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러조약 1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러시아 문화장관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00:08이 자리에서 파병 군인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파병을 정당화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00:15김정은 기자입니다.
00:19북한 평양의 동평양 대국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입장하고 그 뒤를 딸 주혜가 따릅니다.
00:26앞서 입장한 올가 류비모마 러시아 문화장관이 이들을 반깁니다.
00:32혈맹 수준까지 끌어올린 북러조약 체결 1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이 열린 겁니다.
00:38공연 말미 지난해 10월 러시아 크루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의 모습이 대형 화면에 등장합니다.
00:45사격을 하거나 적진을 돌파하는 모습 등 크루스크 훈련 장면이 사진과 영상으로 나타났습니다.
01:00혈맹을 강조하듯 북한과 러시아 양측 군인들이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도 보입니다.
01:07필로소 맺어진 정투적 우위와 참다운 국제주의적 의리는 승리의 역사와 더불어 영원하리라는 확신을...
01:17북한이 러시아 파병군 모습을 인민들에게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23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파병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린 지 두 달 만입니다.
01:27특히 이날 김 위원장과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전사자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이나
01:34김 위원장이 특수작전부대원들에게 보낸 공격작전 명령서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도 공개됐습니다.
01:43전문가들은 북한이 파병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추가 파병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50대규모 파병이 군사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 점을 확인했고 추가 파병에 대한 정당성이나 근거가 될 수 있다.
02:00우리 국가정보원은 이르면 다음 달 북한이 공병과 건설병 위주로 6천 명을 추가 파병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02:08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02:20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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