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 ushers in a chaotic, heartfelt second course for our duo:
With his resources cut off, Beom‑woo is forced to sell his possessions—even his watch—to support Yeon‑joo’s struggling one‑table restaurant. Their explosive dynamic continues as they clash over standards and vision, but a growing camaraderie begins to emerge when they face real challenges together, including staffing and finances. Emotional brawls, drunken confessionals, and a budding team spirit await.
Why you’ll love it:
Slow-burn opposites-attract drama 🍜
Beautiful Jeonju restaurant backdrop
Chemistry and physical comedy from our leads
#TastefullyYours #TastefullyYoursEp2 #KDrama #FoodieRomCom #KoreanRomCom #KDrama2025 #NetflixKDrama #EnglishSub #KangHaNeul #GoMinSi #FoodieDrama #EnemiesToLovers
With his resources cut off, Beom‑woo is forced to sell his possessions—even his watch—to support Yeon‑joo’s struggling one‑table restaurant. Their explosive dynamic continues as they clash over standards and vision, but a growing camaraderie begins to emerge when they face real challenges together, including staffing and finances. Emotional brawls, drunken confessionals, and a budding team spirit await.
Why you’ll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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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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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32그 다음 문을 딱 열고 나가면은 눈부신 텃밭이 쫙 가버려.
00:01:38아무튼 간에 한옥마을의 이 시세, 이 구조 절대 없어.
00:01:44저, 저, 어쩔게요. 안에라도 한번 들어가 볼게요.
00:01:53여기로 할게요.
00:01:56엄마, 이거 잘 생각했어.
00:01:58괜찮다 켰어.
00:01:59어, 그냥 착하다.
00:02:01저, 계약 기념 선물이요.
00:02:06우리 우정 영원히
00:02:08이게 나가네.
00:02:14으 으 으 으 으
00:02:16으 으 으, э
00:02:24f
00:02:26암무즈부시는 부각이고
00:02:29냉채가 샐러드
00:02:31스프 대신 계란찜
00:02:33섭산적 메인이고
00:02:34티셔츠는
00:02:36곶감으로 퉁치셨겠다
00:02:38파인다이닝 흉낸 냈네
00:02:40서울도 아닌데
00:02:41서울에서만 파인다이닝 하는 법 있냐
00:02:44내가 말이야
00:02:47살짝 알아보니까
00:02:49한 달 내로 해결해야 될 금액이 있던데
00:02:52근데?
00:02:53그거 내가 다 해결해줄게
00:02:55여기 사인만 하면
00:03:04여기 사인만 하면
00:03:04여기 사인만 하면
00:03:08괜찮아 또 있어
00:03:21어디다가 할래?
00:03:31자
00:03:32내가
00:03:36그쪽이 저번에 말했던 그 진심이라는 거
00:03:39곰곰이 생각을 해봤거든?
00:03:41근데 그게
00:03:42꽤 중요한 거더라고
00:03:44인수는 자꾸
00:03:46투자면 고민해볼란게
00:03:48그 말이 그 말이야
00:03:50투자나 인수나
00:03:51자
00:03:52그럼 앞으로
00:03:53옆에서 진심으로
00:03:55나랑 우리 한상이 서포트할게
00:03:57사인?
00:03:59니가 여기서 직접 일하는 거면
00:04:01생각해볼게
00:04:02뭐래?
00:04:03나?
00:04:04직접?
00:04:05일?
00:04:05아
00:04:07저기요
00:04:08어
00:04:09내 연봉이
00:04:10그러니까
00:04:11내 시급이
00:04:12얼만지 모르니까
00:04:13하시는 소리 같은데요
00:04:14대기업자분?
00:04:15난 그런거 안 믿어
00:04:16말만 번지르러한 놈들
00:04:17근데 네놈이
00:04:18이 식당이 마음에 들어갖고
00:04:19투자를 하고 싶은 거면
00:04:21고민을 해보겄다
00:04:22그 말이야
00:04:23그 전에
00:04:24그럴 자격이 있는가
00:04:25이라는 거 먼저 볼 거고
00:04:27일반적으로
00:04:28돈을 받는 쪽이
00:04:29먼저 자격증명을 해야 되는 거
00:04:31네
00:04:32이사님
00:04:33며칠 내로 운영장도 막힐 것 같습니다
00:04:35빨리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00:04:36큰일 날 것 같아요
00:04:37가만히 있어봐
00:04:38음
00:04:39신박하네
00:04:40그러니까
00:04:41돈을 받는 쪽으로
00:04:42돈을 받는 쪽이
00:04:43먼저 자격증명을 해야 되는 거
00:04:45네
00:04:46이사님
00:04:47며칠 내로 운영장도 막힐 것 같습니다
00:04:49빨리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00:04:50큰일 날 것 같아요
00:04:52가만히 있어봐
00:05:02신박하네
00:05:05그러니까
00:05:07나 같은
00:05:08고급 인력을
00:05:09식당에
00:05:10배치해서
00:05:11관리
00:05:12감독
00:05:13하도록 하시겠다
00:05:14오호
00:05:15오호라
00:05:16꽤 스마트하셔
00:05:17뭐라고 씨부리는 거여
00:05:19그래서 할 거여 말 거여
00:05:29계약 체결일로부터 한 달간
00:05:30식당의 자본관리는
00:05:31임시관리자 한번부가 담당한다
00:05:33재난 상황이나 국가전염병 등
00:05:35특수한 상황 발생 시엔
00:05:36협의 후 기간을 조정한다
00:05:38한 달 안에 빚갚기 조건 충족과 동시에
00:05:40한번부 개인이 식당에 투자한다
00:05:42투자 후에도
00:05:43식당 운영 관리에 대한 권리는
00:05:44모현주에게 있다
00:05:45약속된 금액이
00:05:46계약 종료 시점보다 빨리 마련됐을 시
00:05:48임시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00:05:49한번부 개인의 투자 계약서를 작성한다
00:05:51이름이?
00:05:52이름 정도는 알아야 계약할 거 아니야?
00:05:54아직 한다고 아니었는데?
00:05:55방금 얘기 다 끝났잖아
00:05:58모현주
00:05:59식당 이름이 모현주야?
00:06:00아이
00:06:01밖에 써 있잖아
00:06:02그건 정제
00:06:03아 오케이
00:06:04그러니까 식당 이름은 정제
00:06:06그쪽 이름이 모현주
00:06:08주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00:06:16모현주 관할이며
00:06:17한번부는 절대 관여하지 않는다
00:06:29홀에서 일어나는 일은
00:06:30한번부 관할이며
00:06:31모현주는 절대
00:06:32절대
00:06:33네버 관여하지 않는다
00:06:38홀
00:06:54근데 뭔 일이 있긴 있었는 게 뭐
00:06:56그냥 한 번 떠본 건데
00:06:57지가 직접 여서 일까지 한다는 거 보면
00:06:59아님 돈 떨어졌나?
00:07:03그쪽도 뭐 뭔 일이 있긴 있었나 봐
00:07:05죽어도 그냥 안 한다 할 줄 알았는데
00:07:09도로 가져와요
00:07:11뭘 가져와?
00:07:12내 썬캡
00:07:14어?
00:07:15썬캡?
00:07:16어
00:07:17우리 이력서 들어온 것들 있지?
00:07:19거기서 보조 셰프로 쓸만한 애들 좀 추려서 보내봐
00:07:22식당 오픈 세팅 준비하고
00:07:23네? 새로운 식당이요?
00:07:25내가 여기 식당 레시피 싹 다 빼내서 가져갈 거니까
00:07:29적당히 돈 주고 인수하시려던 거 아니었어요?
00:07:31왜요?
00:07:32후부를 아니지?
00:07:33후부를 안 된대요?
00:07:34이 셰프가 만만치가 않아
00:07:36성갈도 실력도
00:07:37가져야겠어
00:07:38꼭
00:07:39그 셰프를요?
00:07:40어
00:07:41아니
00:07:42아니
00:07:43레시피를
00:07:44어
00:07:45아니
00:07:46레시피를
00:07:47어
00:07:48어
00:07:49어
00:07:50어
00:07:51어
00:07:52어
00:07:53어
00:07:54어
00:07:55어
00:07:56어
00:07:57어
00:07:58어
00:07:59어
00:08:00어
00:08:01어
00:08:03어
00:08:04어
00:08:05어
00:08:06어
00:08:07어
00:08:08어
00:08:09어
00:08:11어
00:08:12어
00:08:13어
00:08:15어
00:08:16아
00:08:17어
00:08:18어
00:08:19어
00:08:20도착했는데
00:08:21어디서요
00:08:23어
00:08:25으
00:08:28으
00:08:29으
00:08:30으
00:08:31갑자기 접선 장소를 바꾸는 게 어딨어요?
00:08:36원래 거래는 한 곳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요.
00:08:52요번 건 진짜 최상급이구만?
00:08:54말해보대. 가져간 사람마다 더 달라고 난리 난리.
00:09:01뭐가 그렇게 은밀해?
00:09:05이 호랭이 물어갈 놈이 깜짝깜짝 튀어나오는 재주가 있네.
00:09:09뭔데? 뭔데 그렇게 은밀하냐고.
00:09:11은밀한 무슨 은밀이야.
00:09:13물량 없다고 비밀로 허름 깨는 뭔 저런 호까지 달고 왔지야.
00:09:16보안 유지!
00:09:17스탑.
00:09:20보안?
00:09:22물량?
00:09:25최상급?
00:09:27너 혹시 약 같은 거?
00:09:33약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00:09:35뭐요?
00:09:36가자.
00:09:37가.
00:09:38가.
00:09:39가.
00:09:40가자 얘기해.
00:09:41다시 스탑.
00:09:42뭐 이렇게 많이 산 거야?
00:09:43줘봐.
00:09:44줘봐.
00:09:45뭐 이렇게 많이 산 거야?
00:09:47얼마나 채워?
00:09:50참말론.
00:09:51사람 쪽팔리게 왜 자꾸 그러는 겨.
00:09:53나 이제 식당 운영 책임자야.
00:09:55이게 과소비인지 바가지인지 알아야 될 거 아니야 내가.
00:09:58남이사 바가지를 쓰든 뭐 어쩌든 뭘 자꾸 바가지를 긁고 날려.
00:10:01자 자 스톱.
00:10:02스톱.
00:10:03스톱.
00:10:04스톱.
00:10:05부부싸움은 밀린 외상값부터 주고 마저 진행하는 것이였께요.
00:10:07부부싸움은 밀린 외상값부터 주고 마저 진행하는 것이였께요.
00:10:09부부싸움은요?
00:10:10아 모현주 씨가 왜 기분이 나빠하지?
00:10:12아니 마을이 그렇다는 거고 요지는 그게 아니자네.
00:10:15외상값은 조만간.
00:10:17조만간?
00:10:18하.
00:10:19그러면 이 황금 거춧가루 받아갈 자격은 어째.
00:10:23갖고 싶은 밀린 외상값부터 갖고 오시게 매대 놓으면 솔드아웃이라 기껏 확 받더만.
00:10:30하.
00:10:31하.
00:10:32하.
00:10:33하.
00:10:34하.
00:10:35하.
00:10:36하.
00:10:37하.
00:10:38하.
00:10:39하.
00:10:40하.
00:10:41하.
00:10:42하.
00:10:43하.
00:10:45하.
00:10:46하.
00:10:47하.
00:10:48하.
00:10:49하.
00:10:50하.
00:10:51하.
00:10:52하.
00:10:53하.
00:10:55하.
00:10:56하.
00:10:57하.
00:10:58하.
00:10:59하.
00:11:00하.
00:11:01하.
00:11:02하.
00:11:03하.
00:11:04하.
00:11:05하.
00:11:06하.
00:11:07하.
00:11:08하.
00:11:09하.
00:11:10하.
00:11:11하.
00:11:12하.
00:11:13하.
00:11:14하.
00:11:15하.
00:11:16하.
00:11:17하.
00:11:18하.
00:11:19하.
00:11:20하.
00:11:21하.
00:11:22하.
00:11:23100% 국산이요 그 고춧가루
00:11:27그 품질이면 쌍겨
00:11:29알지도 못하죠
00:11:31당장에 외상값도 못 갚는 마당에
00:11:35100% 국산? 품질?
00:11:37빚 갚으려면 당장 재료비부터 줄여
00:11:41재료비는 절대 안겨
00:11:43절대 못 줄여
00:11:45그럼 우린 마진을 어떻게 남길까요?
00:11:47빚은 어떻게 갚고요?
00:11:49좋은 재료를 쓰는건
00:11:51원칙의 문제지
00:11:53선택의 문제가 아니오
00:11:55목에 칼이 들어와도 재료비는 못 줄이겠다
00:11:57어디가
00:11:59아직 말 안 끝났어
00:12:03야 너 이거 되게 안 좋은 버릇이야
00:12:06사람 말하고 있는데
00:12:14오케이 오케이
00:12:15우리 셰프님 스타일 인정
00:12:21내가 볼 때는
00:12:23우리 식당 가장 큰 문제는 이 외관이야
00:12:25외관
00:12:27식당인지 창고인지 모를 이 외관
00:12:29내가 볼 때 이 외관
00:12:31조금 살짝만 뜯어 고치면
00:12:33뭘 뜯어 고쳐
00:12:35뜯어 고칠 순 없는 노릇이지
00:12:37돈도 없고
00:12:39그래서 차선책으로 내부 인테리어
00:12:41테이블 늘리자
00:12:43인테리어도 못 바꿔
00:12:45재료비도 포기 못해
00:12:47그럼 어떻게 해
00:12:49테이블 늘려야지
00:12:51회전율이 안 좋아서 매출이 안 오르는 거야
00:12:53내가 홀 보니까
00:12:55테이블 한 두 개 정도 더 늘릴 수 있을 것 같아
00:12:57그리고 안쪽에 문 있지
00:12:59그 문 열어서 룸으로 활용하고
00:13:01우리 좀 공간을 좀 크게 크게 활용을 해보자고
00:13:03테이블 하나 더 늘리면 혼자서 감당 못 해
00:13:05그래서 직원을 하나 뽑으면 되지
00:13:09내가 계산길 다 두드러 봤거든
00:13:11설거지하고 재료 준비할 직원
00:13:13한 명 정도?
00:13:15뽑을 수 있어
00:13:17이 보세요
00:13:19돈을 투자를 해야 그만큼 돈을 버는 거예요
00:13:21그 번 돈으로 더 큰 돈을 버는 거고
00:13:23이게 시장경제고 이게 자본주의야
00:13:25나 누구랑 얘기하니
00:13:27아 빚 안 갚을 거야?
00:13:31아유
00:13:33맛이 덜 들었구만
00:13:35아우 완전 지 새끼라더니
00:13:37사정결정은 내가 올게요
00:13:39직원 뽑는 거
00:13:40어?
00:13:41아 그럼요
00:13:43내가 혹시 몰라가지고
00:13:45리스트를 좀 뽑아
00:13:49쏘리
00:13:55얘 어때?
00:13:56아 얘는 CIA 출신이야
00:13:58아 CIA 모르지
00:14:00그 아메리카에 있는 요리 학교인데
00:14:02어 뭐야
00:14:04얜 더 무얼이야?
00:14:06아 저 무얼이라고?
00:14:08그 일본에 있는 프렌치 쓰리스타인데
00:14:10그 아들이 식당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해보냐니는?
00:14:12답답하네 진짜 아니
00:14:14어울리고가 나발이고 지금
00:14:16아 이 정도 스펙이면 땡큐지
00:14:18더 무얼이라니까
00:14:20그리고 이 정도 스펙 있는 사람을 뽑아놔야
00:14:22유사시에 요리 땜빵도 할 수 있고 그런 거야
00:14:24유사시 뭘 땜빵이야?
00:14:26아니
00:14:28말이 그렇다는 거야 말이
00:14:30아 익숙합니다 이제 익숙해요
00:14:32예
00:14:34무얼이가 아니라 뮤리여 르뮤리
00:14:36이 얼간아
00:14:38얼간아?
00:14:40얼간아?
00:14:42쟤는 언제 쪽 말을 하고 있는 거야?
00:14:46얼간이가 뭐야?
00:14:48아
00:14:50아 맞다
00:14:52르뮤리다
00:14:54아하 맞다 맞다
00:14:56뭐야
00:14:58쟤가 그거 어떻게 알아?
00:15:00춘장 간다
00:15:02음
00:15:03요즘 엠즈들은 눈썹도 길어
00:15:05개량종이에요
00:15:07개량종
00:15:09겁나게 키도 크고
00:15:11잘생기고
00:15:12피부도 좋아
00:15:13비가있네
00:15:14어휴
00:15:16맘에 안들어
00:15:17맘에 안들어
00:15:20뭐드래
00:15:26누구셔요?
00:15:27요구쇼서 트렌드란디
00:15:29뭐였대요?
00:15:31네?
00:15:32예
00:15:33아
00:15:34예
00:15:35뭐
00:15:36저 근데
00:15:37주인 아저씨는 어디 갔어요?
00:15:39주인 아저씨짱?
00:15:40깐 화장실 가버렸어
00:15:41봐드릴까
00:15:42도라지 많아 놓치만 주세요
00:15:44도라지?
00:15:45도라지
00:15:47도라지
00:15:51요거 큰 걸로다가 많이 좀 담아주세요
00:15:53여기로다가?
00:15:54응
00:15:55내가 많이 줘 보라 우리 집 아닌데
00:15:56근데 저 토란잎 말고
00:15:58아주까리잎은 어때요?
00:16:00음
00:16:01우리 은재가
00:16:03아주까리꽃으로 고백을 해버렀자
00:16:06꽃말이 사랑이여
00:16:08완전 로맨틱 해버려
00:16:11은재에 앉고 띄어를 안 봤어?
00:16:17어머메
00:16:18어머메
00:16:19으시라고?
00:16:20이것을 아직도 안 봤다고?
00:16:23이게 무엇인지
00:16:24어머메
00:16:25어머메
00:16:26어머메
00:16:27어머메
00:16:28어머메
00:16:29어머메
00:16:30어머메
00:16:31어머메
00:16:32인혁은 정말로 좋겠네
00:16:33인생에 낙이 남아있구만
00:16:34어머메
00:16:35어머메
00:16:36뭐 대신에 토란잎은 어째?
00:16:38이 토란잎은 독있어서 못먹지 않아요?
00:16:41아
00:16:43이 아가씨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구만
00:16:45토란잎을 팍 삶아잉?
00:16:48그래갖고 쌀 때문에 다 잘 잘 잘 헹궈
00:16:51깍자
00:16:52너무 뭉개버리지도 말고
00:16:53그리고 프라이팬에 다 절기름 들고
00:16:54그냥 달달달달
00:16:55볶아
00:16:56별미도 이런 별미가 없어
00:16:58좀 줘봐
00:16:59뭘 줘?
00:17:00응
00:17:02아주까리 이파리 찾길래 내가 토란잎 사가보려고 했어
00:17:05셰프님이 아무거나 사가가서
00:17:08외상값도 못 갚는거
00:17:10저 그냥 이거 열문화 한단 주셔요?
00:17:14셰프가 식재료를 다 무서워한댜
00:17:17요리라는 것은 말이오
00:17:20도전이고 여정인 거요
00:17:23은재에 안고 뛰어 대사요
00:17:26토란잎을 따면서 그냥
00:17:28도전해봐
00:17:30이래되도
00:17:32우리 동네 콩나물 닭밥집
00:17:34이거예요
00:17:375번 7번이
00:17:38레시피 카피가 기가 막히데요
00:17:42오케이
00:17:435번 7번 내일 면접보러 오라고 얘기해줘
00:17:48뭐 연주씨
00:17:49우리 아까 하던 얘기 좀 맞아합시다
00:17:51아니 말로만 직원 뽑는다고 하고
00:17:53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은
00:17:54뽑았는디?
00:17:55어?
00:17:57어?
00:17:58왔다
00:17:59진짜이
00:18:00폐관중 알았던가
00:18:02식당 맞고마이
00:18:03예 죄송합니다
00:18:05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서요
00:18:06밖에서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어요?
00:18:08아니 아니 저기
00:18:11뭐야?
00:18:12오늘부터 우리랑 같이 일할 직원분이요
00:18:15저기 2대째 콩나물 국밥집서 15년 동안 일하셨고
00:18:19밑재료 손질부터 서빙, 설거지, 청소 과정 못하는게 없으신 분이요
00:18:27전께
00:18:28이자기
00:18:29점장님?
00:18:30범장님?
00:18:33때마침 이직을 고려중이셔
00:18:35타임이 기가 막혀 물었구먼
00:18:38내 이름은 진 명숙이요
00:18:39호칭은 그냥 편하게 누나라고요
00:18:44누나?
00:18:48누나
00:18:49돈이 저기서 뭐라고 자빠졌다냥?
00:19:02하.. 장난하냐? 미쳤어? 미쳤어? 좀 전문적인 사람 뽑아야지
00:19:07전문적이잖아
00:19:09경력이 무려 15년이라니까
00:19:12아무리 그래도
00:19:14네 놈이 보여준 화려한 스펙들이 전부가 아니라고
00:19:17아씨 왜 말을 안해도 이길 수가 없지?
00:19:19결정은 나보고 아라면서요
00:19:21그짝이 분명 그랬자녀?
00:19:23저기 연애를 하는 거요? 쌈박질 하는 거요?
00:19:25사내자식이
00:19:26한입으로 두 말 올라고?
00:19:28말을 하면 더 못 이기겠고
00:19:30혼잣말을 왜 날 보고 해요?
00:19:32그리고 그짝은 주방이 아니라 홀을 신경 써야지
00:19:36테이블을 넌네만네 돈도 없는디 맨날 말만 번지르러게 하고
00:19:39아씨
00:19:42기다려
00:19:43어?
00:19:44나 딱 기다려
00:19:45내가
00:19:46기가 막힌 테이블 그냥 딱! 갖고 올테니까
00:19:49테이블을?
00:19:51니놈이?
00:19:52돈도 없는디 뭔 수로
00:19:54어이없네
00:19:55나 살면서 그런 얘기 처음 들어봐
00:19:57나 한�́은후가 돈이 없어?
00:19:59딱 기다려 어?
00:20:01내가 기가 막힌 테이블 그냥 딱!
00:20:03내일 아침까지 내가 딱! 이 안에다가
00:20:05딱! 딱! 딱!ITY
00:20:08딱 다üş거리지 말고 가져오길 하셔요
00:20:12어휴...
00:20:13나... 저 딱...
00:20:16저 딱밤...
00:20:18딱 돼...
00:20:38어서 오십시오.
00:20:39예약하셨습니까?
00:20:41안했고...
00:20:43로얄 스위트로 주세요.
00:20:44네.
00:20:51뭐지? 기가 막히게 불길한 타이밍에 오는 전화?
00:20:54이사님...
00:20:55예비비까지 재무과에서 관리한대요.
00:20:57법인카드 다 막히셨고, 법인차도 반납하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00:21:02차?
00:21:03네.
00:21:04내 차?
00:21:05예.
00:21:06야, 차까지?
00:21:08네.
00:21:09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00:21:10나 뭐 타고 다니라고!
00:21:11오오오!
00:21:15이런 씨...
00:21:16야!
00:21:17저수님?
00:21:18어떻게요?
00:21:19이사님 이제...
00:21:20아...
00:21:22아...
00:21:23아주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네.
00:21:24지금 딱 방 잡으려고 했었거든.
00:21:26그래, 그래.
00:21:27야, 네 말이 맞다.
00:21:28여기까지 왔는데...
00:21:29안 된다니깐요.
00:21:30응.
00:21:31호텔보다는...
00:21:32진짜 한옥에 묵어봐야지.
00:21:33네?
00:21:34어, 그렇지.
00:21:35아니, 한옥도 안 될거라구요.
00:21:36좋은 생각이야.
00:21:37어.
00:21:38뭐가요?
00:21:39어, 어.
00:21:40이사님.
00:21:41와, 아주...
00:21:42아주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어.
00:21:43어.
00:21:44어.
00:21:45으응.
00:21:46아...
00:21:55어, 단밤 전화주신분?
00:22:03아, 예, 예.
00:22:06그...
00:22:07저게 그거 뭐야?
00:22:08제가 주로 카드를 써요.
00:22:10그 저게 그 뭐야
00:22:13제가 주로 카드를 써요
00:22:16그러다 보니까
00:22:18캐시가 조금 부족하네
00:22:21그래서 한
00:22:23이틀? 해서 한 3일 정도만
00:22:25저기요
00:22:29네 여기요
00:22:32이거
00:22:36한정판 모델인데
00:22:38아직 뭐 드린다는 건 아니고
00:22:40잠깐만 맡아주시면은
00:22:42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한 이틀?
00:22:44그래서 한 3일 정도
00:22:45간판을 바꾸던가 해야지
00:22:49맨 백수들만 꼬여
00:22:51아아
00:22:52이 양반이
00:22:54이 양반의 도시
00:22:57이 양반의 도시에서
00:22:59외진인 저한테 너무 매몰차고
00:23:02매정한 거 아닙니까?
00:23:03제가 뭐 다른 거 드릴까
00:23:06진짜요?
00:23:06그
00:23:07자켓은 비싸베네?
00:23:11이 자켓이요?
00:23:15장난하시나 지금
00:23:18이거 한국에서 구할 수도 없는 거예요 이거
00:23:20누구 진짜 돈 없는 거 지루하나
00:23:23내 사이
00:23:40내 사이
00:23:41나
00:23:41내 사이
00:23:43내 사이
00:23:44눈 뜨고 코 배웠네 진짜.
00:23:51뭐야?
00:23:52아뇨, 아뇨, 아뇨.
00:23:55옷이 잘 어울리시네요.
00:23:59방이 좋아가지고요.
00:24:02왕족 같아요.
00:24:05옛날 왕족들 쓰던 그런 방 있죠?
00:24:08사도세자?
00:24:10세자?
00:24:12그리여, 내가 아주 인테리어에 신경을 아주 그냥.
00:24:16피곤해서요.
00:24:17들어가세요.
00:24:18감사합니다.
00:24:19네, 들어가세요.
00:24:42테이블을 넌네만해.
00:24:45돈도 없는디 맨날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고.
00:24:48돈도 없는 게.
00:24:52돈도 없는 게.
00:24:53돈도 없는 게.
00:24:54돈도 없는 게.
00:24:55돈도 없는 게!
00:24:58어어어, 잠깐만, 잠깐만.
00:25:00천천히, 천천히.
00:25:02수평, 수평.
00:25:03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00:25:07갈게요.
00:25:08네.
00:25:09가쇼잉.
00:25:18커브라인이 조금 아쉽나?
00:25:21내가 시간만 조금만 더 있었어도 이거 맞춤 제작으로 싹 하는 건데.
00:25:27어때?
00:25:28못쓰게 돼버렸구나.
00:25:30못쓰게 돼버렸어.
00:25:31응.
00:25:32삼식이가 웬 말이여?
00:25:33아니, 오다가 삥을 택했는가.
00:25:35사랑콜이 유.
00:25:36아, 말고.
00:25:37테이블 없다냐고, 테이블.
00:25:40그냥, 뭐.
00:25:42그냥?
00:25:44야, 잘 봐봐.
00:25:45어?
00:25:47내가 이걸 얼마나 어렵게 구한 건데.
00:25:52아따, 이게 명품이네.
00:25:54이야, 테이블 잘 쓰시고, 거져 주는 거에요, 거져.
00:26:01알지?
00:26:04보자 보자.
00:26:05이것은 천천히 할까?
00:26:08아이고!
00:26:09oi, 약간, 상판이, 빡, 쫓아.
00:26:15아이고, 뭐하시는 거에요?
00:26:19아, 일하고 아낄거면 여기 뭐들러 장사하는 집에다 갖다놨어?
00:26:22집에다 갖다 놨어?
00:26:23그냥 집에다 갖다 놨지?
00:26:24그런게 말이야.
00:26:28저기, 좀 조심 좀.
00:26:31예.
00:26:37장사할 시간 다 됐는데 어디 가?
00:26:39놀러 가는 거 아니야.
00:26:41걱정 마셔.
00:26:44놀다 어서.
00:26:52잘 지내요?
00:27:10다름이 아니라 내가 식당을 하나 오픈했어요.
00:27:13맛은 한번무가 보장합니다.
00:27:15꼭 와줬으면 해서요.
00:27:17오랜만인데 인사도 할 겸.
00:27:22제가 시간이 없어서.
00:27:29죄송합니다.
00:27:30요즘 바빠서요.
00:27:31죄송해요.
00:27:32다음에 꼭 갈게요.
00:27:33시간이 없네.
00:27:34제가 이번 수업이랑 바빠서.
00:27:36다음에 꼭 갈게요.
00:27:37나 물먹은 거 증권과 찌라시 다 돌았나보네.
00:27:40와, 귀찮아지겠네.
00:27:42또 진짜.
00:27:44에이.
00:27:46오!
00:27:48바쁘긴 한데 시간 내볼게요.
00:27:50어디에요?
00:27:51천변 인근 한옥마을 두 번째 골목 세 번째 집.
00:27:56죄송한데 한옥마을까진 너무 멀어요.
00:27:59사진 보내주시면 홍보해 드릴게요.
00:28:01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00:28:12악!
00:28:15진짜..
00:28:16진짜 죽어여.
00:28:19으을!
00:28:21징그러쥬깐네.
00:28:24지금 손님 들어가셨거든요.
00:28:26서빙을 좀 하시는게 어떨까요?
00:28:27ㅇㅎ 어여!
00:28:28아주 징그러쥬깐네..
00:28:34개사 손 부려!
00:28:35그 손!
00:28:37봄이 문이 가네?
00:28:39멋지고 마이
00:28:41응 고마
00:28:45아닙니다 손님
00:28:47천천히 식사하시고
00:28:49나가시면서 후불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00:28:59반상 2개인?
00:29:01네 반상 2개
00:29:05자꾸 손님들한테 반말해 어떻게 생각해?
00:29:09뭘 어떻게 생각해?
00:29:11좋다고 생각하지?
00:29:13뭐?
00:29:15친근하자녀
00:29:17알았어 반말은 알았고
00:29:19선불은 진짜 아니지 않냐?
00:29:21선불로 하면 편하고 좋다던데
00:29:23전에 콩나물 국밥집 써서 다 그렇게 하셨댜
00:29:25여긴
00:29:27콩나물 국밥집이 아니잖아
00:29:29콩나물 국밥집을 무시하는 것 같은데?
00:29:31내 전 직장을
00:29:33아냐아냐 무시한거 아니구요
00:29:39저기요
00:29:41선불 고객이 추가 주문으로 이어질 확률보다
00:29:45후불 고객이 추가 주문과 매출 증진으로 이어질 확률이
00:29:47무려 50%가 높다는게
00:29:49저를 포함한 이 업계의 데이터 분석입니다
00:29:51나의 데이터 분석으란 말이요
00:29:53선불이 회전율이 빠르다
00:29:55그말이야
00:29:57그라고
00:29:59내가 느끼기에 무시면 무시제
00:30:01무시가 아니라고 무시하는 것도 무시고
00:30:05맨 폰만 붙들고 쳐 놀길래 도와줄라게 했더만
00:30:09저 첫 음적 없구요
00:30:11바이럴 아시려나?
00:30:13바이럴 마케팅이라고
00:30:15저기요
00:30:17홀 담당님
00:30:19바이럴 마케팅 다 하셨으면은
00:30:21얼른 가보세요
00:30:23네 손님
00:30:31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00:30:33물 한장만 주시겠어요?
00:30:35네
00:30:37플레이팅 플레이팅
00:30:39아 플레이팅을 이게
00:30:41플레이팅이 중요하다고 이게
00:30:43누구 만나러 가
00:30:45왜 어쩌고
00:30:47왜 어쩌고
00:30:49너야 너? 니가 애기아빠요?
00:30:51아이씨 길놈이 그럼
00:30:53진작 말하셔야지
00:30:54아주 더라불게 만들둥만은
00:30:55인자사인
00:30:57설거지할 땐 설거지만
00:30:59좀 집중해 주시면 안될까요?
00:31:01응 나는 이래야지 능률이 올라갔고
00:31:11에이 나 참아
00:31:13빡빡하게 구네잉
00:31:21아이씨 길놈이
00:31:23아이씨 길놈이
00:31:39아이씨 길놈이
00:31:41컴퓨터만 하지 말고 일잔 놓지 그려
00:31:43컴퓨터만 하지 말고 일잔 놓지 그려
00:31:45저 지금 이 업장에서 제일 중요한 재무관리 하는 중이거든요.
00:31:52아, 나 진짜 아니야.
00:31:54실수. 이번 건은 정말 실수네.
00:31:56아, 이게 어떻게 실수예요?
00:31:59그만하자, 그만하자.
00:32:01아이고, 마. 날이 무지 꼬물꼬물하다냐?
00:32:06김치전 부쳐 먹으면 딱이겠어.
00:32:08아, 왜 일하러 와서 김치전 먹을 생각을 해요?
00:32:11하지 마세요. 절대 내먹어.
00:32:14하지 마세요.
00:32:31혹시...
00:32:34이 사진 말고 다른 사진은 없을까요?
00:32:36됐다.
00:32:37플레이팅 입은 거예요.
00:32:38됐다, 됐다.
00:32:39우리 오후 메뉴에 솥밥 있잖아.
00:32:44그거 하나만 빨리 빨리 빨리 좀 만들어 봐봐.
00:32:47플레이팅 신경 써서.
00:32:49내가 친한 인플루언서가 있거든?
00:32:52근데 또 우리 식당을 홍보해 주겠다네.
00:32:54팔로워가 130만이야.
00:32:57지금 그것 때문에 밥을 만들라고?
00:33:00좀 사진 찍기에 이쁜 그런 접시 없나?
00:33:03솥밥은 보온 유지가 생명인 거 모르네, 벼.
00:33:07나도 알아.
00:33:08SNS 사진용이라고 보여주기.
00:33:11솥밥은 냄비째로 내는 겨.
00:33:13빙구가 아니고서야.
00:33:15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00:33:17나 빙구 맞아.
00:33:18그러니까 셰프님.
00:33:19이쁜 접시에 좀 부탁 좀 드릴게요.
00:33:21어?
00:33:22아니다.
00:33:24냄비를 좀 있어보이는 걸로 좀 바꿀까?
00:33:27루프구나 뭐 스타로지 같은 거?
00:33:29어때?
00:33:30뭐 그 이름 때문에 시 우라지게 비싼 놈들?
00:33:32장난하냐?
00:33:33알겠습니다.
00:33:34이제 대신에 좀 데코레이션 좀 신경 써서 해 주세요.
00:33:37아유, 뭐 어떡해.
00:33:38밥 위에 꽃이라도 올려줄까?
00:33:40나는 안 먹는 음식은 접시 위에 올리지 않는다, 주의여.
00:33:44뭐라고 자꾸 씨부리는겨.
00:33:46하아, 진짜 말이 안 편한다.
00:33:53내가 사진을 좀 보내야 되니까.
00:33:57어, 아무거나 그냥 예뻐보이는 음식 좀 만들어 봐봐.
00:34:01어?
00:34:02아, 그냥 만들어.
00:34:03맛대가지 없어도 돼.
00:34:04아, 그냥 만들기만 해.
00:34:05서울에 잘난하는 식당들 다 이렇게.
00:34:08어?
00:34:09바이러 마케팅 몰라?
00:34:10진짜 수준 떨어져가지고.
00:34:12대기업 수준 딱 보이는구만.
00:34:14뭐라 했냐?
00:34:15수준?
00:34:16의료들을 위해 수준!
00:34:17브리아웃 수준!
00:34:21아, 정말 뭐 하자고.
00:34:24하...
00:34:25어...
00:34:26헉...
00:34:29아...
00:34:30워엏...
00:34:31워엏...
00:34:32워엏...
00:34:33워엏...
00:34:34워엏...
00:34:35워엏...
00:34:36워엏...
00:34:37아...
00:34:38하...
00:34:39워엏...
00:34:40워엏...
00:34:41워엏...
00:34:42워엏...
00:34:43워엏...
00:34:44워엏...
00:34:45내가 김치전 하지 말랬잖아요, 내가!
00:35:09여기는요, 여기는 먹고 싶은 거 그렇게 해 먹으면서 임급동 보면서 그렇게 노시는 데가 아니라고요, 아주!
00:35:22누님! 15년 동안이나 요시급에서 근무하셨다면서요, 예?
00:35:27거기서 뭘 배운 건지 난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요, 내 기준에서는!
00:35:32그냥! 아예! 완전히! 서둘이! 기본이 안 돼 있다고요, 기본이!
00:35:39베이스에!
00:35:41그 좋은 스펙들 다 마다하더니요?
00:35:43아, 뭐 빚을 갚고 싶은 생각이 있기는 있어?
00:35:46CIA 출실도 싫다, 인플루언서 홍보도 싫다, 아, 그런 거 나보고 어쩌라고!
00:35:51이 식당, 이 모양 이 꼬라지 된 거 다 그쪽 자존심은 아니다!
00:35:58그쪽 자격지심 때문 아닐까?
00:36:01어?
00:36:07잘나신 두 분이서 다 알아서 하세요, 예?
00:36:10뭐 해 먹고 싶은 거 다 해 드시고요, 난 모르겠으니까.
00:36:15아, 참자. 딱 한 달만 참고 레시피 얻어서 식당 먹어버리면 되잖아.
00:36:33예? 그럼 되잖아.
00:36:45에이, 어쩔 수 없이 막걸리 한 잔 해왔쓰겄는디.
00:36:59뭐해 찌꺼일까잉? 난 타자.
00:37:02삼식이 있는 이 자식이.
00:37:06아, 이씨, 뭐해?
00:37:10오, 이거 삼식이 아니잖아. 왜 때리는 거요?
00:37:14아니, 아니라고 했잖아.
00:37:16왜 때리는 거요?
00:37:17아니, 채용이 삼식이라.
00:37:18뭐, 무슨 삼식이야.
00:37:26아...
00:37:28아, 됐어요. 가세요.
00:37:31근데 그게 뭐 어때? 경제?
00:37:33쓰레기요, 경제 쓰레기.
00:37:36정제 홍보전단지인데 지금은 쓰레기라고요.
00:37:39쓰레기를 왜 손에 쥐고 있는겨?
00:37:41각 씨랑 싸우는가 보지?
00:37:43각 씨랑 싸우는가 보지?
00:37:44각 씨요?
00:37:45아니, 뭐 장모라도 왔단가?
00:37:47아, 장모 이상하게 돼있대니.
00:37:53아이씨.
00:37:56왔마. 비가 솔찬이 오구마.
00:38:00아유, 무산도 없이 어디까지 가버렸다냐.
00:38:03무시가 어디까지 가?
00:38:06아니, 내가 너무나 돼 버렸는가 봐.
00:38:10장 부친 게 집에 가서 해 먹을 것인데.
00:38:13걱정 마셔.
00:38:15지가 계약서에 쓴 것이 있는데.
00:38:17안 시키고 배겨. 무시?
00:38:20그런 게 있어.
00:38:22아유.
00:38:38아, 그러니까 내 말은.
00:38:40내 말은요.
00:38:41아니, 내가 꼭 테이블 때문에만 이러는 게 아니다, 이거죠.
00:38:46아, 그게 어떤 기회인데.
00:38:48아니, 그렇게 팔로워 많은 셀럽들이 이렇게 막 거저해 주고.
00:38:51이 바닥에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니까요, 그게.
00:38:54그게, 그게 말이요.
00:38:56모 셰프 걔가 성격이 좀 별나긴요.
00:38:59네.
00:39:00아, 별난 것도 정보가 있지.
00:39:01걔 눈깔 도는 거 봤어요?
00:39:03미친 애예요, 걔.
00:39:04눈알만 돌간 고집도 아주 상당해요.
00:39:07거의 가끔 보면 고집이 아니고 그냥 골질이에요, 골질.
00:39:10내 말이, 내 말이, 내 말이.
00:39:11그렇다고 뭐 음식이 뭐 그렇게 대단해?
00:39:14뭐 음식이 그렇게 맛있어요?
00:39:16그래.
00:39:17그래서 맛있나요, 음식이.
00:39:20그 정도 음식은 뭐 아무나 만들 수 없긴 하죠.
00:39:24그래.
00:39:25다들 식당인지 몰라서 안 가는 거지.
00:39:27아는 놈들은 자식의 자식의 자식 가정 데려가서 먹는 숨은 맛집이여 거가.
00:39:33근데 너무 숨었어.
00:39:35꼭꼭 숨었단게.
00:39:41잘 맞았습니다.
00:39:42그래도 가세요.
00:39:44물론.
00:39:45자아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요리하는 사람도 빛이 나는 법이긴 하지.
00:39:49저 같은 사람들이요?
00:39:51뭐 셰프도 알거요.
00:39:53우리 신입이가 하는 일이 결코 의미 없지 않다는걸.
00:39:57신입이요?
00:39:59이거.
00:40:14아이고, 우리 점장님 왔는가?
00:40:16뭐, 뭐야?
00:40:18아니 오늘 꼬마디 너무 싫어갖고 저녁 메뉴 선정이 그냥 주게 해 줘보라.
00:40:28꼬마디 좀 더 필요해.
00:40:30그래.
00:40:31그래.
00:40:32그러면 일단.
00:40:33정서.
00:40:34내가 꼬마디 엉덩이들께 더 까줄라니까.
00:40:46줍시다.
00:40:47응.
00:40:48접시.
00:40:49예쁜 거 있네.
00:40:50그래?
00:40:52쪽파를 좀 뜯어와야 되겠어.
00:40:55하찮아 걸리네.
00:40:578월 1일 좀 데려와야 되겄어 잉?
00:41:00하차 걸리네 잉?
00:41:01이거 뭐 라이브라고?
00:41:27식당은 첫째도 위생 둘째도 위생이요
00:41:31그 옆에는 스텐밀이고
00:41:37한 푼이라도 줄이려고 있는 걸로 만드셨디야
00:41:40그 선불얘기도 혹여나 정상 안맞을까 그간 몸에 배인겨
00:41:44명숙 언니는 다 식당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00:41:51나 들어가네 잉?
00:41:53쩌리쩌리 나 조금 일찍 왔네? 별일 없지?
00:41:55고춧가루가 살짝 필요할 것 같은데
00:41:57고춧가루는 다 파
00:42:01고춧가루
00:42:03고춧가루
00:42:05뭐으쇼?
00:42:09이게 뭐으쇼?
00:42:11고춧가루?
00:42:15이걸 어떻게 구했냐?
00:42:21이거 또 어디서 훔쳐온거 아니야?
00:42:25어떻게 한결같이 말을 그렇게 이쁘게 할까?
00:42:27너무 달아
00:42:29다디 달아
00:42:31뭐해?
00:42:35너 술 처먹고 들었냐?
00:42:37업무 시간에?
00:42:39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00:42:41채소가게 사장님이랑 소사랑 경유점 사장님을 만났어
00:42:45근데 이 동네는 일할때 노동주를 한잔씩 걸쳐야 된다는거야
00:42:47나는 저 안먹어야 저 안먹어야 했어
00:42:49근데 계속 한잔씩 주는거야
00:42:51한잔 받아먹고 또 한잔 저 한잔
00:42:53어? 저분들이야
00:42:55저분들
00:42:57선배님들
00:42:58얼레리?
00:42:59이제 어때?
00:43:01먼저 싸게 싸게 들어오라니까
00:43:03더 오세요?
00:43:05야 여기 있으니까 더 빛이 나네
00:43:07거기랑 채소랑 와버렸어?
00:43:10야 이거 그 사람이야
00:43:11딱잠 앉아
00:43:13나 보러 온거 아니야?
00:43:15들어와
00:43:17봤지? 이게 마케팅이야
00:43:19손님 안받아?
00:43:20네
00:43:21잠시만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00:43:23불어 불어
00:43:25이건 실제 돌인데?
00:43:27이건 돌이요
00:43:28자 이쪽으로
00:43:29자 이쪽으로
00:43:30잘했네 요렇게 하면 관리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00:43:32요건 잘했어
00:43:34할지 말해
00:43:35누님
00:43:36특재 김치전
00:43:37서비스 팍팍
00:43:38이거 탁 신입이
00:43:40채원은
00:43:42평민이요
00:43:43그지
00:43:44여기 잘했어 우리가
00:43:45지금 돌아보지 말아요
00:43:53숨을 곳 못 찾았으니까
00:43:55나가 나가 지금 나가
00:43:59다 왔다
00:44:00구강매빌전 두장 더 추가요
00:44:02아니
00:44:03누군으로 가야 된다
00:44:05아 그래
00:44:07두장 나왔습니다
00:44:13두개 더 넣어요 두개 두개
00:44:14두개 두개 두개
00:44:16그대만 늘 순례가 되고
00:44:20손가락질하며
00:44:24나무라는 사람들 틈에
00:44:26언제나 똑같은 침묵으로
00:44:30그대는 자꾸
00:44:32숨어있는 나를 찾아올게
00:44:34그대는 자꾸
00:44:36숨어있는 나를 찾아올게
00:44:38무리카락한 온도 그대는 너무 선명하다고
00:44:42고집스럽게
00:44:44도라진 두개
00:44:46두려진 두 손 달래주면
00:44:48두려진 두 손 달래주면
00:44:50다 사려운 척이
00:44:54잘나네
00:44:56나리야미
00:44:58웃다고 해요
00:45:00정말만
00:45:02그렇지가
00:45:04그렇지가
00:45:06네
00:45:08그래도 괜찮아요
00:45:10단 한 사람만이라도
00:45:14내 진심으로
00:45:16여기 가야 돼
00:45:18안녕히 가야 돼
00:45:20엄마 아빠한테 또 오자 그래
00:45:22또 오세요
00:45:26또 필요하면 얘기해
00:45:28고춧가루
00:45:29손에 취하고
00:45:30맛에 취했고
00:45:31형님들
00:45:32중성
00:45:33올 차에 나와야 돼
00:45:34가
00:45:35가
00:45:36조심해서 가시오
00:45:37가세요
00:45:38아
00:45:40아
00:45:41아
00:45:42아
00:45:43아
00:45:44아
00:45:45아
00:45:46아
00:45:47아
00:45:48아
00:45:49뭐야 유치하게
00:45:50알았어
00:45:51자 위로
00:45:52하나 둘 셋
00:45:53에이
00:45:54아
00:45:55아
00:45:56아우 피곤해
00:45:57배도 고프고
00:45:59셔츠
00:46:00질감이 좋아
00:46:08아
00:46:10누구세요?
00:46:11이럴 때랑
00:46:13퇴근할 때랑
00:46:14많이 달라
00:46:15샵
00:46:16오티디
00:46:17샵
00:46:18오늘의 패션
00:46:19샵
00:46:20레저 잠바
00:46:21You know
00:46:22어디
00:46:23클럽이라도 행치하러 가시던데
00:46:24아
00:46:25땀은 클럽이야
00:46:26그런데 막
00:46:27주말에 가고
00:46:28흔들어 제끼야
00:46:29잘 마시지
00:46:30여래여래여래
00:46:31어
00:46:32그만해 주세요
00:46:33왜요 둘이 왔어?
00:46:34그러면 고생도 했는디
00:46:36뭐 셋이 어디가서
00:46:38모기라도 죽이면 어때요?
00:46:39회식! 회식!
00:46:40회식은 가맥집 아니면 피순데요
00:46:42아니면은 저거 길건너에
00:46:44막걸리집이 꽤나 괜찮거든
00:46:45내가 전화 한번 해봐야
00:46:46다 자리가 있는가잉?
00:46:47우리 누님은 주방일이 아니라
00:46:48가이드북 같은 걸
00:46:49제작하셔야 될 것 같아요
00:46:50하하하하
00:46:51돈 벌자마자 그렇게 막 쓰잖아?
00:46:53그러면
00:46:54싫어?
00:46:55응?
00:46:56됐어
00:46:57싫음 말고
00:46:58너무 좋죠
00:46:59좋지 좋지
00:47:01가시죠
00:47:02가시죠
00:47:03아 뭐야 저
00:47:08아 뭐야 저
00:47:29누구야?
00:47:30어
00:47:31아
00:47:32클럽
00:47:33같이 가기로 한?
00:47:34아니
00:47:35너 썩을 놈이 내 직원 빼간거야
00:47:36아
00:47:37지금 딱 말이야
00:47:38뭐요?
00:47:39당신이요?
00:47:40이 싸가지없고
00:47:41경우없고
00:47:42센스까지 없는
00:47:43이 양아치 뭐지 이거?
00:47:44당신이요?
00:47:45뭐냐고 했을텐데
00:47:46뭐하긴 뭐여
00:47:4715년 동안이나 데리고 있던 직원 뺏기고
00:47:50눈구멍에 비는게 없는 놈이다
00:47:51왜
00:47:52누님
00:47:53누님
00:47:58누님
00:47:59어
00:48:00얼굴이 왜 이래?
00:48:01이것들이 사람을 얼마나 부겨먹었으면 며칠씩 얼굴 다 상했네
00:48:05미푸팅한 것이 잘못됐나?
00:48:07누님
00:48:09가
00:48:10나랑 가서 얘기해
00:48:11나 누님 먹으면 다 알았어
00:48:12안 가
00:48:13에이 진짜
00:48:14내가 미안해왔어
00:48:15잘 없지
00:48:16나 안 가
00:48:17땡
00:48:18가서 얘기하는 거야
00:48:19날 믿어봐
00:48:20어머어머어머어머
00:48:21아
00:48:22아
00:48:23이게 왜 자꾸 여자한테 손을 대지 이거?
00:48:25아
00:48:26놔
00:48:27놔
00:48:28놔주세요
00:48:29아 씨
00:48:30왔다
00:48:31씨
00:48:36이들
00:48:37대체 사람을 얼마나 구워삶았길래 이러는가?
00:48:40어?
00:48:41한 동네에서 음식 장사하는 사람들끼리 이러는 거는
00:48:43상도가 아니지?
00:48:44번지르르한 말로 남의 직원 꼬셔서 빼가고
00:48:47아야야야
00:48:48또 왜 어떻게 그런 말을 한다냐
00:48:49월급 백만원이나 더 준다고 꼬셨다면서?
00:48:51아니
00:48:52그러시면
00:48:53우리가?
00:48:54상여도 두둑허니
00:48:55숙소도 삐까뻔쩍한 호텔로다가 잡아준다 그러고
00:48:57아이
00:48:58아이 가만히 있어봐
00:48:59우리가?
00:49:00그리고 뭐여?
00:49:01셰프?
00:49:02셰프로 모시겠다고 꼬셨다고?
00:49:04아 그러니까
00:49:05우리가요?
00:49:06아니 그게 그것이 아니고
00:49:09어머니 어쩌지깐
00:49:10나도 모르겄네
00:49:12아
00:49:18계란말이를 먹어도 참 좋은데이
00:49:21근데 이제 또 계란말이는 또 계란이 몇 개나 들어가냐가 관건이고이
00:49:25하한치도 맛이 굉장히 있는 집인데이
00:49:28네
00:49:29뭔 메뉴판을 십분을 봐요
00:49:30말해봐요
00:49:31어떻게 된 건지
00:49:32월급 백만원
00:49:34상여
00:49:35호텔 숙소
00:49:37셰프
00:49:38주문 좀 하고 올라니
00:49:39누님
00:49:40아이고
00:49:42내가 뻥 좀 찼네
00:49:45뻥이요?
00:49:46내가 그 집에서 일한 것이 몇 년인데
00:49:48그냥 자리 주는 건 한 개도 없어서 사람을 자꾸 무시해서 하니까
00:49:52뭐 싶어 나한테 같이 일해볼 생각 없어? 하자마자 내가 갖고 딱 자랑을 해버린 거야
00:49:57이 나도 이
00:49:59이 진명시기도 찾는 데가 있더라
00:50:00막 개또이 막
00:50:01거기서 갑자기
00:50:02아 그러면 그걸로 가버려?
00:50:04왜 이렇게 화를 내본 게
00:50:06그럼 내가 그 상황에 뭐라 하겠는가
00:50:08나도 그냥 덩달아서 큰 소리를 치는 수밖에 없잖아
00:50:12그러니까 내가 그걸로 가면은 나를 임한 씨 대우를 해준다고 하더라
00:50:16너희들이 이제 다 후회할 것이다
00:50:18이렇게 큰 소리를 치고 딱 나와버렸지
00:50:20그것이 다야
00:50:21뻥카라 그래도 정도가 있지
00:50:23아따
00:50:24나도 그냥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었네
00:50:27아니 왜 이래요?
00:50:29아니 솔직한 말 하다가 내가 남들한테 늦어 올만한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00:50:34그냥 주구장창 그 식당에다 목 대고 그냥 그 집소 이런 것이 다인데
00:50:39그럼 내가 어디 가서 험 안 치고는 큰 소리를 칠 수도 없잖아
00:50:46아이
00:50:47큰 소리를 왜 못 쳐?
00:50:49시범역 경력 자체가 능력 그 자체인디
00:50:52됐고
00:50:55이제부터 셰프 하셔
00:50:57셰프 하셔
00:50:58그것이 뭐 어렵간?
00:51:03야야 그건 좀
00:51:05그러지 내가 뭔 셰프야
00:51:09왜 못 튀어?
00:51:11못이 무섭하다고 못 튀어
00:51:14아휴...
00:51:16그냥 한다고 해요 한다고 해요
00:51:18그리고 나 할라네 할라네
00:51:20어머 나 셰프 할라네
00:51:22고맙네
00:51:23자 셰프
00:51:24짠
00:51:25자 자 셰프
00:51:27셰프
00:51:28셰프
00:51:29셰프
00:51:33근데 본 게
00:51:34그 국밥집 사장 아까 그 우라더는 사장치고는 꽤 젊었던디
00:51:38그 사장 아니야
00:51:40그냥 할랴이야 할랴
00:51:42지가 할배가 지가 아빠한테 물려준 식당에서 그냥 카운터를 보는 거야
00:51:47근데 식당 이름이 지금도 3대가 아니고 2대잖아 인정을 못 받아갖고
00:51:51눈깔이 말로여서는 안 되는 눈깔이요
00:51:55하하하하
00:51:57아 뭐하고 걱정이야
00:51:59거기에 지지 않는 눈깔 있잖아
00:52:01뭐요?
00:52:03왜?
00:52:04뭐가?
00:52:05내가 말을 잘해 본다니까
00:52:07우리는 그냥 짠 허세
00:52:09야 우리 너무 달리지 맙시다
00:52:11펀디션 관리도 실력의 일부
00:52:12일부
00:52:13일부
00:52:14펀디션 관리도 실력의 일부
00:52:16일부
00:52:27하하
00:52:28내가 내일 건강검진 써가지고
00:52:30왜 혼자 왔어?
00:52:38왜 혼자 왔어?
00:52:40나간 직원 마음 하나 못 받고 그것도 보통 직원이야
00:52:44우리 국밥집 에이스 아니야 에이스
00:52:46그리고 남의 가게 가서 진상이 났더라고
00:52:49어이구 이 답답함 뭐지
00:52:51아버지 그 누님 마음 제가 지금 완전 거의 다 돌렸어요
00:52:56그리고 그 진상 아니고 내용 집으로 버린 거야 내용 집으로
00:52:59보이시
00:53:01죄송합니다
00:53:03진짜 좀만 저 믿고 기다려봐요
00:53:06내가 이거 다 해결할게요
00:53:08내가 너한테 뭘 기대하겠냐
00:53:09괜찮으세요?
00:53:11카드 받았네이
00:53:13순승이는 왜?
00:53:15아휴 저 팔프님 말도 마소
00:53:18말도 마
00:53:19뭐
00:53:20하하
00:53:22너 괜찮지 않은데
00:53:24어떡해
00:53:26너 괜찮네
00:53:27La
00:53:29Why?
00:53:30certain
00:53:31나
00:53:45All the things
00:53:46나
00:53:48너 채워네
00:53:49안 채워네
00:53:50으응
00:53:52나
00:53:54내가 커튼 다닐 때
00:53:59크라이타운에 소주가 없어
00:54:03왜?
00:54:04내가 다 마셔서
00:54:06여기서 까불고서 까불고
00:54:08까불어
00:54:10잔말 말고 마시긴 해
00:54:12마셔
00:54:13안 받아?
00:54:14괜찮겠어?
00:54:15너 찢는데?
00:54:17찢는데?
00:54:18마셔
00:54:19마셔?
00:54:20마신대 마셔?
00:54:24대단히 마시고
00:54:41마셔
00:54:54무슨 생각하느냐?
00:54:56입술.
00:54:58유란을!
00:55:02입술이 뭐 그렇게 생겼냐.
00:55:04진동, 진동.
00:55:17지금은 도끼로 맞박지는 소리야.
00:55:20편하게 둘러보세요.
00:55:24네.
00:55:37히아모양.
00:55:40투스타.
00:55:42주방 둘러봤는데, 와우.
00:55:48너무 훌륭하던데요?
00:55:50맘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00:55:52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00:55:54믿어주신 만큼 잘 해낼게요.
00:55:56기필코 쓰리스타.
00:55:58쓰리스타?
00:56:00그 꼴사나온 한범도 눈앞에서 사라져서 요리에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56:10그 인간 진짜 답 없었는데.
00:56:16아무리 그래도 동생분이신데 제가 말을 너무 심하게 했죠.
00:56:22답만 없겠어.
00:56:24생각보다 더 지독한 놈이지.
00:56:26네?
00:56:28그 새끼랑 나랑 다른 게 뭔지 알아요?
00:56:32나는 진짜 이 일을 좋아해요.
00:56:38그래서 그 새끼는 안 돼.
00:56:42과거에도 그랬고.
00:56:44지금도 그렇고.
00:56:46앞으로도.
00:56:48응.
00:57:06야, 이 씨.
00:57:08장샥!
00:57:09누구야?
00:57:10연설이 되지 않아.
00:57:12음, 음성 메시지.
00:57:13음성 메시지.
00:57:14음성 메시지.
00:57:18야, 이 씨.
00:57:19장샥!
00:57:22니가 인간이야?
00:57:23어?
00:57:24니가 나한테 이렇게 두통수를 치냐?
00:57:29장혜야!
00:57:31영혜야!
00:57:32어?
00:57:34이건 아니잖아.
00:57:35어?
00:57:36내가.
00:57:37내가.
00:57:38쩔쩔쩔.
00:57:39조금.
00:57:40내가.
00:57:42조금.
00:57:43쌍아져.
00:57:44어?
00:57:45그건 인정.
00:57:46어?
00:57:47그래도 진짜.
00:57:48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
00:57:49어?
00:57:50어?
00:57:51저 딴 놈.
00:57:52연애를 하네.
00:57:53니가 어떻게.
00:57:55나를 버리고.
00:57:56어, 알았어.
00:57:57거의도 인정.
00:57:58그럴 수 있어.
00:57:59그래도 어떻게 우리 형한테 가냐고.
00:58:01어?
00:58:02황장이요?
00:58:08부셔버릴거야.
00:58:10니네.
00:58:11어?
00:58:12내가 여기서 레시피 싹 다 빼가지고
00:58:16니네 둘 다 부셔버릴거야.
00:58:19저게 지금 뭐라는겨?
00:58:24다 부셔버릴거야.
00:58:27야!
00:58:34야 우리 누님 어딨어?
00:58:36딱 말이야.
00:58:37돈도 뭐야?
00:58:39나요 나!
00:58:41내가 왼쪽이 막 생각을 했어.
00:58:44나는 우리 누님이 없으면 밥을 못 먹어.
00:58:48이것들이 아주 쌍으로 드라마들 찍고 자빠졌네.
00:58:52뭐 사장님이 국밥집 안 준다고 했는가배?
00:58:57직원 뺏겨서?
00:59:02사장은 나요!
00:59:04아버지는!
00:59:07회장!
00:59:09니는 절대 사장 못 되겠다.
00:59:14사장은 나요!
00:59:16너 팔도 꺾여?
00:59:21어?
00:59:24너 머리털 뽑혀?
00:59:26나!
00:59:31나!
00:59:32나!
00:59:33나!
00:59:34나!
00:59:35나!
00:59:36나!
00:59:38어?
00:59:41어?
00:59:42어?
00:59:43어?
00:59:44어?
00:59:45어?
00:59:46어?
00:59:47어?
00:59:48어?
00:59:49어?
00:59:50어?
00:59:51어?
00:59:52어?
00:59:53어?
00:59:54어?
00:59:55어?
00:59:56근데 너 아까 뭐라고 그랬냐?
01:00:00아?
01:00:01왜?
01:00:02뭐가?
01:00:03솔직하게 말이야.
01:00:05너 여기까지 온 이유가 뭐여?
01:00:16어?
01:00:17아?
01:00:22우수
01:00:29어?
01:00:30네.
01:00:31어?
01:00:32아무?
01:00:33소문 지금 딱 터졌어요
01:00:48받은 만큼 돌려줘야지
01:00:49한 범 후 거기 내려가서 지금 뭐하고 있는지
01:00:51자세히 좀 알아봐
01:00:53경찰 말론 아무래도 방화 같다고
01:00:55무슨 생각으로 그런 범죄를 쳐싸지는 건데
01:00:58증거 있어?
01:00:59우리가 가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01:01:01내가 참 별의 별걸 다 해본다 진짜
01:01:04신경 쓰여서
01:01:06지금 이 사람 뭐 하는 사람인지 알고 이러시는 거예요?
01:01:31이런 사람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01:01:36너무 많이 들어요
01:01:38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01:01:40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01:01:42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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