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밤사이 극한 오후가 쏟아진 당진에서는 어시장이 2년 연속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00:06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범람하면서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11김기수 기자입니다.
00:16물고기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수조가 텅 비어 있습니다.
00:19바닥에는 진흙이 가득하고 가게 내부 집기류도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00:24충남 당진 어시장이 새벽 시간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겁니다.
00:28당진 어시장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수해를 입었는데 올해 또다시 피해가 반복됐습니다.
00:35이곳 상인은 반복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나 정보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소연합니다.
00:50당진천 수위가 재방까지 올라오면서 하수관이 역류해 도심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00:56도로 옆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흙탕물로 가득 찼습니다.
01:00인근 상가에도 성인 허리높이까지 물이 차면서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물론 가구들도 모두 피해를 받습니다.
01:08또 지하사무실과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은 물건을 밖으로 꺼내 하나씩 씻어보지만 놀란 가슴을 다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01:15극한호우가 쏟아진 새벽 시간엔 하천 범람 우려 등으로 주민 수십 명이 인근 초등학교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01:32하루 만에 쏟아진 200mm가 넘는 기습포구가 충남 당진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01:37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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