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했는데요.
00:05주택시장 양극화와 같은 부동산 시장의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00:09얼마나 어떻게 주택을 공급할지와 같은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5최두희 기자입니다.
00:19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건 부동산 공약은
00:23재건축, 재개발 완화와 유휴부지 개발 등을 통한 주택 공급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00:30다만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점을 의식한 듯
00:33선거 기간 부동산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진 않았습니다.
00:38세금으로 집값 잡는 일을 하지 않겠다며
00:40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00:44시장을 존중하고 굳이 무리해서 누르면 누를수록 더 많이 오르는
00:50이런 이상한 현상을 더 이상 유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00:56이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선 똘똘한 한 채 현상으로
00:58서울의 인기 지역과 수도권 지방 간 집값 격차가 날로 커지는 데다
01:04입주 물량 감소와 같은 공급 절벽이 눈앞에 닥친 상황.
01:08이에 따라 전문가들도 세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공급 확대라며
01:13좀 더 명확한 청사진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01:17수도권의 경우에는 단기 공급 확대를 위해 3기 신도시 용적률을 높이고
01:21정비 사업 걸림돌로 꼽히는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는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28가장 빠른 공급 확대는 3기 신도시의 용적률을 1기 신도시처럼 300에서 350%로 상향하는
01:37이 문제가 가장 먼저 검토돼야 될 부분이라고 판단되고요.
01:42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경우에는 침체를 막기 위한 수요 진작책이 시급한 만큼
01:47수도권과 차별화된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01:51세정부 부동산 청사진이 위기에 놓인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01:56실효성 있는 처방을 담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0YTN 최두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