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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한시간에 100mm 넘게 쏟아지는데, 하수도 용량은 70mm

"국민 중심 개헌에 국회가 나서달라"

中 전승절에 추대통령 대신 우원식 의장 참석 유력

185번 출석·560일 수감 …엔비디아·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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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상캐스터 배혜지
00:30교육부 장관의 이른바 컨닝 논란도 있습니다. 잠시 후에 짚어보죠.
00:33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입니다. 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어떤 걸까요? 바로 바로 이겁니다.
00:40인프라 조선일보가 오늘 이면했었는데요. 인프라 어떤 기사인지 함께 보시죠.
00:481시간에 100mm 넘게 쏟아지는데 하수도 용량은 70mm. 매년 장마철마다 나오는 기사입니다.
00:53개선이 안 되고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물을 배출해야 할 용량보다 쏟아지는 용량이 더 많으면 어떻게 될까요?
01:01넘치거나 잠기게 되죠. 이게 고질적인 병이라는 겁니다.
01:06극한 재해를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한다. 그럼 뭔가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 대목입니다.
01:12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1:15본격화. 경향신문 일면 기사입니다.
01:22국민중심 개헌에 국회가 나서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 개헌을 언급했습니다.
01:29이제는 헌법을 바꿀 때가 됐다라는 여야의 공감대도 있어 왔습니다.
01:33다만 대통령제, 민감한 대통령 임기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1:4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세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42전승절. 한국일보 일면 기사입니다.
01:49중국 전승절에 이 대통령 대신 우원식 의장 참석이 유력하다라는 보도입니다.
01:55결국 대통령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라는 기류가 크다라는 보도입니다.
02:02아무래도 미국을 의식도 해야 했고 중국의 초청장에 성의도 보여야 하고 여러 가지 대통령실이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02:1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11네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13초격차 한국경제 3면입니다.
02:15185번 법정 출석 560일 수감 엔비디아나 TSMC 뛸 때 반도체 글로벌 기업들이 뛸 때 삼성의 수장은 지켜만 봤다.
02:32무려 9년 가까이 수사와 기소와 재판에 시달렸던 이재용 삼성 회장에 대해서 1심, 2심, 3심 대법원까지 모두 19개 범죄 현미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2:47문제는 그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뒤처진 삼성의 경쟁력은 누가 보상해 주냐는 겁니다.
02:55이래서 이래서 수사는 신중해야 합니다.
02:59지금까지 신문 읽어준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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