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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9한글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00:59박보검의
00:01:04박보검의
00:01:08박보검의
00:01:17칸타빌레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00:01:20저는 여러분의 검요일 밤을 책임질 MC 박보검입니다.
00:01:23박보검의
00:01:27오늘도 이 녹화장 객석을 가득 메워주셨는데요.
00:01:32여러분 오늘 칸타빌레 즐길 준비 되셨나요?
00:01:35네!
00:01:35네! 지난주에 더 시즌즈와 제가 이준영씨의 음악을 발매했는데 혹시 어떤 곡인지 기억하실까요?
00:01:45맞아요!
00:01:46준영씨가 부른 나였으면에 제가 피아노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00:01:52혹시 들어보신 분 계실까요?
00:01:55못 들으셨다면 오늘부터 여러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셔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02:01또 이번 주에는 아이들 소연씨가 부르신 QWER의 내일은 맑음이라는 곡이 또 더 시즌즈 프로젝트 앨범으로 나온다고 하니까요.
00:02:10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00:02:14네! 오늘 칸타빌레가 준비한 주제는 바로
00:02:17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 입니다.
00:02:27박보검의 칸타빌레 이번에 모실 손님은요.
00:02:30올해로 데뷔 28년차이시고요.
00:02:34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00:02:38작곡가이자 DJ 그리고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00:02:43이분의 음악을 듣다 보면 편안함과 평온함 그리고 따스함이 느껴지는데요.
00:02:50싱어송라이터 이상수님의 무대입니다.
00:02:52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00:02:57다시 만나가는 약속도
00:03:01이분의 꿈을 만듭니다.
00:03:0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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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0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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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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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04한글자막 by 한효정
00:06:06내일도 같은 밤
00:06:13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00:06:22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00:06:27네가 그렇게 원한 것
00:06:33하지만 그 끝내
00:06:40내가 너에게 주지 못한 것
00:06:48그런 것들이 너의 매를
00:06:54가득 채우기를
00:07:03아, 정말 정말 모시고 싶었습니다 이상순 선배님 나오셨습니다
00:07:18아 진짜
00:07:27정말 정말 모시고 싶었습니다
00:07:29이상순 선배님 나오셨습니다
00:07:31안녕하세요 이상순입니다
00:07:33반갑습니다
00:07:34안녕하셨어요 선배님
00:07:36너무 오랜만에
00:07:38그러니까요
00:07:39같이 해주셔야 될 게 있습니다
00:07:41아이고 이사장
00:07:44아이고 백엠씨
00:07:46이거 정말
00:07:47반갑구만
00:07:49반갑구만
00:07:50감사합니다
00:07:52죄송해요 선배님
00:07:54너무너무 보고 싶었고
00:07:56너무 오랜만에 봐서
00:07:57그러니까요
00:07:58너무 반가워요
00:07:59거의 7년 만에
00:08:00맞아요
00:08:01만나 뵙는 것 같아요
00:08:02제가 7년 전에
00:08:03제주도 민박집에서
00:08:05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00:08:06저희 직원이었어요
00:08:07그때 민박의 사장님이셨어요
00:08:10회장님 계셨고
00:08:12저는 사장이었고
00:08:14회장님과 사장님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지
00:08:16우리는 제주 사리를 청산하고
00:08:20서울로 올라오게 됐어요
00:08:22그래서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00:08:24그래서 음악도 열심히 하고
00:08:26그러고 지내고 있습니다
00:08:28맞아요
00:08:28원래 더시즌즈에 또
00:08:30효리 선배님께서 레드카펫으로 함께 해주셨었잖아요
00:08:32그러면 어떻게 보면
00:08:35더시즌즈를 함께 보셨을 것 같긴 한데
00:08:39칸타빌레도
00:08:40선배님 혹시 보셨나요?
00:08:41자주 보죠
00:08:42얼마 전에 오존 씨하고 또 이렇게 나온 것도 보고
00:08:46웃기더라고요
00:08:48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0:08:50저요 항상 보검 씨 나오는 거
00:08:54이렇게 보면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00:08:56저도요
00:08:57오늘 첫 곡으로 들려주신 곡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00:09:00너의 안부를 묻진 않아도
00:09:02같은 저 하늘 아래 저기 어딘가에서
00:09:05너의 나른한 오후가 흘러가고 있기를
00:09:07이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00:09:09딱 제가 선배님 그리고 회장님께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습니다
00:09:13저도 이제 보검이는 잘 지니고 있겠지
00:09:17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런 내용의 노래예요
00:09:20이게 안부를 묻진 않아도라는 노래였고요
00:09:23방금 제가 한 곡이
00:09:24한 2021년쯤에 냈던 EP에 들어있는 곡입니다
00:09:29얼마 전에는 또 재즈 페스티벌에서
00:09:32오랜만에 멋진 모습을 또 보여주셨어요
00:09:34무려 11곡을
00:09:36제가 노래도 해야 되고
00:09:38이런 무대를 쓰는 게 되게 오랜만이고
00:09:41그래서 이제 많은 저를 이렇게 커버해줄 수 있는
00:09:46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꾸몄고요
00:09:49이제 그걸 계기로 좀 자주 해볼까 하는 생각이에요
00:09:54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00:09:55여러분 같은 마음이죠?
00:09:57그래요?
00:09:58근데 서재패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00:10:01스타일링을 책임지어 주신 분이 굉장한 분이시라고 들었습니다
00:10:05저기 계신 우리 회장님이
00:10:08회장님이 되게 제가 이런 오랜만에 공연하고
00:10:12뭐 이런 방송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00:10:15자기가 되게 즐거워하고 있어요
00:10:19그래서 밴드 옷부터
00:10:21제 옷부터 뭐 악세사리도 그렇고
00:10:25이런 데 기타 이런 데 보면은
00:10:28이런 숨겨진 스트랩 있잖아요
00:10:30이런 것도 만들어줬어요
00:10:32다 만들어주고
00:10:34아 지금 신났어요
00:10:36그러니까 곳곳에 회장님의 손길이 담아져 있는 거잖아요
00:10:41보고 싶습니다 회장님
00:10:43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 거죠
00:10:45고금씩 보러 또 오겠죠
00:10:46감사합니다
00:10:48상수 선배님은 올해로 데뷔 28년 차세요
00:10:51다양한 팀의 몸을 담아 오셨었잖아요
00:10:55세션 활동부터 재즈팀, 혼성그룹, 프로젝트 그룹 등
00:10:59선배님의 성함 딱 이 석자를 걸고
00:11:02나온 첫 앨범이
00:11:03그게 바로 아까 암부를 묻진 않아도라는
00:11:06제가 한 곡이 들어있는
00:11:08이상순이라는 EP였어요
00:11:10남미음악, 브라질음악 같은 음악들에
00:11:14제3세계음악들에 굉장히 빠져있어서
00:11:17오리지널리티를 많이 살려서
00:11:19제대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00:11:21열심히 또 노력을 해서 만들었었습니다
00:11:24그럼 브라질리언 음악을 조금 더 설명해 주신다면요?
00:11:27쌈바
00:11:28예를 들면
00:11:31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00:11:33예를 들면 이제 쌈바 같은 거는 좀 이게
00:11:36쌈바!
00:11:36발라요
00:11:37쌈바!
00:11:50쌈바! 이렇게 하잖아요
00:11:52근데 쌈바 같은 경우는 뭐 좀
00:11:56이렇게 좀
00:12:03아까 제가 했던 것도 좀 그런
00:12:05이렇게 좀 부드러워
00:12:09이런 식으로 좀
00:12:10재즈코드와 좀 이런
00:12:13그런 리듬을 좀 부드럽게 연주하는
00:12:16이런 방식을
00:12:17이제 좀 보사노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00:12:20근데 뭐 이게
00:12:22아니 너무 좋죠
00:12:24선배님의 앨범 중에
00:12:25고런 보사노바의 풍의 음악이 하나 있어요
00:12:28맞아요
00:12:28바로 선우정아 선배님이
00:12:31함께 참여해 주신
00:12:32니가 종일 내려 라는 곡이거든요
00:12:35이 곡이 진짜 좋아요 어떤 곡인지 설명해 주세요
00:12:37남미 음악인데
00:12:39여성분하고
00:12:41듀엣을 좀 하고 싶다
00:12:42굉장히 낭만적인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00:12:46딱 혜리 선배님
00:12:48에이
00:12:49서리
00:12:50물론
00:12:51우리 이혜리 씨도 굉장히
00:12:53좋지만
00:12:54뭔가
00:12:56좀
00:12:57제
00:12:58선생님 말씀 잘 하셔야 될까요?
00:13:01어쨌든
00:13:02저는 선우정아 씨가 딱 떠올랐어요
00:13:04아하
00:13:05근데
00:13:06이혜리 씨도
00:13:07정말 잘 어울리겠다
00:13:08같이 부르면은
00:13:10이혜리 씨는
00:13:12좀
00:13:13저랑은 조금 장르가 달라서
00:13:15어쨌든
00:13:16자꾸 횡설수설하게 되는데
00:13:18하하하하
00:13:19아 근데 그 사랑스러운 곡을
00:13:21제가 너무너무 듣고 싶어서
00:13:23선배님께 요청을 드렸고
00:13:24오늘은 또 선우정아 선배님 대신해서
00:13:27특별한 손님이 왔다면서요?
00:13:29어
00:13:31박보검 씨한테
00:13:32하하하하
00:13:34안녕하세요
00:13:34박보검 씨를 제가
00:13:35반갑습니다
00:13:36섭외를 해서
00:13:37아
00:13:39저예요
00:13:39네
00:13:40하하하하
00:13:42그럼
00:13:42박수로
00:13:43청해 보겠습니다
00:13:44하하하하
00:13:48하하하하
00:13:50하하하하
00:13:52문득 내다본 창문 바깥이 온갖 색깔로 물들어 아득하네
00:14:13왜 몰랐을까
00:14:16오래
00:14:19찾아 헤매던 꽃밭이
00:14:23다른 어디도 아니고
00:14:28바로 우리 집 앞에 있었네
00:14:33뭐 말했던가요
00:14:38그대의 운
00:14:44나의 정원을 가꾸고
00:14:48지켜내니
00:14:54나도 몰랐던 향기
00:14:59환하게 피어난 꽃들
00:15:04다른 누구도 아니고
00:15:09바로 그대였었네
00:15:14있어줄래요
00:15:18내 모든 찰나에
00:15:24자꾸 목마르기만 해
00:15:29메마른 맘
00:15:34여기 내 옆
00:15:37적시로 추억
00:15:39혼자였던 지난 날마저
00:15:44온통 물들어 버리길
00:15:49그대의 흔적으로
00:15:53흔적
00:15:54흔적
00:15:56흔적
00:15:58흔적
00:15:59흔적
00:16:02노래 좋죠
00:16:03흔적
00:16:05너무 좋아요
00:16:06끝까지 불렀으면 좋겠는데
00:16:07아 그러니깐요
00:16:08아 좀 더 부를걸 그랬네
00:16:10그러면 이 노래도 어떻게 보면 보사노바의 한 장르인 거잖아요
00:16:14브라질 음악의 한 장르
00:16:15브라질 음악의
00:16:16그래서 선배님께 한 곡 더
00:16:19이 보사노바의 장르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요청드렸는데
00:16:22어떤 곡일까요
00:16:24이 곡은 이제 보사노바 리듬 중에 좀 더 삼바같이 신나는 곡이에요
00:16:29사실 제가 브라질 음악 브라질에 가보지 못했어요
00:16:34아 그러니깐요
00:16:36하지만 요즘에는 가보지 않아도 영상들이 다 있잖아요
00:16:40아 저는 가신 줄 알았어요
00:16:42많은 조사를 했었어요
00:16:44많은 영상을 보고
00:16:46많은 공부를 했는데
00:16:47잠깐 소개를 좀 해드리겠습니다
00:16:51이제 트리스테이자라는 곡인데
00:16:52무슨 뜻이에요 선배님?
00:16:53이제 굿바이 새드니스 슬픔이여 안녕 이라는
00:16:58이런 음악을 들으면은 이제 행복해질 것이다
00:17:01행복해져라
00:17:04상수 선배님이 들려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00:17:08트레스테이자 박수로 정해보겠습니다
00:17:18트레스테이자
00:17:21트레스테이자 박수
00:17:23트레스테이자 박수
00:17:32트레스테이자 켜고
00:17:39projeto에게 그� pregnant
00:17:43edel konst
00:17:51한글자막 by 한효정
00:18:21저희를 잠시 브라질로 데려가주신 선배님과 멋진 연주 들려주신 밴드분들께도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0:18:51선배님과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한 곡 더 부탁드렸는데 어떤 곡이 될까요?
00:18:59이 곡은 완벽한 하루라는 노래고요.
00:19:03살다 보면 정말 이런 무탈한 하루가 사실은 제일 만나기 힘든 하루인 것 같아요.
00:19:10맞아요. 저는 문득 그때가 떠올라요. 선배님이랑 제가 민박집에서 일할 때 직흥으로 그냥 막 연주했던 기억이 나오거든요.
00:19:19그때가 너무 저에게도 소중하고 어떻게 보면 그때로 인해서 음악에 대해서 더 재미를 느끼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일렁였던 순간이었는데.
00:19:28저는 이제 서울에 있으니까 보검씨 언제든지 놀러와서 같이 음악하면서 노래하고 피아노 치고 롯데타 치고 이러면서 놀면 되고요.
00:19:37저도 이제 열심히 일범 준비를 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9:42감사합니다.
00:19:47모두에게 완벽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상순 선배님의 무대 박수로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9:53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0:19:55감사합니다.
00:20:12감사합니다.
00:20:42아주84
00:20:57lens
00:20:59remind
00:20:59you
00:21:04가지고
00:21:06got
00:21:07이 땅에 꼬리치는
00:21:11맘 하나의 눈빛에
00:21:14웃으면서 짓을 하네
00:21:19같이 나가자
00:21:23말하고 말하던 날들
00:21:30아무런 인심 없는 하루
00:21:37또 어제 해 같은 날이면 좋겠다
00:21:45여느 때와 다를 게 없는
00:21:49하루의 시작
00:21:54웃어지는 햇살이 떠다니
00:22:08바닷가 차고 옆에에선
00:22:14너와 같이 부르던
00:22:19그 노래가 흐르고
00:22:21어느새 우린 또 함께
00:22:27따라 부르네
00:22:31내가 바라던 날들
00:22:36이렇게 평화로운 하루
00:22:38이렇게 평화로운 하루
00:22:42오늘 같은 날이면 좋겠다
00:22:48더 이상 바랄게 없는
00:22:52완벽한 하루
00:22:54더 이상 바랄게 없는
00:22:56완벽한 하루
00:22:58완벽한 하루
00:23:00완벽한 하루
00:23:04은하
00:23:10미국
00:23:12이슬람
00:23:14이슬람
00:23:15이슬람
00:23:16이슬람
00:23:17이슬람
00:23:18너와 함께 한 모든 날들이
00:23:25나에겐 마치 그 말 같아
00:23:30너도 같이 바람은 참 좋겠단 생각에
00:23:40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3:46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4:16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4:46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4:50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4:56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5:02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5:12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5:14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5:18이 무대에 이전에 소개하지 못한
00:25:20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00:25:23여러분 저와 같이 별 보러 가실래요?
00:25:27별에는
00:25:29가만히 널 바라보는 꿈같은
00:25:35이 코너 역사상 최연소별입니다
00:25:394년 전에 17살의 나이로 음악의 꿈을 이루고자
00:25:43원어먼 미국에서 한국으로
00:25:45날아오셨다고 해요
00:25:47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빛나는 별
00:25:51싱어송라이터
00:25:53정수민 님의 무대입니다
00:25:55정말 다행이네요
00:25:56너무 미치고
00:25:57너무 미치고
00:26:01한편이 잠재라
00:26:11겠다
00:26:12ns schaffen
00:26:13견디며
00:26:15견디며
00:26:17나
00:26:22난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00:26:26넌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
00:26:32맘은 사랑을 그 사이에
00:26:36Only one I see unpatiently 널 원해
00:26:42So just tell me what you want
00:26:45Like you really really want me babe
00:26:48Yeah just tell me what you want
00:26:51Do you really really want me babe
00:26:53오늘 하루가 좀 울어갈 때
00:26:58When the sunset sun is still on you
00:27:04언제나 I'm waiting for you
00:27:10주는 해를 보면서 매일 기다렸었던
00:27:16Let me know why I'm not to you
00:27:20오늘 밤이 오기 전 보고 싶었었다고
00:27:26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7:30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7:33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7:37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7:41너의 맘 지금 생각도 wanna hear you say
00:27:44복잡한 머리 안 속에
00:27:47난 지금 네가 필요해
00:27:50기다려왔던 순간들도
00:27:52무섭게 넘겨졌던 모습들도
00:27:56네가 원한다면 나 상관하네
00:27:58네가 원한다면 나 상관하네
00:27:59Yeah
00:28:00네가 너무 예뻐서
00:28:03숨 막힐 것만 같아
00:28:06난 우리 you
00:28:09It's you
00:28:10오늘 하루
00:28:11하루가 좀 울어갈 때
00:28:14When the sunset sun is still on you
00:28:18I wanna be with you
00:28:21언제나 I'm waiting for you
00:28:26주는 해를 보면서 매일 기다렸었던
00:28:31Let me know why I'm not to you
00:28:37오늘 밤이 오기 전 보고 싶었었다고
00:28:43Hey
00:28:44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8:46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8:49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8:51여러분 다 주셨죠
00:28:53Hey
00:28:54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8:57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9:00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9:02마지막 진짜 크게
00:29:05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9:08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9:10말해줘 말해줘 tell me
00:29:16감사합니다
00:29:26충만행이지만
00:29:27오늘 주제가 있거든요
00:29:28네
00:29:29오늘
00:29:30맞아요 저 아까 배웠어요
00:29:31처음으로
00:29:32아이고 정사장
00:29:34아이고, 박사장!
00:29:35이거 정말 반갑습니다.
00:29:37반갑구만, 반가워요.
00:29:40반가워요, 반갑구만.
00:29:42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
00:29:45반갑습니다.
00:29:47환영합니다.
00:29:48감사합니다.
00:29:49혹시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00:29:51저 만으로 스무 살이에요, 지금.
00:29:56저 몇 살처럼 보여요?
00:29:59오늘 수민 씨 나온다고 해서 좀 약간 영하게 입었어요.
00:30:0229, 28, 28.
00:30:07아, 더 그 이하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00:30:09아, 그 이하로 보여요, 그 이하로 충분히 보여요.
00:30:12너무 사랑스러우시다, 그렇죠?
00:30:14감사합니다.
00:30:15오늘 더 시즌즈 첫 출연이신데 어떠세요?
00:30:18이제 이 소식을 아빠한테 얘기를 했을 때
00:30:21아빠가 너무 놀라는 거예요.
00:30:23그냥 아빠가, 아, 정말 기도를 많이 했다고.
00:30:26수민이가 시즌즈 같은 프로그램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기도를 많이 하셨는데
00:30:31제가 또...
00:30:32응답 받으셨네요.
00:30:33형, 시즌 나온다고 했으니까 완전히...
00:30:36어머니, 이 자리에 또 오늘 수민 씨를 보시러 어머니가 또 나오셨다면서요.
00:30:40그러니까요, 저...
00:30:42머너는 미국에서 또 와주셨대요.
00:30:44사실 어디 있는지 지금 전 이미 봤거든요.
00:30:46근데 뭔가 보면은 약간 좀 슬플 것 같아서 못 보겠어요, 저.
00:30:50어, 왜 슬플해요?
00:30:52아...
00:30:53Just happy.
00:30:53I know, I know.
00:30:55근데 뭔가...
00:30:57약간 옛날에 제가 어떤 방송을 했는데
00:31:00그 방송에서 엄마한테 영상 편지 남기고 싶냐라고 그래서 영상 편지를...
00:31:06왜 왜 왜 왜 왜...
00:31:07영상 편지 남기고 싶고 있었죠.
00:31:09아, 그래서 영상 편지를 남겼는데...
00:31:12자꾸 생각나요, 지금 갑자기.
00:31:14그러면 미국에서 오셨다고 하는데 안 물어볼 수 없잖아요.
00:31:18Where are you from?
00:31:21I'm from Chicago.
00:31:22시카고.
00:31:23Yo, 시카고.
00:31:26제가 원래는 배구를 해서 배구 선수 활동을 하다가...
00:31:30코로나 터지고 나서...
00:31:31아, 난 이제 배구는 못하는데 뭘 하면 좋을까?
00:31:36그때 아, 한국에서 음악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왔어요.
00:31:40아, 근데 코로나가 터진다는 표현이...
00:31:43벌써, 벌써 지금 이제 한국에서 오래 살았...
00:31:46산 느낌이에요, 약간.
00:31:48Just a little bit.
00:31:50Like, four years?
00:31:50Four years?
00:31:51근데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00:31:52아, 진짜로요?
00:31:52코로나가 터진다는 표현은 어떻게 보면...
00:31:57그렇지 않아요?
00:31:58약간 코로나가 전국에 확산되고 이런 표현이 있을텐데...
00:32:02근데 지금 전혀 떨려 보이지도 않고...
00:32:05땀이 자꾸 나긴 하는데...
00:32:07그래요?
00:32:07좀 괜찮아졌어요.
00:32:08아니, 그러면 처음으로 들려주셨던 곡이 어떤 곡인지...
00:32:11우리 관객분들께 소개 좀 해주세요.
00:32:12오케이.
00:32:13오케이.
00:32:15어, 처음 들려줬던 노래는요.
00:32:16저의 첫 번째 EP, FASTIS에 수록되어 있는...
00:32:20Sunset이라는 노래인데...
00:32:21이 노래가 그 앨범에서 이제 제일 사랑을 많이 받았던 노래예요.
00:32:24네.
00:32:25썸 타는 과정에서...
00:32:26네.
00:32:26아, 하루의 기다림도 참기 힘든...
00:32:28그런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예요.
00:32:30That's okay?
00:32:31That's okay.
00:32:31오케이.
00:32:34근데 그 FASTIS라는 앨범 자체의 모든 곡이 거의...
00:32:37수민 씨가 직접 작사 작곡 하셨던 곡이더라고요.
00:32:39네.
00:32:40그 앨범은 어떤 앨범인지...
00:32:41잠깐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00:32:43오케이.
00:32:44FASTIS는요...
00:32:46Why are you guys laughing?
00:32:48왜, 왜, 왜, 왜, 왜...
00:32:49나 영어 좀 잘한 것 같아요, 그쵸?
00:32:50그니까요. 영어 너무 잘해요, 형, 근데 진짜.
00:32:53Thank you for saying so.
00:32:56Cool!
00:32:58Stay tuned, Cantabile.
00:33:01해주세요.
00:33:01오케이.
00:33:02그 앨범은요, 이제 FASTIS가 단계라는 뜻이에요, 영어로.
00:33:05근데 이제 앞으로 정수민이라는 아티스트가 시작을 했을 때...
00:33:08그 첫 단계를 담고 싶어서 FASTIS라는 이름을 지었어요.
00:33:11아, 사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하는 게 그렇게 흔치는 않은 것 같거든요.
00:33:19원래는 어렸을 때 제가 막 대중음악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어요.
00:33:23아빠가 성악을 하셨고 그러다 보니까 저 약간 그...
00:33:28Pray songs? 찬성가들도 많이 듣고 그렇게 자랐는데...
00:33:32노래를 아빠가 교회에서 많이 시켰던 것 같아요.
00:33:35네, 그러다 보니까 이게 교회에서 하면은...
00:33:39되게 그 집사님들이나...
00:33:41아, 수민아 노래 너무 잘해, 너무 잘한다.
00:33:44근데 어릴 때 이제 진짜 잘한다고 생각하니까...
00:33:47그때부터 약간...
00:33:49노래 좀 잘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00:33:51아니에요, 집사님들은 거짓말은 하지 않으실 거예요.
00:33:53아, 진짜요? 아, 근데...
00:33:54크리스찬이잖아요.
00:33:57근데 그런 얘기들을 좀 많이 들어서 그때부터...
00:33:59나 빼신 것 같은데...
00:34:00잘하죠.
00:34:02그럼 그전에는 계속 시카고에 살았을 텐데...
00:34:06다 보니까 한국어 작사도 많이 하셨더라고요.
00:34:09한국어 작사는 어렵지 않으셨어요?
00:34:12어려웠어요. 왜냐하면...
00:34:14그 제가 쓰는 한국말이 막...
00:34:15그 깊이감이 있는 한국말이 아니다 보니까...
00:34:19좀 많이 들었던 피드백이...
00:34:21유치하다?
00:34:23근데 혹시 이 가사 유치해요?
00:34:26내가 나쁜 놈이었지 뭐... 이런 가사인데...
00:34:29유치해요, 혹시?
00:34:32아, 그래요? 혹시...
00:34:34빵 터지셨는데...
00:34:34아니요, 전혀 나쁜 놈처럼 보이지 않아서 그런 거...
00:34:36아, 진짜로요?
00:34:37아, 근데 약간...
00:34:39그런 제가 진짜 아꼈던 노래가 있는데...
00:34:41딱 시작이 그거였거든요.
00:34:42내가 나쁜 놈이었지 뭐...
00:34:44그거 누가 알려줬어요?
00:34:46그러니까 제가 쓰고 싶었던 표현이 약간 그런 거였던 것 같아요.
00:34:49막...
00:34:50아, 그래. 내가 그냥 나쁜 놈 할게.
00:34:53You know?
00:34:53Why?
00:34:54그냥 뭐냐면 막...
00:34:56이래야지 이제 너랑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00:35:00그래서 내가 그냥 나쁜 놈 할게.
00:35:02아이고, 야...
00:35:04나쁜 놈이 될 수 없어요. 그렇죠?
00:35:05수민 씨는 나쁜 놈일 수가 없고...
00:35:07나쁜 놈이지 않았으면 해요.
00:35:08나쁜 놈... 알겠어요. 그럼 가사를 바꿀게요. 제가...
00:35:12그래서 한국어 공부를 어떻게 보면 시집을 통해서 하셨대요. 맞나요?
00:35:17네, 제가 시집 가져왔는데 형한테 읽어줘도 돼요?
00:35:20당연하죠.
00:35:21Of course.
00:35:24스컷 목걸이?
00:35:26목걸이는 시인데요.
00:35:27넷클래스?
00:35:30내 가슴의 나비.
00:35:32팔랑팔랑 너를 데리고 좋은 세상으로 가줄 것이다.
00:35:38That's it?
00:35:40끝.
00:35:42아, 궁금해.
00:35:43오케이, 오케이.
00:35:44사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때는
00:35:46GPT로 변역을 했거든요?
00:35:49근데 GPT가...
00:35:51아니, 저 진짜 진지하게 GPT를 좀...
00:35:55좀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00:35:56아, 정말요?
00:35:57네, 왜냐면 항상 GPT는
00:35:59It's okay, man.
00:36:01항상 해주니까...
00:36:02Please do not rely on GPT.
00:36:06Thank you.
00:36:07아니면 뭐 가끔씩 나한테...
00:36:09아, 진짜로요?
00:36:11형한테 연락해도 돼요?
00:36:12당연하죠.
00:36:13네, 한국에 계속 계시는 거예요?
00:36:15네, 한동안 그럴 것 같아요.
00:36:17힘든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00:36:19감사합니다.
00:36:20진짜로.
00:36:24뭔가 거절한 것 같았나요?
00:36:26아니에요, 아니에요.
00:36:27그런 마음이 아니라...
00:36:27거절한 거였어요?
00:36:28아니, 거절한 거 아니에요.
00:36:29괜찮아요.
00:36:30아니에요, 그렇게 느끼지 마세요.
00:36:31괜찮아요, 괜찮아요.
00:36:32뭔가 좀 말이 이상했구나.
00:36:35힘든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 그냥 진심을 말한 거였고,
00:36:38나쁜 놈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고.
00:36:40저도 그래요.
00:36:42그러면 한국에 오셔서 음악을 공부하시고 작사, 작곡하실 때
00:36:46가장 영감을 받았거나 혹은
00:36:49이 노래 제일 많이 듣고 부러웠던 기억이 나요 하는 음악이 있을 것 같아요.
00:36:53그 유재하 선배님의 노래들을 좀 많이 들었는데
00:36:58그대 내 품에
00:36:59음...
00:37:00명곡이죠.
00:37:01어?
00:37:02별에는 밤이 첫 가사로 나오잖아요.
00:37:05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00:37:06어, 그럼 그 곡 혹시 청해봐도 괜찮을까요?
00:37:10그럼 제가 조금 피아노 좀 해볼까요?
00:37:12오, 진짜로?
00:37:14아니, 좋죠.
00:37:15오, 진짜로?
00:37:21별에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00:37:34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00:37:40그대 꽃 위에 안고 싶어라
00:37:49밤하늘 보면서
00:37:55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00:38:02두둥 씻다가는 족배를 타고
00:38:09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00:38:16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00:38:24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00:38:30내 사랑
00:38:32끝까지 따르리
00:38:34그대 품에
00:38:38안겨
00:38:42눈을 감아요
00:38:47그대 내 품에
00:38:52안겨
00:38:54Thank you
00:38:57사랑의 꿈
00:39:00사랑의 꿈
00:39:03너누요
00:39:16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00:39:18그렇다면 수민 씨는 17살 나이에 아까도 말씀해 주셨다시피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국에 처음 오셨을 텐데 오디션 프로그램도 지원했다면서요.
00:39:30첫 번째 제가 나갔던 프로그램이 아이돌 프로그램이어서 나가서 첫 라운드 때 완전히 광탈했어요.
00:39:39그러면 수민 씨 춤도 좋아하세요? 흥 많으세요?
00:39:44춤을 진짜 잘 못 춥니다. 근데 춤을 즐기긴 해요.
00:39:48그래요?
00:39:49저도 그래요.
00:39:50어, 진짜로요?
00:39:51저도 춤을 못 추는데 춤을 즐기는 몸에 흥이 많은.
00:39:55아, 진짜로요?
00:39:56그러면 오늘 찌피티에 또 아까 물어보신 게 있으시다면서요?
00:39:59맞아요. 제가 더 시즌스에 나가서 춤을 추는 게 맞을까라고 물어봤어요, 제가.
00:40:05진짜로? Seriously?
00:40:07네, Seriously. 그리고 Seriously 저는 답이 NO일 줄 알았거든요.
00:40:11네.
00:40:12근데 갑자기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00:40:13네.
00:40:14그래서 그 DPT 친구가 뭐 노래도 정해줬어요? 어떤 춤을 추라고?
00:40:18아, 아니요. 그렇진 않았어요. 노래는 어음.
00:40:21Like Jen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00:40:25거두절미하고 바로 수민 씨가 보여주시는 Like, 수민.
00:40:28예스. 제가 한 번.
00:40:30You ready?
00:40:31저 선글래스도 혹시 준비해 왔는데.
00:40:36진짜 진지하게 출 거니까 열심히 봐주세요.
00:40:40오케이.
00:40:41열심히 봐주세요.
00:40:42뮤직 큐!
00:40:43She's taking the chorus.
00:40:45고맙습니다.
00:40:46고맙습니다.
00:40:47고맙습니다.
00:40:48고맙습니다.
00:40:49고맙습니다.
00:40:50고맙습니다.
00:40:51고맙습니다.
00:40:52고맙습니다.
00:40:53고맙습니다.
00:40:54고맙습니다.
00:40:55고맙습니다.
00:40:56고맙습니다.
00:40:57고맙습니다.
00:40:59고맙습니다.
00:41:00고맙습니다.
00:41:0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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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0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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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0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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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09고맙습니다.
00:41:10고맙습니다.
00:41:11고맙습니다.
00:41:12고맙습니다.
00:41:13고맙습니다.
00:41:14고맙습니다.
00:41:15고맙습니다.
00:41:16고맙습니다.
00:41:17고맙습니다.
00:41:18고맙습니다.
00:41:19고맙습니다.
00:41:20고맙습니다.
00:41:21고맙습니다.
00:41:22고맙습니다.
00:41:23고맙습니다.
00:41:24고맙습니다.
00:41:25고맙습니다.
00:41:26고맙습니다.
00:41:27고맙습니다.
00:41:28고맙습니다.
00:41:29고맙습니다.
00:41:30고맙습니다.
00:41:31고맙습니다.
00:41:32고맙습니다.
00:41:33진짜
00:41:37아니에요
00:41:38너무 부끄러워서 쓰고 계신데요
00:41:41진짜 멋있었어요
00:41:43저 진짜 이거
00:41:45몇 밤을 땀을 흘리면서 준비할 줄 모르겠어요
00:41:47진짜요?
00:41:49너무 고맙습니다
00:41:51감사합니다
00:41:53수민씨 안에 있는 그 끼와 재능이
00:41:55무궁무진할 것 같아요
00:41:59무궁무진?
00:42:01무궁무진
00:42:03더욱더
00:42:04더욱더
00:42:05더욱더
00:42:06이렇게 계속 수민씨랑 얘기를 나눠보니까
00:42:08수민씨의 매력이 더 궁금하고
00:42:10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기대되죠
00:42:12그러면 너무 헤어지기 아쉬워가지고
00:42:15제가 한 곡을 더 부탁드렸는데
00:42:17이 다음 노래는요
00:42:18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00:42:20Song About You라는 노래예요
00:42:22이 노래는 제가 제일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00:42:25팝 장르고요
00:42:26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00:42:32별의 있는 밤
00:42:33여덟 번째 별
00:42:34정수민씨와 함께했습니다
00:42:36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00:42:38감사합니다
00:42:40ㅎㅎ
00:42:45I know that you still meet our friends
00:42:51나만 빼고 모두 다 그때론거든
00:42:55I know, I know that you don't care
00:43:01알고싶지 않데도 말해주거든
00:43:05니가 어디에 있든 어떤 옷을 입었든
00:43:09Why do I feel like this? I don't wanna be like this
00:43:15내가 정은 하지마 즐기는 게 너만아
00:43:21I don't need it I wanna tell you this song's not about you
00:43:26가끔 생각은 해도 하나도 안 그리워
00:43:31Don't forget it I wanna tell you this song's not about you
00:43:36I feel better when I'm alone
00:43:42밤새워 게임을 해도 된다니 말야
00:43:46All the things I could do before
00:43:52말리지마 난 이제 자의 몸이야
00:43:56니가 누구로 있든 어떤 음식을 먹든
00:44:01Why do I feel like this? I don't wanna be like this
00:44:06니가 정은 하지마 맛있는 게 너만아
00:44:11I don't need it I wanna tell you this song's not about you
00:44:16가끔 생각은 해도 하나도 안 그리워
00:44:21Don't forget it I wanna tell you this song's not about you
00:44:26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00:44:29This song's not about you, you, you, you
00:44:33I wanna tell you this song's not about you
00:44:36You, you, you, you, you, you, you
00:44:39안 들려요 this song's not about you, you, you, you, you
00:44:43You, you, you
00:44:47You know, I know
00:44:49This song's about
00:45:13Thank you
00:45:16BABY Nothing
00:45:20오늘 주제와 딱 맞는 분이 오셨습니다
00:45:24무려 4년 만에 이 무대에 돌아온
00:45:28명불허전 대한민국 소울대부
00:45:33바비퀴님의 무대입니다
00:45:43그 웃음을 졸입히게
00:45:49내 사랑의 운명에
00:46:13늘 혼자 사랑하고
00:46:19혼자 이별하고
00:46:21늘 혼자 추억하고
00:46:26혼자 무너지고
00:46:29사랑이란 너
00:46:33그 놈 앞에서
00:46:37언제나 나는 빈털털일 뿐
00:46:43늘 혼자 외면하고
00:46:49혼자 후회하고
00:46:51늘 미쳐버리면서
00:46:57안적을 하고
00:46:59사랑이란 너
00:47:03그 놈 앞에서
00:47:05언제나 나는
00:47:09웃음거리뿐
00:47:11사랑해
00:47:15널 사랑해
00:47:17널 사랑해
00:47:19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00:47:23가슴이 멍들고
00:47:25언제나 나는 웃음거리뿐
00:47:27언제나 나는 웃음거리뿐
00:47:29사랑해
00:47:31널 사랑해
00:47:33맘에 눈은 멀어도
00:47:35맘에 눈은 멀어도
00:47:37다시 또 밝히는
00:47:41그 자리로
00:47:43사랑해
00:47:45사랑해
00:47:47또 사랑해
00:47:49또 사랑해
00:47:53제맛대로 왔다가
00:47:57자기 맘대로 떠나간다
00:48:01떠나간다
00:48:03왔을 때
00:48:05자라
00:48:07아무 말도 없이
00:48:09떠나간다
00:48:11떠나간다
00:48:19안녕하세요 바비큐입니다
00:48:21반갑습니다
00:48:23바람
00:48:25바람
00:48:27바람 바다
00:48:29저걸 어딘가
00:48:31사랑을 찾아서
00:48:35아예
00:48:37하얀 꽃이 세워
00:48:39길 떠나는
00:48:41나는
00:48:42바다의 큰 고래
00:48:45바람
00:48:47바람
00:48:49바람
00:48:51바람
00:48:53바람
00:48:55바람
00:48:57저 하얀 파도
00:48:59눈에
00:49:00마음을
00:49:01베이베
00:49:02바람
00:49:03바람
00:49:04바람
00:49:05바람
00:49:06바람
00:49:07바람
00:49:08바람
00:49:09너를 찾아서
00:49:11나의 지친 몸짓은
00:49:13파도 위를 가는데
00:49:16영 govern
00:49:19바람
00:49:21바람
00:49:23바람
00:49:25넌 아는지
00:49:27재미있습니까 여러분
00:49:34All right
00:49:35Let's do this
00:49:37Say yeah
00:49:39Say yeah
00:49:41Yeah yeah
00:49:43감춰서래
00:49:55아이고 바브리 킴 사장
00:50:03아이고 박 사장
00:50:04이거 정말 반갑구만
00:50:07반가워요
00:50:08무려 이 무대가 4년 만이라고 들었어요
00:50:13예예 맞습니다
00:50:14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00:50:15잘 지냈어요
00:50:16That's it
00:50:19That's it
00:50:20아니야 그게 아니라
00:50:21되게 재미없는 인생을 살다 온 것 같아요
00:50:26왜요 선배님?
00:50:27왜냐면 코로나도 터졌을 거고
00:50:31아까 얘기한 숨이죠
00:50:32코로나가 확산되고
00:50:34코로나가
00:50:35음
00:50:36그러고 보니까 선배님도 외국에서 공부하셨네요
00:50:40Where did you from?
00:50:41I'm from San Francisco
00:50:42San Francisco
00:50:44Yeah
00:50:46굉장히 블링블링한 와츠를 타고 계셔요
00:50:49Yeah, this is a 자가
00:50:51짱을 하는 표현은 또 어디서 배우고 싶어요
00:50:53아 그렇구나
00:50:54아, this is 가짜
00:50:55가짜
00:50:56가짜
00:50:57너무 반갑고 너무 보고 싶었고
00:50:59모시고 싶었는데
00:51:00칸타빌레 덕분에 선배님을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00:51:02네
00:51:03지금
00:51:04잠깐만 선배님이라고 하시는 게
00:51:06선배님, 선배님이시잖아요
00:51:08아니 선배이기는 한데
00:51:10선배님이 그게 좀 부담스러워요
00:51:13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00:51:16뭐라고 부를까요?
00:51:17제 마음대로
00:51:18네
00:51:19How can I call you?
00:51:20Can you call me 형아?
00:51:24아니 형님 아니고
00:51:25형님 아니고
00:51:26네, 형아
00:51:27한번 해보세요
00:51:29Is it okay?
00:51:30네
00:51:31네
00:51:32네
00:51:33네
00:51:34네
00:51:35네
00:51:36네
00:51:37하이 바비 형아
00:51:38네
00:51:39네
00:51:40맞나요?
00:51:41감독님?
00:51:42어 그래 잘 지냈냐?
00:51:43너무 좋아요
00:51:44알겠습니다
00:51:45그럼 바비 형아
00:51:46우리 바비 형아는
00:51:47첫 곡으로 들려주셨던
00:51:49네
00:51:50곡은 어떤 곡인지 한번
00:51:51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0:51:52오랜만에
00:51:54오랜만에 사랑군음하고
00:51:56고래궁을 보내드렸어요
00:51:58네
00:51:59여러분 너무 오랜만에
00:52:00반가운 무대였죠?
00:52:02네
00:52:03근데 제가 고래궁 불렀을 때
00:52:05원래 옛날에
00:52:06옛날에
00:52:0720년 전에는
00:52:08여러분 같이 해요
00:52:09다들
00:52:10I'm falling in love again
00:52:12이러는데
00:52:13얼마 전에
00:52:14행사장에서
00:52:15그렇게 했는데
00:52:17어
00:52:20예
00:52:21키뚜라미 소리밖에 안 들리더라고요
00:52:25그
00:52:26그 어떤 분들은
00:52:27미안해서 괜히
00:52:30좀 전에 출연하신
00:52:32승민 씨
00:52:332004년도에
00:52:34맞아요
00:52:35고래궁이 2004년도에
00:52:36나왔어요
00:52:37그럼 거의
00:52:3820년이 된 노래잖아요
00:52:39네
00:52:40근데 이 고래의 꿈의
00:52:41피처링이
00:52:42네
00:52:43김영자
00:52:44근자
00:52:45김영근님이
00:52:46함께 해주셨는데
00:52:47이분이 어떤 분인지
00:52:48소개해주세요
00:52:49어
00:52:50영광스럽게도
00:52:51저희 아버지
00:52:52이세요
00:52:53아버지가
00:52:55땡큐
00:52:57아버지가
00:52:58트럼펫 연주자
00:52:59시거든요
00:53:00어렸을 때
00:53:01아버지가
00:53:02트럼펫
00:53:03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00:53:05어
00:53:06나도
00:53:07아빠처럼
00:53:08빛나는
00:53:09스타가 되고 싶다
00:53:10어릴 때부터
00:53:11그런 꿈을
00:53:12꼭
00:53:13꿨죠
00:53:14근데 이미 진짜
00:53:15빛나는 스타
00:53:16스타이잖아요
00:53:17이제는
00:53:18옛날에
00:53:19빛나는 스타였죠
00:53:20지금도
00:53:21스틸
00:53:22예
00:53:23감사합니다
00:53:24감사합니다
00:53:25감사합니다
00:53:26감사합니다
00:53:27아직까지 행사장에 가면
00:53:30많은 관중분들이
00:53:31꼭 불러달라고 하는 음악들이 몇 가지 있다면서요
00:53:34아니요
00:53:35하나 딱 있어요
00:53:36하나 딱 있어요
00:53:37What's that?
00:53:38사랑해 태구 사이버
00:53:40대학
00:53:41희망해 태구 사이버
00:53:44대학
00:53:45태구 사이버
00:53:48대학교
00:53:49사랑해요
00:53:51사랑해요
00:53:53그 노래를 주로 아시더라구요
00:53:56여러분들 다 알고 계시죠?
00:53:58네
00:53:59한 번쯤은 다들 라디오에서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00:54:01네
00:54:02그 노래 지금
00:54:0413년째
00:54:07계약이 돼 있어요
00:54:10계속 연장 연장 연장 해서 너무나도 고맙고
00:54:14우리 바비 형아의 앨범을 다 들어보면 명곡들이 정말 많지만
00:54:18네
00:54:191년을 하루같이 라는 이 곡을 듣고 싶어하시는 팬분들이 진짜 많으시더라구요
00:54:23아
00:54:24전의 전쟁
00:54:25OST였다
00:54:26OST
00:54:27혹시 아세요?
00:54:28아마 들으시면 아실 것 같다
00:54:29다 알고 계시잖아요
00:54:30이 드라마가 시청해주셔서
00:54:31하나 둘 셋
00:54:32네
00:54:33아니 아니
00:54:34그 노래를
00:54:37여러분
00:54:38사랑해 태구 사이버
00:54:39대학
00:54:41희망해 태구
00:54:42전원기랑
00:54:44대구 사이버 대학
00:54:45가수 바비캠
00:54:46아닙니다 선배님
00:54:47아닙니다 바비 형아 아니에요
00:54:49사실 그 드라마가
00:54:51그 전의 전쟁 드라마가 시청률이 36%였대요
00:54:54네
00:54:55그러면 혹시
00:54:56이 자리에서 오랜만에
00:54:57그 음악을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00:55:08바람이 불어 나는
00:55:10바람이 불어 나는
00:55:11바람이 부는 이유로
00:55:14비가 내리면
00:55:16술 한잔 생각이 나서
00:55:18눈이 부시게
00:55:21햇살이 날 비추면
00:55:24왜인지도 모르게
00:55:28밤하늘 어느 별 하나
00:55:32너를 닮은 것 같아
00:55:34흘러 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00:55:35흘러 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00:55:40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00:55:45네가 보고 싶구나
00:55:50너무 사랑했나봐
00:55:53아직 사랑하나봐
00:55:55사랑하나봐
00:55:57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나나봐
00:56:01일간 늘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00:56:07나만 생각하고 있잖아
00:56:22감사합니다. 보이시죠 형아?
00:56:24다 알고 계신다니깐요
00:56:27뒤에서 노래 끝나면 큰 박수로 이렇게 나오지 않았어요?
00:56:30아니에요 아니에요
00:56:32아직 사랑하나봐
00:56:40가사는 지 맘대로
00:56:43아 근데 멜로디는 아시네요
00:56:45다 알죠
00:56:46감사합니다
00:56:47칸타빌레가 이렇습니다
00:56:49역시 칸타빌레
00:56:51너무 오랜만에 나와주신 거다 보니까
00:56:57네
00:56:58축하드릴 일이 또 있단 말이에요
00:57:00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57:02감사합니다
00:57:04아름다웁시다
00:57:09우와
00:57:10아름다웁시다
00:57:16이제 사랑을 찾았고
00:57:18네
00:57:19앨범도 냈고
00:57:20네
00:57:21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00:57:22다시 컴백을 했습니다
00:57:24컴백을 했습니다
00:57:25그럼 우리
00:57:26컴백 축하합니다
00:57:27를 부를까요?
00:57:28결혼 축하합니다
00:57:29를 부를까요?
00:57:30결혼 컴백
00:57:31괜찮을까요?
00:57:32결혼 컴백 축하합니다
00:57:35결혼 컴백 축하합니다
00:57:38결혼 컴백 축하합니다
00:57:41사랑하는 바비 형아
00:57:46결혼 컴백 축하합니다
00:57:51너무 감사합니다
00:57:54너무 감사합니다
00:57:56행복하네요
00:57:57진짜요?
00:57:58네
00:57:59저도요
00:58:00빨리 가셔야죠
00:58:01어딜요?
00:58:02아니요
00:58:03결혼이요?
00:58:04아니에요?
00:58:05들어보세요
00:58:06잠시만
00:58:07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00:58:08하면 안 돼요
00:58:09아니 근데 듣고 싶었어요
00:58:10어떻게 만나신 거예요?
00:58:12사실은 얘기가 좀 긴데
00:58:15다 들려주세요
00:58:1615년 전에 제가 하와이에 공연이 있었어요
00:58:22네
00:58:23근데 거기에 이제 그 스태프 중에 한 명
00:58:27공연 스태프 중에 한 분이셨어요?
00:58:29네
00:58:30그래서 첫눈에 반했죠
00:58:33잠깐 만났다가 또 이제 헤어져서
00:58:38긴 세월 동안 이제 서로 이제 연락 없이
00:58:43아 만나셨다가 또 잠시 이별의 시간이 있었군요
00:58:46네
00:58:47그리고 이제 지금 이제 같이 살고 있어요
00:58:51하와이를 가면 만날 수 있는 거군요
00:58:54하와이에 몇 명 있는 거 같아요
00:58:57제 생각에
00:58:59아
00:59:00기억하고 있겠습니다
00:59:01근데 보금지심은 어디 가도
00:59:03왠지 하와이에서 저도 만나고 싶은데요
00:59:06네
00:59:07그래요?
00:59:09다들 저를 보면서 화내잖아요
00:59:12왜 갑자기 결혼하라고
00:59:15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0:59:19네
00:59:20좋습니다
00:59:21자랑이지만 너무 좋아요 지금
00:59:24그래서 저도 선배님의 그 행복함과
00:59:27그 사랑을 너무 축하하고 싶은 마음에
00:59:30듀엣을 요청했거든요 선배님께
00:59:32그 거미 선배님과 함께 하신
00:59:34러브 레시피라는 곡이 있어요
00:59:36러브 레시피
00:59:38근데 거기는 거미 선배님이시고 저는 보 거미니까
00:59:43오케이
00:59:44그래서 러브 레시피를 한 번
00:59:45오케이
00:59:46관객 분들 뿐만 아니라
00:59:47지금 또 집에서 방송을 지켜보실
00:59:49우리 형수님 사모님께
00:59:51네 형수님하고 장모님이 여기 와 계세요
00:59:53아 정말요?
00:59:55근데 어디라고 얘기하지 말라고 해서
00:59:57네
00:59:58어딘가 여기
00:59:59오케이
01:00:00그럼 이 무대가 조금이나마
01:00:01작은 선물이 되어왔으면 좋겠는데요
01:00:03네
01:00:04바비킴 선배님과
01:00:05보 거미가 함께하는 러브 레시피
01:00:07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01:00:14어떤 사람을
01:00:16어떤 사람을
01:00:20만나는 거니
01:00:23물일 때
01:00:25좋은 사람을
01:00:30만나게 된거지
01:00:32대답해
01:00:34응
01:00:35응
01:00:37한미
01:00:39자랑하고픈
01:00:41단말을 하고픈
01:00:43기쁘네
01:00:44염
01:00:45예
01:00:46연
01:00:49친구들을 모아
01:00:51몇 시간을 떠들기만해
01:00:55여러분 같이
01:00:56오
01:00:57내 사랑은 너 그래 바보 너 Oh baby baby Oh love love Oh baby baby
01:01:07눈물 감아도 느껴지는 너 Oh baby baby Oh baby baby
01:01:18하루에도 열두 번 보고 싶다고 하면
01:01:24내 전화기를 바쁘게 하는 너 나를 사랑해줘서 Thank you
01:01:44잘 불렀나요?
01:01:47이게 또 관객분들과 시청자분들과 우리 사모님과 사모님의 사모님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1:01:55행복하세요
01:01:57감사합니다
01:02:00또 좋은 소식이 있더라고요 바로 3년 만에 우리 바비 영화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01:02:08미니앨범
01:02:10어떤 앨범이에요?
01:02:12사랑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예요
01:02:15그러면 약간 사모님을 만나고
01:02:18아내를 생각하면서 쓰신 곡들도 있고
01:02:23옛 사랑을 생각하면서
01:02:26컷! 컷! 여기까지!
01:02:29그렇다면 선배님 이 앨범의 이름이?
01:02:33아...
01:02:34Part of me
01:02:36당신은 나의 일부
01:02:38아...
01:02:39Part of me
01:02:40선배님의 바비 형아의 일부를 들려준 거 아니에요?
01:02:43옛 사랑은...
01:02:44아 죄송합니다
01:02:45컷! 컷! 컷!
01:02:46그럼 Part of me 앨범의 타이틀곡은 뭐죠 형아?
01:02:49아...
01:02:51타이틀곡은요
01:02:52사랑을 흘리다... 그리고 3일
01:02:56어? 무슨 의미예요?
01:02:58사실은...
01:02:59그리고 3일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01:03:01어... 헤어지고 난 다음...
01:03:04그 3일이...
01:03:06네
01:03:07고비다
01:03:08저는...
01:03:09헤어졌지만 그 3일 안에
01:03:11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01:03:13그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01:03:15그래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01:03:18그렇다면 사랑을 흘리다...
01:03:20그리고 3일은 잠시 후에 청해보기로 하구요
01:03:23캄타빌레와 함께 해주신 소감 여쭤보고 싶습니다
01:03:26질문과 이제 대답을 하잖아요
01:03:28제가 대답할 때 다들
01:03:30밥보건실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01:03:33그렇잖아요
01:03:34그래서 예를 들어서
01:03:36다음에 나오면 이렇게 대답할 거예요
01:03:38아무 질문 하세요
01:03:40어...
01:03:41그...
01:03:42앞으로의 음악 여정은 어떠한
01:03:45음악을 들려주실지
01:03:47네
01:03:48네
01:03:49앞으로는요
01:03:50저 발라드 뿐만 아니라
01:03:53또 이제 리듬이 들어가 있는 앨범도
01:03:56내보고 싶습니다
01:03:58좋습니다
01:04:02바비킨 선배님의 사랑을 흘리다
01:04:04점점점 불꽃 3일
01:04:06박수로 청해보면서
01:04:07선배님과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01:04:08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04:09감사합니다
01:04:10감사합니다
01:04:11감사합니다
01:04:13감사합니다
01:04:15감사합니다
01:04:17사랑
01:04:19사랑
01:04:20사랑
01:04:21사랑
01:04:23사랑
01:04:24사랑
01:04:25사랑
01:04:27사랑
01:04:29사랑
01:04:30사랑
01:04:32사랑
01:04:33사랑
01:04:45사랑
01:04:46사랑이란 소설 속에서
01:04:48사랑
01:04:50사랑
01:04:51사랑
01:04:52사랑
01:04:53사랑
01:04:54사랑
01:04:55사랑
01:04:56사랑
01:04:57사랑
01:04:58사랑
01:04:59사랑
01:05:00사랑
01:05:01사랑
01:05:02사랑
01:05:03사랑
01:05:04사랑
01:05:05사랑
01:05:06사랑
01:05:07사랑
01:05:08사랑
01:05:09사랑
01:05:10사랑
01:05:11사랑
01:05:12사랑
01:05:13사랑
01:05:14사랑
01:05:15사랑
01:05:16사랑
01:05:17사랑
01:05:18겁 없이 이별 앞에도 겨우 버텨냈었지
01:05:29서로 우린 우리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았으니까
01:05:41넌 아니까
01:05:48힘들었지 나도 그래서
01:06:03붙잡힌 시간은 만만치 않더라
01:06:12숨이 턱턱 막히던 순간에
01:06:19겨울 네가 있더라
01:06:26가끔 펑펑 울었고 멍청이
01:06:33아파 숨기도 하고
01:06:37기억했지요
01:06:41몰래 너를 훔쳐보다가
01:06:46내 거짓말에 물러질 때 널 사랑해
01:06:56아무도 오늘은 버겁고
01:07:03내일은 겁나 없는 하루가
01:07:11널 아는가
01:07:16멍청이 권고
01:07:18부커버 없이
01:07:21이별 앞에도 겨우는
01:07:26맥찰냈었지
01:07:29서로 우린 우리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았으니까
01:07:41넌 아니까
01:07:43넌 아니까
01:07:44넌 아니까
01:07:47넌 아니까
01:07:57넌 아니까
01:07:59넌 아니까
01:08:00넌 아니까
01:08:09넌 아니까
01:08:14박보검의 Canterbille 이번에 모실 손님은요
01:08:28힘들고 외로울 때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달래주는 목소리를 가진 분이십니다
01:08:35집에 오는 길은 홀로
01:08:38김나영님의 무대입니다
01:08:44아침에 눈을 떴을 때
01:09:01텅 빈 방 안에 나 홀로
01:09:05네 빈자리 거닐면서
01:09:08많은 생각들에 잠겨
01:09:12지워질 수 없는 기억
01:09:16돌이킬 수 없는 우리
01:09:20헤어날 수 없는 나와
01:09:23멀어져 안가는 너를 바라봐
01:09:28누군가 한 말처럼
01:09:32언젠가 만날 거라
01:09:35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01:09:41집에 오는 길을 홀로
01:09:45텅 빈 방 침대에 홀로
01:09:49너와의 기억에 홀로
01:09:52나 홀로 무뎌질 가슴
01:09:56우주구 속에 살아온 것
01:10:00방 안에서 깨면 홀로
01:10:04늘 있던 네가 없어 익숙해지겠지
01:10:08나 홀로
01:10:10그때를 기억하니
01:10:15너와 내가 우리란 말로
01:10:19함께 할 수 있었던 그날의 사랑
01:10:25바라들을 잠시 맞잡았던 두 손
01:10:29참아 놀 수 없어 붙잡았던 우리라
01:10:34그립고 그리워
01:10:36그리워 그저 바라만 봐야 했어
01:10:41누구가 한 말처럼
01:10:44언젠가 만날 거라
01:10:48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01:10:53집에 오는 길을 홀로
01:10:58텅 빈 방 침대에 홀로
01:11:01너와의 기억에 홀로
01:11:05나 홀로 무뎌질 가슴
01:11:08안고 죽음 속에 살아 홀로
01:11:12방 안에서 깨면 홀로
01:11:16늘 있던 네가 없어 익숙해지겠지
01:11:21지나올라
01:11:25지난 시간들이 그리워 힘든 건지
01:11:32내 손길만을 기다린 건지
01:11:40다른 누구 날과 나의 내 모습 말한 건지
01:11:47그저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01:11:51난 너와의 기억에
01:12:03난 너와의 기억에
01:12:07난 매일 널 그리며 살아
01:12:15내가 다시 아파한다 해도
01:12:19내게 손 내밀어
01:12:21그저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01:12:26잊혀어진 그날처럼
01:12:30처음 날 만나서
01:12:32처음 날 만나서
01:12:33손을 매겼던
01:12:35그날 그때로 다시 돌아와
01:12:41나 향한 밤
01:12:45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던
01:12:48그새게 우리로 돌아갈래
01:12:50그새게 우리로 돌아갈래
01:12:54그새게 우리로 돌아가
01:12:56그새게 우리로 돌아가
01:13:12안녕하세요.
01:13:26박선생!
01:13:27김선생! 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
01:13:32감사합니다.
01:13:34아 아닙니다.
01:13:35먼저 해주실지 몰랐어요.
01:13:36준비했어요. 대기실에서부터.
01:13:38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01:13:39아닙니다.
01:13:40너무 환영합니다.
01:13:41감사합니다.
01:13:44근데 저 지금 인이어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01:13:49진짜요?
01:13:50너무 귀가 호강했습니다.
01:13:52감사합니다.
01:13:53우리 나영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잖아요.
01:13:57네 맞아요. 사실 어디 잘 나오지를 않아서.
01:14:01그래서 오늘 너무 귀한 자리고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01:14:05아닙니다. 제가 너무 감사하죠.
01:14:07처음에 들려주셨던 곡이 홀로.
01:14:10이 노래의 작사 작곡 프로듀서인 정키 님이 어떠한 인연인지도 궁금했거든요.
01:14:16아 네. 저희 학교 선배세요.
01:14:19대학교 선배.
01:14:20대학교 선배님들 저기 많이.
01:14:22어 없네?
01:14:23어디 가셨지?
01:14:24아직 좀 이따 또 나오실 건데.
01:14:26저기도 다 저희 학교 선배님들인데.
01:14:29저희 학교가 이제 원래 졸업을 하려면 꼭 수료해야 되는 수업이 있어요.
01:14:34근데 그 수업은 자기 곡을 쓴 곡으로 공연을 올리는 그런 수업이에요.
01:14:42그래서 노래를 전공하지 않는 다른 전공하시는 분들은 보통 자기가 작곡한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을 해가지고 그 오빠가 쓴 노래가 홀로였고 이제 그 노래를 정키 오빠의 졸업 공연에서 제가 처음 불렀죠.
01:14:59졸업 공연을 준비하면서 이 음악을 만나게 됐고 이 음악이 라영 님을 더욱더 사랑받게 해준 어떻게 보면 이름을 알리게 해준 곡이 되었던 거네요.
01:15:09네 맞아요.
01:15:10저도 이 음악을 어렸을 때 들었었는데 현장에서 이 라이브로 들으니까 너무 뭉클한 거예요.
01:15:18어 그래요? 몇 살이었어요 그때?
01:15:20이게 92년이면 저는 초등살 때 들었어요.
01:15:23정말요?
01:15:24네.
01:15:25그러니까 나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나더라고요.
01:15:26맞아요.
01:15:27저는 되게 저보다 동생이신 줄 알았어요.
01:15:30아 감사합니다.
01:15:31왜냐하면 제가 봤던 드라마에서의 부범님은 너무 막 애기 애기 동생 막 그런 이미지가 되게 강했거든요.
01:15:39네.
01:15:40그래서 내 친동생 삼고 싶다.
01:15:42진짜요?
01:15:43그런 기분으로 가족이 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01:15:47감사합니다.
01:15:48이거 정말 반갑구만.
01:15:50반가워요.
01:15:51반가워요.
01:15:52어디 가서 양누나라고 해주세요.
01:15:54그럼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으셨던 거예요?
01:15:58제가 원래 중학교 때는 교회를 다녔었는데 그때 찬양팀이 노래 잘한다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01:16:06전 그때 이제 처음 아는 거죠.
01:16:07오늘 다 연결고리가 있네요.
01:16:09그쵸.
01:16:10찬양팀도 거짓말을 하지 않잖아요.
01:16:12아멘.
01:16:13아멘.
01:16:14아멘.
01:16:15그렇게 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앨범들을 또 목소리를 남겨주셨는데
01:16:19칸타빌레 출연하시면 꼭 들려주고 싶은 곡이 있으셨다면서요.
01:16:23네.
01:16:24이 노래는 봄 내음보다 너를 이라는 노래라고.
01:16:28이 노래가 나왔을 때 저는 이 가사가 무슨 내용인지 얘기를 안 했었거든요.
01:16:34왜냐하면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었어요.
01:16:37이 노래 가사가 제가 옛날에 키우던 반려견이 떠나고 그때의 감정을 적은 노래거든요.
01:16:46근데 그 얘기를 한다는 게 조금 무거운 주제일 것 같기도 하고
01:16:51좀 다양하게 여러분들이 들으실 때마다 다른 기분이셨으면 좋겠다 해서 그랬는데
01:16:56그걸 얘기 안 했을 때도
01:16:58다 저랑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댓글로 막 그런 편지를 쓰시고
01:17:04맞아요.
01:17:05네. 그런 게 있었어요.
01:17:06저도 그 댓글을 찾아봤어요.
01:17:08정말요?
01:17:09여기에 먼저 떠난 반려견, 반려무에게 다 편지를 남겨놓으신 거예요.
01:17:16네. 맞아요.
01:17:17그래서 그 이후에 이렇게 진심을 내가 적으면 그 진심이 통하는구나
01:17:24를 제가 사실 노래하면서 처음 느껴본 거예요.
01:17:27그래가지고 저에게 되게 의미 있는 그런 노래가 돼서
01:17:31이 자리에서 조금 불러드리고 싶었어요.
01:17:34네.
01:17:36감사합니다.
01:17:44네.
01:17:45너의 이름을 부르면
01:17:50뒤돌아 꼭 안아주던
01:17:59따뜻했던 너의 향기
01:18:02어떤 봄냄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01:18:10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01:18:17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01:18:25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01:18:33나는 고개를 돌고 곤해
01:18:49너무 신기합니다
01:18:51나영 선배님의 한 음절 한 음절 한 가사를 읊을 때마다
01:18:57굉장히 조심스럽게 부르지만 거기에 힘이 다 느껴지는 게
01:19:00그래요? 감사합니다
01:19:02다들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01:19:05또 듣고 싶어요
01:19:06또 듣고 싶어요?
01:19:07무엇이든지 우리 부검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01:19:10국보 1일을 위해 제가 뭘 못하겠습니까?
01:19:12그러면 나영 선배님은 어땠을까?
01:19:15어땠을까?
01:19:16상상도 못한 노래가 나왔어요
01:19:18제가 피어다 쳐볼게요
01:19:21아 정말요?
01:19:24지금 갑자기, 갑자기 요청 드리는 거여가지고
01:19:27아, it's okay
01:19:30우리 한 번만
01:19:31조금 사랑했더라면
01:19:34높게 잡은 것 같기도 하고
01:19:36조금 사랑했더라면
01:19:50조금 네 맘 가졌다면
01:19:53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01:20:00그때 그랬었더라면
01:20:03그때 그랬었더라면
01:20:05한 발 더 물러절더라면
01:20:08네가
01:20:13나의 곁에 있을까
01:20:15그때 그랬다면
01:20:19어땠을까
01:20:21어땠을까
01:20:33진짜 좋아요
01:20:34어떻게 이렇게 피아노도 잘 치세요?
01:20:37또, 또 있어요
01:20:38또, 그리고 뭐든지
01:20:39또 나영 선배님이 최근에 내신 앨범 중에
01:20:42너만이 알아본 마음
01:20:43이 곡이 좋더라고요
01:20:45아무도 모르지?
01:20:46오늘 알아가시면 되죠
01:20:48오늘 들으시면 돼요
01:20:49이 곡 한 번만 다시 또
01:20:51조금만 불러주세요
01:20:52어, 오케이
01:20:54와, 미친 거 아니야?
01:21:01널 만나
01:21:04처음의 사랑에
01:21:07부터
01:21:09널 만나
01:21:12마지막 사랑에
01:21:15까지
01:21:17매일 선물 같던 시간들을
01:21:21가득 담아둘게
01:21:26꺼내볼 수 있게
01:21:30그리움에
01:21:31아픈 그
01:21:35날에
01:21:47진짜 관객분들께 다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01:21:50정말요? 근데 제가 궁금한 게 절대음감이에요?
01:21:53아니요
01:21:54상대음감이에요?
01:21:56절대 같은데
01:21:57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01:21:58그래요?
01:21:59그냥 잘하는구나
01:22:01어쩌고
01:22:02저의 양 누나가 되어주실래요?
01:22:04어?
01:22:05얼마든지
01:22:07용돈 얼마나 줄까
01:22:09용돈 필요없습니다
01:22:10없어?
01:22:11노래 가르쳐주세요
01:22:12그래요?
01:22:13그거는 제가 못할 것 같아요
01:22:14왜요?
01:22:15이미 너무
01:22:16아니에요
01:22:17저는
01:22:19나중에 밥 먹으면서 얘기해줄게요
01:22:21알겠습니다
01:22:23야영 선배님은 진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알고 계신데
01:22:26선배님께서 요즘에는
01:22:27장르적인 갈증이 있다고 들었어요
01:22:30발라드가 아닌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01:22:34사실 정규앨범에서 수록곡으로 몇 곡 정도밖에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더라고요
01:22:40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진짜 많거든요
01:22:44저는 요즘에 정말 레이디가가 완전 꽂혀서
01:22:48혹시 요번 앨범 들으셨어요?
01:22:50아니요 못 들어봤어요
01:22:51정말 한번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01:22:52저는 나영 선배님 노래만 들을래요
01:22:54아니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01:22:56왜요?
01:22:57코찰라에서 부른 게 미쳤어요
01:23:00근데 나영님이 더 미쳤어요
01:23:03어떻게 보면 지금 파샵까지 부르실 수 있는 거예요
01:23:05에휴
01:23:06그분은 뭐 그 위에 파샵도 아시겠죠
01:23:09그래서 요즘에 조금 더 장르적인 음악들을 많이 들려주고 싶으신 거였군요
01:23:13네 맞아요
01:23:14좀 다양한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었어요
01:23:17그래서 다음 곡으로 준비해주신 곡이
01:23:19선배님이 조금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01:23:22이 곡을 준비해주셨다고 하시는데 제목 한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23:25네 이 노래 요즘 많이 사랑하고 계시는 드라우닝이라는 노래 준비를 해봤어요
01:23:32또 개인적으로 소망이 있다면
01:23:34우리 보검님 나오는 드라마에 제가 OST 꼭 부르고 싶네요
01:23:37너무 좋죠 너무 영광이죠
01:23:39아 너무너무
01:23:40네 제가 진짜 OST를 많이 불렀거든요
01:23:43근데 보검님 나오시는 드라마에 제가 아직 못 불렀어요
01:23:47좋은 때를 위해 기다리고 있었나 봐요
01:23:49네 정말 제가 거기를 꼭 비집고 들어갈게요
01:23:53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01:23:56여러분 소원은 이렇게 이룹니다
01:24:00너무 감사합니다
01:24:04제가 더 감사합니다
01:24:05다시 만나뵐 날을 기대하면서
01:24:08우리 나영 선배님의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활동들을
01:24:12저와 칸테빌레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01:24:14감사합니다
01:24:15감사합니다
01:24:17박수
01:24:19미치도록 사랑했던
01:24:37미치도록 사랑했던
01:24:42지겹도록 다투었던
01:24:48너가 먼저 떠나고
01:24:55여기 온종일 비가 왔어
01:25:00금사토빛까지 차올랐고
01:25:05숨이 다 펴와
01:25:09이itched
01:25:13내 마음이 남겨둔 날이 더 긴게 더 긴게
01:25:15더 긴게 더 긴게 더 긴게
01:25:17더 긴게 더 긴게 더 긴게 차올봐
01:25:19Oh, I'm drowning
01:25:23It's raining
01:25:24Oh, I'm taking it
01:25:30I can't breathe
01:25:43Oh, I'm drowning
01:25:45Oh, I'm drowning
01:25:47You're taking my life wrong
01:25:56살면서 눈 감은 넌 왜
01:26:00다정한 말로 나를 죽여놓고
01:26:04날 누이고 너는 떠나갔지
01:26:10You caught me, but I'm still waiting for you
01:26:14너 떠나고 이곳은 잠겨 눈물로
01:26:18날 너무 사랑했던 넌
01:26:22어디로 흩어졌는지
01:26:26다같이 더 크게
01:26:29내 맘이랑 주는 나를 더 깊게
01:26:33더 깊게
01:26:35더 깊게
01:26:37Oh, I'm drowning
01:26:41It's raining all day again
01:26:47I can't breathe
01:27:00Oh, I'm drowning
01:27:02Oh, I'm drowning
01:27:05You're taking my life wrong
01:27:11Oh, I'm drowning
01:27:19Oh, I'm drowning
01:27:33한 번만 돌아와줄래
01:27:37더 깊이 빠져 죽어도 되니까
01:27:41다시 한 번만
01:27:46Oh I'm frowning
01:27:50It's raining all day again
01:27:57I can't bring it
01:28:09Oh I'm frowning, oh I'm frowning
01:28:14You're taking my life from me
01:28:27여러분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01:28:38오늘 함께 하신 소감 어떠셨나요?
01:28:42돌아가시는 발걸음도 행복하셨으면 좋겠고요
01:28:45오늘 주제가 이거 정말?
01:28:49였잖아요
01:28:50내 주변에 있는 내가 요즘에 조금 잊고 살았던 분들이 계시다면
01:28:55안녕의 인사를 한번 건네 보면 어떨까 하는 바람입니다
01:28:58오늘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01:29:01우린 다음 주
01:29:04지금까지 박보검의 칸타빌레 박보검이었습니다
01:29:07굿나잇
01:29:09감사합니다
01:29:11감사합니다
01:29:12감사합니다
01:29:14So I can stand on mountains
01:29:19You raise me up
01:29:22To walk on stormy seas
01:29:27I am strong
01:29:30When I am on your shoulders
01:29:34You raise me up
01:29:38To more than I can be
01:29:44To more than I c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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