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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6.


가장 낮은 신분의 백성들까지 살폈던,
조선의 통치 법전 성종의 '경국대전'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궤도 #황제성 #윤소희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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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몸이 아픈 환자나 감옥에 갇힌 죄수들을 위한 법도 있었습니다.
00:05자 그럼 여기서 문제 한번 해보겠습니다.
00:08지금...
00:12경국대전에 따라 매년 여름철마다 왕실과 고위관료들만 쓰던 이것을
00:17환자와 죄수들에게도 나눠줬다고 하는데요.
00:19이것은 무엇일까요?
00:27부채 이런 거 아닐까? 부채?
00:28나도 죽부인 이런 거 생각했거든요?
00:31근데 죽부인이나 부채는 일반인들도 썼으니까.
00:35근데 고위관료 리미티드 에디션은 못 써봤을 거 아니에요?
00:37그렇긴 해요.
00:38왕실 에디션은...
00:40아 부잠스토에 있는 거?
00:41네.
00:42왕실 에디션...
00:43과장나무...
00:44삼배나무 이런 거.
00:46모시옷 같은 거?
00:48그래서 약간 죄수복이나 환자복을
00:50시원한 재질로
00:52근데 일반인들은 구하기 힘든 재질.
00:54그런 옷이 왕실과 고위관료들만 그동안 썼을까요?
00:58그러니까 그게 좀 문제이긴 한데...
01:00그리고 죄수가 더운데 삼배익께서 벗고 있지?
01:03그렇긴 해.
01:04그렇긴 해.
01:05그러네.
01:06그냥 무통 벗고 있으면 되네.
01:09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지.
01:10다 벗고 있지.
01:10맞아.
01:12얼음일 거 같지 않아?
01:21여름이니까 더우니까...
01:24감옥이 진짜 더웠을 거 같아.
01:26그러니까 뭔가 열 오르고 이러면...
01:28근데 얼음을 환자한테는 줄 수 있지만
01:32죄수는 왜 줘?
01:34거기 안에서 전염병이 참가할 수도 있는 거니까
01:36그거를 막기 위해서라도...
01:38고열이나 이럴 때는 얼음 필요하죠.
01:40열을 내려도 그러니까.
01:42인권을 그렇게 생각을 해줬을까요?
01:44민본주의.
01:45죄수까지?
01:47아니 그 여기서 조선일대 감옥 체험해본 사람 없죠?
01:50어? 가봤어요?
01:52저는 조세호 씨하고 옛날에 프로에서
01:56백정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01:58제일 낮은 신분.
02:00네 제일 낮은 신분이었는데
02:06사또가 아주 나쁜 놈이어가지고
02:08뒤집어 씌워가지고 나랑 조세호를
02:10감옥에 넣어버렸어요.
02:12근데 정말 고증을 잘해서
02:14지푸라기 위에 정말
02:16이런 거 치료라기 하나 걸치고
02:18잤어 실제로.
02:20입 돌아갈 뻔했거든요.
02:21진짜로 그렇게 찍는 거였어요?
02:23근데 너무 춥잖아요.
02:24나도 모르게 지푸라기를 이렇게.
02:26그치 그치.
02:27조세호도 지푸라기 이렇게 해가지고 잤는데
02:29따뜻한 거야.
02:30보온이 되죠.
02:32아 지푸라기가 보온 효과가 있거든요.
02:34지푸라기 사이사이에 공기가 들어가거든요.
02:36공기가 가장 좋은 단열재입니다.
02:38그거까지는 알고 싶지 않아요.
02:40근데 어쨌든
02:42세호랑 그때 뭐 얘기를 했냐면
02:44이게 여름이었다면
02:46우린 더워 죽었겠다.
02:47겨울이라 다행이다.
02:48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02:49근데 나는 얼음이 맞을 거 같아.
02:51그럼 재수 줄만하네.
02:52얼음으로 가죠.
02:53진짜 얼음 이길만한 게 없네.
02:55자.
02:56이상엽을 먼저 외쳤죠.
02:58정답!
02:59얼음!
03:01정답을 화면으로 확인해봅시다.
03:05얼음!
03:06얼음!
03:07얼음!
03:08얼음!
03:09나이스!
03:10얼음!
03:11너 아주 대단하네.
03:12문제 나오자마자 얼음 외쳤어.
03:13네.
03:14진짜.
03:15조선시대 얼음은요.
03:16국가가 직접 관리하던 엄청 귀한 자원입니다.
03:22왕실의 제사와 궁중 약재, 음식 보관 이런 곳에 쓰였기 때문에 거의 얼음은 전략물자 수준이었다.
03:28이렇게 보시면 돼요.
03:29이 얼음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전담관청까지 있었습니다.
03:33당연히 민가에서는 얼음 구하기 정말 어려웠고요.
03:38이런 곳에 쓰였기 때문에 거의 얼음은 전략물자 수준이었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03:46이 얼음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전담 관청까지 있었습니다.
03:51당연히 민가에서는 얼음 구하기 정말 어려웠고요.
03:54그런데 이 경국대전을 보면요.
03:56이 귀하길 귀한 얼음을 환자나 죄의수들에게 나누어주라고 법으로 명시났습니다.
04:04매년 여름철 마지막 달에 얼음을 나누어준다.
04:08화린사의 환자, 의금부 전옥서의 죄수들에게도 내준다.
04:15화린사, 그러니까 가난한 백성들을 치료하고 구제하던 관청이거든요.
04:20이곳의 환자들, 그리고 의금부에서 수사를 받거나 감옥인 전옥서에 수감된 죄수들에게도 내어주라라는 겁니다.
04:28아까 조선의 유교통치인임의 가장 핵심이 뭐라고 그랬죠?
04:31인본도, 인본도, 인본도.
04:33그렇죠.
04:34아무리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병들기에서는 안 된다.
04:37이런 어떤 사람을 존중하는 그 마음을 법으로 정확히 명시하고 있는 겁니다.
04:43지금 대한민국 역시 법치국가잖아요.
04:45그렇죠?
04:45이런 어떤 정신들이 지금 곳곳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여지는 것이죠.
04:50감동하고 있어요.
05:03너무들 잘 맞추셔가지고.
05:05다 금별쌤 덕분입니다.
05:08끝까지 한번 파이팅!
05:10가자!
05:10출발!
05:11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