고
07:37전세 사기로 혹시 부모님 돈 날릴까 걱정되고
07:40다다리 월세 내자니 그것도 부모님한테 부담되고
07:42부담 지옥입니다.
07:44어떻게 할까요?
07:45네, 딱 답을 드리겠습니다.
07:46이분 같은 경우는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07:49이런 나라에서 해주는 대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07:51이게 금리가 연 2% 중후반대거든요.
07:54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니까
07:57부모님께는 3천만 원 정도만 조금 부탁을 드려서 지원을 받으시고요.
08:01나머지는 대출로 충당하면 월 이자는 30만 원 수준입니다.
08:05게다가 이 상품은 전세보증보험도 같이 가입되는 상품이라
08:08보증금을 떼일 위험도 안전하게 지킬 수가 있습니다.
08:12잘만 알아보면 내가 해당하는 여러 제도들이 있더라고요.
08:15그 제도들 잘 활용하시면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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