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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어시장 2년 연속 수해...하천 범람에 지하 주차장 침수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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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2424
밤사이 극한 호우가 쏟아진 당진에서는 어시장이 2년 연속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범람하면서 지하 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물고기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수조가 텅 비어있습니다.
바닥에는 진흙이 가득하고 가게 내부 집기류도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충남 당진 어시장이 새벽 시간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것입니다.
당진 어시장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수해를 입었는데, 올해 또다시 피해가 반복됐습니다.
이곳 상인은 반복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나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소연합니다.
[송영화 / 당진 어시장 상인: 아침에 와서 보니까 쑥대밭이 됐으니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이걸 어떻게 대책을 해줘야 해.]
당진천 수위가 제방까지 올라오면서 하수관이 역류해 도심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도로 옆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흙탕물로 가득 찼습니다.
인근 상가에도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면서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물론 가구들도 모두 피해를 봤습니다.
또, 지하 사무실과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은 물건을 밖으로 꺼내 하나씩 씻어보지만, 놀란 가슴을 다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박영희 / 충남 당진시 채운동 : 아우 물이 아무리 세다고 해도…. 저 무거운 냉장고가 다 움직였어요. 저 안에 냉장고가 무지무지한 것이….]
'극한 호우'가 쏟아진 새벽 시간엔 하천 범람 우려 등으로 주민 수십 명이 인근 초등학교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하루 만에 쏟아진 200㎜가 넘는 기습폭우가 충남 당진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양영운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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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극한 오후가 쏟아진 당진에서는 어시장이 2년 연속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00:06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범람하면서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00:11
김기수 기자입니다.
00:16
물고기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수조가 텅 비어 있습니다.
00:19
바닥에는 진흙이 가득하고 가게 내부 집기류도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00:24
충남 당진 어시장이 새벽 시간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겁니다.
00:28
당진 어시장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수해를 입었는데 올해 또다시 피해가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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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상인은 반복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나 정보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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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천 수위가 재방까지 올라오면서 하수관이 역류해 도심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00:56
도로 옆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흙탕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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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가에도 성인 허리높이까지 물이 차면서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물론 가구들도 모두 피해를 받습니다.
01:08
또 지하사무실과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은 물건을 밖으로 꺼내 하나씩 씻어보지만 놀란 가슴을 다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01:15
극한호우가 쏟아진 새벽 시간엔 하천 범람 우려 등으로 주민 수십 명이 인근 초등학교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01:32
하루 만에 쏟아진 200mm가 넘는 기습포구가 충남 당진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01:37
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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