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 등을 받는 권진법사 전성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00:05지난주 대통령 선거 직후 조사한 데 이어 또다시 소환한 건데
00:09특검 출범 전 김 여사와의 관계 입증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0:15보도에 이현정 기자입니다.
00:19서울 남부지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권진법사 전성배 씨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00:26지난주 대통령 선거 직후 부른데 이어 2주 연속 소환해 조사한 겁니다.
00:33이른바 김건희 특검이 포함된 3대 특검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00:37김 여사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막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00:43검찰은 지난 2022년 통일교 전 고위관부 윤모 씨가 전 씨에게
00:47그라프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김 여사에게 건넬 선물을 전달하고
00:51캄보디아 메콩강 개발 사업 등 각종 현안을 청탁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58검찰은 비슷한 시기 전 씨와 김 여사 사이 문자가 오간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01:04전 씨는 김 여사 연락처로 윤핵관 측에서 제 사람들을 쓰지 말라고 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고
01:10곧 연락드리겠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5검찰은 전 씨가 인사 청탁이 이행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고 보고 있는데
01:19전 씨는 김 여사 본인이 아니라 김 여사 측과 소통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7검찰은 앞선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전 씨를 상대로 샤넬 가방 등 윤 씨가 건넨 선물을 행방을 추궁하고
01:34인사 청탁 여부를 캐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37앞서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가운데
01:41검찰은 조만간 다시 영장을 청구해 신병 확보에 나설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01:47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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