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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 어린이 동물TV 친구들!
00:07오늘 걸작 동물 극장에서는 큰 상처와 고난을 딛고
00:10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려는 반려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00:14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새 출발을 위해
00:17평생을 함께해온 단짝과 잠시 이별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00:21과연 동물 친구들은 마지막 시련을 각자의 자리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00:26친구들, 우리 같이 가서 주인공들을 응원해줘요!
00:31그럼 다 같이 외쳐볼까요?
00:32어린이 동물TV 출발!
00:48여기 평화로운 일상을 기적처럼 선물 받은 동물 친구들이 있습니다.
00:56이게 누구냐? 이게 누구냐?
01:00그래, 그쵸?
01:01알아, 알아, 알아. 알아, 안 늦게, 안 늦게. 안 늦게.
01:06기쁨, 슬픔, 고통을 나누며 평생을 의지한 소중한 단짝!
01:12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따스한 오후!
01:18까끗!
01:19너 먹어.
01:23먹어봐.
01:25햇살처럼 스며든 행복의 저편에는
01:27그만큼 짙고 어두운 과거의 그늘이 있었다는데요.
01:31고난을 딛고 함께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는
01:34두 동물 친구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01:37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떠난 곳은
01:45경기도 성남시의 한 반려동물 보호센터였는데요.
01:52이곳에 들어온 반려관들은
01:53각자 저마다의 가슴 아픈 사연을 품고 있습니다.
01:58오랜 떠돌이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친구가 있는가 하면
02:02믿었던 주인에게 버림받은 친구도 있죠.
02:05오늘의 진공, 뿌꾸와 두치 역시
02:08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은 친구들입니다.
02:21아, 종교하는 거예요?
02:23아직 완벽하지 않아요.
02:25좀 더 시간.
02:26아, 그래요?
02:27근데 이것도 많이 좋아진 거예요.
02:29아...
02:30두치야, 화내지마.
02:34난 괜찮아.
02:44무섭지만 그래도 참을 수 있어.
02:49원래 이렇게 만지긴 마음은
02:51진짜 똥 싸고 오줌 싸고 그랬거든요.
02:55근데 이렇게 계속 스킨십을 해줘야 돼요.
02:57두치와 나는 아직 사람이 무서워.
03:02보호소에 오기 전 우린 아주 심한 학대를 당했거든.
03:07다시 떠올리는 것조차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두려운 날들이야.
03:12구조대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03:20두치는 심한 화상을 입었고
03:23한쪽 눈까지 잃고 말았어.
03:25나 역시 뒷다리가 부러져 큰 후유증을 겪었지.
03:29시간이 흐르며 우리의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갔어.
03:35그리고 오늘은 나와 두치가 아주 힘든 도전을 하게 되는 날이지.
03:41반려견으로서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한 훈련을 하러 떠나야만 하거든.
03:46하지만 나와 두치가 함께 갈 수는 없었어.
03:52난 아직 두치와 헤어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03:55사실은 정말 가고 싶지 않았어.
03:58두치와 나는 평생 한 번도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어.
04:24내가 두치 없이 잘해낼 수 있을까?
04:26그리고 두치는 나 없이 잘 지낼 수 있을까?
04:56사람과 함께 사는 훈련을 받기 위해선
05:07임시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05:09낯선 환경에 익숙해져야 한대.
05:14내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05:18힘내, 북구야. 넌 정말 잘해낼 수 있을 거야.
05:21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5:29예, 편의점.
05:31네, 편의점.
05:32아, 아, 아.
05:35너무 이쁜데?
05:41낯설지만 그래도 어쩐지 편안한 기분이 들어.
05:47다정한 사람과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야.
05:55다정한 사람과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야.
06:09분명 편안해야 할 텐데 사실 내 마음속은 아직 두치로 가득 차 있어.
06:15지금 우리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06:19도치가 보고 싶어.
06:24그로부터 며칠 뒤.
06:27새로운 가족들이 나를 위한 환영 파티를 열어줬어.
06:31음식도, 사람도, 동물 친구들도 아주 많았지.
06:35하지만 나는 사실 아직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했어.
06:44뽀꾸야. 뽀꾸, 뽀꾸, 뽀꾸.
06:47뽀꾸야.
06:48괜찮아, 괜찮아. 누가 그랬어?
06:51온통 내가 모르는 사람들 뿐이야.
06:55어딘가로 숨어버리고 싶어.
06:57자기 집에 가고 싶어?
06:59여기 들어가고 싶어.
07:01왜냐면 저기가 뒤에 벽이 있고 우리가 다 보이잖아.
07:06그래서 안정관이 있는 거야.
07:09뽀꾸야, 여기가 뭐야?
07:10미안해요. 나는 아직 모든 게 너무 무서워요.
07:21저렇게.
07:23너 혼자 먹고 싶을 때 먹으라고.
07:27뽀꾸야, 먹고 싶을 때 먹어.
07:29알았지?
07:30계속 쳐다보고 있다가 안심댔다 싶을 때 먹으면 돼.
07:36편하게 해.
07:37분명 다들 날 위해 주고 있는데
07:58나도 내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힘들어.
08:01이럴 때마다 두치가 너무 보고 싶어.
08:07한 번 산책을 나갔다가 얘가 줄을 풀고 도망을 가긴 했거든요.
08:11근데 얘가 제가 느끼기에는 아무래도 두치가 그리우니까 막 찾아다녔던 것 같아요.
08:21제 느낌은.
08:22두치를 한번 만나게 해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들어요.
08:26자주 만날 수 있으면,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요.
08:30그리고 또 며칠 뒤.
08:43오늘은 아주 특별한 외출을 하는 날이야.
08:49고맙습니다.
08:50여기 꼭 만나야 하는 반려견 친구가 있거든.
08:56안녕.
08:57안녕.
08:57안녕.
08:58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활기차게 인사하는 이 반려견이 바로 내가 꼭 만나고 싶던 친구야.
09:07나와 비슷한 아픔을 겪은 친구지.
09:11자, 여기다 보여줄까요, 아저씨?
09:14발톱이 하나도 없죠, 우리 덕구나.
09:17우리 집에 올 때 여기 자체가 없었어요.
09:20다 이렇게.
09:21그냥 그냥 그냥 화상 입은 그대로.
09:24덕구 역시 과거 심한 학대를 받고 큰 후유증이 생겼어.
09:29하지만 지금의 가족을 만나고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고 있지.
09:33그런데 그때 저 멀리 익숙한 얼굴이 나타났어.
09:39누구야?
09:40이게 누구야?
09:41이거죠.
09:43이게 누구야?
09:44이 냄새.
09:46세상에 두찌가 나타났어.
09:49아우, 냄새.
09:50아우, 냄새.
09:54두찌야, 보고 싶었어.
09:57정말 보고 싶었어.
09:59나는 저쪽에다 딱 집을 지어서 얘네들 둘이 살게 해줬으면 좋겠구나.
10:10너무 좋아.
10:11얘네들은 둘이 있는 것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
10:14함께한다는 생각만 해도 정말 기뻐.
10:17너무 웃긴다.
10:20이제야 확신이 들어.
10:21우린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어, 두찌야.
10:25어우, 먹네.
10:26애들이 저희가 구조했을 때 지금 모습이랑 현재 지금 모습이랑 달라요.
10:33사랑을 받은 얼굴은 좀 달라지거든요.
10:37되게 그런 모습 보면 애들이 사랑받고 있구나 그런 걸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10:42독구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지금 많이 좋아졌다는 게 느껴지니까
10:47저도 독구를 좀 더 많이 사랑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53마음 한 구석을 채웠던 마지막 불안을 오늘 저 하늘 너머로 날려보냈어.
11:00앞으로는 조금 더 용감하게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11:05그 길 위에 두찌가 함께 있다면 난 두려움 없이 달려갈 수 있어.
11:11친구들도 나와 두찌의 발걸음을 응원해줘.
11:14알겠지?
11:18동물에 대한 깊이 있고도 재미난 정보를 모아 모아 소개해주는 코너
11:22날짠 동물도감!
11:24별이 밀면 찾아오는 불청객!
11:30바로 벌레인데요.
11:32그런데 최근 환경오염과 이상기후로 인해 특히 해충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11:38대체 우리를 괴롭히는 벌레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디서 발생하는 것인지
11:42오늘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낱낱이 밝혀드립니다.
11:46그럼 다 같이 출발!
11:50나의 첫 동물도감!
11:54친구들은 혹시 다다익선이라는 말을 들어봤나요?
12:02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인데요.
12:05아주 맛있는 음식이 많을수록 행복하고 좋은 것처럼 말이에요.
12:12그런데 다다익선이 통하지 않는 상황도 있으니 바로 곤충이 많아지는 것!
12:19오늘은 세상을 점령할 정도로 번식한 곤충들과
12:22그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 준비했는데요.
12:26대체 곤충들이 얼마나 많아졌길래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12:31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12:32첫 번째 만나볼 주인공은 열흘의 불청객이라고 불리는 곤충인데요.
12:52이 소리만 들어도 알겠죠?
12:56바로 모기입니다!
12:57친구들도 잘 알다시피 모기는 열흘이면 나타나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곤충이죠.
13:11모기는 물리면 알러지 반응으로 피부가 가려워져 사람들이 싫어하는 곤충이죠.
13:16그런데 사실 모기는 피만 먹는 게 아니고 원래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살지만
13:22산량기의 암컷이 영양 보충을 위해 동물의 피를 흡혈하는 거라고 합니다.
13:29그런데 모기는 어떻게 피를 빨 수 있는 걸까요?
13:32그 비밀은 침이 있다는데요.
13:34모기에겐 각기 다른 6개의 침이 있는데
13:38먼저 톱날 모양의 침이 피부 조직을 썬 후
13:41동시에 다른 침 2개가 약해진 피부를 떨쳐
13:46그리고 피부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혈관을 차단해
13:51피를 빠는 것이라고 합니다.
13:53정말 흡혈에 최적화된 구조죠.
14:01너무 배불러서 날 수가 없어!
14:05그런데 문제는 이런 성가신 모기가 최근 들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
14:11실제로 매년 채집되는 모기 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14:15올해 5월 말 서울시 관측 결과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14:20그렇다면 도대체 왜 모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걸까요?
14:27가장 큰 이유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때문이라는데요.
14:36실제로 기온이 섭씨 1도 상승할 때마다
14:39모기 유충의 성장 속도는 10% 증가하고
14:43섭씨 2도가 오르면 모기의 생존 가능성이 53% 증가한다고 합니다.
14:48게다가 28도에서 32도 사이는 모기가 활동하기 최적의 온도로
14:54봄, 가을이 짧아지고
14:55여름이 길어진 요즘은 모기가 대량으로 번식하고 활동하기 좋아진 것이죠.
15:04이러한 모기 대발생은 모기가 흡혈 과정에서 병균을 빨아들여
15:09다시 퍼뜨릴 수 있는 감염 매개체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한데요.
15:14따라서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 일본 뇌염, 댕기열 등의 감염 확산도 우려된다고 합니다.
15:23이대로 모기의 개체수가 계속 증가한다면 정말 큰일이니
15:25기후 위기를 막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5:31기후 위기 속 시한폭탄이 되어버린 군중, 모기였습니다.
15:38두 번째 만나볼 친구는 한 번 발생하면 지상의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린다는
15:42아주 무시무시한 친구인데요.
15:47바로 메뚜기입니다.
15:49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15:59동아프리카에서는 또 다른 재앙이 펼쳐지고 있었으니
16:02다름 아닌 메뚜기 때에 습격이 시작된 것
16:0570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 때 출연해
16:09가뜩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던 동아프리카 지역에
16:12최악의 식량난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었죠.
16:19그런데 사실 이런 메뚜기 때 발생은 꽤 흔한 일이라는데요.
16:24실제로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미, 남아시아까지 발생하고 있죠.
16:29게다가 성경에도 기록될 만큼 메뚜기 때의 발생은 유구한 역사라는데요.
16:39우리나라 조선 왕조실록에도 메뚜기 때를 황충으로 부르며 기록되어 있는데요.
16:44무려 250건의 기록으로 그 피해와 진율 방법에 대해 남아있다고 합니다.
16:54그렇다면 왜 메뚜기는 때를 지어 대발생하는 걸까요?
17:00주로 건조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메뚜기는
17:02비가 내리는 등 환경 조건이 종염 평소보다 많은 날을 낳는데요.
17:06그러다 비가 오지 않아 다시 땅이 마르면
17:11유충들은 땅 속에서 때를 기다리다가
17:14다시 환경이 좋아지면 다 함께 지표만으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17:22더 문제는 주변에 동료가 많아지면
17:25뒷다리에 자극이 많아지고
17:26이 자극을 통해 특유의 군집성이 늘어나 다 함께 이동하는 것.
17:30이렇게 적으면 100만 마리
17:35많으면 100억 마리까지 대발생하는 메뚜기 때들
17:38그냥 지나가 준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17:41안타깝게도 메뚜기 때의 식욕은
17:44상상초월이라 엄청난 농작물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17:51실제 1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메뚜기 때가 지나가면서
17:55먹는 농작물은 무려 3만 5천여 명의 하루치 식량과
17:59맞먹는다고 하니 재앙이 아닐 수가 없죠.
18:04얼마나 그 피해가 심각한지
18:06메뚜기 때가 한 번 지나간 땅에는
18:08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는데요.
18:17무서운 것은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18:20메뚜기 때가 더 늘어나고 있다는
18:21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8:25한 번 발생하면 모든 것을 쓰러가버리며
18:28식량난을 불러일으키는 메뚜기 때의 습격이었습니다.
18:38이번에 만나볼 곤충은
18:40최근 우리나라에 출몰해
18:41큰 고찍거리가 된 곤충입니다.
18:50마지막 주인공
18:52일명 러브버그입니다.
18:55러브버그의 공식 명칭은
19:02붉은 등 우단 털파리로
19:04암수 두 마리가 꼭 붙어 비행하는 모습에
19:07러브버그라 불린다는데요.
19:10앞서 봤던 모기, 메뚜기와는 달리
19:12사람에게는 피해가 없고
19:14오히려 익충이라는데요.
19:15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것
19:22도심에 상가를 점령해버린 것은 물론이요.
19:29사람이 사는 집에도 겁없이 들어와 한자리 차지했고요.
19:33산까지 점령해 등산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19:40그런데 놀라운 사실 한 가지는
19:46러브버그는
19:47한국에 없던 곤충이란 것
19:48러브버그는
19:50러브버그는 1933년 중국 장수성 유역에서 처음으로 기록됐고
19:54그 이후 중구 남부, 타이완 지역 등에서 보고된 후
19:582020년에는 일본 오키나와에 유입이 됐다고 합니다.
20:01그 후 2021년 우리나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처음 발견돼
20:07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죠.
20:12단시간 증가한 것은
20:13한 번에 엄청난 개수의 알이 났기 때문이라는데요.
20:18많아도 너무 많아
20:20익충임에도 인식이 별로 좋지 않는 것이 사실
20:23하지만 익충이기 때문에
20:26개치수가 줄게 되면 다른 악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20:30살충을 하기보다는 물을 뿌려 쫓아내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하니
20:35징그럽다고 너무 싫어하지 말고 꼭 기억해 주세요.
20:43진드기 방제에 도움이 되는 익충이지만
20:46많아도 너무 많아 골칫거리가 된 러브버그였습니다.
20:53친구들, 오늘은 폭발적인 증가로 사람들의 골칫거리가 되어버린
20:58곤충들에 대해 만나보았는데요.
21:00대부분의 대발생은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로 인한 것이라니
21:04우리들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겠죠.
21:07그럼 또 만나요. 안녕!
21:11내가 직접 자랑한 반려동물의 영상을
21:13동네의 방네 자랑할 수 있는 시간!
21:15전국 반려동물 자랑!
21:19오늘은 안소민, 안소담 어린이의 반려동물 자랑 시간인데요.
21:23똑똑한 장난꾸러기 반려동물 한 마리와
21:26의아하고 차분한 반려동물 두 마리!
21:29이렇게 세 마리 반려동물을 함께 소개해준대요.
21:32생김새도 성적도 제각각이지만
21:35반려동물과 소민, 소담 어린이 모두 정말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데요.
21:40매일매일 씨 뚜껑처럼 즐거운 일이 가득하다는
21:43오늘의 친구들을 만나러 다같이 떠나볼까요?
21:46그럼 축하해!
21:55안녕하세요. 저는 성민 유치원에 다니는
22:00여섯 살 안소민입니다.
22:03우리 반려동물을 소개해줄게요.
22:06먼저 소개할 친구는 둥이입니다.
22:11둥이는 여덟 살이고
22:13털이 북슬북슬해요.
22:15그리고 아주 귀여워요.
22:23우리 타이는 너무 부드러워
22:26너무너무너무 착해요.
22:28마지막 반려동물은
22:38바로 비비예요.
22:41그리고 비비는
22:43혼자 있는 거를 좋아하고
22:45아홉 살이고요.
22:46지금도 제가 뭘 하든 항상 저랑 함께해요.
23:16그리고 이제는
23:18이제는 제 동생 소담이도 챙겨줘요.
23:23엄청 기특하죠?
23:25брifữ
23:43종이는 활동적이어서
23:43자주 놀아줘야해요.
23:46종이가 μια 꿈 تأ sucking,不過자.
23:48야!
23:50아홉 살
23:53너 봅시다
24:06종이야 플로어
24:10종이야 돌아
24:16종이야 잘했어
24:20종이야 잘했어
24:23또
24:26도미야, 탐이야, 비비야 항상 고마워
24:40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자
24:43사랑해
24:44전국 반려동물 자랑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반려동물 친구가 있다면
24:55아래 이메일 주소로 친구들의 인과, 나이, 연락처
24:59그리고 반려동물의 종류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25:02여러분의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어린이 동물TV에 출연할 수 있어요
25:06그럼 신청 많이 많이 부탁할게요
25:09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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