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 #2424
■ 진행 : 윤보리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분쟁에 참전을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을 통해 직접 이 사실을 밝히며 이란의 항복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이란은 물러설 생각이 없다며 보복 공격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중동 상황,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진단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이 사실을 직접 전했는데요.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 어떤 의미로 정리해 볼 수 있을까요?
[백승훈]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담화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핵농축 시설의 핵심 시설이 다 공격을 당한 겁니다. 이스파한, 나탄즈 그다음에 포르도까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란 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60% 농축된 408kg 축적된 농축우라늄이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60% 농축우라늄 2kg이 있으면 핵무기 1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라고 얘기되고 있어서 핵무기 9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해서 지금 전 세계에서 우려를 표했던 그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이스파한, 나탄즈, 포르도 이 세 시설은 어떻게 보면 원심분리기, 농축우라늄을 만드는 원심분리기가 있고 농축우라늄 저장시설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세 군데에 대한 타격은 말하는 것처럼 농축우라늄을 다 형해화시키고 초토화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되는 공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2주의 협상 시간을 주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 발언한 다음에 지금 이틀 만에 이렇게 공격이 감행된 거거든요.
[백승훈]
여기서 착시를 자꾸 하시는데요. 우리가 뭘 봐야 하냐면 2주의 말미를 준 것이지 2주 후에 이야기를 하겠다고 기일을 준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강압 외교의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전략적 모호성을 갖되. 그래서 상대방에게 내가 타격하고 실제로 너에게 가해를 할 수 있는 무기들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협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거거든요.
그런데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622183921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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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분쟁에 참전을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을 통해 직접 이 사실을 밝히며 이란의 항복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이란은 물러설 생각이 없다며 보복 공격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중동 상황,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진단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이 사실을 직접 전했는데요.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 어떤 의미로 정리해 볼 수 있을까요?
[백승훈]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담화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핵농축 시설의 핵심 시설이 다 공격을 당한 겁니다. 이스파한, 나탄즈 그다음에 포르도까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란 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60% 농축된 408kg 축적된 농축우라늄이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60% 농축우라늄 2kg이 있으면 핵무기 1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라고 얘기되고 있어서 핵무기 9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해서 지금 전 세계에서 우려를 표했던 그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이스파한, 나탄즈, 포르도 이 세 시설은 어떻게 보면 원심분리기, 농축우라늄을 만드는 원심분리기가 있고 농축우라늄 저장시설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세 군데에 대한 타격은 말하는 것처럼 농축우라늄을 다 형해화시키고 초토화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되는 공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2주의 협상 시간을 주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 발언한 다음에 지금 이틀 만에 이렇게 공격이 감행된 거거든요.
[백승훈]
여기서 착시를 자꾸 하시는데요. 우리가 뭘 봐야 하냐면 2주의 말미를 준 것이지 2주 후에 이야기를 하겠다고 기일을 준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강압 외교의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전략적 모호성을 갖되. 그래서 상대방에게 내가 타격하고 실제로 너에게 가해를 할 수 있는 무기들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협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거거든요.
그런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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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분쟁에 참전을 선언했습니다.
00:05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서 직접 이 사실을 밝히며 이란의 항복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00:12이란은 물러설 생각이 없다며 보복 공격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00:16급변하는 중동 상황, 백승훈 한국외대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 진단해 보겠습니다.
00:22어서 오십시오.
00:22안녕하십니까.
00:24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했습니다.
00:27트럼프 대통령 오늘 오전 이 사실을 직접 전했는데요.
00:30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57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 어떤 의미로 정리해 볼 수 있을까요?
01:04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담화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핵 농축 시설의 핵심 시설들이 다 공격을 당한 겁니다.
01:10이스판, 나탄스, 그 다음에 폴더우까지.
01:12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이란 핵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60% 농축된 408kg 축적된 농축우라늄이었거든요.
01:21왜냐하면 이게 60% 농축우라늄 42kg이 있으면 핵무기 한 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얘기가 되고 있어서 핵무기 9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해서 지금 전 세계에서 우려를 표했던 그거거든요.
01:35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이스판, 나탄스, 폴더우 이 세 시설은 어떻게 보면 원심불리기, 농축우라늄을 만드는 원심불리기가 있고 농축우라늄 저장시설이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01:47세 군데에 대한 타격은 말하는 것처럼 농축우라늄을 다 형회화시키고 초토화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되는 공격이었습니다.
01:57그런데 이제 이틀 전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2주의 시간을 주겠다, 협상 시간을 주겠다.
02:02이렇게 했는데 그 발언을 한 다음에 지금 이틀 만에 이렇게 공격이 감행된 거거든요.
02:06우리가 여기서 착시를 잡고 하시는데 우리가 좀 뭘 봐야 되냐면 2주라는 시간, 2주의 말미를 준 것이지 2주 후에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기의를 준 거는 아니었거든요.
02:17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강압 외교의 핵심입니다.
02:20그러니까 전략적 모호성을 갖되 그래서 상대방에게 내가 타격하고 실제로 너에게 가해를 할 수 있는 무기들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협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거거든요.
02:32그런데 지금 보시면 2주라고 하는 말미를 주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란이 쓸 수 있는 핵카드를 상당히 낮춤으로써 협상에서는 미국이 절대 우위의 입장에서 협상을 할 수 있는 그 상황을 만든 것이죠.
02:46왜냐하면 이란이 여태까지 전에 JCPO의 이란 핵협상도 그렇고 가장 크게 썼던 카드가 우리가 이렇게 많은 큰 핵물질이 있는데 우리가 이걸 줄일 테니까 너가 뭘 줄래 이런 식으로 이렇게 딜을 했었는데
02:59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공습으로 인해서 이란이 쓸 수 있는 핵카드 그러니까 농축 우라늄을 다 이렇게 부신 상태에서는 이란이 지금 자기네들이 협상 카드로 바게닝 칩으로 쓸 수 있는 게 많이 줄어들지 않았습니까?
03:13그러면 이제 트럼프 행정부가 기다리는 거죠.
03:162주 동안 자 봤지 너네들은 쓸 수 있는 카드 없어 그러니까 너네들은 나한테 협상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무조건 항복 아니면 우리가 받을 게 없는데 어떻게 할래 안 그러면
03:25넌 또 이거보다 더 큰 공격이나 타격을 당할 수 있어 라고 하면서 협상을 몰아붙이고 있는 상황이 지금 현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34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후에 이틀 동안 혹시나 이란이 어떤 공격을 감행한다 이런 조짐이 보여서 그랬던 건 아닐까요?
03:44그렇다기보다는 왜냐하면 이란이 어떤 공격을 조짐을 지금 트럼프 행정부는 그런 이야기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03:50그런데 이제 이런 생각을 했겠죠.
03:52지금 여러 가지 폴더 핵시설에서 여러 가지 열감지가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이제 핵물질을 빼내거나 이동을 시키고 있다는 게 감지가 됐을 겁니다.
04:03그래서 그것을 다 빼기 전에 타격을 해야지 어떤 타격을 줄 수 있으니까 공습을 지금 날짜로 정한 것 같고요.
04:10그다음에 이란도 이렇게 밝히지 않았습니까?
04:12우리가 이미 트럼프 행정부가 공격할 거를 대비해서 핵물질을 다 다른 곳으로 숨겨놨다.
04:19다른 곳으로 이동했다라고 얘기가 나오는 거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해보면
04:23미국 입장에서는 이란이 공격을 하려고 했다라기보다
04:27미국의 공격에 대비해서 자기네들의 협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취하니까
04:33지금 공격을 강요했다.
04:35이렇게 보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인 설명일 것 같습니다.
04:38그러면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 공격을 사전에 감지했다.
04:41이런 거 이렇게까지는 너무 나간 얘기입니까?
04:44감지를 지금 모든 레이다망이나 군사시설들이 파괴된 상태거든요.
04:49그래서 그걸 감지했다기보다는 지금 문맥상, 지금 이주라고 하는 말미를 줬고
04:55이란도 당연히 느꼈겠죠.
04:56이 기간 안에 언제든 우리를 공격해서 우리의 협상력을 낮추려고 할 거다라는 걸 파악했기 때문에 움직였을 거고
05:04미국은 그런 것들을 감지해서 곧바로 공습에 들어갈 수 있을,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05:11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요.
05:12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정이다 하면서 미국과 우리는 한 팀이다 이렇게 평가를 했거든요.
05:17이스라엘로서는 지금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라고 봐야 될까요?
05:21지금 흐르는 상황에서는 가장 득을 본 건 이스라엘이죠.
05:26왜냐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아마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을 겁니다.
05:32지금 의회에서도 벼르고 있고 심지어 자기 지지층 내에서도, 마가 지지층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고 있어서
05:38나름 성과는 성과지만 나름 내용이 있는, 내분이 있는 그런 성과인데
05:43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자기네들이 그렇게 원하던 이란 핵시설의 형해와
05:48그리고 지금 끝까지 카멘에이 행정부의 절대 항복을 지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5:55지금 현 상황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장 이익을 많이 본 행위자라고 볼 수 있겠죠.
06:00그런데 미국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참전을 하게 된 건데
06:04이렇게 되면 중동 사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앞으로
06:08이런 것들을 어떻게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06:10지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할지, 그다음에 미국이 그 다음
06:13이란의 대응에 반응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할지가 다음 향배를 정할 것인데
06:20지금 이게 있습니다.
06:22미국 입장에서는 더, 미국 입장도 지금은 협상력이 가장 큰 상태지만
06:27또 이게 계속 진행되면 협상력이 줄어들 상황도 분명히 지금 놓여 있거든요.
06:32아까 말씀드린 내부 갈등, 그다음에 또 지금 미국이 최종적으로 써야 될 카드는 전면전
06:39그러니까 지상군 파견을 하는 전면전일 텐데
06:42지상군 파견은 지금 심지어 트럼프 지지자 측에서도 적극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06:48지금 만약에 카멘에이 행정부가 끝까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응전을 한다거나
06:57이게 확전이 되면 미국 입장에서도 그런 미사일 타격 외에는 특별히 지금 확장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07:04지상군 파견까지는 꺼리는 상황이라서
07:07지금 상황은 조금 더 저희가 지켜봐야지
07:09지금 향후 향배가 어떻게 될지를 좀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7:13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의 핵 능력이 완전히 파괴됐다, 이렇게 밝혔는데
07:19이란은 우리가 공격을 예상해서 핵 시설들을 미리 빼놨기 때문에
07:23그렇지 않다, 안전하다, 이렇게 말하고 있잖아요.
07:26어느 쪽 말이 더 맞을까요?
07:28이란의 핵 능력은 상당히 약화됐죠.
07:30아마 오랜 시간 복원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07:34그런데 또 트럼프 행정부의 말도 조금 어폐가 있는 것이
07:38여태까지 이란에 대한 핵 시설에 대한 공격들은 여러 차례 있었거든요.
07:42그런데 그럴 때마다 이란 행정부는 그것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계속 핵 능력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07:49그래서 물론 이번 공격은 이전에 있는 공격보다는 확실히 규모나 성과는 훨씬 더 크기 때문에
07:55이란의 핵 능력이 저지가 됐지만 이란의 핵 개발 의지를 확실히 꺾었다는 것은 저는 회의적이거든요.
08:02오히려 이란 입장으로서는 우리가 더 잘 준비해야 되겠다, 우리가 살아남을 내면
08:07핵 능력을 잘 키워야 되겠다라고 하는 그런 의지를 더 심어줬기 때문에
08:11저는 양쪽 다 조금 어폐가 있는 주장 아닐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8:17그러면 미국이 이번에 타격한 이란의 핵 시설 세 곳,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이렇게 세 곳인데
08:25이 외에도 또 있는 거예요, 핵 시설이?
08:27네, 핵 시설은 당연히 있습니다.
08:30파친이라고 하는 군사 기지 안에 있는 시설부터 여러 가지 군사 기지 안에 있는 핵 시설들이 있고
08:38핵 물질이라기보다는 핵 격발 실험이라든지 아니면 핵무기라고 하는 것이
08:44세 가지 요소가 합쳐져야지 핵무기가 되는 것이거든요.
08:47핵폭발 물질, 핵격발 장치, 그다음에 투사 수단, 로켓입니다.
08:52그런데 투사 수단이 되려면 탄두의 소용화가 필요하거든요, 탄두의 실을.
08:56그런데 지금 이란 핵 시설, 다른 시설에는 그런 무기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09:03일부 그런 핵 격발 시설이나 그런 농축 시설들이 분산돼서 있다고 미국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09:10아마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얘기했던 우리가 다른 시설들도 다 알고 있고
09:15만약에 응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라고 하는 얘기는 그 시설에 대한 타격까지 하겠다라는 얘기입니다.
09:22그러면 이 세 곳에서는 핵 물질에 대한 개발을 이뤄내는 곳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09:28맞습니다.
09:28거기는 핵 원심분리기와 여러 가지 그런 리서치 R&D 시설, 그다음에 저장 시설이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37네, 지금 IAEA에 따르면 이란이 순도 60% 이상의 농축 우라늄을 400kg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거든요.
09:46지금 이 고농축 우라늄의 행방을 모른다는데 언제든 이걸로 다시 핵 개발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런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09:54당연히 농축 우라늄 물질이 있으면 당연히 핵 개발을 할 수 있는데
09:58우리가 이 부분을 좀 우리가 복귀해 봐야 됩니다.
10:01그러니까 아까 전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핵 무기화가 되려면 3요소가 이렇게 들어와야 되는데
10:062002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서 너네들 그린서트 프로젝트, 그게 핵 무기 프로그램입니다.
10:16격발하고 소용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가 공격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고
10:21IAEA에서도 좀 그런 우려를 표했는데 IAEA에서는 그 이후에는 그런 프로젝트나 그런 활동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고
10:31심지어 미국의 정보부 수장이죠.
10:35청문회 공간에서 이란의 폭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느냐라고 물었을 때
10:41미국 정보부 수장입니다.
10:43그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0:442003년 때까지는 있었었는데 그 이후에는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바가 없다고 난 보고받았다라고 얘기를 해서
10:52지금 말씀하신 이란의 핵 물질이 숨겨져 있으니까 핵폭탄까지 가는 거 아니냐라고 했을 때
11:00지금 핵 무기 프로그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11:04지금 이런 공격을 받으면 지금 이란의 위정자들 입장에서는
11:08우리가 이렇게 당할 수는 없으니 핵 무기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되는 거 아니냐?
11:13이런 생각을 심어줄 수는 있죠.
11:15그러나 지금 현 여러 가지 증거 상태 IAEA나 미국의 정보부에서 나오는 청문회에서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11:21아직까지는 이란 내에 그런 핵 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기에는 조금 증거가 부족합니다.
11:29그러나 이스라엘은 주장하고 있죠.
11:31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지금도 이란이 속이고 있다.
11:35비밀리의 핵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죠.
11:38그런데 증거는 절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11:41이스라엘 입장도.
11:41알겠습니다.
11:42그런데 이란은 미국에 대해서도 보복을 시사하지 않았습니까?
11:47이제 모든 미국인과 미군은 합법적 표적이다.
11:51이렇게 경고를 한 건데
11:52이렇게 되면 미군 기지, 미국인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공격 대상되는 거잖아요.
11:57맞습니다.
11:58그래서 지금 세 가지 옵션이 있죠.
12:00지금 말씀하신 중동에 나가 있는 미군 기지.
12:04그다음에 미군 기지에서 일하는 군무원들이나 민간인들이 타격될 수 있는 게
12:08하나의 공격 목표가 될 수 있고
12:10또 하나는 정유시설.
12:13미국의 동맹국이라고 하는 UAE,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
12:19그다음에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12:21이 세 가지가 지금 이란이 쓸 수 있는
12:23만약에 전면전이고 끝까지 간다고 했을 때 쓸 수 있는 카드인데
12:27우선 정유시설에 대한 타격은
12:29지금 사우디아라비아나 다른 주변국이 이란에 좀 옹호하는
12:34외교적으로 풀어라 하고 도와주는 형국이거든요.
12:36그런데 그런 사우디아라비아나 UAE의 정유시설을 때린다는 것은
12:41자기네들을 외교적으로 도와주는 국가를 공격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12:45그런 가능성은 좀 낮고
12:46중동에 나가 있는 미군 기지들을 공격한다는 것은
12:50그 효과성이 불분명합니다.
12:52미군 기지를 지금 상황에서 때려서
12:54이란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별로 없거든요.
12:58오히려 미국이 개입할 명분만 만들어주죠.
13:01지금 미국에서는 전면전은 안 된다.
13:04군사 투입 같은 경우는 선전포고 이런 것은
13:07의회 승인이 있어야 되는데 안 받고 갔기 때문에
13:09트럼프 책임을 묻겠다 이런 상황인데
13:12미군 기지를 이란이 때려준다?
13:14그러면 트럼프 입장에서는 울고 싶은데
13:16뺨을 때려주는 격이기 때문에 그것도 좀 낮을 것 같습니다.
13:19그럼 유일하게 남은 것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봉쇄일 텐데
13:23호르무즈 해업 봉쇄라고 하는 것 자체도
13:26효율성이 떨어집니다.
13:29지금 봉쇄라고 하는 게
13:30그럼 기례를 심어서 그 지역을 봉쇄하는 것밖에 없을 텐데
13:34이미 그거는 1988년도에 한 번 이란, 이라크 전쟁 때
13:39이란이 시도를 했었거든요.
13:40150개의 기례를 넣어서 소위 말해서 미국의
13:44호유왕, US 세무엘, 로버트 호가
13:46한 번 거기서 거의 침몰할 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3:49그다음에 그 이후에 미국이 지금 다양한
13:52태스크포스 56팀을 해군에 가동을 해서
13:55기례가 설치됐을 때 어떻게 우리가 이것들을 해결할 것이든가
13:59라고 하는 것들이 다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14:01과연 기례를 통해서 막는 것도
14:03이란 입장에서 과연 효과적인 봉쇄를 할 수 있을까?
14:06그건 회의적이기 때문에
14:07지금 이란이 쓸 수 있는 카드가
14:09상당히 지금 적은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12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의 공습 이후에도
14:14이란과 이스라엘이 서로 공습을 재개했다.
14:17이런 소식들을 전해져 왔잖아요.
14:20어떻게 보면 지상군 투입,
14:22전면전을 하지 않고서는 상황 종식이 쉽지 않다.
14:25이제 전쟁의 시작일 뿐이다.
14:27이런 전망도 나오던데요.
14:28맞습니다.
14:29우리가 늘 하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14:32전쟁은 어찌됐건 보병이 가서 깃발을 꽂아야 끝난다라고 얘기를 하고
14:36그 예가 이라크 전쟁이었습니다.
14:39원래 이라크 전쟁 처음 시작할 때
14:402002년, 2003년에 시작할 때
14:43소위 말하는 네오콘들이 우리가
14:44서지컬 스트라이크
14:46그냥 극소 마취하듯이
14:48이렇게 도려낸 다음에
14:50그냥 시아파 이라크가
14:53지배하게 하면 통치하게 하면 된다라고 했는데
14:55그런 식으로 이라크가 안정화가 되지 않았거든요.
14:59그래서 그때 당시 콜린 파웰 국무부 장관이
15:02만약 나는 전쟁에 반대하는데
15:03우리가 들어갈 거면
15:04한국의 수준만큼 우리가 주둔군을 파병해서
15:08안정화 조치를 취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5:10그래서 앵커님이 말씀하신 대로
15:12지상군이 파견이 핵심일 텐데
15:14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15:15지상군 파견은 미국의 의회 승인이 필요합니다.
15:18그런데 과연 미국 의회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가
15:21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관건이기 때문에
15:25그것도 한번 쉽지 않은 문제를 해서
15:27우리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5:29아니 그런데 연구원님이 중동 문제 전문가시니까
15:31지금 중동에서 이런 문제들이 터져나고 있는데
15:35그렇게 되면 반 이스라엘 단체들도 있을 거고요.
15:38반 미 단체들도 있을 거고
15:40이런 데가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전하게 되는 겁니까?
15:43어떻게 보십니까? 앞으로
15:44지금 우리가 2년이라고 하는
15:47지금 이스라엘과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하게 밀 수 있는 이유는
15:52우리가 2003년부터 시작됐던
15:55하마스와의 이스라엘의 전쟁을 통해서
15:58소위 이란이 가용할 수 있는 저항의 축 세력들이
16:01거의 다 형화해야 됐기 때문에
16:03지금 우려하시는 상황에서 그렇게 큰 위협을
16:05미국이나 이스라엘한테 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16:08이렇게 밀어붙이는 거거든요.
16:10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그런 저항의 축색들이
16:13결속을 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은
16:18위험은 떨어지겠지만
16:19그런데 지금 저도 이집트나 다른 지역에서 얘기를 해보면
16:22무슬림 형제단이나 아니면 사우디 내에 있는
16:25약간 조금 신앙 공동체 이런 쪽 사람들은
16:29불만이 엄청나게 끌어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16:32왜냐하면 지금 입장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16:36그래서 팔레스타인을 그리고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16:38그리고 또 이란에도 이렇게 공격을 가는 상황에서
16:41어떻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에서
16:43그 부분을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6:45잠시만요.
16:46속보가 한 가지 들어왔습니다.
16:48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6:53정부는 그동안 대통령 취임 직후에 산적한 국정현안에도 불구하고
16:57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했지만
17:01여러 가지 국내 현안 그리고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17:06종합적으로 고력해서
17:08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7:13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17:15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17:19이런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7:21오는 24일에서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17:24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라고 하죠.
17:27이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대통령실의 속보
17:31공식적으로 지금 들어온 상황인데
17:33여러 가지 국내 현안 그리고 중동 정세
17:37그리고 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17:41이번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17:44대통령실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17:47이 내용은 오늘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과
17:51여야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다뤄질지
17:54이 부분도 관심이었는데
17:56이 부분에 대해서 오찬 회동에서 나온 것인지는
18:00지금 확인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만
18:02지금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으로 보면
18:05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18:09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8:11관련해서는 이어지는 뉴스에서 좀 더 정리되는 대로
18:13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16계속해서 이란 관련 소식 더 짚어보겠습니다.
18:2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최고 지도자죠.
18:22하민회의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정확하게 알고 있다.
18:25이렇게 말하면서도 공격은 실제로 하지 않고 있거든요.
18:29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8:30지금 트럼프 행정부는 계속 밝히고 있죠.
18:34우리는 정권 교체, 레짐 체인지는 생각 안 하고 있다.
18:37얘기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이겁니다.
18:39그러니까 카멘에이에 대한 정권 축출을 원하겠죠.
18:43그러나 이라크 사다무세인 사건에서 봤듯이
18:46오히려 그런 수권 능력이 있는 다른 대체할 세력이 없을 때
18:51그런 질서, 권력자의 공백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거든요.
18:59그리고 그 큰 혼란이 어떤 식으로 미국의 극익이나 주변국들한테 영향을
19:03특히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이란에 그렇게 큰 혼란 사태가 있는 것을
19:09그렇게 원치 않거든요.
19:10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지금 그런 식으로 메시지를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19:14이거는 있을 것 같습니다.
19:16지금 이 상황이 마무리가 돼서 아야톨라 카멘에이가 계속 집권을 한다 하더라도
19:22지금 상황에서는 과연 그 이전의 그런 통치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19:29궁금한 퀘스천마크입니다.
19:31그래서 회의적입니다.
19:32그래서 지금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의 협상이 잘 되더라도
19:36그 이후에 이란이 어떻게 될지는 또 우리가 지켜봐야 될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19:41지금 이란 내에서 하메네이에 대한 여론은 어떤가요?
19:44그렇게 좋지 않다고 지금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47왜냐하면 지금 특히 테헤란 도시는 거의 유령 도시가 됐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19:52그래서 600만 정도 되는 이란 국민들이 다 피난을 나가서
19:58지금 전쟁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카스피의 연안 북부 지역으로 다 피난을 가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20:04계속 어찌됐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고 계속해서 이런 압박이 이렇게 오는 거
20:08그리고 그 경제 제재 때문에 지금 계속 경제가 나쁜 상황이었거든요.
20:12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는 것
20:15그리고 지금 정말 카메네이라고 하는 최고 지도자가
20:18우리가 여러 가지 이란 국영광 방송에서 봤던 것처럼
20:22정말 이렇게 제대로 된 통치나 국제사회에서 이런 힘을 보여주지 못하는 리더라는 게
20:26이미 다 밝혀졌기 때문에
20:27과연 카메네이가 계속 정권을 잡고 있다 하더라도
20:32이것이 정말 민심 위반 없이 그냥 계속해서 통치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20:37지금 계속 여러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의견을 지금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42그러니까 궁극적으로 보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원하는 바가 뭡니까?
20:47이란에 대해서.
20:47단순히 핵폐계에 있는 겁니까?
20:50이스라엘과 미국도 또 얘기는 다를 겁니다.
20:52그러니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란의 붕괴, 이란의 괴멸, 이란이 조금 영향력이 약화되고
21:00지금 현 체제가 무너지는 것이 제게 국의 첫 번째겠죠.
21:04그런데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이럴 것 같습니다.
21:08지금 어찌됐건 이란을 몰아붙여서 지금 이렇게 악의 축 세력을 끊어내고
21:12이란의 핵폭이만 된다면 자기가 어떻게 보면 지금 오랜 세월 축적된
21:19중동의 큰 문제를 하나 해결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21:23그래서 그러면 농담쪼로도 많이 얘기하지만
21:26트럼프 대통령의 노벨 평화 사항도 더 가까워지는 것이겠고요.
21:30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제가 볼 때 이런 큰 그림으로 하는 거기보다는
21:34지금 말한 단기적 목적과 자기네 개인의 욕심도 같이 합쳐져서
21:39이런 정책을 이만하는 것일 것이고
21:41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21:44이란에 대한 타격, 이란에 대한 지금 현 정권의 괴멸, 정권의 붕괴를 원할 텐데
21:49아마 지금까지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까 좋지만
21:52이제 협상 국면에서 어떻게 미국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21:56미국과 또 이스라엘도 그렇게 좀 괴를 달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2:01이스라엘이 표면적으로는 핵 위협을 이유로 들면서
22:04이란에 대해서 이렇게 공격을 하고 있는 건데
22:06실질적으로도 이것 때문인 건가요?
22:09지금 제 평가가 여러 가지죠.
22:11왜냐하면 공격했던 시선이 되게 미묘했습니다.
22:14그러니까 처음에 6월 12일 날
22:17의회 해산 관련한 결의안이 이스라엘 내에서는 벌어졌거든요.
22:23왜냐하면 네타냐후에 대한 반감이 커져서요.
22:26그런데 그때 53대 60일로 겨우 막았습니다.
22:30그래서 지금 6개월 안에 또 그거에 대해서 물을 수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22:34그러면 어떻게 보면 그 6개월 안에
22:36네타냐후 총리는 어쨌든 돌파구, 출구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22:40그 시점이었고 또 그건 국내 정치적으로
22:43국제 정치적으로는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22:466월 달에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22:486월 15일 날 6차 핵협상이 미국과 이란에서 하려고 지금 준비 중이었죠.
22:53그런데 그 핵협상이 4월 달에 시작했을 때부터
22:56미국과 이란이 오만에서 시작했을 때부터
22:58이스라엘은 적극 반대였거든요.
23:00이 협상 하면 안 된다.
23:02그런 미묘한 시점.
23:03그다음에 6월 달에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23:05가자 문제 관련해서 유엔에서 이야기를 하자.
23:08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23:10그중에서 이스라엘이 가장 싫어하는 안이 거기 있었습니다.
23:13그게 뭐냐면 팔레스타인 원래는 국가로 유엔에서 인정해줬는데
23:18아직 회원국은 아니었거든요.
23:19그런데 유엔 회원국으로 우리가 받아들이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23:24어떻게 보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는
23:27사면초가 있는 상황이었죠.
23:29그런데 대개 그 시점에 6월 13일, 13일 날
23:32지금 앵커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자위권을 지키기 위해서
23:36이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야 된다고 하고 공격을 한 것이죠.
23:42그러면 이란이 이제 궁극적으로 무력화가 된다면
23:45기존의 외교 질서에도 좀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요.
23:48전망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23:50지금 어찌됐건 이란이
23:52이게 지금은 이야기가 어렵습니다.
23:54그런데 시나리오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이런 거죠.
23:57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 가능성은 낮을 수밖에 없는 게
24:00이란의 지금 현 정권 체제가 아예 새로운 정권
24:04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친미 정권으로 바뀌었을 때는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24:07우리가 복귀해 보면 카멘에이 총리가 83세로 이미 곧 돌아가서
24:14서거한다, 죽는다, 죽는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24:17그러면 그건 무슨 말이냐.
24:18지금 현재 3명의 자기 후계자를 해놨다 이런 상황인데
24:22이미 이 사람이 카멘에이가 하야하고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 하더라도
24:26똑같은 그 체제 안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24:29그 외교적 기조나 이런 것들은 크게 바뀔 일은 없습니다.
24:32그래서 지금의 행보가 시나리오를 나눠보면
24:36정말 우리가 얘기하는 정권 교체, 친미 정권으로 교체됐을 때와
24:41아니면 그냥 단순히 리더십에 교체됐을 때는 차이가 큰데
24:45제가 볼 때는 그런 친미 정권으로 교체될 수 있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24:49왜냐하면 저희가 우리가 개혁파라고 얘기하는 로한이나 카타미라고 하는 사람도
24:53결국은 성직자였거든요.
24:55지금 이란의 1979년에 만들어진 체제를 그대로 믿고
25:00이 체제는 존재돼야 된다고 믿는 세력이기 때문에
25:03두 세력, 보수파와 진보파가 있기는 있지만
25:08그게 이 체제를 전혀 반대하는 세력은 아니거든요.
25:13그래서 지금의 카멘에이가 교체가 된다 하더라도
25:16결국은 소위 말해서 벨리아 파기 시스템
25:20이란의 신정 민주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25:23이스라엘은 그 체제 안에서는 주적이고
25:25지금 반미 성향을 띌 수밖에 없기 때문에
25:29그렇게 큰 외교적 변화는 있을 수가 없겠죠.
25:31그러면 지금 상태에서 이란이 무력화가 되고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25:37이게 정권이 바뀌게 되고 나서도 대립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인 거잖아요.
25:41충분히 그렇게 진행될 수가 있죠.
25:43어떤 식으로 정권 교체가 되느냐에 따라서요.
25:47그런데 지금 분위기가 사태 초기에는 선제 공격을 한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이
25:53좀 세계적으로 거셌는데 차츰 이란에 대한 비판도 많아지더라고요.
25:57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25:58이게 국제정치의 냉혹함입니다.
26:00왜냐하면 처음에 독일하고 프랑스는 이스라엘을 비난을 했죠.
26:03그런데 이미 공격은 시작됐고 전세는 기울었습니다.
26:08그럼 이 상황에서는 당연히 이란이 여러 가지 국제법적으로도 잘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거든요.
26:16헤즈볼라를 지원한다든지 국제 테러를 지원했던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26:20어찌됐건 잘못을 물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26:23지금 상황에서는 지금 독일하고 프랑스가 결이 다릅니다.
26:26프랑스는 아직도 계속 그거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는데
26:29독일은 이 작전은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고
26:32이란은 빨리 핵 야욕을 벌여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26:37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현재 벌어지는 지형상 합종연행이 된 상황이고
26:42그런데 분명히 지금 독일도 만약에 이 상황이 정리가 되고
26:47이란의 재건 이런 프로세스가 들어가면
26:51또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또 다르게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서
26:55지금 벌어지는 것은 지금 나름 미국의 군사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행이 됐고
27:02지금 이란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행되고 있구나
27:05그 정도 상황에서 파악하고 지금 국제사회에서 이렇게 바라보고 있구나
27:09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7:10이번에 이런 중동 정세가 긴박해지는 이런 상황이
27:14중국, 러시아 이런 다른 나라들도 굉장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27:20지금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
27:24그리고 미국의 개입 자제를 주장해오던 중국
27:27그리고 거기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북한의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27:31이런 인적국들의 견해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27:36이런 부분들이 좀 궁금합니다.
27:37당연히 푸틴 대통령은 곧바로 이걸 했죠.
27:42이거 이스라엘과 미국의 국제법 위반이다.
27:45왜냐하면 본인이 자위권 발동으로 우크라이나를 쳤지만
27:48그걸 인정을 못 받는 상황이지 않았습니까?
27:50그러니까 똑같이 이야기를 하는 거죠.
27:52너희들도 자위권이라고 했지만 자위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27:56그리고 자기네들, 푸틴 대통령이 평화협상의 어떤 중재자가 되겠다고 해서
28:02자꾸 그런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인데
28:04제가 볼 때는 그 영향력은 좀 약할 것 같습니다.
28:06그래서 크게 어떤 게임 체인저나 이런 건 될 수 없을 상황이고
28:11중국도 지금 속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28:14당연히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은 하고 있지만
28:17적극적으로 개입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아니거든요.
28:20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약하고
28:21그런데 지금 사태가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에게 주는 함의는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28:27왜냐하면 북한 입장에서는 진짜로 설마했던 벙커버스터
28:30소위 말해서 제일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직접 묵도를 했거든요.
28:37그래서 우리 주석궁도 저 공격을 당할 수가 있겠구나 상황만 맞으면
28:42그런 걱정을 할 수 있겠죠.
28:44그런데 또 한 가지 봐야 될 것은 이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에 벌어졌던
28:49시리아에서의 관계 개선, 미국과 지금 현 샤라 정권의 관계 개선입니다.
28:55왜냐하면 그때 뉴스를 보시면 알겠지만
28:57미국의 국무부와 재무부는 적극
29:01트럼프 행정부가 새로 대통령이 된 샤라 정권과 만난
29:06트럼프 대통령이 독대하는 것을 반대를 했었거든요.
29:09물론 그게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순방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요청을 해서 만난 거긴 하지만
29:16어찌됐건 샤라라고 하는 대통령은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29:21거의 140억 현상금이 미국 재무부에서 걸려있던 사람입니다.
29:26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사람인데
29:28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가지 국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9:34곧바로 독대하고 만나고 여러 가지 제재들을 풀어주지 않았습니까?
29:38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북한 입장에서는 양가 감정일 것 같습니다.
29:42우리가 이란같이도 공격당할 수 있지만
29:45조금 다른 뉘앙스를 하고 그런 것들을 스탠스를 취하면
29:50샤라가 받았던 여러 가지 그런 패키지들을 받을 수 있겠구나.
29:55금강산에 트럼프 타워를 짓는다든지
29:57이런 식으로 자기네들이 경업에 나설 수 있구나라는
29:59믹스드 시그널을 받았기 때문에
30:02혼합된 시그널을 받았기 때문에
30:03북한은 여러 가지 이걸 기회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07그래서 우리나라 정부가 지금 되게 중요합니다.
30:09이 상황에서 과연 우리나라 정부가
30:12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시리아에서
30:16이란에서 보여줬던 그 행보를
30:17북한에 이렇게 할 때
30:19소위 말해서 통미 복남이 당하지 않으려면
30:23우리가 어떤 식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같이
30:25발을 맞춰야 되고 어떤 이야기들
30:27그리고 어떻게 우리를 통해서 북한과 얘기하라
30:31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 근거와 논리들을 만들어야 될지
30:34우리가 좀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30:36왜냐하면 방위분담금 문제도 지금
30:38우리나라 입장에서 껴있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30:41그런 가운데 방금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렸는데
30:44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위 불참하겠다.
30:47이 부분은 어떻게 연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30:50아마 나토에서 방위분담금을 올리려고 지금 하고 있고 하니까
30:54이게 약간 비를 피해가자라고 하는 거에서 할 수도 있는 걸 수도 있고
30:59지금 내부 정치 때문에 하는 걸 수도 있지만
31:01저 같은 국제정치학자라면 그런 데서 계속 적극적으로 부딪혀서
31:06우리만의 담론이나 서사들을 만들어서
31:09이렇게 어떤 우리의 플랜 A, B, C를 만드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31:13어찌되었건 저보다 더 많은 정보력이 있는
31:16안보실이나 여기서 해서 결정한 사안이니까
31:19우리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1:20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1:22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과 함께했습니다.
31:26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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