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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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대한민국 포스토어의 갑갑함
00:00:05대한민국 포스토어의 갑갑함을 밝혀드립니다
00:00:07사장님 기능
00:00:07박상현이!
00:00:10우리 전혁문 씨가 최근에
00:00:12야 이것도 뭐...
00:00:13뭐야 혼자 갔어?
00:00:14냉면을 먹으러 갔대요
00:00:18아니 순신한 일에 간 거 아니에요?
00:00:20저 냉면 색깔 보시라
00:00:21내 색깔이 아닙니다 저게
00:00:23초루 거지 내 거입니까 저기?
00:00:24아니 그렇게 얘기하더니 전초루 냉면을 먹으러 간 거예요?
00:00:27하도 맛있게 드셔가지고
00:00:29여의도잖아요
00:00:30여의도에 스케줄 있을 때 가봤는데
00:00:32맛있죠?
00:00:33회냉면 진짜 맛있어
00:00:34맛있어요?
00:00:35초루 여기 있어?
00:00:36근데 내 거는 안 먹고
00:00:37왜 저기로 달리는 거야?
00:00:39아니 여의도에 있어야 돼
00:00:40아니 여기 순신 누나 거 어딘지 알아갈 거 아뇨
00:00:42어딘지 알아야 가지
00:00:43맨 전초루 냉면
00:00:45전초루 씨 냉면 다 먹어봤죠?
00:00:47네
00:00:48어떤 게 더 맛있어요?
00:00:49냉면 평양냉면은 이순실
00:00:51어
00:00:51회냉면은 전초루
00:00:53후라이 치지 마시라요
00:00:55버젓 티 났습니까?
00:00:56뒤에서 무슨 말로 다 땡겠는데
00:00:58어저 티 났습니까?
00:00:59후라이 치지 말래
00:01:01어저 후라이 치지 말래
00:01:02저 이거 써먹어도 돼요?
00:01:03후라이 치지 마라 써먹어도 돼요?
00:01:04그거 내 거 저작권을 이렇게 쓰시오
00:01:06알았어요
00:01:07오우 비가 엄청 온다
00:01:12여긴 또 왜 온 거예요?
00:01:13어디 온 거예요?
00:01:14백설하지만 따라와
00:01:16주인께서 신분 고정이에요
00:01:17두 분
00:01:18아 북한 김숙 진짜
00:01:19북한 김숙
00:01:20북한 김숙
00:01:20북한 김구라
00:01:21북한 김구라
00:01:22북한 김구라
00:01:23아 북사람 아니구라
00:01:25남구라 남구라
00:01:26남구라 남구라
00:01:27여기 여기로 들어라
00:01:29무슨 뭐지?
00:01:30여긴 뭐야
00:01:33안녕하세요
00:01:34어서오세요
00:01:35안녕하세요
00:01:36오늘은 통일부에서
00:01:38북한 음식 맛보이기 선언을 보이는데
00:01:42하나씩 하나씩 내주면서
00:01:44코스 요리를 한다고 해요
00:01:46근데
00:01:47북한은 코스 요리라고 해본 적도 없고
00:01:49그래서
00:01:50배우려고
00:01:51오늘 여기로 왔어요
00:01:53이모카세로 되게 유명해지셔가지고
00:01:553천4세 엄청 많이 생겨났어요
00:01:58제가 이제 요리교사대회에 나갔을 때
00:02:00닉네임이 이모카세 1호라고
00:02:011호님
00:02:02어
00:02:02네
00:02:03복잡하였어요
00:02:04네
00:02:04저랑 친구예요
00:02:06저랑 친구예요
00:02:07저랑
00:02:07네
00:02:08한식 오마카세 원조
00:02:18흑수점
00:02:19이모카세 1호
00:02:21근데 요리를 너무 잘
00:02:25이모카세가 근데 뭐예요?
00:02:27원래는 어마카세예요
00:02:28어마카세여가지고
00:02:30일본 여리집에 가면 그렇게 주는 건데
00:02:32일본 말 맞지?
00:02:34근데 이제 나이가
00:02:35이모카세 된다 그래서
00:02:36앞에서 이모카세 요렇게
00:02:37아
00:02:38그렇게 해서
00:02:38우리요
00:02:39나는 순실카세 할까?
00:02:41어우 좋은데요?
00:02:42좋지 순실카세
00:02:43리부카세
00:02:44리부카세
00:02:45리부카세
00:02:45그것도 괜찮네요
00:02:46두 분이 오늘 한복도 비슷하신데 컨셉이
00:02:49구례 구례 구례
00:02:49반듯이
00:02:51내 언니 되게 이쁘시다
00:02:53아우 감사합니다
00:02:54언니 나이가 어떻게 됐쇼?
00:02:55저는 75년생이에요
00:02:57아이씨
00:02:58김숙 동갑
00:02:58내 60년생이요?
00:03:00우리 언니하고 동갑이시데요
00:03:01큰언니야 큰언니
00:03:02네
00:03:03근데 주방부터 좀 보면 안 돼요?
00:03:05아 이거 얘기가 아니잖아요
00:03:07오자마자 남의 주방을 왜 봅니까?
00:03:09그래도 이렇게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은
00:03:11주방을 다 보며 그 사람이
00:03:13그걸 보여요
00:03:14쉽게 안 보여주지 주방을 누가 보여줘
00:03:16아휴
00:03:16주방이요?
00:03:17아 그러면은 준비가 필요해
00:03:18저희 집 주방은
00:03:19뭐 이렇게 더 주워 드셔
00:03:22근데 이 머리로는 저희 주방에 들어올 수가 없어요
00:03:24위생 위생
00:03:25아하하하하
00:03:26근데 솔직히 오시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00:03:27이거 배우러 온다는 사람이
00:03:29머리를 이렇게 하고 올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00:03:30근데 사실 이게 마스코트거든요
00:03:32아
00:03:32이건 사자머리가 또 이렇게 대표님하고 잘 어울리겠어요
00:03:34그렇지만 그거는 밖에서 일이고
00:03:36저희 주방 안에 들어오는 순간
00:03:37주방 안에
00:03:38그게 중요해
00:03:39그만 좀 먹고 빨리
00:03:40예 그만 좀 먹고 빨리
00:03:41하하하하하하하하
00:03:43알배추 한 통을 다 먹네
00:03:44일단은 머리를 묶어보시겠어요
00:03:47제가 묶어드릴까 앉으세요
00:03:49그거 뭐예요?
00:03:50머리망이에요 머리망
00:03:52머리 이거 잘해야지
00:03:54그래 머리는 저렇게 해야지
00:03:55맞아
00:03:56얼굴이 갑자기 욕한
00:03:58그러니까
00:03:59얼굴이 큰 사람일수록 내리면 안 돼요
00:04:01오오
00:04:02나는 깔라고
00:04:03맞아 맞아 맞아
00:04:04얼굴이 무서워
00:04:05그러면 얼굴 좀 커진 거야
00:04:06네
00:04:07빨간색
00:04:08빨간색
00:04:08빨간색
00:04:09얼마나 예뻐
00:04:10에이 나 저벌 싫더라
00:04:11예쁜데 왜
00:04:12저렇게 해야 정사가 잘 되지
00:04:14우참하기 힘드네
00:04:16됐어요
00:04:19근데 오늘 애프터가 더 좋은 거 아니에요?
00:04:21이제 배우기 시작하셔야죠
00:04:22그렇지
00:04:22배워야 돼요?
00:04:23네네
00:04:24냉장고 좀 한 번 볼까요?
00:04:26한번 봐봐요
00:04:27아이고 깔끔해라
00:04:29그러게
00:04:30어메에 깔끔해라
00:04:31근데 뭐
00:04:32오늘 밑반찬 나갈 것이 되는 거예요
00:04:35네네
00:04:36깔끔하고 단하고 그냥
00:04:37쪼꼼이야 그냥
00:04:39딱 그 날 쓸 거만
00:04:40뭐 달걀이 좀 부족하구나
00:04:42저는 달걀도 그날그날 쓸 거만 사요
00:04:44이렇게 지금 보세요
00:04:45여기 살아있잖아요
00:04:45가리비도 여기 살았잖아요
00:04:47그리고 저희는 냉동실 자체가 필요가 없어요
00:04:49다 써버리니까
00:04:50이건 뭐예요?
00:04:51이거는 미역줄길이에요
00:04:53그래서 제가 지금 못 갔는데
00:04:54뜨거운 상태에서 통에 넣으면 안 되니까
00:04:56약간 식혀서
00:04:57맛있겠다
00:05:00아유
00:05:01보태야
00:05:02드셔보셔
00:05:02식욕이 왕성아 씨
00:05:03이거는
00:05:04식욕도 왕성아
00:05:05웃으면
00:05:07다 감차 나네
00:05:08원래 지금 이제 살아날 거거든요
00:05:10준비할 거거든요
00:05:11야 과일
00:05:12그만 드세요
00:05:13그만 드세요
00:05:15내가 고구마를 좋아하거든요
00:05:17저렇게 먹으니까 적지 않다는 거야
00:05:18아
00:05:19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00:05:21고구마를
00:05:23이거 과일
00:05:24야채 샐러드 할 건데
00:05:25입에 한입에 딱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한 번 썰어보세요
00:05:30뭐 써는 거야
00:05:31너무 잘하죠
00:05:32그쵸?
00:05:38어?
00:05:38짜투리
00:05:39짜투리
00:05:40먹다가 이거 다 넣을 거겠네
00:05:41아니 대표님 먹는 게 너무 많아
00:05:42아까 이거 딱 버린다니까 또 이제
00:05:44너무 커 너무 커 너무 커
00:05:46코요?
00:05:46네 그 크지?
00:05:47아니 입으로 들어가는 게 더 많아요
00:05:49저렇게 하지 마다니까
00:05:51짜투리 다 버리려고 하잖아
00:05:53아 근데 이제 칼 음식 하시는 거 맞죠?
00:05:56어
00:05:56놀러 오신 거 같아
00:05:57음 약간 화나셨네
00:05:59배우러 오신 게 아니잖아
00:06:00자 이렇게 사이즈가 잘 나요
00:06:02한식은 사이즈예요
00:06:03딱 맞게
00:06:04그렇죠
00:06:05한입에 쏙 들어가있으면 사이즈로
00:06:08크기가 되게 일정하잖아요
00:06:09일정해
00:06:10근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어?
00:06:12하는 거 보면 저랑 다 비슷하게 똑같아요 나
00:06:17그렇게 많이 해요 그요?
00:06:19자 저기 나무수도 있죠 그걸로 젖으세요
00:06:23저 옛날에 사나다라고 불렀어요
00:06:25우리 잔치찌값은 한국에서 가나 보잖아요
00:06:26잔치찌값은
00:06:27제일 맛있지 뭐
00:06:28우와
00:06:28이렇게 넣었다가 언제 다
00:06:29그러니까 지금 나가 계시지
00:06:30안 되는 시간에도 맨날 먹기만 하고
00:06:31잠깐 난 줘봐 내가 할게
00:06:32그렇게 하면 언제 그렇게 다 뭐
00:06:34이렇게 빨리빨리 싹싹싹 이렇게 담아지
00:06:35어? 배워준다고 감칠합니까?
00:06:38오
00:06:39먹어보래
00:06:40제가 다 할 테니까 나와 계세요
00:06:43오 이 여자를 어떻게 해서라도
00:06:45귀를 잡아보려는 기강이 센 여자로
00:06:47보였죠
00:06:48저기 눈에서 살기가 나고
00:06:50맞아 살기가 너무 그냥 나 숨도 못 쉬게 막 그렇게 하는 것 같아가지고
00:06:54조금 안 입겁더라
00:06:55근데 음식으로 따지면은 이모카세 님이 경력이 한 40년 가량 돼요
00:07:00진짜?
00:07:01왜냐면 어머님이 요리하시는 걸 거기서 그대로 경동시장에 있는 걸 받아서 하셨기 때문에
00:07:06경력자예요 엄청나요
00:07:08아주 손날림 보니까 진짜 경력자예요
00:07:11제대로 배워야죠
00:07:12고자리 고자리 고자리
00:07:18고자리 고자리 고자리
00:07:21아 저거 배워야지
00:07:22아 맛있어 가지고 오지
00:07:23아우 아우 아우 아우
00:07:25저거 진짜 맛있는데
00:07:26치웠다 진짜 아우
00:07:27아우
00:07:31오늘 여리 종목하신 거 같아요
00:07:33전에도
00:07:34호스가 틀려 호스가
00:07:35흑백여리사 나가신 후에 굉장히 바쁘시죠 요즘
00:07:37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00:07:40똑같은 명수만 딱 받아야죠.
00:07:42그렇기 때문에 저는 습관이 바빠진 게 없어요.
00:07:44하루에 몇 명 받아요?
00:07:4620분 모시고 있어요.
00:07:48그럼 가게가 여기 하나만 있으신 거예요?
00:07:50아니에요. 저 메인 가게 따로 있어요.
00:07:52거기서는 제가 점심시간에 한 천명 이상
00:07:55한 천명 이상 국수 삶아 드리고 와요.
00:07:57국수집이에요?
00:07:59대박이야.
00:08:00며칠이 얼마야.
00:08:01천명이면 와.
00:08:02국수집에.
00:08:03국수 장사로 천명이면 진짜 많이 남겠다.
00:08:05어디서 안 돼요?
00:08:06여기서 안 돼요.
00:08:07거기 음식은 거기서 합니다.
00:08:08왜 그러면 음식도 혼이 있어요.
00:08:09그래서 거기 음식을 해서 일로 갖고 오지 않아요.
00:08:12저는 절대.
00:08:13진짜 음식이 진심인 분이시죠.
00:08:15정말.
00:08:16한 40년 넘게 하다 보니까
00:08:18제가 그래서 동대문구 이번에 홍보도세가 됐어요.
00:08:25그런데 이모님이 저 텔레비전 엄청 많이 봤어요.
00:08:27저요?
00:08:28응.
00:08:29엄청 보면 뭐래? 4단기도 못 나왔는데.
00:08:32저는 뭐 다른 프로그램 보다 한식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00:08:37음.
00:08:38하려고 하지요?
00:08:39우리 하려고 하지요?
00:08:40네.
00:08:41우리는 하고 있어요.
00:08:42저도 지금 하고 있어요.
00:08:44뭘 하고 계신 거군요?
00:08:46그리고 언니는 연예인 누구 알아요?
00:08:49많이 알죠.
00:08:50정진선 씨도 잘 알고.
00:08:51누구?
00:08:52정지선.
00:08:53난 정지선이 보다 더 센 사람도 알아.
00:08:54아 그래요?
00:08:55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야?
00:08:57어 이경규 씨 알지.
00:08:58변진선 씨 알지.
00:09:00김숙, 전혁무, 박명수 영어는 내 딱 가려.
00:09:03다.
00:09:04다.
00:09:05여기 재산 다 알지 재산.
00:09:07김숙 씨하고 저하고 친구예요.
00:09:09네?
00:09:10네.
00:09:11김숙 씨하고 저하고 갑자기 친구예요.
00:09:12어 최수정이 나보고 누나라고 그래.
00:09:14야.
00:09:15말 시키지 마.
00:09:17어휴 대표님 세네.
00:09:18야.
00:09:19야.
00:09:20야 남이석 씨도 있어.
00:09:21남이석 씨도 나보고.
00:09:22주신 형님이라고 그래 나보고.
00:09:23아 그래요?
00:09:25어 김정민이 결혼식 때 오라고 오라고 비루고 비루는데도 내가 일리 바빠서 못 갔지.
00:09:31어 진짜로요?
00:09:32그래요?
00:09:33그럼 얼마 전이잖아.
00:09:34장한의 화자의 어떤 김정민 결혼식.
00:09:36야 근데 거기서 대표님 왜 초대해요?
00:09:39나니까.
00:09:40신신이 연이니까.
00:09:42아니 대표님 경쟁하는 게 아니고 배우러 온 거 아니야?
00:09:45그래 똑같은 얘기를 하네.
00:09:47통유병사 어떻게 하려고요.
00:09:48통유병사 어떻게 하려고요.
00:09:50이거 무거폰이야.
00:09:52아니.
00:09:53어디 가면 될 부분 좀 들어야 돼.
00:09:55이 머데부아.
00:09:56시간이 이제 다 오실 시간 다니까 저는 이제 기본 상을 놓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00:10:00네?
00:10:01네.
00:10:02아니 대표님 그럼 우리도 먹는 거예요?
00:10:03응.
00:10:04우와.
00:10:06아 손님이 몇 시부터 오세요?
00:10:07다섯 시요.
00:10:08다섯 시.
00:10:09아 그 아까 아까부터 그렇게 좋아하시는지.
00:10:13이제 손 대면 안 돼.
00:10:15이야 이쁘다.
00:10:17저게 한식의 묘미죠.
00:10:19이쁘잖아요.
00:10:20쓸데없는 만찬이 하나도 없네.
00:10:22자 이제 들어오세요.
00:10:23어서 오십시오.
00:10:24네 들어오세요.
00:10:25비 오는데.
00:10:26어서 오세요.
00:10:27어서 오세요.
00:10:28어서 오세요.
00:10:29어서 오세요.
00:10:30어서 오세요.
00:10:31아이고 비 오는데 어서 오세요.
00:10:33아이고 비 맞으셨죠?
00:10:34아이고 이쁜 언니.
00:10:36아이고 우리 잘생긴 언니.
00:10:38오빠는 여기 앉고.
00:10:39그다음에 언니는 여기 앉고.
00:10:42표정이 안 밝으신데.
00:10:43표정이 좀 조용히 먹고 싶은데요.
00:10:45어.
00:10:46이게 짝이에요?
00:10:47아니요.
00:10:48아니에요.
00:10:49아니죠?
00:10:50그러면 여기 여기 앉아 계셔.
00:10:51여기 앉아 계셔.
00:10:52여기 앉아 계셔.
00:10:54사실 저기는 저런 분위기가 아닌데.
00:10:56아 아니에요.
00:10:57다른 선생님한테 그런 신뢰가 되기 때문에.
00:10:58아니요 여기 여기 앉는 자리가 다 되어 있어요.
00:11:00그러니까 여기로 앉으세요.
00:11:02조용히 시켜 주세요.
00:11:03자.
00:11:04일단은 먼저.
00:11:07오 맛있겠다.
00:11:08이야 진짜 이 끝도 없네.
00:11:09야 저렇게 매일 먹었으면 죽겠다 진짜.
00:11:11아.
00:11:12거의 수라쌍이.
00:11:13못 단복을 못 단복을 진짜.
00:11:14저렇게 누가 해준 사람 없나.
00:11:18밑반찬이 되게 맛있다.
00:11:20저 처음부터 밑반찬 너무 많이 먹으면.
00:11:22뒤에 나오는 음식을 못 드셔요.
00:11:23아 조금씩 먹으라요?
00:11:24네.
00:11:25와 맛있게.
00:11:26전복이야?
00:11:27전복은 어디가 다 안 빠지는 거야.
00:11:29저를 이제 즉석에서 저렇게 하시는구나.
00:11:31대장군 같으세요.
00:11:33대장군이 환상한 거.
00:11:34대장군 같아.
00:11:35대장군.
00:11:36자 요거는.
00:11:37요거는 전복이에요.
00:11:39전복.
00:11:40우와.
00:11:41전복 회.
00:11:42와.
00:11:49우리는 이만한 반찬 뚜렷에다가 수북히 수북해서.
00:11:52딱 다섯까지 여섯까지 착 넣고 이렇게 앉아서 먹는데.
00:11:55이러리요?
00:11:56그래.
00:11:57오늘 많이 오시겠죠?
00:11:58많이 오셔.
00:11:59다 맛있다.
00:12:00야.
00:12:01너무 맛있더라.
00:12:02여만한데 나 그냥 이렇게 소금놀이처럼 하는 거 보니.
00:12:06아휴 저걸 먹어도 배가 부를까.
00:12:09저걸 누구 코에 발라.
00:12:10맞아.
00:12:11싸놓고 먹어야지.
00:12:12언니.
00:12:13네.
00:12:14나이 이거 통으로 하나 좀 주세요 이거.
00:12:16원래 그냥 이렇게 썰어서 나가는 거예요.
00:12:18아니 썰어서 나가는 게 아니고.
00:12:20네.
00:12:21통으로 그냥 하나 주세요.
00:12:23아 분위기 이상해져.
00:12:25아 옆손님들.
00:12:26원래 여유분으로 하나 있으니까 하나 드리는 거예요.
00:12:29원래 안 드리는 거예요.
00:12:30전복은 이왕이면 청국장 찍지 마시고요.
00:12:32기름장 찍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00:12:33기름장.
00:12:34나도 이제 다 저렇게 해야 되겠다.
00:12:36저렇게 설명하면서 이렇게.
00:12:37저 참기름도 직접 짜서 갖고 오시는 거거든요.
00:12:38오 맞네요.
00:12:39네.
00:12:40이거 그냥 참기름인가요?
00:12:41기름장은?
00:12:42네.
00:12:43참기름인가요?
00:12:44네.
00:12:45참기름인가요?
00:12:46네.
00:12:47참기름인가요?
00:12:48네.
00:12:49참기름인가요?
00:12:50네.
00:12:51참기름인가요?
00:12:52네.
00:12:53참기름인가요?
00:12:54네.
00:12:55참기름인가요?
00:12:56네.
00:12:57너무 맛있어요.
00:12:58아니.
00:12:59아니.
00:13:00아니.
00:13:01대부님 통으로 드시고 왜 이렇게 또 드세요?
00:13:02아니.
00:13:03썰어 나오는 거 한번 맛볼려고.
00:13:04다 똑같아요.
00:13:05썰어나 통이나 마시고.
00:13:06김치 좀 넣어드릴게요.
00:13:07고맙습니다.
00:13:08김치 너무 맛있어 보인다.
00:13:09저 김치가.
00:13:10아.
00:13:11어쩌리 빛깔 봐.
00:13:12전복 좀 하나 더 주신다요.
00:13:14아.
00:13:15아.
00:13:16아.
00:13:17아.
00:13:18아.
00:13:19아.
00:13:20아.
00:13:21아.
00:13:22아.
00:13:23아.
00:13:24아.
00:13:25아.
00:13:26아.
00:13:27아.
00:13:28전복을 몇 개를 드세요?
00:13:29아.
00:13:30아.
00:13:31맛이 있으니까 그렇지.
00:13:32맛이 없으면 달란 말도 안 하지.
00:13:33아니.
00:13:34자.
00:13:35눈빛 나오죠.
00:13:36이제 오늘 저한테 이모카세 배우러 오셨잖아요.
00:13:38그러니까 음식을 한 가지를 확 먹는 게 아니라 순서대로 골고루 먹는 거니까 제가 내놓는 대로 한번 음식을 한번 드셔보세요.
00:13:45오.
00:13:46줘달라면 더 준다네.
00:13:47이제 뒤에 나올 거 너무 많기 때문에 미처 그걸 못 드세요.
00:13:50다 됐어.
00:13:51그만 달라고 그러세요.
00:13:52저런 것도 빨리 먹어야 돼요.
00:13:53저런 것도 빨리 먹어야 돼요.
00:13:54저런 것도 빨리 먹어야 돼요.
00:13:55아껴 먹는 거예요.
00:13:56지금 먹으려고 그랬지.
00:13:57먹으려고 하시고요?
00:13:58아니 안 먹으니까 남잖아요 또.
00:14:01난 이름이 싫은 거야.
00:14:04음식은 뭐 아껴먹어.
00:14:05우리 고양이들야 그보다 더 많이 먹어.
00:14:10다음 음식이 뭡니까?
00:14:11다음은 이제 보쌈 나갑니다.
00:14:13어우.
00:14:14아 보쌈?
00:14:15으쩍 으쩍.
00:14:16으쩍 으쩍.
00:14:17아니 식욕 안 당기신다면서요.
00:14:19아니 오늘 식욕 안 당기는 주사를 마사인데
00:14:22식욕이 더 당기네 왜.
00:14:24내가 이겼잖아요.
00:14:27고비를 이기는 여자라고 우리가.
00:14:29아 정말?
00:14:30이 고비를 이겼어요.
00:14:31아니 약간 그 고비인지 무슨 그걸 그 주사 맞기 전에
00:14:34별로 이렇게 안 먹었는데 그 주사 맞고
00:14:36식욕이 당겨가지고 더 먹는다니까.
00:14:38미국의 회사에 고비가 왔네.
00:14:44어우 맛있겠다.
00:14:45어우.
00:14:46맛있어.
00:14:47자 보쌈은 처음에 쌈 싸지 마시고요.
00:14:49새우점만 살짝 얹어서 드셔보세요.
00:14:51아 새우점만.
00:14:54식욕 업체가 전혀 안 드시네.
00:14:58내가 흔히 하나씩 드세요.
00:15:00안 뺏어 먹어요.
00:15:01반만 봐도 그 주사에 점쳐가 궁금해요.
00:15:03그러니까.
00:15:04잘못 맞은 주사가.
00:15:05약효가 벌써 떨어졌나봐.
00:15:07오우.
00:15:13어우 누가.
00:15:14누가 오마카센이 왜 이렇게 먹어.
00:15:16고비네요 고비.
00:15:18철개 먹으니 왜 고비 맞아봐요.
00:15:20고비죠 고비야.
00:15:21아 대표님 천천히 드세요.
00:15:25나 석도 나서.
00:15:29빨리빨리 녹아 담궈 나오고 담궈 나오지.
00:15:32자 요거는 버섯구이예요.
00:15:37아무것도 찍지 말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00:15:39오우 버섯구이.
00:15:42버섯 진짜 맛있어요.
00:15:43저거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맛있겠다.
00:15:45자 요거는 멍게인데 요 멍게는 아무것도 찍지 말고 그냥 멍게 본열의 맛을 한번 보세요.
00:15:50네.
00:15:51가자.
00:15:52아.
00:15:53장난 아니야.
00:15:54맛이 장난 아니야.
00:15:55아하하하하.
00:15:56아하하하하.
00:15:57아하하하하.
00:15:58우와 전깨지예?
00:15:59네.
00:16:00왜냐하면.
00:16:01와.
00:16:02이보카가 이미 제일 잘하는 게 전이에요.
00:16:04맞아.
00:16:05자 다음은 꽃입니다.
00:16:06아아 꽃이.
00:16:08네.
00:16:09아 어디 가서 욕구비 맞는다는 얘기 하지 마세요.
00:16:12하하하하.
00:16:14자 가지고 나왔습니다.
00:16:15요거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시고요.
00:16:17요것도 그냥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00:16:19음식이 진짜 빨리 나오는 것 같아요.
00:16:20그래 너무 빠른 것 같아요.
00:16:21계속 계속 나와요.
00:16:22계속 계속 나와요.
00:16:23와.
00:16:24혼자 빠르다.
00:16:25진짜 혼자 하시는 거예요?
00:16:26예.
00:16:27와.
00:16:28주방 버져도 없어 혼자서 손이 엄청 빠르고.
00:16:29음식을 하면서도 옆에 주변 정리가 아주 깔끔하게 해.
00:16:32혼자 어떻게 저러다.
00:16:33아휴.
00:16:34자 이번에는 뭐냐면요.
00:16:37이게 뭐예요?
00:16:38이게 뭐예요?
00:16:39이게 뭐예요?
00:16:40이게 뭐야.
00:16:41골뱅이 아니야 골뱅이다.
00:16:42네 골뱅이다.
00:16:43이거는 강원도에서 나는 현재 대천 음식이에요.
00:16:44골뱅이예요.
00:16:45골뱅이예요.
00:16:46골뱅이예요.
00:16:47골뱅이 닫을 1 heating.
00:16:50골뱅이예요.
00:16:51골뱅이.
00:16:53이게 뭐예요?
00:16:54근데 이거 진짜 그거다.
00:16:55이게 뭐야.
00:16:56골뱅이다.
00:16:57고음맨ود.
00:16:58골뱅이에서 나는 현재 대천 음식이에요.
00:17:02골뱅이예요.
00:17:03한 번 드셔보세요.
00:17:04국민들은 뭐야?
00:17:05강원도 골뱅이래.
00:17:06대박.
00:17:07오 너무 잘했다.
00:17:08육회공군이 나온다더니 진짜 육회공군이 나오네.
00:17:11누구한테 까달라는 거야?
00:17:15어머 어머 어머.
00:17:17까있어.
00:17:18옆에 사람들 다 친해졌는데 까줘 해야지.
00:17:22골대기도 까주고 이야기도 하고 밥도 먹으면서 옆에 적 나는 거지.
00:17:27어때요?
00:17:28무조건.
00:17:29짜증나.
00:17:32여기 일행들한테 까달라고 있어요.
00:17:35여기다 막을 하나 쳐야 되겠어.
00:17:38이거는 또 떼서 드세요.
00:17:40저걸 또 좋네.
00:17:42나를 너무 좋아하더라니까.
00:17:44쭈꾸미 바로 나는 쭈꾸미 또.
00:17:49바로 또 이어서 하시네.
00:17:50바로 끊어지면 안 된다고 그러면 끊기면 안 된대.
00:17:53그냥 데치네 데쳐.
00:17:55가리비는 아무것도 찍지 않으셔도 좋아요.
00:18:00해산물이 더 싱싱하기 때문에.
00:18:02새우 나왔습니다.
00:18:03여기에는 자유가 좋다.
00:18:05아 또 있었구나.
00:18:08고구마예요.
00:18:09자 고구마 나왔습니다.
00:18:10와 진짜 빨리 나오시네.
00:18:13언니 이먹하세요.
00:18:14언니 이거 대략 몇 개 나옵니까?
00:18:1620가지 이상 나갈 거예요.
00:18:17와 20가지?
00:18:19몇 개?
00:18:2020개 이상.
00:18:2120개.
00:18:23이거 아껴놔야겠네 배를.
00:18:24맞죠?
00:18:25배 아껴놔야 돼.
00:18:26배불러.
00:18:26자 꽃게 나왔습니다.
00:18:29제가 잘라드릴게요.
00:18:30꽃게 잘라드릴게요.
00:18:31진짜 끝이 없네.
00:18:33호박전 나왔습니다.
00:18:34호박전 나왔어요.
00:18:36자 이번에는 귀여운 소세지예요.
00:18:39이번에는 2개입니다.
00:18:41자 끄덕에 나왔습니다.
00:18:42호박전을 화나니까 저렇게 글쎄.
00:18:44저렇게 하면 남지 인건비 없고.
00:18:46야채튀피어 준비해드릴게요.
00:18:48이건 무슨 국이에요?
00:18:49닭고기 국이에요?
00:18:50닭이에요 닭.
00:18:51닭고기 국이에요 닭.
00:18:52닭고기 국.
00:18:54아 이번엔 천천히 좀 주세요.
00:18:56아 지금.
00:18:58급해요?
00:18:58네 너무 배가 막 굴러오려고 하고.
00:19:01천천히 먹어야지.
00:19:02와 진짜 이거 못다 못 갔다.
00:19:04그래 처음에 왜 이렇게 안 주냐고 막 그랬잖아요.
00:19:06아 내가 처음에 그걸 다 먹을 줄 알았는데.
00:19:08그러니까.
00:19:08계속 나오니까.
00:19:10위치 따라가지 못해.
00:19:10저거 조절하면서 먹어야지.
00:19:12응.
00:19:13이거 뭐 찍어 먹어야지.
00:19:14이거를 여기다가.
00:19:16저게 이제 하이라이트에요.
00:19:19저 아까 버리는 거야?
00:19:20아니에요.
00:19:21진짜 딱 비빔밥이네요.
00:19:23이 차례.
00:19:24마지막에 이 반찬들을.
00:19:26하이생물을 할지.
00:19:26나무 반찬까지 다.
00:19:28야.
00:19:28대변님.
00:19:29비빔 마지막에 비빔을 하는데.
00:19:32아.
00:19:33다 청소까지 되잖아.
00:19:35자 여기 속에 강댕장과 고추장 제가 넣었어요.
00:19:38자 이거 넣어드린 거는 들기름이에요.
00:19:41그 때로 비비시면 돼요.
00:19:43따로 넣지 마시고요.
00:19:44자 이거 넣어드려요.
00:19:45아 뭐 이게 딱 대신 한다고 했어요.
00:19:48아 왜 저래.
00:19:49왜 저래.
00:19:50오 뭐야.
00:19:51그 풀이 있어서 숟가락으로 하니까 계속 엉엉엉엉 돼.
00:19:54그래서 손으로.
00:19:55내가 먹을 건데 뭔지 해서 뭔지 손으로.
00:19:57근데 우리 테이블 깨잖아 지금 저기.
00:20:00그치?
00:20:00옆쪽 테이블 가네?
00:20:01다른 손인 것 같은데.
00:20:02아닌데.
00:20:03아 뭐 이게 딱 대신 한다고.
00:20:06아.
00:20:07아.
00:20:07옆쪽 거잖아.
00:20:08옆쪽 거잖아.
00:20:09하하하하.
00:20:11깨짝깨짝아.
00:20:12숟가락으로 언제 비벼.
00:20:15음식 안 돼.
00:20:16그런 식으로 하면 안 돼요.
00:20:17밥을 옮겨줘.
00:20:18안 돼.
00:20:19아 진짜 나 이 왜 달라고 그래.
00:20:21가져와.
00:20:22잘 비벼셨네.
00:20:23숟갈루.
00:20:24숟갈루 깨자작.
00:20:26깨자작 깨자작.
00:20:27깨자작 끓이면서.
00:20:28음식은 그래도 음식답게 먹어야지.
00:20:30아우 안 돼.
00:20:31긴장감 왜 나왔네.
00:20:33아우 나 진짜.
00:20:34하하하하하.
00:20:35너무 간에.
00:20:36깡패 깡패 깡패.
00:20:37깡패 깡패.
00:20:38숟갈루 비비나 뭐.
00:20:40손으로 비비나.
00:20:41다 비벼 먹을 거 무슨.
00:20:42저는.
00:20:43부터통돼서 고음 사과를 안 해서.
00:20:45음 맛있다.
00:20:47이거 더 맛있잖아.
00:20:49진짜 맛있어요.
00:20:50마지막에 들기름 부여가지고.
00:20:52정말 맛있어.
00:20:53아 정말 들기름 냄새 엄청 좋아.
00:20:54저거 봐 아주.
00:20:58잘 먹네.
00:20:59잘 먹네.
00:21:02우와.
00:21:05오.
00:21:06우와.
00:21:07자 여기 과일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00:21:14진짜 남는 게.
00:21:15진짜 남는 거 없겠다.
00:21:16저렇게 저렇게 해서.
00:21:17남는 거 없지.
00:21:18자 이렇게 과일까지.
00:21:20오늘 음식 준비해 드렸어요.
00:21:21끝까지 맛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00:21:23여기까지.
00:21:24우와 대박 대박.
00:21:26아 님 언니는 말씀도 잘하지.
00:21:28잘 먹었다.
00:21:31근데 저기 진짜 잘 갔다.
00:21:32배울 거 진짜 많았잖아.
00:21:34배울 거.
00:21:35너무 잘 갔어.
00:21:36너무 잘 갔어.
00:21:37나도 이제.
00:21:38저 사람이 그 음식 하는 솜씨 속도 이런 걸 다 배웠어요.
00:21:41여기서.
00:21:42아니 근데 드시기만 하시던데.
00:21:43아니.
00:21:44그거 배웠어요?
00:21:45그냥 먹는 거 같아도.
00:21:46이 사람 돌아가서 뭐 하지.
00:21:47어떻게 내주지.
00:21:48이걸 다 내가.
00:21:49다.
00:21:50조장해 놨어요.
00:21:51우리 이모카세 님께서 아직 시사를 못 하셨어요.
00:21:53우리 때문에.
00:21:54맞죠.
00:21:55맞죠.
00:21:56우리 이모카세 언니한테 이북의 맛을 좀 보시라오.
00:21:59어?
00:22:01그 이모카세가 코스요리라고 하나하나 계속 끌고 나올 때 보면.
00:22:06다 나도 해봤고.
00:22:07다 먹어본 거고.
00:22:08다 경험해본 거고 해본 거기 때문에.
00:22:13뭐가 다 저렇게 버는 거야.
00:22:15어.
00:22:16그 정도면 어느 정도 꼭.
00:22:17뭐 코스요리가 어디부터 어디구나 여기까지 내가 다 알았고.
00:22:21뭐 못 부르지 않고.
00:22:22딱 국한 맛으로 해서 내가 오늘 선보인 거죠.
00:22:26이제부터 이순신이 이북카세 음식을 추정하겠습니다.
00:22:29박수.
00:22:30박수.
00:22:31오.
00:22:32자기 마음대로야.
00:22:34자기 마음대로.
00:22:35아니 뭐 못 먹을 거 같은데.
00:22:37집중하시오.
00:22:38오 이런 거 괜찮고 코스에.
00:22:40그러니까 저렇게.
00:22:41리부카세로.
00:22:42집중하시오.
00:22:43그거 재밌잖아.
00:22:44집중하시오.
00:22:45주는 대로 먹으시오.
00:22:58근데 요리를 먹었다고 너무 잘하시니까.
00:23:01탈북도 하는데 뭐 이거야 못하겠어?
00:23:04자 그러면 이제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00:23:06무슨 요리 하시는 거예요 근데.
00:23:08이거는 옥수수 떡.
00:23:09네?
00:23:10옥수수 찰떡.
00:23:11저기 보면 이북카세 음식으로 나올 만한 이북 음식이 엄청 많아요.
00:23:15한국에 없는 음식들이에요.
00:23:17오.
00:23:18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니에요?
00:23:19아니 아니요.
00:23:20바로바로 나와야 되는데.
00:23:21떡을 그 자리에서 해서 먹잖아.
00:23:27자 다 됐어 다 됐어 다 됐어.
00:23:30나는 이거 찌는 줄 알았더니 그냥 먹는 거야?
00:23:32그냥 먹는 거예요?
00:23:33그냥 먹는 거예요?
00:23:34안 찌고 먹어?
00:23:35안 찌고 먹는 거야.
00:23:36그쪽으로 찌고 먹는 거야.
00:23:37물만 보고.
00:23:38그래서 석도 전떡이라 그래 이거 석도 전떡.
00:23:41석도 전떡.
00:23:44먹어봐.
00:23:48입에 넣어주는 거야 계속 저렇게.
00:23:50그러니까 이렇게 얼굴 다 묻히지 말고
00:23:52앞점실 하나씩 이렇게 놔드려야지 또 그게 스타일이 또.
00:23:54아 저 있게 져라 저 있게 져라 씨.
00:23:58아니 저 콘서트 괜찮아.
00:24:00내가 엔드슨은 내리 쳐 먹어라.
00:24:01욕쟁이 할머니처럼.
00:24:02나는 대리 입에 넣어주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아.
00:24:04그래.
00:24:05입이 작아요.
00:24:06맛있어 먹은 거예요.
00:24:07아 맞다.
00:24:08시작됐어.
00:24:09대신에 단부가 5분 정도.
00:24:10두 봐 이번엔 없잖아.
00:24:12인간적이잖아.
00:24:13인간적이잖아.
00:24:15이거 옥수수 과자만 나는데?
00:24:17김밥.
00:24:18근데 맛있어.
00:24:19acts aims아 говоритьkins.
00:24:20오….
00:24:21정답 되juk.
00:24:22다음엔 순대입니다.
00:24:23오 근데 순대가 반짝반짝반짝 하네จะ.
00:24:24그룹.
00:24:25낯스럼 반 meaningful지.
00:24:26오우!
00:24:27오우!
00:24:28찹살심대.
00:24:29맛있겠다.
00:24:30여러분 이 찹쌀순대를 말하면
00:24:32한국 분들이 여기 당면을 들어간 걸 원하지 않아요?
00:24:35당면은 국한에 없습니다.
00:24:36그래서 Communist 선생님은 여기에 votes 진짜 미 lib föld
00:24:41오우!
00:24:42뭐 등장해서 골� Karoamer Vou successful?
00:24:44맛있겠는데?
00:24:45민원 설명 fires 또 Dir.
00:24:46alteredан Angharo Illamo
00:24:47ё스탄�éral 정도 합니다.
00:24:48조금이라도 더 mikä 막힘하고 안 SorноMAN의 제.
00:24:49양쪽으로 가.
00:24:50괜찮습니까?
00:24:51순댓!
00:24:52입에 다 넣어주는 거.
00:24:542브로카세.
00:24:562브로카세.
00:24:57오 좋대한 거.
00:24:57그것도 좋다.
00:24:58지금 우리가 여기 다 떠먹여주고 사업까지 다 알려주고 있어 지금.
00:25:01맞아 이거 아이디어.
00:25:02컨설팅 비용 받아야 돼 진짜.
00:25:04돈 내시고.
00:25:05뭐 자꾸 한 방송 1년 동안 타고 무슨 컨설팅.
00:25:08그거 바꿨다 보니 사람이 인정머리도 없지요.
00:25:13순대맛이 어때요?
00:25:15담백하니 저는 맛있는데요.
00:25:17오히려 한국의 피순대보다 훨씬 저는 입맛에 맞네요.
00:25:22저는 약간 밥 한 끼를 먹는 느낌.
00:25:24그렇지 그렇지.
00:25:25밥 한 끼를 먹는 느낌.
00:25:26그래서 큰 잔치가 있거나 행사 있을 때 왜 하는지를 이해가 가능해요.
00:25:30그렇지.
00:25:31찹쌀도 느껴니까.
00:25:31역시 우리 이모 가세요.
00:25:33네네.
00:25:33자 다음번에는 다음 메뉴 뭐예요?
00:25:36자 이제 콩비찌개를 하겠습니다.
00:25:38저 뭐야?
00:25:39콩비찌.
00:25:40아!
00:25:41야 콩밥이요.
00:25:42아니!
00:25:43기대됩니다 진짜.
00:25:44밀키트예요?
00:25:45이러놓고만 해야지.
00:25:46밀키트요?
00:25:48밀키트잖아 이거.
00:25:49밀키트 끓이는 게 아가씨 아니에요?
00:25:51지금 저게 다 돼있는 밀키트를 끓이면서 이게 음식.
00:25:55이거는 그럼 음식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00:25:57이거 그만큼 다 공들인 거지.
00:25:58언니!
00:25:59밀키트하고 그거하고 차이가 있지.
00:26:01아 내가 노르면 노르라고 했잖아.
00:26:03진짜.
00:26:04밀크가세야, 밀키트가세야.
00:26:07이거 한 번 맛보고 뒤집어지지나 말아.
00:26:09똑같이 하시죠.
00:26:10할 수는 있지만 맛은 안 돼.
00:26:18다 끓은 거 같아.
00:26:26자 메인 열이 콩비지가 나오겠습니다.
00:26:29정말 맛있게 잘했어.
00:26:31먹어봐.
00:26:33어때?
00:26:34맛있나?
00:26:38아니 우리 이젠 다고 맛있다.
00:26:40맛있어요.
00:26:42북한 김치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6:45김장 김치에요?
00:26:46아니 겨울 그 배추 그걸 공장에서 나 만드는 거야 우리.
00:26:49아 그러니까 해 오신 게 아니고 공장에서 보셨어요?
00:26:52다 우리 공장 거지.
00:26:53공장에서 마치.
00:26:55다 공장제품이여.
00:26:58맛있겠는데?
00:27:00어렵게.
00:27:01아우 어떡해.
00:27:02입으로카소.
00:27:03이거 돈 줘 봐.
00:27:06분위기 좋아졌는데.
00:27:07김치 너무 맛있고요.
00:27:08맛이 괜찮아요?
00:27:09맛있어요
00:27:10어.. 맛있어요?
00:27:11누룽지탕이야
00:27:12이것도 어떻게 된 거야?
00:27:14순실 언니 공장에서 나오는 누룽지
00:27:16순실 언니 공장에서 나오는 누룽지
00:27:20두 가지 가져가!
00:27:22공장 카세
00:27:24아 이것도 공장 밀키틱
00:27:26내가 해온 게 뭐야
00:27:28언니
00:27:29이거 다 내가 한 거지
00:27:30공장에서 리시필 쌓은 다 내가 한 거야
00:27:32아니 갑자기
00:27:34음식이 더 선진국이야 밀키틱으로 나와
00:27:37이거 드셔보시고
00:27:39맛있어 그러면 나한테 연락해
00:27:41야 명암 갖고 와 명암
00:27:43명암 뿌려
00:27:44아 왜 남의 가게 가서 영화 보라고
00:27:46뭐 남의 가게 네 가게가 어디 있냐
00:27:48아까로도 남의 조각이라며
00:27:51그럼 다음 요리는 뭔가요?
00:27:53없어요
00:27:59약간 초라하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아
00:28:02디저트가 없는 게 좀 아쉽다
00:28:04아니 저는 거의 30가지가 나오는데
00:28:06호수요리로 이북화세를 할 거면 이건 너무 적어요
00:28:10디저트로 손빠락 가자 이런 거 하면 되잖아요
00:28:12있어요 다 있어요
00:28:13우리 이제 행사할 때 이거 가짓수가 좀 많이 나가야 되잖아요
00:28:18뭘 추가했으면 좋을까요 북한요리로?
00:28:21냉면
00:28:22뭐 하나 추가해주세요
00:28:23그러면 제가 요즘 김으로 좀 인기가 있잖아요 아시죠
00:28:27아시죠
00:28:29김은
00:28:33제가 즉석에서 저거 해주는데 맛있더라
00:28:35저 밭에서 봤어요
00:28:37이모카색 김
00:28:38저 밭에서 봤어요
00:28:39난 그건 못 봤어
00:28:41제가 김구이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28:44어
00:28:46그래요
00:28:48언니 그거 참 중요한 거 아세요?
00:28:50제가 이 김구이는 아무런 회사를 안 꼽습니다
00:28:52그렇기 때문에 오늘 특별 대회를 해드린다고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00:28:54우리하고 거대를 배워가지고 행사 때 쓸게요
00:28:59제일 중요한 거는 들기름 50
00:29:04그리고 참기름 50
00:29:06맞아
00:29:07아 알려주신 거예요 여기서?
00:29:08네 다 알려줬어요
00:29:09시청자께도 좋은 서비스 해주신 거죠
00:29:11단반해요 맞아요
00:29:12오 진짜?
00:29:13맛있게 먹을 사람을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달라서 맛 속으로 살짝
00:29:17아
00:29:18아
00:29:19소금
00:29:20김은 곁들여 먹는 음식이에요
00:29:22그렇기 때문에 너무 간이 세거나 간이 딱 맞으면 안 돼요
00:29:26아
00:29:27좀 싱겁게
00:29:28그렇죠
00:29:29자 이걸 발랐으니까 이걸 불 위에 한번 구워볼게요
00:29:32응
00:29:33저기 끝이야
00:29:34끝이에요
00:29:35와
00:29:36저렇게 그냥 저렇게 막는데도
00:29:37와
00:29:38근데 정성스럽게 엄청 꼼꼼히 구워요
00:29:40네
00:29:41네
00:29:42후라이팬에서 저렇게 나올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거 같아요
00:29:44야 이걸 직접 보다리 눈 앞에서
00:29:46그 다음에 김을
00:29:48야 이거 무슨 그걸로 안 하네 집게로
00:29:52집게로 안 해요 저걸로 해야 돼
00:29:54요거를 제대로 구우려면 아주 여러 번 뒤집어 가면서 정성스럽게 구워야지 맛있는 김이 되는 거거든요
00:30:00아 저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00:30:02아 김을 왜 이렇게 자꾸 구워요?
00:30:06이게 왜 그러면 김을 있잖아요
00:30:08급하다고 해서 확 구워버리면 확 쪼그라들어요
00:30:10그래서 이게 힘들다는 거예요
00:30:12단순하지만 굉장히 힘든 게
00:30:14맞아
00:30:15저 불 보이시죠?
00:30:16불을 세게 안 해요
00:30:17약불?
00:30:18네
00:30:19약불에다가 저거 저렇게 꼼꼼히 굽더라고요
00:30:21차이를 내가 느껴드리게 할게요
00:30:23자 여기 색깔이 어때요?
00:30:24자 이거 무슨 색깔이에요?
00:30:26초록색이잖아
00:30:27초록색이잖아
00:30:28오 다르네
00:30:30이렇게 칼로 썰어야 돼
00:30:32아
00:30:34우와
00:30:35저거 어떻게 먹었지?
00:30:37여기 봐
00:30:38이거 그냥 먹어도 맛있고
00:30:40그냥도 먹고 싸도 먹고
00:30:42맛있어 누가 맛있어
00:30:43맛있어 진짜 맛있어
00:30:45저런 거 벤치마켓 하라고 배우라고
00:30:46그렇지
00:30:47나 딱 배웠어
00:30:48바삭바삭해져
00:30:50아
00:30:51맞지?
00:30:52되게 바삭하다
00:30:53근데 저 참기름, 빅기름도
00:30:54직접 짠 걸로
00:30:55그렇지
00:30:56오래된 게 아니고
00:30:57맨날 이렇게 딱딱 바꿔서
00:30:58들기름을 벽 뚜껑 딱 열었는데
00:31:00들기름 향이 주방에 꽉 차
00:31:02그렇죠
00:31:04이모카세가 나한테 여러 가지를
00:31:07뭐 이렇게 알려줬어요
00:31:08차근차근
00:31:09나도 스타일이 틀리고
00:31:11나는 누가 뭐래도
00:31:12북한 스타일로
00:31:13북한의 맛으로 이제
00:31:14대견할 건데
00:31:15이모카세
00:31:16지금까지 뭐 매운 걸
00:31:18다 매워놓고 갑자기
00:31:19국가스의
00:31:21국가스에서
00:31:22국가스에서
00:31:23국가스에
00:31:24한국 사이
00:31:38한국 사이
00:31:40믿기지도 않아 아직
00:31:45섹시 핫 부스의 아내이자
00:31:48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00:31:51마케팅 디렉터입니다
00:31:58몇 명이야?
00:31:594명
00:32:03아주 가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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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2:30몸
00:32:32소새
00:32:34수상
00:32:36고음
00:32:38저기 어디 한 곳에 숨어 있어도 못 찾았거든요
00:32:41진짜 워키토키 있어야 되겠는데요
00:32:49컵밥즈?
00:32:52형 우리 지금 어디 가는 거예요?
00:32:55오늘 내가 좀 계획한 게 있지
00:32:59일 걸렸네 어디 가?
00:33:02그냥 하늘하게 딱 바라봤는데
00:33:05유타 날씨가 너무너무 예쁜 거예요
00:33:08어머 여긴 어디야
00:33:10여기요?
00:33:11여기가 진짜
00:33:12딱 20분만 가면 이런 데가 있어요
00:33:14진짜요?
00:33:15너무 좋다
00:33:16이야 진짜 멋있다
00:33:19저 봐 보여?
00:33:20우와
00:33:22여기 백두산 같다 야
00:33:23여기 스위스
00:33:25백두산
00:33:26우리는 스위스를 떠올리는데
00:33:27스위스 같은데요?
00:33:28백두산 나름대로 찍어서
00:33:30진짜 예쁘죠
00:33:32저 물이 녹아서 내려오는 물이에요
00:33:34펜스예요?
00:33:35펜스예요
00:33:36녹아서 빙하우예요?
00:33:38네 진짜 차가워요
00:33:397월 8월 해가지고
00:33:42미쳤네
00:33:43우와 멋있다
00:33:44구트는 타는데
00:33:45물 속에서 노는 사람은 없구나
00:33:46얼어 죽겠는데
00:33:47너무 추워서
00:33:48Give me a five minute and I'll come back
00:33:51Thank you so much
00:33:52Thank you so much
00:33:53뭐야?
00:33:54모르는 사람한테
00:33:54빌렸어요 빌렸어
00:33:55꼬셔가지고 빌렸어요
00:33:57와
00:33:57저희를 잘 아셔가지고는
00:33:59대단하쇼
00:34:01가자
00:34:02너랑
00:34:03이거 또 어디서 구할 거야
00:34:04타라
00:34:05아 이 형
00:34:06이야
00:34:07진짜 축하해
00:34:08너무 재밌겠다
00:34:10형 다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거야
00:34:12어 재밌는데?
00:34:13아 형 진짜 최고다 여기
00:34:14형 6년 살면서 처음 해봐 이런 거
00:34:17나 진짜 여기 돌아올게
00:34:18가자 여절로
00:34:19어
00:34:20나 이제 갈까?
00:34:20어
00:34:21가자
00:34:21그림이다 그림
00:34:23이야
00:34:24저게 다 개요리예요?
00:34:25네
00:34:25바람도 없어
00:34:26오
00:34:27와
00:34:27캠핑카
00:34:28캠핑카
00:34:28오
00:34:29오
00:34:30오
00:34:31이야
00:34:32우와
00:34:33캠핑카도 있네
00:34:34형님
00:34:35인사해라 빨리 가서
00:34:36안녕하세요 형님들
00:34:37아 기아이 형으로 살래
00:34:38형님
00:34:39야
00:34:41야
00:34:42덕이 오래간만
00:34:42야
00:34:43이야
00:34:45형님 노래가 많아
00:34:46동님들일 줄 알았어요
00:34:47이야
00:34:48이 형님들은
00:34:49제가 힘들 때 되게
00:34:50저랑 함께 해주신 분들이고요
00:34:52굉장히 성공한 사업가스
00:34:53이분들 경력을 다 합하면
00:34:56100년이 넘어요
00:34:57미국에서 사업하시구나
00:34:59미국에서 사업하시구나
00:35:00이분들 다 합하면
00:35:01네
00:35:02아니 근데 밥은 누가?
00:35:03종빈이가?
00:35:04아니 오늘
00:35:05어
00:35:06사실은
00:35:07우리 셰프님이랑
00:35:11저랑
00:35:12좀 깜짝 대결 같은 걸 할 거예요
00:35:14아
00:35:15셰프님은 여기까지 와서 일하네
00:35:16뭐
00:35:17아니 일이 아니지
00:35:18중요한 거지
00:35:19중요한 거
00:35:20왜냐면
00:35:21컵밥 새로운 메뉴가 나오는데
00:35:23아 신메뉴?
00:35:24나는 좀 대중적인 음식을 하고 싶고
00:35:26여긴 좀 기술을
00:35:27부리고 싶다고 하니까
00:35:29우리가
00:35:30여기다 대결을 해서
00:35:31형님들이 한번
00:35:32평가를 해주시면 좋겠다
00:35:33오케이
00:35:34그런 생각을 한 거야
00:35:35잔인하게
00:35:36잔인하게?
00:35:37어
00:35:38좀 빌려왔다
00:35:39저 대기업에서
00:35:40VVIP 셰프님이셨어요
00:35:42그래서
00:35:43사장님들만
00:35:44요리를 하시던
00:35:45저희 컵밥의
00:35:46유일한 셰프
00:35:47치킨이라는
00:35:49제목을 가지고
00:35:51모든 재료를 다 써도 돼
00:35:53막 여기서 긁어오고
00:35:54버섯 따오고
00:35:55막
00:35:56물 기르고
00:35:57네 마음대로 해
00:35:59나는 좀 대중적인 음식을 하고 싶고
00:36:01음식 대결을
00:36:02너한테 한번 요청해 보고 싶어
00:36:04캠핑장에서 저하고 요리 대결을 하자고 한 거에 대해서
00:36:06저는 참
00:36:07이건
00:36:08너무 무리수가 아닌가
00:36:09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0:36:10사실
00:36:11신메뉴는 노희영 대표님 전문이거든요
00:36:13한번
00:36:14자유 좀 봐주십시오
00:36:15네네네
00:36:16가장 전문가죠
00:36:17어
00:36:18일단 저의 메뉴를 소개하면
00:36:20저는
00:36:21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
00:36:23양념치킨
00:36:24양념치킨
00:36:27유윈
00:36:28메뉴 좋다
00:36:29유윈
00:36:30이길 수밖에 없는 메뉴네요
00:36:32제가 오늘 할 메뉴 메뉴는요
00:36:34아티초코 육개장 토마토 숲이라는 메뉴를 준비했었습니다
00:36:38그건 뭐지?
00:36:39아티초코
00:36:40아티초코
00:36:41아티초코
00:36:42여기서
00:36:43아티초코 쉽지 않아요
00:36:44육개장하고 그냥 고춧가루 뿌려야지
00:36:46토마토를 왜 넣어 저기다
00:36:47저 위에 트로피를 올려놓은 거 아니에요?
00:36:49아 이상해
00:36:50저게 아티초코예요
00:36:51아티초코 하기도 힘들어요
00:36:53요리하기도
00:36:54어머 어머 저게 무슨 초코요
00:36:55저건 아티초코
00:36:56초코가 아닙니다
00:36:58나머지는 뭐 익숙한 닭게장 재료
00:37:01그리고
00:37:03아 트러플 트러플
00:37:04와 너무 고급 재료다
00:37:07일단 포스트가 벌써 안 맞아요
00:37:09예예 뭐가 이상하죠
00:37:11종빈이가 셰프라서 욕심이 엄청 많아서
00:37:13저거 트러플 맞아요
00:37:14트러플 맞죠?
00:37:15저거 엄청 갖다 뿌렸어요
00:37:16그러니까 저거 저
00:37:17컵컵에서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닙니다
00:37:19저는 일단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고요
00:37:22싸네 싼
00:37:24건강하게 잘한다
00:37:26딱 기본에 충진한 딱 그 맛
00:37:28좋다
00:37:29저는 음식은 무조건 간단해야 된다
00:37:31그렇지
00:37:32특히 컵밥은 더 간단해야 된다
00:37:33네
00:37:34난리 났다 난리 났어
00:37:36아직도 끝내고 형
00:37:37아 끝났습니다
00:37:38이건 아니잖아 솔직히 이거
00:37:40네
00:37:4120만 원이야 이거 세 할에
00:37:43세 할에 20만 원이에요
00:37:44네
00:37:45그니까
00:37:46비싸죠
00:37:47쑥쑥 갈면 몇 만 원이야
00:37:48이
00:37:49이
00:37:50너무했다
00:37:51아니 진짜
00:37:52식탁의 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00:37:54유럽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아티초크
00:37:57되게 많이 버려야 돼요
00:37:58버려야 돼요
00:37:59요만큼밖에 안 나오니까
00:38:00요만큼밖에 안 나오니까
00:38:01안에 요만큼만 남잖아요
00:38:02뭐야
00:38:04기름이
00:38:05기름 휘발유 아니야
00:38:06기름이야 물이
00:38:07휘발유를 왜 벗습니다
00:38:08어
00:38:10버리는 게 뭐야
00:38:11키고
00:38:13아 지금 일찍 너무 키면 안 돼요
00:38:15알았어
00:38:17아니 아니 기름이 너무 많아요 이거
00:38:19야
00:38:20vrp 셰프 말들어 듣지도 않네
00:38:21아니요 니꺼 왜 그래
00:38:22아 이거 100% 넘쳐요 지금
00:38:23안 넘쳐
00:38:24적당하구만
00:38:25빼네
00:38:26빼네
00:38:27빼네
00:38:28말 잘 듣네
00:38:29어
00:38:30요리는 간단하게 쉽게 빠르게 맛있게
00:38:33맞아 쉽고 빠르게
00:38:34하나
00:38:35이거 배분 제대로 하는 건가
00:38:39아 조용해
00:38:41대충 대충 넣고 있어 지금
00:38:43컵이 아니야
00:38:44컵이 의미가 없는데
00:38:45산처럼 해가지고
00:38:46대충 대충 집어넣고
00:38:47저한테 깨끗한 거야
00:38:48우와
00:38:49우와
00:38:50우와
00:38:51진리긴 하네
00:38:52오
00:38:53칼 봐 칼 봐 칼
00:38:54아
00:38:55왜 저런 거
00:38:56하하하하
00:38:57하하하하
00:38:58달라 달라
00:38:59하하하하
00:39:00딱 좋지
00:39:01하하
00:39:02비밀
00:39:04하하
00:39:05하하
00:39:06이게 뭐예요?
00:39:07뭘 넣은 거예요?
00:39:08저 비밀이에요?
00:39:09저 절대 가르쳐 드릴 순 없어요
00:39:10아 우리한테도?
00:39:11네 저거는 진짜
00:39:13여태까지 저런 재료를 쓴 분을 본 적이 없고요
00:39:18자 그러면요
00:39:19네
00:39:20방송에는 가릴 테니 우리끼리만 합시다
00:39:21우리가 먼저 식당 합니까?
00:39:22여보세요
00:39:23그러면서 맨날 나오잖아요
00:39:24안 나와요
00:39:25얘기하면 우리가 뭐 하겠어요?
00:39:26아 뭐 그런 건 아닌데 그게
00:39:28여기 이게
00:39:29타피오카 알이라고
00:39:30오
00:39:31조그만 타피오카 알이에요
00:39:33배합을 하면요
00:39:34또 적으세요
00:39:35하하하하
00:39:36하하하하
00:39:37하하하하
00:39:38하하하하
00:39:39그게 약속이야
00:39:40하하하하
00:39:41하하하하
00:39:42아니 근데
00:39:43우리 순실대표
00:39:44타피오카가 뭔지도 몰라
00:39:45몰라
00:39:46여군이야 돼
00:39:47하하하하
00:39:48티피오카 아니고 타피오카
00:39:49여기요?
00:39:50가봐 말해도 모르는데
00:39:51뭐
00:39:52아니지?
00:39:53노대표님은 알았을 거 같은데
00:39:54네네네
00:39:55쓰는 사람이 없는 거 같진 않고
00:39:56치킨 할 때
00:39:57왜냐면 그게 바삭한 게 조금 오래 가니까
00:39:59되게 어려워요
00:40:00네
00:40:01아셨어요?
00:40:02네?
00:40:03아 쓰는 사람도 있어요
00:40:04중국분들
00:40:05중국분들
00:40:06중국분들이
00:40:07하하하하
00:40:08정보스님만 쓰는 게 아니었구나
00:40:19어제 끝났어요?
00:40:20대박
00:40:22아
00:40:24오
00:40:25오
00:40:34그냥 튀겼네 사이다
00:40:35두 번 튀겨야 되는데
00:40:36네?
00:40:37두 번 튀겨야 맛있는데
00:40:38아 닭이 익었어?
00:40:39고맙습니다
00:40:40익었어
00:40:41안 익은 거 같은데
00:40:42안에까지
00:40:43그렇죠
00:40:44너무 빨리 꺼내는 거 같아
00:40:45색이 너무
00:40:46두 개 되는 거 아니에요?
00:40:47안 익었어
00:40:48안 익었어
00:40:49안 익었어
00:40:50아니 근데
00:40:51머리 안 멈추게 된 거예요
00:40:52아
00:40:53아
00:40:54닭이 좀 컸어요
00:40:55저게
00:40:56하하하하
00:40:58버스터가 봐요
00:41:00아
00:41:02아
00:41:03야
00:41:04형님들 멋있게
00:41:05하하하하
00:41:06정말 인생 걱정 하나도 없어 보인다
00:41:08야
00:41:09저놈들 땡 잡았어요
00:41:10나
00:41:11너무 여유 없잖아요
00:41:12형님들 캠핑같은
00:41:13놀고 오셔가지고
00:41:14젊었을 때 고생하셨고
00:41:16이제 조금 여유 즐기시겠어요
00:41:17배짱이래요
00:41:18배짱이래요
00:41:19배짱이래요
00:41:20개미가 배짱이래요
00:41:21배짱이래요
00:41:22부럽다 부러워
00:41:27이게 뭐였구나
00:41:28하나씩
00:41:30아이고
00:41:32아
00:41:34아
00:41:35아
00:41:37아
00:41:38아
00:41:39아
00:41:40아
00:41:41아
00:41:42그거 안 해주시면 안 돼요
00:41:43좀 방해되는 거 같아요
00:41:44집중이 안 돼요 이게 제가
00:41:45이게 기술이 좀 필요한데
00:41:46안 될 거 같아요
00:41:47이게 특수한 노랜데
00:41:48안 돼 안 돼 안 돼
00:41:49형님들 마이크까지 챙겨오신 거예요
00:41:51스탠드
00:41:55아 이거는 삶았네
00:41:57삶은 뭐야
00:41:58아
00:41:59이건 셰프님꺼
00:42:00아
00:42:03오
00:42:04대박
00:42:05이겼어 이겼어 이겼어
00:42:06오
00:42:07잘 튀겼다 잘 튀겼다
00:42:08이제 됐다
00:42:09비주얼은 정 대표께 좋다
00:42:10오
00:42:11오
00:42:13이야
00:42:14아
00:42:15양념을
00:42:16아
00:42:17젖소지가 진짜 맛있어요
00:42:18잘 튀겨졌었다고
00:42:19이거 살짝 넣어야 돼
00:42:21저기다 오픈 오픈 마시면
00:42:23대박인데
00:42:26버섯도 같이
00:42:27다 같이
00:42:29여기는 뭐가 좀 고급지다
00:42:31뭔가
00:42:32아니 특기적이잖아 좀
00:42:33요리지 요리
00:42:34어?
00:42:35우와
00:42:36좀 번잡하지가 않잖아
00:42:38오
00:42:39오
00:42:40오
00:42:42와
00:42:43와
00:42:45오
00:42:46또 의학 준다
00:42:47술이
00:42:48술이
00:42:49술이
00:42:50술이
00:42:51진짜 이기고 싶었나봐요
00:42:52오
00:42:53술 맛까지
00:42:54아니 형님들 F까지 갖고 온 거예요?
00:42:58형님들 잡초밥 오셨네
00:42:59잡초밥 오셨네
00:43:00놀다녀
00:43:01아
00:43:02아
00:43:03육개장이라고 그랬죠?
00:43:04응
00:43:05오
00:43:06닭고기
00:43:07오
00:43:08모양 나네 이제
00:43:10어우 맛있어
00:43:11근데 잘하면 형님들 이거 선택할 수도 있겠다
00:43:14술 한잔하면 저게 딱일 것 같은데요
00:43:16오
00:43:17이거 맛있겠는데?
00:43:18양념치킨은 사실 애기들 메뉴입니다
00:43:20네
00:43:21형님들 입맛에는 육개장이 더 맛있을 수도 있어요
00:43:24일단 저의 치킨의 이름은
00:43:27버블버블치킨
00:43:30왜 버블버블이라고 이름을 지었냐면요
00:43:32컵밥은 바로바로 하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00:43:35해놓은 음식을
00:43:37워머에다 넣어놓고 팔아야 됩니다
00:43:39제가 그
00:43:40특별한 재료에 대해서 말은 못해요
00:43:43우린 알지
00:43:45그 버블버블이
00:43:47한 시간이 지나도
00:43:49아삭바삭 아삭아삭해요
00:43:52아 진짜로
00:43:55셰프님도 모르는 그런 재료?
00:43:58저만 알아요
00:43:59저는 아무도 그걸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00:44:02아니 근데 버블버블하면 아는 사람들은 바로 뭔지 알겠는데요?
00:44:05왜냐면 버블티
00:44:07버블티
00:44:08버블티가 타피오카티니까
00:44:10지금 시청자들 다 알았어요 지금
00:44:12왜 마법인 줄 아냐고요
00:44:14망했네
00:44:16아 이름을
00:44:17오케이
00:44:18그럼 셰프님은?
00:44:19어 셰프님
00:44:20좀 깁니다
00:44:21잘 들어주셔야 돼요
00:44:22트러플을 올린
00:44:23아티초크
00:44:24육개장
00:44:25토마토
00:44:26스프입니다
00:44:27컵밥에
00:44:28스프라는 메뉴가 없어서
00:44:29메뉴에 넣어도
00:44:30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00:44:32홍 대표님한테 좀 보여주고 싶었고
00:44:34일단 미국 사람들이
00:44:36치킨스프를 되게 좋아하잖아요
00:44:38아 치킨스프
00:44:39몸이 아팠을 때
00:44:40어머니가 해주는 그런 음식이거든요
00:44:42소홀푸드 같은
00:44:43그래서
00:44:44트러플을 올려줬기 때문에 트러플이고
00:44:45아티초크를 넣기 때문에 아티초크
00:44:47아티초크
00:44:49진짜 색다른 거를 도전하는 거 정말 좋아요
00:44:51절대 포기 안 해요
00:44:52그런 거 먹어보시면 좋아요
00:44:53말이 너무 많다
00:44:54아티초크
00:44:55맞아
00:44:56아티초크
00:44:57특히 아티초크가 면역력 강화에 좋고
00:44:59이 간에 좋아요
00:45:00그러니까 이제 좀 많이 번져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45:02얼굴 가면 쓴 거 아니죠?
00:45:04얼굴 가면 쓴 거 안 찍지?
00:45:06컴퓨터 그
00:45:07해킹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00:45:08어 그러니까
00:45:09맞아 맞아 맞아
00:45:10뭐 있잖아
00:45:11컴퓨터야
00:45:12컴퓨터
00:45:13컴퓨터
00:45:14컴퓨터
00:45:15컴퓨터
00:45:16컴퓨터
00:45:17컴퓨터
00:45:18컴퓨터
00:45:19컴퓨터
00:45:20컴퓨터
00:45:21컴퓨터
00:45:22컴퓨터
00:45:23맛이에요 맛?
00:45:24맛?
00:45:25맛?
00:45:26맛이에요 맛
00:45:27맛
00:45:28다 필요 없고 맛이야 맛
00:45:30뭐를 먼저 먹어봐야 되지?
00:45:32일단
00:45:33일단 갖다 놓고
00:45:34나는 몸에 좋은 걸 먼저 먹겠습니다
00:45:36근데 치킨 먼저 간다 다 손이
00:45:38그렇지 치킨 먼저지 그럼
00:45:39치킨을 먹어야지
00:45:40아 다 치킨 것도 손이 가네
00:45:42맛있겠다 아 맛있겠다
00:45:44자 이 껍질이 왜 이렇게 아삭하삭하고 맛있지?
00:45:48이쯤 되면 눅눅하게 돼야 돼
00:45:50오 그래요?
00:45:51버무르버무르라 그래
00:45:52우와
00:45:53어떡해
00:45:54말려주면 어떡해
00:45:55안녕 또 깨지죠?
00:45:57장난 아니죠?
00:45:59저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00:46:01양념을 미쳐라도 한 시간 뒤에 딱
00:46:03진짜?
00:46:04진짜?
00:46:05그게 기술하네요
00:46:06신기하네
00:46:08토마토 향 낫고
00:46:10냄새는 치킨이 더 낫긴 한데
00:46:14해커 본 건 어때요?
00:46:16진짜 맛있는데?
00:46:17오 맛있다
00:46:25맛이 깊음이 있네
00:46:27기쁨이
00:46:28그게 맛있어?
00:46:29다 먹어
00:46:30다 먹어
00:46:31다 먹으면 내가 인정할게
00:46:33맛있으면 다 먹어
00:46:34치킨은 지금 더 먹고 싶은데
00:46:35왜 그래
00:46:39아니 이렇게 좋으시죠?
00:46:40장난 아니죠?
00:46:43조금 근데 조금 너무 바삭해
00:46:45조금
00:46:46너무 바삭해
00:46:47딱딱하죠?
00:46:48좀 딱딱해
00:46:49너무 바삭해
00:46:50너무 바삭해
00:46:51너무 딱딱한 거 같아
00:46:52왜 그래?
00:46:53하나 먹으니까 지금 턱이 조금 아파
00:46:54아
00:46:55이래서 내가 블라인드로 하는 거야
00:46:56더 먹고 싶은데
00:46:57사각톱이�ctica
00:46:59내가 진짜 가만 앉을 거야
00:47:00너 내가 뭐 해
00:47:03제가 전화는
00:47:04이제 탁
00:47:05아
00:47:06다 아래요
00:47:07버블 버블
00:47:08이 재료를
00:47:09버블 버블 버블
00:47:10버블 버블
00:47:11버블 버블
00:47:12버블 버블 버블
00:47:13버블 버블
00:47:14버블 버블 버블
00:47:15버블 버블 버블 버블 버블
00:47:17그런 적은 안 돼요.
00:47:19버블버블를 안아도 끝까지 못 만들어요.
00:47:22버블버블를 좀 많이 넣었어요.
00:47:24흥분해서 너무 많이 넣는 거야.
00:47:27근데 이 지들끼리 막 뭉쳐서 딱딱해요.
00:47:30이거 진짜 맛있는데?
00:47:31너무 어려, 너무 어려.
00:47:33아 나 진짜 완전 짜증나.
00:47:35아 저거 왜 불렀어.
00:47:37이거 진짜 맛있어.
00:47:39그냥 이걸로 가져가셔서 마시세요.
00:47:42이렇게 잘 마시나 봐요.
00:47:43어른들, 아저씨들 입맛에 저쪽이 더 맞을 것 같아요.
00:47:46국물이잖아.
00:47:47심사평, 심사평.
00:47:49그만 얘기하시고.
00:47:51익숙한 것에 좀 많이 땡겼어요.
00:47:54치킨 1쑤.
00:47:57진짜 맛있나보다.
00:47:59많이 넣는데도 버블버블를 많이 넣는데도.
00:48:01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00:48:05맛있어.
00:48:06치킨.
00:48:07아주 맛있어.
00:48:08한국 사람이면 얼마나 좋아할 것 같아요.
00:48:10근데 이걸 만약 컵밥인데
00:48:12대부분의 손님들이 미국 사람인데
00:48:15이 숯맛을 미국 사람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00:48:20아 진짜 나까지.
00:48:22와 진짜.
00:48:23숯.
00:48:241대 1.
00:48:25예전에 한 표.
00:48:26버리는 표.
00:48:27그러니까 나는 괜찮아.
00:48:29하나 둘 셋.
00:48:30치킨.
00:48:31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에요 저 형은.
00:48:34치킨.
00:48:35치킨.
00:48:36맛있어.
00:48:37숯.
00:48:38맛있어.
00:48:39너무 담백하고 좋아해.
00:48:40비즈니스상으로는 얘는.
00:48:41잠재력이 되게 커.
00:48:42잠재력이라고.
00:48:43맞아요.
00:48:44우쾌적이다.
00:48:45맞아요.
00:48:46그래 나는 숯.
00:48:47감사합니다.
00:48:48너 돈 벌으라고 해주는 소리야.
00:48:49좀 잘 받아들이세요.
00:48:50숯.
00:48:51자.
00:48:52그 뭐야 이제 2대 2야?
00:48:532대 2.
00:48:542대 2야 오케이.
00:48:552대 2야?
00:48:56어.
00:48:57치킨은.
00:48:58딱딱한 면이 좀.
00:48:59아까 말했잖아.
00:49:00딱딱한 것 같다고.
00:49:01근데 조금 더 부드러우면 더 좋을 것 같고.
00:49:02밖에 가.
00:49:03얘는.
00:49:04좋은데.
00:49:05조금만 더 얼큰 했으면 좋을 것 같아.
00:49:07조금만 더 덜 맵구라.
00:49:09이 개를 사 먹으라고 그러면은.
00:49:10안세.
00:49:11안세.
00:49:12안세.
00:49:13안세.
00:49:14안세.
00:49:15안세.
00:49:16안세.
00:49:17안세.
00:49:18안세.
00:49:19안세.
00:49:20안세.
00:49:21안세.
00:49:22안세.
00:49:23안세.
00:49:24안세.
00:49:25그러면은 쑥 사 먹거나
00:49:27아우 감사합니다
00:49:29아니야 아니야
00:49:30아니 아니 아니야 괜찮아
00:49:32괜찮아 좀 딱딱한 거 만들었어
00:49:34저 형들이 대체적으로 이빨이 좀 안 좋아해
00:49:38이 몸도 좀 안 좋아
00:49:39아니야 그 나이는 아니야
00:49:41그 정도 저 형들이
00:49:43아 이 탓을 너무 하시네
00:49:46아니 멋있게 봤는데 이게
00:49:48안 멋있어
00:49:49안 멋있어진다
00:49:52너는 월급 안 줘 다음 편에
00:49:54어머 월급 안 준대
00:49:56아이고
00:49:58사장이 이겼다고 월급 안 준대
00:49:59하하하하
00:50:00아 진짜 저기 누웠으면 세월 가는지 모르겠다
00:50:11바람지 말고
00:50:13브랜든 와있어
00:50:14브랜든 아까 와있다고 문자 왔어요
00:50:18오늘 잘 좀 하세요
00:50:19여긴 어디야
00:50:21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00:50:22뭐 하러 가시는 거지?
00:50:24지금 브랜든 내려온다고 했거든요
00:50:27메인플로우에 있다고 했거든요
00:50:29저기 있다
00:50:30아 브랜든
00:50:32하하하하
00:50:34아 브랜든?
00:50:37저희 대학교 디렉터인데
00:50:39친구예요 친구?
00:50:41네네
00:50:42친구입니다
00:50:43저한테 처음으로 트럭이 어디 있는지를 가르쳐 준 친구예요
00:50:47아이고
00:50:48운명을 바꾼 트럭이네
00:50:49네
00:50:50이분이 그런 그
00:50:51그런 친구예요
00:50:55여기 어디야
00:50:57교회인가 봐
00:50:59왜 이렇게 크냐
00:51:00다 커다
00:51:01왜 이렇게 커
00:51:02아니 저 시골인데 유타가 왜 이렇게 커
00:51:05유타 좋아
00:51:06유타 좋아
00:51:07유타 좋아
00:51:08유타
00:51:09응 멋있다
00:51:10아
00:51:12이게 좋죠
00:51:13너무 큰데 진짜
00:51:14대단하다
00:51:15와
00:51:16진짜 미국 대단하다
00:51:17좀 더 판을 크게 벌려보자
00:51:19어?
00:51:20진짜를 보여주자
00:51:21저희들이 밥심이라고 시작을 했었는데
00:51:23되게 작게 시작해서
00:51:24일을 크게 벌렸거든요
00:51:26한국을 알리는 페스티벌을 저희가 1년에 한 번 정도 합니다
00:51:29네
00:51:30밥심이라고 하는데
00:51:31밥 먹고 힘내자는
00:51:33의미로
00:51:34제가 2년 전에는 10주년으로 했었는데
00:51:36거의 2만 명이 넘는 분들이
00:51:38와
00:51:39와
00:51:40와
00:51:41진짜 혼자 받아야 되는 거 같은데
00:51:43이제는 좀 유타 정부가
00:51:45개입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00:51:47야 이제 두 정부까지 간 거야
00:51:49저는 한 번도
00:51:50페일 해본 적이 없어요
00:51:51실패 해본 적이 없어요
00:51:53이제 저는 셀드맨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기 때문에
00:51:56또 한 번 뚫고 들어가볼 거죠
00:51:57자신감 추진력
00:51:59이게 제외한 선한다
00:52:02여러분은 1분 15분쯤에
00:52:04그리고
00:52:053분 15분에
00:52:062분 15분에
00:52:06우리 정부가 지금 20분쯤을 한 번
00:52:21그냥 알게 돼
00:52:22괜찮아요
00:52:23알겠지
00:52:24네
00:52:25저한테는
00:52:26여기 잭�이 없 지난 전에는
00:52:27이 잭이 없어서
00:52:28이 잭이 없다는 거죠
00:52:29It doesn't even have a T-shirt in it.
00:52:32You didn't do some laundry before the big meetings today?
00:52:36This is important meeting, that's why.
00:52:38Special clothes, man.
00:52:40너무 MZ다.
00:52:41근데 저 의상 같은 거는 괜찮아요, 저렇게?
00:52:44주청사가 한번 갖춰 입고 가고 뭐 이런 거.
00:52:47좀 연복 입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52:48양복을 다 입었네요?
00:52:51진짜 보니까?
00:52:52재킷이라도 뭐 하나 걸쳐야 되는데.
00:52:53아무래도 보수적인 춘데.
00:52:55아 근데 제가 예전에 갈라쇼라고 미국에서 되게 큰 분들 이렇게 요식업 딱 한 명만 뽑아서 저는 갈라쇼가 있었는데
00:53:03그때는 막 나비 넥타이 막 메고 오시는 분들이었죠?
00:53:06그때도 저렇게 입고 갔었는데
00:53:08아 그래요?
00:53:08그 진짜 유명한 회장님들이 다 박수 쳐주셨어요.
00:53:11야 너 진짜 성경스럽다.
00:53:14그냥 365 이렇게 다니는 거였어요?
00:53:17장례식장만
00:53:19갖춰 입고
00:53:20네.
00:53:21I'm not glad you're here.
00:53:22Hi!
00:53:24Good to see you again.
00:53:26Come on back.
00:53:27Okay.
00:53:33Wow, we're excited to be here.
00:53:34Yeah, how are you doing?
00:53:36Tell me what's going on.
00:53:37여러 상황을 원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높으신 분.
00:53:40Did you know Kupbap is based in Utah?
00:53:43I do know it's based in Utah.
00:53:45That's why I'm saying we can get it.
00:53:47We can get an overnight delivery to Korea.
00:53:49야, 잘하신다.
00:53:51호의적이잖아.
00:53:52And then this fun husband of mine, you know, he just wanted to share culture experience to the Utah community.
00:53:59So we started a little culture events at our house.
00:54:03Because our mission is we strapped perfect food service and culture onto all creatures in the universe experience.
00:54:12근데 지금 보니까 이렇게 약간 분위기 띄우는 거는 우리 정보수가 하는데 중요한 사업 얘기는 예린 씨가 다 하네요.
00:54:19어우,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00:54:21왜 정보수가 얘기 안 해요?
00:54:22제가 할 수 없는 단어들을 많이 사용해야 되는 그런 어려운 장에서는.
00:54:25정보수 이따가 땡큐보려 한 번 사연해 주세요.
00:54:27아, 땡큐보려 한 번 사연해 주세요.
00:54:28하이파이고, 하이파이고 하고.
00:54:29하이파이고 하는iento
00:54:59Ex-girlfriend, 여러분!
00:55:09다음 시간에 함께하러 가
00:55:10같이 함께 Ajo를 보러 접종을
00:55:12한국은 더 달리할 수 있게
00:55:15다리가 날씨가 좋지
00:55:16마일을 보러
00:55:24아이고!
00:55:27감사합니다
00:55:28저는 섹시한 핫보스입니다
00:55:30섹시한 핫보스
00:55:32섹시한 핫보스
00:55:34표정 중에 하인해줬죠?
00:55:36되게 좋아졌어요
00:55:38너무 감사해요
00:55:40너무 감사해요
00:55:42이건 내 비즈니스카
00:55:44섹시한 핫보스
00:55:46제 남자들은 싫어했지만
00:55:48제가 전화해야죠
00:55:54사실 양복을 안 입은
00:55:56TPO의 양복을 안 입은 건
00:55:58오히려 본인이
00:56:00캐릭터화 시켜서
00:56:02인형으로 온 사람같이
00:56:04컵밥에
00:56:06그렇게 앉아계신 것 같아서
00:56:08오히려 사람들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00:56:10너무 너무
00:56:12되게 좋아해 주셨어요
00:56:14너무 자연스럽게 가니까
00:56:16아무튼 오늘 다 끝났어요
00:56:18중요한 미팅이
00:56:20밥 좀 먹이면서 일을 시켜줘
00:56:22맨날 같이 일하면 밥을 안 먹여줘요
00:56:24같이 일하면 밥을 안 먹여줘요?
00:56:26그건 맞는데
00:56:27그건 맞대
00:56:28맞는데
00:56:29그건 맞는데
00:56:30근데
00:56:31좀 늦었지만 지금 먹으러 가면 되잖아
00:56:33아니 일을 할 때 밥을 잘 안 먹어요
00:56:34그래서 맨날 꾸중을 들어야죠
00:56:36친구들한테
00:56:37그 본인 기준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또 밥을 먹어야죠
00:56:39그러네요 지금 보니까
00:56:41인분이 고집이 세네
00:56:42아니 근데 이제 갈 겁니다
00:56:44오케이
00:56:45뭐 먹여줄 건데 오늘?
00:56:46맛있는 거 먹자 맛있는 거
00:56:47형 저는 맛있는 거 아니면 그냥 집에 가서 먹을게요
00:56:50그냥 집에 가서 먹을게요
00:56:52아니 저 사람 아니야
00:56:53내가 특별한 장소가 있어
00:56:55우리 안 가보는데 좀 먹여주면 안 돼?
00:56:57특별한 장소가 있다고
00:56:58그래요?
00:56:59거기에서 내가
00:57:00오늘 쏜다
00:57:01분명히 비싼데도 아닐 것 같아요
00:57:03분명히 비싼데도 아닐 것 같아요
00:57:05너무 잘 알아요 저를
00:57:07야 비싼 게 늘 좋은 건 아니야
00:57:09하늘이 되게 밝다
00:57:11날씨 진짜 좋다
00:57:13어떻게 바뀌었을까?
00:57:21여기 어딘지 알겠어요 리아?
00:57:24어디야?
00:57:25여기 같았어 왠지
00:57:28뭐야?
00:57:29헛바리 시작됐었던 장소고
00:57:31매일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하던 장소예요
00:57:35아
00:57:38저희 오피스
00:57:4010년 전
00:57:4110년 전
00:57:43히팅이자
00:57:45트럭 있다 트럭 있다
00:57:46트럭 이렇게 생겼어
00:57:47저게 10년이구나 2015년
00:57:49KBS에 자료가 다 있네
00:57:5010년 전이네
00:57:51많이 들어서 그런 거
00:57:52그래서 KBS랑 인연이 참 많습니다
00:57:54잘 오셨어요
00:57:55그때 고생하실 때 아니에요
00:57:57형 울어
00:58:00왜 울어 왜 울어
00:58:01왜 이래 또
00:58:02왜 또 눈물 받아요
00:58:03정보스가 울어요?
00:58:04그것도 생각이 나서
00:58:05고생하다는 생각이 나요
00:58:07진짜로?
00:58:08진짜 눈물 나요 고생 많이 해서
00:58:10고생 많이 해서
00:58:15진짜 운해
00:58:17아이고
00:58:18아우
00:58:19나도 눈물 날 것 같아
00:58:21마음이 아파
00:58:22아니 무슨 일이 있었길래
00:58:23그럼 왜 그래 괜찮아
00:58:24지금도 눈이 좀 빨개지셨어
00:58:27세혜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겠냐고
00:58:28그렇게 또
00:58:30거기를 떠난 지 한 3, 4년 정도 된 거 같아요
00:58:33한 4년 정도 된 거 같거든요
00:58:34그리고 처음 갔어요
00:58:36특별한 장소잖아요
00:58:37컵밥이 시작됐었던 장소고
00:58:39옛날 생각도 났고
00:58:41감회가 새롭더라고요
00:58:43저기를 한동안 못 갔어요
00:58:45너무 생각이 많이 나가지고
00:58:47일부러 안 갔어요
00:58:48근처만 계속 돌고
00:58:49크루들이
00:58:51막 놀면서 있었던 곳
00:58:53쉬고 있었던 곳
00:58:55그래서 조금
00:58:56감정이 조금
00:58:57그랬던 거 같아요
00:58:58애기네 젊네
00:58:59진짜 젊네
00:59:00많은 사람들이 손님이 최고라고 이야기하지만
00:59:04저희 회사의 최고는
00:59:06바로 저희들과 같이 일하는 크루들입니다
00:59:10아이고
00:59:11아내분도 울고
00:59:12근데 그 마음을 너무 공감하죠
00:59:16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00:59:18물리적으로 힘들었던 그 시간과
00:59:21만감이 교차하는
00:59:23추억이 많지
00:59:25그렇지
00:59:31그래서 고생 많이 했지
00:59:33아
00:59:34너무 힘들다
00:59:35확 흘려오네
00:59:37그렇지
00:59:38여기 떠나고 처음 와보는 거야
00:59:39한 번 안 와봤어
00:59:40여기 올릴 게 없지 이쪽으로
00:59:42어
00:59:43가장 힘들 때가 언제였어요?
00:59:45가장 힘들 때
00:59:46그때 때문에 눈물이 나는 거잖아요
00:59:48뭐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00:59:49힘들어서만 우는 게 아니고
00:59:51그
00:59:52기억들이 다
00:59:53많으니까
00:59:55그냥 그래서 못 갔어요
00:59:56저기
00:59:57저
00:59:58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01:00:00저희가 다 된 게 아니거든요
01:00:02저희를 도와주신 분들이 엄청 많으니까
01:00:04그래요
01:00:05보자마자 너무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01:00:07와이프가
01:00:09좀 많이 바뀌었다
01:00:10어
01:00:11그러게
01:00:12여기가
01:00:13맨날 깨져가지고
01:00:14여기에 총을 쐈어
01:00:16여기에 총을 쏘고 도망갔어
01:00:18어 총이야?
01:00:19네
01:00:20왜 총을 쏴?
01:00:21진짜 말썽이 많았거든요
01:00:23누가 총을 쏘고 도망가기도 했고
01:00:25어떻게 되는 게 없었어
01:00:26오
01:00:27오
01:00:28대박
01:00:29도둑이 많이 들기도 했고
01:00:30그랬던 장소이긴 해요
01:00:31유타가 대부분 되게 세이프한데
01:00:34그 장소가 좀 그랬었어요
01:00:35그래서
01:00:36아이들을 못 오게 하니까
01:00:37걱정이 더 많았었던 장소이기도 하거든요
01:00:39집에서도 불어넣겠다
01:00:41남편 일할 때
01:00:42저희가 토요일 날
01:00:44세일즈가 너무 많았는데
01:00:45일요일 날
01:00:46은행에 입금을 못 하잖아요
01:00:48그걸 알고 있었던 직원이
01:00:50직원이
01:00:52바닥에 박아놓은 걸
01:00:53친구들이랑
01:00:54나쁜 친구들이랑 좀 와가지고는
01:00:55뺐구나
01:00:56그걸 다 뜯어가지고
01:00:57카메라까지 다 들고 가고
01:00:59아
01:01:00그리고 막
01:01:01그때 정말 돈으로 한 5천만 원 정도 되는 돈이었는데
01:01:03오 큰 돈이다
01:01:04이틀 동안 저희가 만든 돈이었는데
01:01:07그걸 다 들고 가고
01:01:09근데 이제 뭐
01:01:10즐거운 일들이 더 많지만
01:01:12그런 일들도 있으니까
01:01:13문을 딱 여는데
01:01:14그 순간 이게 확 와버렸어요
01:01:26아 수염이 이렇게 있는데
01:01:34티슨
01:01:35Hello
01:01:40Himan
01:01:42Remember me?
01:01:43Yeah
01:01:46How are you doing man?
01:01:47Good good
01:01:48Good to meet you
01:01:50I couldn't come
01:01:51because
01:01:52I just stopped by the location
01:01:53I cried a lot
01:01:55It's all the memories
01:01:57Lots of memories
01:01:59No no your dad is a very special person
01:02:01He's an amazing person
01:02:02좋은 사람이었어
01:02:05거기에 저의 은인이 있었고
01:02:08그 은인이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셨거든요
01:02:13저번에 아버님이신거에요?
01:02:15네
01:02:16저는 아버님과 함께 만났을 때
01:02:213,500원 정도
01:02:233,500원 정도
01:02:26제가 물어봤어요
01:02:28제가 1,500원 정도
01:02:35아버님이 내 6개월의 렌트 한 번 받았다고요?
01:02:38센을 안 받았다고요?
01:02:40그 이유는 그 이유는
01:02:42정대표가 임복이 있다
01:02:45너희가 분명히 알고 있었어요
01:02:49진짜 은인이시네
01:02:51어떻게 월세를 안 받으셨죠?
01:02:53저희가 열심히 하는 걸 보고
01:02:556개월 렌트를 아예 안 받으셨어요
01:02:57그런 계획은 그건 딜이 아니었는데
01:03:00너네 힘들지?
01:03:02걱정하지마
01:03:03열심히 해
01:03:04왜냐면 그때 저희가 열고 나서
01:03:06겨울이 왔었는데
01:03:08손님이 많이 없잖아요
01:03:09트럭이다 보니까
01:03:10그거를 알고 계셨던 거예요
01:03:12저는 말을 못했는데
01:03:13진짜 천사처럼 오셔가지고는
01:03:15힘내
01:03:166개월 줄 테니까
01:03:18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돼
01:03:21라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01:03:23참 훌륭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01:03:25성실하고 진지하고
01:03:28미국도 정이 있네
01:03:29그럼요
01:03:30오히려 더 있어요
01:03:31어떻게 보면
01:03:32몰랐네요
01:03:33총만 있는 줄 알았더니 정도 있네요
01:03:35아
01:03:36아
01:03:37아
01:03:38아
01:03:39아
01:03:40아
01:03:41아
01:03:42아
01:03:43일단은 저희가 거의 1년 만에 다 돼가지고는
01:03:45돈을 다 갖다 드렸고요
01:03:47안 받으신다고 하는데
01:03:48아 저희가 됐으니까
01:03:49오오
01:03:51아
01:03:52진짜 기분이 이상하다
01:03:53어
01:03:54진짜 기분이 이상하다
01:03:55들어가 볼까
01:03:58이야
01:04:00알아볼 수가 없지 여기는
01:04:01여기가 창고였잖아
01:04:03저기가 딱 오피스 자리인데
01:04:06아
01:04:07아
01:04:08저희가 그 자리구나
01:04:09네
01:04:10저 공간이 막 주방이랑 사무실이랑
01:04:12오피스부터 시작해갖고
01:04:14파킹하는 것 까지 다 했어요
01:04:18Do they want to say
01:04:19고고
01:04:20고고
01:04:21고고
01:04:22고고
01:04:23고고
01:04:24고고
01:04:25고고
01:04:26고고
01:04:27고고
01:04:28고고
01:04:29고고
01:04:30멕iami
01:04:32serait
01:04:33흠
01:04:34네
01:04:35슬픈
01:04:36ENT
01:04:41왜
01:04:47fora
01:04:48여성
01:04:49배고파
01:04:50먹자
01:04:51진짜 맛있겠다
01:04:53저기 식당이 지금 이제
01:04:54멕시코 식당으로 바뀌어가지고
01:04:55저희도 저희 같은 사람들이이다 보니까
01:04:57좀 도와주자
01:04:58이거 Quite
01:04:58나 이번에 캘리포니아 출장 갔었잖아.
01:05:01나 코리아 타고 갔었거든?
01:05:03깜짝 놀랐어.
01:05:04깜짝 놀랐어.
01:05:05왜요?
01:05:06왜요?
01:05:08완전 죽인 거야.
01:05:09문 닿은 데도 너무 많고.
01:05:11코리아 타오니?
01:05:12왜요?
01:05:13심각해요.
01:05:14지금 다영업당 너무 힘든 것 같아.
01:05:1640년 만에 이른바 더블 딥에 빠지게 되는 거라고도 했습니다.
01:05:23이 시급이 원래 경제 힘들어지면 제일 먼저 힘들어지는데.
01:05:27확실히 외식을 덜하는 것 같아.
01:05:30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야 돼.
01:05:31유타는 좀 더 특이한 게 경제가 확 수축이 되어버리니까
01:05:37자녀들이 많잖아요.
01:05:394, 5명 있는 데가 되게 많거든.
01:05:41근데 외식을 하면 200불, 300불 써야 되는데
01:05:44이게 감당이 안 되는 거죠.
01:05:46그러니까 한 달에 5번 가던 거를 2번으로 줄여버리고
01:05:49차라리 월마트나 코스코 파가지고는
01:05:52음식을 집에서 해먹어버리는 거예요.
01:05:54비즈니스를 하면 어려움은 무조건 동반하는 것 같아.
01:05:59무조건이지.
01:06:00파도가 치면 또 다른 파도가 온다라는 거를
01:06:03알지.
01:06:04알지 이제.
01:06:05이제는 알아.
01:06:06진짜 망하기엔 너무 억울하잖아.
01:06:08이게 말이 돼?
01:06:10얼마나 기적이 많아가지고
01:06:11맞아 맞아 맞아.
01:06:12여기까지 왔는데
01:06:13컵밥 자체가 기적이야.
01:06:15처음에 우리 트럭 열었을 때
01:06:21옆에 진짜 잘나가는 와플러도 있잖아.
01:06:25잘나가지.
01:06:26둘이 수십 명씩 써있는데
01:06:28우리는 둘이 아무도 없잖아.
01:06:30나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사람 별로 없었어.
01:06:33응.
01:06:34춤추고 막 소리 지르고 하면서
01:06:35그때도 손님을 끌었잖아.
01:06:36우와.
01:06:39지금과 다르다.
01:06:40어 정말.
01:06:40GD 굿보아이.
01:06:41아 저 때도 눈을 랬었는데.
01:06:43진짜 GD 좋아한다.
01:06:45GD가 한번 가면 좋겠다.
01:06:47GD 한번 가야겠다.
01:06:48근데 그때 여보 그 뭐지?
01:06:51그 백불 준 손님 있잖아.
01:06:54그거 알아?
01:06:55알아? 몰라?
01:06:56그 사람이 은행 다니는 사람인데
01:06:59응.
01:07:00너무 우울하고 안 행복했대.
01:07:02응.
01:07:03어머 어머 어머.
01:07:04내가 점심시간에 거기 지나가는데
01:07:06사람들이 막 둘이 몇 백 명씩 서있으니까
01:07:09쟤 뭐지?
01:07:10자기도 줄을 주고 먹어본 거야.
01:07:11트럭 앞에 왔는데 내가
01:07:13뭐 웰컴트 깜빡 이러면서 막 소리를 지른 거야.
01:07:16근데 내가 막 땀을 막 엄청 흐르고 있는데
01:07:19에어컨도 안 터지는 이런 조그만 트럭에서
01:07:22이 사람은 왜 이렇게 행복할까?
01:07:24라는 생각을 했다라는 거야.
01:07:26그래서 나한테 그러더라고.
01:07:27당신이 나한테 오늘 큰 교훈을 줬다고.
01:07:31그래서 이런 걸 보니까
01:07:33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하면서
01:07:35나를 이렇게 안아준 거야.
01:07:36어머 어머.
01:07:37그때까지는 그냥 장사를 열심히 해서
01:07:39돈을 많이 벌고
01:07:40이래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01:07:42내가 돈을 버는 것 외에도
01:07:47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거야.
01:07:49선한 영향력.
01:07:50그래서 그때부터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
01:07:53트럭 하면서 진짜 강동적인 일이 많았어.
01:07:56그치.
01:07:57나 힘든 일이 진짜 많았어.
01:07:59도둑도 몇 번이나 들고.
01:08:01그치?
01:08:02아직도 내가 진짜 익지를 못해.
01:08:042010년에 딱 왔는데
01:08:06딱 6개월 전에 코로나가 딱 터지는 거야.
01:08:08코로나가 딱 올라서
01:08:09첫날 매출이 거의 50%가 떨어졌어.
01:08:12첫날에.
01:08:13그 다음에 꾹꾹 며칠 동안 더 떨어지는데
01:08:16요식업소의 절반이 폐업일기에 놓여있다는
01:08:19제한적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으로
01:08:21여전히 뉴욕시 식당 업주들을 지식시키고 있습니다.
01:08:24심지어 지진도 났어.
01:08:26소나무소.
01:08:27맞어.
01:08:28이번 지진은 1992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겁니다.
01:08:32어머.
01:08:33시진까지 나.
01:08:35이거 좀 큰일 날 수 있겠는데?
01:08:38그때 생각을 했지.
01:08:39아니 근데 그때 우리 잘 됐어.
01:08:41우리 잘 됐어.
01:08:43저희들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01:08:45배달이나 케이더링으로
01:08:47바로 그냥 저희들이 해버려가지고는
01:08:49어떤 가게는
01:08:51200% 올라갔어요.
01:08:52세일즈가.
01:08:53매출이?
01:08:54네 매출이.
01:08:55그래서 살았지.
01:08:56진짜.
01:08:57그게 진짜.
01:08:58그때 우리 세일즈 늘었을 거.
01:08:59이것도 우리가 지금 여기까지 살아남았으니까
01:09:01이런 얘기하지.
01:09:02아 그래도.
01:09:03그때 회사 뺏겼으면.
01:09:04그때 회사 뺏겼으면.
01:09:05뉴욕에 돌아갔고.
01:09:06근데 이게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니야.
01:09:09뺏겼다는 게 뭐야.
01:09:13제 와이프가 있는 자리에서
01:09:15저를.
01:09:17잘랐습니다.
01:09:18에?
01:09:19잘랐다.
01:09:20뭘 잘라.
01:09:21누가 잘라.
01:09:22더 이상 컵밥을 대표해 활동할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01:09:24왜왜왜왜왜.
01:09:25무슨 말씀이야 이게.
01:09:269년을 넘게 키운 회사죠.
01:09:29그 하루아침에.
01:09:31그 자리에서 잘렸을 때는.
01:09:33모르겠어요.
01:09:35그 한 명은.
01:09:36제가 20년 알던 형이거든요.
01:09:38이런 일을 벌인다고 하면.
01:09:40이게 사업이라고 하면.
01:09:42그냥 사업 안 할란다.
01:09:44아 같이 했구나.
01:09:46제가 시작할 때.
01:09:47이제 저의 아이디어를 다 시작을 했는데.
01:09:49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01:09:5033% 33% 33% 33% 했었죠.
01:09:54이제 형이 한 명 있었고 동생이 있었는데.
01:09:56동생 분은.
01:09:58본인이 하는 사업을 하러 나갔고요.
01:10:00따로?
01:10:01네 나갔고.
01:10:02근데 이 막내가 나가면서.
01:10:04이 지분을 다른 사람한테.
01:10:05옮겼어.
01:10:06옮겼는데.
01:10:07이제 그 사람들이.
01:10:08힘을 합쳐가지고는.
01:10:10저를 이제 자르겠다고.
01:10:11그 이유가 뭐예요?
01:10:13자르겠다고 그들이.
01:10:14했던 이유는.
01:10:15이유가 있어야지 자를 거 아니에요.
01:10:16제가 이제 직원들을.
01:10:18괴롭혔다고.
01:10:20제가 막 때리고 욕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01:10:22그 직원들이 이 소식을 듣고는.
01:10:24정은 그런 적 한 번도 없고.
01:10:26진짜 욕 한 번 하는 거 본 적이 없는데.
01:10:28꽤 오랫동안 준비를 했었나 봐요.
01:10:30아직도.
01:10:31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나죠.
01:10:33소가리를 굉장히 많이 해서.
01:10:36우울증도 꽤 심했고.
01:10:39그리고 뭐.
01:10:40공황장애 증세도 좀.
01:10:42있었고.
01:10:43그.
01:10:44어느 날.
01:10:45저희 남편이.
01:10:46한창 그 일이 터지고도.
01:10:48이거를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01:10:50그런 고민하는 시기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01:10:52그때.
01:10:53딸이 들어왔나 봐요.
01:10:54들어왔는데.
01:10:55이주야.
01:10:56아빠 그냥.
01:10:57그만.
01:10:58컵밥 그만둘까?
01:10:59그랬대요.
01:11:00그랬더니.
01:11:01딸이.
01:11:02아빠는 왜 항상.
01:11:03나한테.
01:11:04뭔가를 시작하면.
01:11:05끝까지 하라고 하는데.
01:11:07아빠가 이렇게.
01:11:08퇴직하려고 하냐.
01:11:09나도.
01:11:10학교 그만.
01:11:11영화나.
01:11:12이러더래요.
01:11:13아까 포기하지 말라고.
01:11:14그렇게 얘기를 하더래요.
01:11:15딸이.
01:11:16그 순간부터.
01:11:17잘 켰다.
01:11:18지켜내야 되겠다.
01:11:19다시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
01:11:21이게 영화지.
01:11:24샤크탱크.
01:11:25아 맞아.
01:11:26투자받은 프로그램.
01:11:29미국에서는 정말 유명한 게임이에요.
01:11:31정말.
01:11:32저희는 우리 컵바디.
01:11:33우리 거라는 걸 좀 보여주고 싶어가지고.
01:11:35좋다.
01:11:36네.
01:11:37소연만으로 뭐.
01:11:38큰 소득이 섞였네.
01:11:39그 직원들이 이 소식을 듣고는.
01:11:41다른 주위에 살고 있던 직원.
01:11:42내가 비행기 타고 가서 증언할 테니.
01:11:44이런 건 절대 없다.
01:11:46저를 도와주겠다고 또 탄원서를 내서.
01:11:48저를 폼에 딱 안고.
01:11:50막 울어주는데.
01:11:52아무도 너를 건드리지 못하게 할 거니까.
01:11:55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막.
01:11:57아 영화네.
01:11:58그러니까.
01:11:59아이고.
01:12:00아이고.
01:12:01저희가 저랑 이제 덕이랑 예리랑 다시.
01:12:03회사를.
01:12:04되찾아갔습니다.
01:12:05아이고.
01:12:06진짜 우여곡절이 진짜 많네요.
01:12:08네.
01:12:09아니 근데 이제 우리 정보스님 얘기하실 때.
01:12:12우리 노대표님이 눈물을 많이 흔드셨거든요.
01:12:15아니 많이.
01:12:16제가 원래 좀 감동을 또 잘 받아요.
01:12:18어?
01:12:19어?
01:12:20어른 척이는 거 처음 봤네.
01:12:21아니 저.
01:12:22옛날에 덕하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는데.
01:12:23아니 아니 아니 아니.
01:12:24오를떨.
01:12:25오를떨.
01:12:26오를떨.
01:12:27어떤 부분 때문에.
01:12:28늙은 사람일수록 사실은.
01:12:30어려운 면을 안 보여주려고 그러잖아.
01:12:32뒤에서 울잖아.
01:12:33그러니까 사실.
01:12:35지금 말이야 뭐.
01:12:36뺏겼었다 내려왔다 하지만.
01:12:38사실 대표를 자리에서.
01:12:40와이프가 있는 자리에서 해고당한 거나.
01:12:43이런 거는 사실 엄청 큰 상처거든요.
01:12:45근데 그걸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때.
01:12:48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거죠.
01:12:50제일 중요한 건 동업 중에.
01:12:52시작할 때 계약서에.
01:12:54그게 제일 중요하다.
01:12:55그때 기분이 상하는 게 나아요.
01:12:57공중까지.
01:12:58공중까지 사야 돼.
01:12:59지금 노 대표님이 진짜 중요한 얘기 줬어요.
01:13:01계약서 잘 쓰라고.
01:13:02제일 중요한 얘기예요.
01:13:03제일 중요한 얘기예요.
01:13:04만질수도 없는 분이에요.
01:13:05빨리 쓰세요.
01:13:06계약서.
01:13:07타피오카가 마지막이에요.
01:13:09너가 화장솔 아니야?
01:13:13아 진짜.
01:13:15아 웃고.
01:13:16제일 중요한 얘기.
01:13:17토요일에 또 어디야.
01:13:19애들 얼굴 못 봤잖아요.
01:13:20이번 주에.
01:13:21아 웃고.
01:13:22아 웃고.
01:13:23타피오카가 마지막입니다.
01:13:24아 웃고.
01:13:25피아노방이 또.
01:13:27아 웃고.
01:13:28그리고.
01:13:29아 웃고.
01:13:30오 마이 갓.
01:13:31로버트.
01:13:32여기 누구야.
01:13:34뭐 드는 여기.
01:13:36뭐 드는 여기.
01:13:37뭐야.
01:13:38이 친구가 캐나다에 있는 전체의 파인.
01:13:40햄버거를 다 가지고 있거든요.
01:13:41올해 6월 개장한 이 햄버거 매장의 경우도
01:13:44하루 평균 2,000명 가량이 방문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1:13:48The real is a bit here today
01:13:51아 맛있겠다
01:13:59아니 또 뭐 맛에 있어서는 엄청 냉정하게 평가할 거 아니에요
01:14:03입장한 이 햄버거 매장의 경우도
01:14:05전달과 매장의 경우도
01:14:08리허설
01:14:10안녕하십니까
01:14:12명우 지현아
01:14:14죄송합니다
01:14:16딱 보니까는 약간 우리 쪽이야
01:14:18저기?
01:14:19우리 레게 쪽이 되게 잘 맞는 것 같은데
01:14:211절에 가면 할래
01:14:23뭐야!
01:14:24어
01:14:25헬
01:14:27야아!
01:14:31겨울에도 동파요, 여름에 오면 홍사요.
01:14:33겨울에도 동파요!
01:14:36내가 바로 동생이까지 온다는 뜻이에요.
01:14:41어 선생님!
01:14:43놀이공원 대표님이야?
01:14:45박형 진짜 오랜만이다.
01:14:48오픈할 때 우리 연인이들 다 가지.
01:14:57여기 역사가 얼마나 된 거예요?
01:14:5990년대, 1990년대고
01:15:02이게 몇 평 정도 됩니까? 전체가?
01:15:0416,700평
01:15:06실제로 지금 대출받은, 응자받은 게 얼마예요?
01:15:11190억
01:15:12네?
01:15:13190억이요?
01:15:14하루 매출이 16만 원, 32만 원이래요
01:15:19진짜요?
01:15:20진짜로?
01:15:20진짜요
01:15:21세금 내려면 또 불제 또 타고
01:15:24요즘에 이제 조금 코너에 몰렸어요
01:15:27아,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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