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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생존의 비밀 건강 큐리에이터 김대완
00:10생존의 비밀 건강 큐리에이터 김대완입니다.
00:13우리가 늘 묻는 인삿말
00:15밥 먹었어? 식사하셨습니까?
00:19이 인삿말 속엔 사실 한국인의 아주 깊은 탄수화물 사랑이 숨겨져 있습니다.
00:25밥, 국수, 떡이나 빵 없으면 너무 허전하고
00:32먹고 나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이 탄수화물
00:36쫄깃한 식감, 부드러운 목넘김
00:40입에 착 감기는 그 맛에 쉽게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00:45바로 손 가는 대로 먹게 되는 탄수화물이죠.
00:49먹지 말아야 된다는 거는 생각은 해요.
00:52그런데 말이죠.
00:57이 탄수화물이 우리 몸속에서 필수 에너지로 작용하지 않고
01:00마치 마약처럼 작용할 수 있다면 믿어지시겠습니까?
01:07실제로 뇌 과학자들이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의 뇌와
01:10탄수화물에 중독된 사람들의 뇌를 비교 촬영했더니
01:14활성화되는 부위가 놀랍도록 똑같았다 보고했습니다.
01:20배부르게 먹고도 자꾸 음식이 당기고
01:24스트레스를 받으면 단계 간절해지는 진짜 이유
01:27바로 탄수화물 중독 때문입니다.
01:32왜 그럴까요?
01:33이 탄수화물을 먹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쏟아져 나옵니다.
01:37그리고 우리는 그 도파민의 자극에 또다시 탄수화물을 먹게 되고
01:42탄수화물은 새로운 자극을 야기시키는데요.
01:46그 과정에서 몸은 점점 지치게 되고
01:49위장은 더부룩해지고 소화는 점점 느려지게 됩니다.
01:54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으로 축적되고
01:59결국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02:03그뿐만이 아닙니다.
02:05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위장에서 부패하며
02:08탄수 독소가 발생합니다.
02:11이 독소는 소화 기능을 방해하고
02:13온몸으로 퍼져 전신 질환을 유발하죠.
02:17전신으로 퍼진 독소를 빼기 위해서는
02:20탄수화물을 해독해야 합니다.
02:22얼마나 먹느냐보다 중요한 건
02:25얼마나 잘 해독하느냐입니다.
02:28이때 필요한 게 바로 OO입니다.
02:31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겪고 있다는 이 소화불량
02:35단순히 속이 불편한 게 아니라
02:38몸 전체의 건강을 무너뜨리는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02:45비만 탈출의 열쇠는 간단합니다.
02:48잘 먹고 잘 소화시켜라.
02:50탄수화물 해독의 시작.
02:53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02:58숨만 쉬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
03:00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03:02무려 찜질방인데요.
03:04살같이 뜨거워.
03:0750도에 육박하는 찜질방 내부.
03:09그 안을 빙글빙글 돌며
03:15걷기 운동까지 한다는 이미자 씨.
03:23뜨거운 열기 속에 줄줄 흐르는 땀.
03:26운동 후 곧장 체중계 위로 올라가 보는데요.
03:45과연 얼마나 빠졌을까요?
03:4778.6kg.
03:50체중은 그대로입니다.
03:53변함없는 숫자에 흔들리는 것도 잠시.
03:56다시 마음을 다잡고 찜질방 안으로 제 입장.
04:05아무리 땀을 빼도 툭 튀어나온 뱃살은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04:10한여름에 이렇게 찜질방 너무 덥지 않으세요?
04:18덥죠.
04:20저야 뭐 여기 오고 싶겠어요.
04:22근데 일단은 땀이 빠져나오니까
04:25저 나름대로는 일단은 살 빠지는 기분이에요.
04:29어우 뜨거워.
04:31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찜질방을 나오는 미자 씨.
04:40그녀가 이렇게까지 더위를 참아가며
04:47뱃살과의 전쟁을 선포한 데는 간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04:53무릎도 체중으로 인해서 아프게 됐고
04:56또 손자를 보면 내가 이렇게 더 뚱뚱해져서
05:01무슨 병이 합병증을 더 와서 죽으면 안 되겠구나
05:03그 생각에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05:06요즘에 와서 최근에 와서 들어요.
05:10황혼 육아 중인 그녀의 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05:17집에 오자마자 장롱 깊숙이 넣어둔 옷을 꺼내는 미자 씨.
05:22예전에 57kg였을 때 입었던 옷이에요.
05:27이 옷이.
05:29지금보다 20kg 가까이 덜 나갔을 때
05:32자주 입던 정장 재킷.
05:37오버핏인데도 소매부터 꽉 낍니다.
05:39미련이 남아서
05:42살 빠지면 입어야지.
05:44미련이 남아서
05:45이게 그때 정장 바지까지 한 벌이거든요.
05:49바지는 아예 여기 안 들어가가지고
05:51히프선에서 그냥 못 올리고
05:53지금 엄청 찐 거죠 제가.
05:57허리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고
05:59등쌀은 재킷 위로 도드라집니다.
06:07아이고 그때 이거 참 예뻤던 옷인데
06:09엄마야
06:11제가 20여 년 전에 직장 다닐 때
06:1557kg 그때는 제가 기억이 나요.
06:19이제 직장 그만두고 제가 개인 사업 장사할 때
06:23그때 야식으로 치킨이든 피자든
06:277년 이상을 이렇게 먹었는데
06:29그 후에 보니까 어느새 10kg 이상
06:32체중이 67kg까지 와 있는 걸
06:35그때 제가 알게 됐어요.
06:36한창 젊을 땐
06:40잘 먹고 잘 소화돼서
06:42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였던 미자 씨
06:45하지만 중년 이후
06:51식사량은 그대로인데
06:53어째서인지 무게는 걷잡을 수 없이 늘었습니다.
06:56어질러진 집안 정리는 오늘도 그녀의 목
07:22그러나 늘어난 체중만큼 무릎 통증도 깊어갑니다.
07:31아이고 다리야
07:33아이고 다리야
07:35아이고 무릎이야
07:38미자 씨가 살을 빼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
07:42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탄수화물의 유혹
07:46손자 과자를 정리하다가
07:51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가져갑니다.
07:57손자가 남긴 간식을 무심코 먹는 게 습관이 되었고
08:01그 작은 습관들이 조금씩 그녀의 체중을 늘려갔는데요.
08:12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08:15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마다 꺼내드는 이것
08:18반복되는 소화불량
08:24이제 약은 그녀의 일상 속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08:28어머니 지금 드신 건 뭐예요?
08:38이거 소화제예요.
08:40일단은 이거 먹을 때는 간단히 저거 됐을 때고
08:44지금 이거 먹을 때는 조금 더 더부룩함이 더 있고
08:48소화가 안 될 때 더 안 됐다 싶을 때는 이걸 좀 먹어요.
08:55소화제를 달고 살다시피 하지만
08:57탄수화물을 쉽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미자 씨
09:01조금 전 그녀의 하루를 되짚어봤습니다.
09:10불과 3시간 전
09:13점심 식사는 라면 한 그릇
09:15면을 급히 해치운 뒤엔
09:18진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습니다.
09:21그 후에도 탄수화물 섭취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09:292시간 전
09:31배가 부른데도 빵을 한입
09:36그리고
09:39옆에 놓인 떡까지 먹습니다.
09:43먹고 또 먹고
09:45이미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긴 탄수화물의 총량
09:51결국 각종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통받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09:59먹지 말아야 된다는 거는 생각은 해요.
10:03근데 먹고 싶어요.
10:06자제를 못하는 그것 때문에 다이어트 실패하는 것 같아요.
10:09그날 오후 집안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10:18미자 씨를 찾아온 손님은
10:24함께 식사하러 온 지인입니다.
10:27어 잘 지냈어.
10:29근데 뭐 사왔어?
10:31아 나물 좀 해가지고 왔어.
10:34어 그래? 맛있겠다.
10:36언니 우리 이거 비빔밥 해먹을까?
10:39그래.
10:40난 비빔밥 제일 좋더라.
10:42야챔 있다. 소화도 잘 되고.
10:45탄수화물 중독은 실제로는 배고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0:50거짓 배고픔을 유발하는데요.
10:54이미 탄수화물 한도 초과임에도 불구하고
10:58마치 첫 식사처럼 허겁지겁 비빔밥을 먹는 미자 씨.
11:02조금 전 소화제를 먹었는데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11:12아휴.
11:16언니.
11:17왜?
11:18나 더부룩해.
11:20아휴.
11:21나 잠깐만.
11:22내가 먹는 것 좀 먹어야 되겠어.
11:24역시나 또 탈이 났습니다.
11:26나는 이렇게 더부룩하고 소화 안될 때면 이거.
11:31소화제야?
11:32어 소화제야.
11:34답답한 속을 또다시 소화제로 달래보는데요.
11:37하나 가지고는
11:40두 개씩 먹어야 좀 소화가 되는 것 같고.
11:43이젠 두 병이 기본.
11:45식후 루틴처럼 자리 잡은 소화제.
11:49소화제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11:53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임시방편으로 넘깁니다.
11:57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
12:00잦은 복통과 장 트러블인데요.
12:03복부 팩만, 설사, 변비까지
12:06하루에도 수차례 화장실을 들락날락합니다.
12:10복부가 항상 배불러 있어요.
12:14임신한 것처럼.
12:15그러니까 임산부처럼 배가 나온 상태에서 꽉 짠 느낌.
12:19그리고 안에서 부글부글 부글부글 끓을 때도 있고
12:23없을 때는 그냥 답답해요 그냥.
12:28부글부글 화산처럼 들끓는 무너진 위장 건강.
12:32그 시작은 바로 탄수화물 중독과
12:35노화로 인한 소화 능력 감소였습니다.
12:38그리고 지금 그녀를 더 큰 병으로 몰고 갈지도 모를 비만과
12:43그로 인한 각종 질병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12:47속이 더부룩하고 자꾸 소화가 안 되는 이 느낌.
12:51위험, 과민성 대장증후군, 변비까지
12:55매일같이 속이 편할 날이 하루도 없다는
12:58임의자 씨의 증상.
13:00혹시 여러분도 겪고 있진 않나요?
13:03그 원인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13:05바로 소화력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13:10소화력은 우리가 먹은 음식을 흡수하고
13:13대사시키는 능력을 말합니다.
13:16다시 말해 뭘 얼마나 먹었느냐 보단
13:19그걸 내 몸이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인 거죠.
13:23그런데 말입니다.
13:25만약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이 적절히 되사되지 않고
13:28쌓이기만 한다면, 제때 비워지지 않는다면
13:32장내에 과잉 축적된 노폐물들이 부패하면서
13:36탄수화물 독소, 즉 장 독소를 내뿜기 시작합니다.
13:40결국 우리의 장은 점점 몸속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리는 거죠.
13:48지금부터 아주 간단한 실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3:52비이커 두 개를 준비했는데요.
13:54하나는 건강한 장, 다른 하나는 소화력이 떨어진 장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13:59건강한 장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문제없이 소화가 잘 되는데요.
14:03소화 기능이 약해진 장에 같은 음식물을 넣어보면
14:10곧바로 가스가 발생하면서 이 뿔처럼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4:16이게 바로 장 독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인데요.
14:20이런 기능이 떨어진 장에는
14:22잦은 방귀, 트름, 복부 풍만이 당연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14:28지금 이 풍선처럼요.
14:29이미자 씨의 몸속도 장 독소로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었던 겁니다.
14:36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14:39바로 이 장 독소가 지방, 특히 내장 지방과 쉽게 결합한다는 사실입니다.
14:47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14:51남은 당이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14:54특히 장기 사이에 끼는 내장 지방이 급속히 늘어나게 되죠.
14:57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소화기관의 역할은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15:05제때 소화되지 못한 음식은 소화기관에 오래 머물며 부패를 시작하고
15:11그 과정에서 발생한 장 독소가 세포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15:16이 염증과 독소는 다시 내장 지방에 달라붙고
15:23뱃살은 더 불어나게 되죠.
15:30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15:33늘어난 내장 지방은 단순히 뱃살 문자로 끝나지 않는데요.
15:36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대표적인 대사질환의
15:42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15:45연구에 따르면 내장 지방이 많은 사람은 당뇨병 발병 유험이 약 5.9배,
15:51고지혈증 발병 유험은 7.6배,
15:54그리고 고혈압은 무려 10.2배 이상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5:59이 미자 씨 역시 소화불량과 비만을 넘어
16:03지금은 대사증후군의 그림자 속에 놓여져 있는데요.
16:07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16:11소화력 저하, 늘어난 뱃살, 무너진 장 건강까지
16:15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16:20몸의 이상을 감지했기 때문일까요?
16:23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 미자 씨인데요.
16:26현재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16:31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16:34최근에 체중이 많이 늘었는지 내장 지방하고
16:38피아 지방하고 다 증가된 소견이 보이고요.
16:42당뇨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16:44합병증 중에 하나 잘 생길 수 있는 게 소화불량이에요.
16:47그래서 수치들도 잘 조절을 해야 되지만
16:50소화 기능에 특별히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돼요.
16:53과거에 비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쉽게 찌고
16:57최근에는 복부 지방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17:00게다가 중성 지방과 공복 혈당 수치는
17:03이미 정상 범위를 훌쩍 넘은 상태
17:06탄수화물 식품을 주로 많이 먹다 보니까
17:10이렇게 체중이 80kg 이상 이렇게 나가고 하면서부터
17:14그 뒤부터는 고지혈증, 당뇨, 또 지방 간 이렇게 진단을 받게 되더라고요.
17:22소화력이 떨어지고 지방이 쌓이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미자 씨.
17:27더 늦기 전에 관리가 시급합니다.
17:30당뇨 고지혈증 약을 드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7:34혈당 수치가 150이, 중성 지방도 300으로 굉장히 높은 수치예요.
17:39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17:41합병증 중 하나가 소화 장애이기 때문에
17:43소화 능력이 더욱더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17:46늦지 않게 소화 기능을 회복하고
17:48기초 대사량을 올려서
17:50지속적인 체중 감량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17:53그러나 여전히 탄수화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그녀.
17:59소화는 들지 않고 비만과 소화 불량의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8:05탄수화물 독소를 해독하고
18:07무너진 소화력을 회복해야만
18:09비만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18:11먹는 양을 줄였는데도 살이 안 빠져요.
18:26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것 같아요.
18:29실제로 이런 고민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
18:32생각 이상으로 정말 많습니다.
18:35그 이유가 뭘까요?
18:37바로 나이가 들수록 소화효소가 줄어들고
18:42장내 환경이 변화하기 때문인데요.
18:45더 안타까운 건
18:47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는
18:49평생 생성되는 양이 정해져 있고
18:52나이를 먹을수록 급격하게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18:56실제로 어린아이와 노인의 소화효소량을 비교해 보면
19:00노인은 아이보다 소화효소가
19:02약 3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9:07이걸 실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9:09이 붉은 상자를 소장, 흰색 솜을
19:13우리가 먹는 음식이라 가정해 보았습니다.
19:16먼저 소화효소가 부족한 상태인데요.
19:19음식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하고
19:22과잉에너지로 축적되면서
19:25부패하면서 독소를 만들어
19:27장내 환경을 변화시켜서
19:29지방으로 쉽게 저장이 되게 만듭니다.
19:33반면 소화와 대사기능이 원활한 이 장에서는
19:38음식이 빠르게 분해되고
19:40지방으로 쌓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출되고 있습니다.
19:45결국 탄수화물 해독의 핵심은
19:49장내 환경 개선을 위한 효소의 균형을 찾아주는 것
19:53그게 바로 비만과 소화불량을 이기는 열쇠입니다.
19:59그리고 여기 줄어든 소화효소를 보충해서
20:03효소 불균형을 해소하고
20:05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20:08한 여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0여기 탄수화물 중독과 소화불량의 고리를 끊어낸
20:13사람이 있습니다.
20:15사람들 만나는 것도 너무너무 즐겁고요.
20:18또 일을 다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어서 좋고요.
20:20그 다음에 일단 무엇보다도
20:22제 자존감이 좀 높아졌다고 해야 될까요?
20:24소화력 회복과 함께 44 사이즈를 유지 중인 전병혜 씨.
20:30일주일에 한 번 찾는 이곳은
20:345060 여성들의 취미모임입니다.
20:37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20:39그림을 그리고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
20:43아, 좀 늦었지?
20:45일주일에 한번 찾는 이곳은 5060 여성들의 취미 모임입니다.
20:54그림을 그리고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
21:14고마워라.
21:16언니들과 얼굴 좋은데 뭘.
21:18침 맞으러 다녔어. 한 달 동안.
21:21왜? 어디 안 좋아요? 또?
21:23속이 안 좋아가지고.
21:25우리 나이는 잘 먹고 잘 자야 되는데.
21:27잘 먹고 잘 자도 아프더라고.
21:29잠깐의 수다 후 병혜 씨가 향한 곳은
21:33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한 진열장입니다.
21:36블루베리, 블루베리요.
21:39세 개랑 스콘 한 세 가지.
21:41행복한 고민도 잠시.
21:45양손 가득 담은 디저트.
21:49한눈에 봐도 상당히 많은 양인데요.
21:56어머.
21:58맛있겠다.
21:59뭐야? 다 먹을 수 있어?
22:01그럼 다 먹어야지 우리. 맛있겠지?
22:03자기야. 이렇게 많이 다 먹으면 어떡해.
22:06이걸 누가 다 먹으라고.
22:07아니 왜 이걸 다 못 먹어.
22:09많지.
22:10우리 다 먹을 수 있는데.
22:12아 진짜.
22:15속이 불편할까 걱정하는 친구들과 달리.
22:18병혜 씨는 디저트를 척척 해치웁니다.
22:21음.
22:22음.
22:23음.
22:24음.
22:25음.
22:26음.
22:27음.
22:29음.
22:30음.
22:31내 요즘 먹는 양이 유러워서.
22:32잘 먹을 수 있어.
22:33진짜.
22:34속이 더부룩해 일찌감치 포크를 내려놓은 친구들 사이로 쉬지 않고 디저트를 흡입하는 병혜 씨.
22:42순식간에 접시는 클리어. 이렇게 먹어도 진짜 괜찮은 걸까요?
22:47평소에 많이 드세요. 이것저것 많이 드시고 피부도 곱고 날씬하고 그런 거 부럽죠.
22:56또 먹으러 가는 거지.
22:58나도 보면서 천천히 그래.
23:01우리 뭐 먹을까?
23:03나는 짜장.
23:04짜장.
23:04짜장이지.
23:05짜장으로 통일하자.
23:06근데 탕수육에 빠질 수 없잖아.
23:08탕수육 하나에 짜장 3개.
23:10나는 곱베리.
23:12어 난 곱베리.
23:15나 중국집 너무 오랜만에 와봐 정말.
23:18그렇긴 하다.
23:19나 저도 중국집 안 가요.
23:22거의 2년?
23:23그러니까 소화가 안 되니까 중국집을 안 가는 거야 우리가?
23:25라면은 어쩌다 먹는데 중국집은 또 잘 안 가게.
23:28그러니까 모임 가면 나는 중화요리도 좀 먹고 싶은데 다들 소화 안 된다고 중화요리를 안 먹는 거야.
23:34소화가 안 되니까.
23:35소화가 안 되니까 중국집 안 가요.
23:38다들 막 한식을 선호하는데 나는 중화요리도 되게 좋아하거든.
23:42와 나왔다.
23:44곱베기인가요?
23:46곱베기랑 뭐야 이거 차이가 있는지.
23:48이렇게 거침해야지.
23:51맛있겠다.
23:52중국 음식이 부담스러워 오랫동안 피했던 친구들과 달리 경혜 씨는 거침없이 곱베기로.
23:58조금 전 디저트는 이미 다 소화된 듯 첫 끼처럼 맛있게 흡입합니다.
24:09먹을 땐 좋은데 먹고 나면 소화력이 떨어지잖아. 소화가 안 돼.
24:13오늘만 입고 먹어야지.
24:14그래.
24:16벌써 한 개, 벌써부터 한 개가.
24:19자기 소화가 안 되는구나.
24:21아까 빵, 웃길 죽겠어.
24:23그 와중에 한 그릇 뚝딱.
24:30와, 잘 먹어.
24:32곱베기는.
24:34어쩔 이렇게 많이 먹으면 어떡해. 나는 곱베기 아닌데도 이렇게 다 못 먹었는데.
24:39맛있다.
24:40우리 뭐야.
24:43이건 다 먹었잖아, 그냥.
24:45대단하다.
24:48대시까지만 늘씬한 몸매.
24:50전병애 씨의 체중이 궁금합니다.
24:52어디, 몇 킬로나 한번 재볼까?
24:58자, 몇 킬로인가 보자.
25:01무려 49kg.
25:04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인데요.
25:08지금은 몸무게 유지가 잘 되고 계시는 편이에요?
25:11네, 꾸준한 편이에요.
25:12덧지지도 않고, 덧빠지지도 않고, 항상 그 정도.
25:15지금 친구들이 전부 다 부러워하고 있어요.
25:1850kg 안 넘어가는 친구들이 거의 없거든요.
25:22저는 지금 체중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는 편인 거죠.
25:28별다른 관리 없이 이렇게 잘 먹고도 사사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요?
25:33보통 제가 45kg에서 47kg 정도였었거든요.
25:42그런데 그때 아이 키울 때 거의 60, 한 3 이렇게까지 늘었었죠.
25:50아이가 어릴 때 음식 같은 거 많이 남기잖아요.
25:53그런 거 먹어 치우고, 그다음에 육아가 힘드니까 저녁마다 맥주에 치맥 같은 거 하고 기름진 음식들 많이 먹고 이러다 보니까
26:02살이 서서히 찌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한 그때 는 게 13kg 정도 늘었나?
26:09난 원래 살 안 찌는 체질이야.
26:12자신했지만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을 줄 알았던 그녀도
26:16나이살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26:19결국 순식간에 13kg이나 불었죠.
26:23절제가 안 되는 거예요.
26:25먹기 시작하니까.
26:26속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먹고.
26:28그런데 제가 항상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26:31하고 그 식물이 좀 많이 올라오거든요.
26:34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도 식도성 역류라고 받았었어요.
26:39약국에서 파는 위산 약을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었었거든요.
26:44약 먹고 그 다음날 괜찮으면 또 먹고.
26:47저녁에 속이 안 좋아서 3번 개원해도 그 다음날 또 괜찮으면 먹고.
26:51그렇게 되더라고요.
26:53밤마다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먹던 습관.
26:57그 대가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27:02더부룩함, 속쓰림, 음식 먹을 때마다 반복되는 불편감.
27:08소화불량 증세는 계속됐는데요.
27:12끝내는 개원의 길을 반복하며 위장은 점점 더 망가지고
27:16역류성 식도염이 악화됐습니다.
27:22매일같이 의존한 소화제도 이젠 더 이상 효과가 없었습니다.
27:26저 같은 경우는 실은 변비가 좀 심해서 관장도 하고 그랬었어요.
27:38그 변비가 심한 분들은 알아요.
27:40배에 가스 차는 그 느낌이 있고 배가 굉장히 빵빵해져요.
27:44그런데다가 아랫배가 되게 아프거든요.
27:47너무 심할 때는 병원에 가서 관장을 해서 도움을 좀 받고는 했죠.
27:53반복된 소화불량은 비만으로 이어졌고
27:56체중이 13kg이나 급격히 늘어난 뒤엔 자존감까지 무너졌습니다.
28:02외출도 꺼리게 되고 깊은 우울 속에 갇혔습니다.
28:06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8:11자신만의 방법으로 소화기능 강화와 탄수화물 해독에 성공.
28:19마음껏 먹어도 리지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28:23잘 먹고 잘 빼는 그녀의 비결이 궁금합니다.
28:29유지하는 비결이 뭐야?
28:31내가 먹는 감규본소라는 게 있거든.
28:34어디 그런 것 있으면 한번 나눠 먹어 봐봐.
28:38혼자 먹지 몰래 먹지 말고.
28:41리카모트 효소 이거.
28:44이게 이렇게 도움이 많이 돼.
28:45언니 한번 먹어볼까요?
28:46한번 저러봐봐요.
28:48병혜 씨의 몸매 관리 비법.
28:50카모트 효소.
28:53미숫가루 있잖아요.
28:54옛날에 우리 먹던 거.
28:56그런 거 비슷해요.
29:00아 고구마 마신 걸 알겠죠, 진짜.
29:01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되고.
29:04가방에 넣어 갖고 다니면서 먹어도 되고.
29:05너무 좋더라고요.
29:08일단은 속 더부룩한 게 좀 많이 없어졌고요.
29:12그다음에 소화를 약간 돕는 기능이 있는지 장운동도 좀 활발한 편이고요.
29:17그래서 먹고 나서 체한다거나 좀 개어낸다거나 이런 게 좀 없어졌어요.
29:25소화력이 돌아오자 과거 젊은 시절처럼 든든하게 먹어도 소화 걱정 없이 속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29:33부족한 효소를 채우자 소화불량, 기만, 장독소까지 무너졌던 위장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는데요.
29:46이제 뱃살 걱정도 없습니다.
29:47그녀가 탄수화물 해독을 위해 선택한 카무트 효소란 과연 무엇일까요?
30:01혹시 카무트 들어보셨나요?
30:05지금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이 곡물은 무려 6천 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됐던 곡물입니다.
30:14이 특별한 곡물엔 단백질과 아미루산 18종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같은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카로티노이드와 불포화 지방산까지
30:28무려 53가지의 영양소가 들어있는 진정한 슈퍼푸드인데요.
30:34이처럼 고대 곡물 카무트는 영양만으로도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30:40특히 요즘은 이 카무트를 효소 형태로 섭취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30:48그렇다면 왜 효소로 섭취하는 방식이 이야기되고 있는 걸까요?
30:54효소는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효과적으로 대사 또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1:02따라서 카무트를 효소로 섭취하면요.
31:05보다 간편하게 섭취하면서도 소화력과 체중 감소에 도움을 될 수가 있고요.
31:10또 카무트의 다양한 영양성분의 흡수욕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31:16밥 심의 민족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31:19퇴근 후에 라면, 떡볶이, 야식까지 한국인은 정말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31:27카무트 효소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알파아밀레제라는 자연유래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31:34이 효소에는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이 보다 잘 분해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43카무트 효소가 탄수화물 분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31:51두 개의 비이커에 같은 양의 빵을 넣고 한쪽에는 일반 물을, 다른 한쪽에는 카무트 효소를 섞은 물을 부어봤는데요.
31:58이 잠시 후 효소가 들어간 물에 담긴 빵은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빠르게 형태가 무너지면서 분해가 잘 된 반면에
32:09일반 물에 담긴 빵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2:17실제로도 카무트 효소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하며
32:22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32:27카무트 효소는 섭취한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해서 탄수 독소를 해독하고
32:35불필요한 것들은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을 해서 지방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32:41실제로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지에게 카무트를 섭취하게 했더니
32:45지방세포의 크기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32:53이뿐만이 아닙니다.
32:57카무트 효소가 탄수화물로 인한 장독소를 배출해 내장 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요.
33:11카무트 효소는 장기적으로 효소 보충을 통해서 소화 및 배출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33:17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33:20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에게 16주간 카무트를 섭취하게 한 결과
33:26내장 지방의 주범인 체지방량이 3.7%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3:31그날 오후
33:35햇살이 따스한 산책길
33:38가볍게 걷는 듯 뛰는 듯
33:41늘씬한 실루엣에 그녀가 등장합니다.
33:44자세히 보니 걷는 것도 아니고 뛰는 것도 아닙니다.
33:50그녀의 특이한 조깅법이 궁금합니다.
33:54이게 슬로우 조깅이라는 운동인데요.
33:58이게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걷는 건데
34:02이게 운동이 돼요.
34:05숨 차지 않아도 운동이 되고
34:07앞꿈치로 착지하면서 종종 걸음 걷듯이
34:12이렇게 천천히 해도 충분히 운동이 됩니다.
34:15전혀 힘들지 않고요.
34:17무리되지 않고요.
34:18그러면서도 일단 유산소 운동도 되고
34:21충분히 운동이 되고 있어요.
34:24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슬로우 조깅.
34:28그 효과는 어떨까요?
34:29걷기보다는 칼로리 소모량이 좀 많고
34:33또 좋은 게 지방을 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34:37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겠고요.
34:40또 천천히 뛰기 때문에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34:43심장과 폐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34:50슬로우 조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 그녀
34:52이번엔 전병애 씨의 저녁 시간을 따라가 봅니다.
34:59집에 오자마자 저녁 식사 준비에 한창인 모습인데요.
35:07오늘의 저녁 메뉴는 여름철 대표 별미인 콩국수.
35:18구수한 콩국수 육수에 고명까지 정갈하게 올리니
35:23보기만 해도 더위가 날아갈 것 같습니다.
35:26콩국수 먹자.
35:28먹자.
35:29배고프지?
35:31아 참 내 시계 좀 줘봐.
35:33그런데 식사를 시작하기 전 갑자기 시계를 찾는 병애 씨.
35:43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요.
35:47빨리 먹는 게 안 좋아.
35:48면을 마시듯 먹는 남편과 달리
35:56병애 씨는 30초를 지키며 꼭꼭 씹습니다.
36:02시계를 듣고 식사를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36:05예전에는 급하게 먹느냐고 몇 번 씹지 않고
36:08그냥 꿀떡꿀떡 삼켰었거든요.
36:10그랬더니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36:12그런데 이렇게 시계를 보면서 먹으면
36:1530초 이상 씹어 먹고 20분간 천천히 식사를 하니까
36:19조금만 먹어도 배가 금방 부르고
36:22소화도 전보다 훨씬 더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36:26식사 속도 하나 바꿨을 뿐인데
36:28소화는 편해지고 식사량은 줄고
36:31뱃살 걱정도 덜어냈습니다.
36:33이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건강한 몸의 시작이었답니다.
36:38천천히 먹는 습관은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36:41또 혈당 상승을 완만히 해서
36:44지방 축적을 막는 데 도움을 주게 되고요.
36:46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36:49과식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36:52급하게 먹던 남편은 결국
36:54반이나 남긴 채 숟가락을 내려놓는데요.
36:57어우, 여부름이 더 못 먹겠다.
36:59어우, 왜 이렇게 많이 못 먹었어.
37:02좀 소화가 많이 안 되네.
37:03자기도 소화가 안 되는구나.
37:04그래 말이야.
37:05요즘 뭐 이렇게 많이 먹으면 소화도 안 되고
37:07불편하네.
37:08속 불편한 남편을 위해
37:10병혜 씨가 조용히 꺼낸 건 카무트 효소.
37:13내가 이걸로 관리하잖아.
37:16이게 카무트 효소거든.
37:18당신 즐겨 먹는 거잖아.
37:20근데 이거 먹고 나니까
37:21소화도 잘 되고
37:23화장실도 잘 가게 되고
37:25몸 안에 있는 독소를 많이 빼주는 느낌이더라고.
37:28한번 먹어봐봐.
37:29그녀가 식사 후 꼭 챙기는 카무트 효소인데요.
37:34소화력이 떨어진 남편을 위해
37:35사이좋게 카무트 효소 타임을 갖습니다.
37:38고구마 향이 좀 나는데?
37:41나도 이거 당신 거 열심히 뺏어 먹어야 되겠는데?
37:44이제 같이 먹자.
37:46나이가 되면 소화가 안 된다고 하잖아요.
37:49근데 카무트 효소를 먹으니까
37:51탄수화물도 걱정 없이 먹어요.
37:54잘 먹고 잘 소화시키니까
37:55건강도 챙기게 되고
37:57독소도 빠져서 그런지
37:59뱃살도 쏙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38:01그 다음에 일단 무엇보다도
38:03제 자존감이 좀 높아졌다고 해야 될까요?
38:05자신 관리를 이제는 좀 잘하고 있구나라는
38:08대견함을 스스로 느끼고 있어서
38:09삶의 질이 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38:13비슷하게 먹었는데도
38:15한 사람은 불편한 속에 비만의 악순환
38:18다른 한 사람은 편한 속에 날씬한 몸매 유지
38:22그 차이는 뭘까요?
38:26바로 장독소와 소화효소의 차이입니다.
38:33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38:35임자 씨는 먹을수록 속이 더부룩하고
38:37전병의 씨는 먹고도 속이 편안하다.
38:42이 둘의 차이 무엇이었을까요?
38:45바로 소화효소의 분비량이었습니다.
38:49소화효소 분비가 줄어들면
38:51장래 환경도 무너지기 쉬운데요.
38:55유익균은 줄어들고
38:57장독소를 만드는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38:59이 장래 밸런스가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39:04그래서 준비한 간단한 실험입니다.
39:07이 긴 컵을 우리의 장
39:09빨간 솜은 유해균
39:12흰 솜은 유익균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39:16여기에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39:19카미투 효소를 넣으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39:23보이시죠?
39:26흰 솜, 즉 유익균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모습
39:30이 실험은 카미투 효소가
39:33장래 유익균 증식에
39:35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9:39실제로 관련 연구에 따르면
39:40카미투 섭취 후 장 기능이 개선이 되고
39:43대장증후군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39:47결과를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39:49실제로 카미투 효소가 장래 미생물을 개선해
39:54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의 대장염 증상
39:58복부 통증과 대변 조절에
40:00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40:06또한 장래 유익균을 지켜주는
40:09단수의 지방산이 증가됐다는
40:11결과도 보고됐습니다.
40:16카미투 효소는요.
40:18장래 유익균은 증가시켜서
40:20독소는 줄이고
40:21장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0:24실제로 과민성 대량증후군을
40:26앓고 있는 성인들에게
40:28카미투를 섭취하겠더니요.
40:30복부 팽만감이나 복통이 감소해서
40:32과민성 대량증후군의
40:34전반적인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40:36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0:39이것은 설사나 혈변,
40:41과민성 대량증후군과 같은
40:43염증성 장질환 완화에
40:45카미투 효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40:47시사합니다.
40:49더 늦기 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40:54소화불량, 비만, 장독소에서 벗어나기 위한
40:57탄수화물 해독 프로젝트
40:59지금 시작됩니다.
41:00그렇게 하는구나.
41:0214kg 감량에 성공한 병혜 씨의 비법을 본 이미자 씨.
41:07이번엔 각오부터 다룹니다.
41:09제가 예전에는요.
41:11원푸드 다이어트나 음식을 제한하는
41:13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서 실패했지만요.
41:17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다이어트로
41:20꼭 성공해서 소화력을 개선하고
41:22살도 빼서 진짜 원피스 꼭 입을 거예요.
41:28과거처럼 허겁지겁 먹지 않고
41:3025분간 천천히 꼭꼭 씹는 식사법으로 과식 방지.
41:36무릎에 물이 없는 슬로우 조깅으로 지방 연소까지.
41:41식사 후엔 탄수화물 해독을 위한 이것.
41:44카무트 효소 섭취도 잊지 않았습니다.
41:502주 후 다시 찾은 병원.
41:53식습관 개선, 운동, 카무트 효소 섭취까지.
41:56꾸준히 실천한 결과
41:58건강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42:01안녕하세요.
42:02안녕하세요.
42:04다 지내셨죠?
42:06네.
42:08이번에 새로 체크해본
42:10혈액검사나 인바디검사
42:12그리고 영상학적 검사에서
42:14허리 둘레도 줄고 체중도 줄고
42:17전체적으로 수치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42:20감사합니다.
42:21고생했습니다. 관리하느라.
42:23단 2주 만에 체중 4.7kg 감량
42:26허리 둘레 무려 6cm 감소
42:29중성지방 공복혈당도 확연히 줄었습니다.
42:35한때는 찜질방에서 땀을 빼고
42:37탄수화물을 입에 달고 살며
42:39소화 불량과 비만에 잠식됐던 그녀.
42:44하지만 지금은 소화도 편하고
42:47화장실도 거르지 않게 되면서
42:49나날이 예뻐지고 있답니다.
42:53소화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서
42:55이제는 숲도 편안해졌고
42:58화장실도 잘 가서 그런지
43:00요즘 피부도 좋아진 것 같아요.
43:03저 많이 밝아졌지요?
43:07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43:09화이팅!
43:10카무트에는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43:14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43:18이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요.
43:22염증 반응을 억제해서
43:23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3:25실제로 카무트 속 셀레늄 함량은
43:29마늘의 약 8배, 현미의 약 5배 수준으로 매우 풍부합니다.
43:36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43:38현미보다 3배 이상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3:43소화 불량, 비만, 장독소까지
43:46한 번에 타파할 수 있는 카무트 효소
43:49똑똑하게 먹는 방법은 뭘까요?
43:53카무트 효소를 드실 때는
43:54섭취 권장량이 있어요.
43:56그에 맞춰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44:00또 한 가지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재배되는
44:03정품인지 확인하고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4:06또 임산부, 수유부, 알레르기 체질이 있으시거나
44:10또 특정 질환이 있으신 분은
44:12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44:16따뜻한 쌀밥, 갓 구운 빵
44:18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냉면
44:21그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44:24우리는 매일매일 탄수화물의 유혹과 함께 살아갑니다.
44:29그렇다고 탄수화물을 먹지 말자는 건 아닙니다.
44:32정말 중요한 건
44:33내 몸이 얼마나 잘 소화하고 해독하느냐인데요.
44:39오늘의 탄수화물이 내일의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44:43하지만 내일의 에너지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시대
44:46바로 그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
44:48소화력, 그리고 우리 몸의
44:52탄수화물의 해독 능력입니다.
44:55안전하게 대사된 탄수화물이
44:56우리를 병으로부터 식히고
44:59백색까지 건강하게 살아있게 만들어줍니다.
45:05그것이야말로 진짜 생존의 비밀입니다.
45:09즐거운 바람에 서있어
45:31play the next channel
45:34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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