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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유시민, 수업 제대로 안 듣고 노트 구걸”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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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0.
윤희숙 "복학생 유시민, 대학 졸업 시켜달라 해"
윤희숙 "노트 구걸해 졸업해 놓고 고졸 설난영 비하?"
윤희숙 "유시민, 뻔뻔한 학벌 우월주의"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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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말 말고도요. 아예 서울대 선후배 사이인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요. 과거 유시민 전 이사장과의 일화를 꺼내기도 했습니다.
00:12
1991년에 저는 대학교 3학년이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뒷문에 기다리고 있던 복직된 선배가 제게 곧장 다가와서 자신 대학 졸업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00:26
그 당시에 복학이 됐던 유시민 선배였습니다. 저는 홀락 넘어가서 한 학기 동안 필기했던 노트를 제공했습니다.
00:36
어제처럼 제가 그분을 졸업시켜드린 것에 대해서 후회한 날이 없습니다. 너무나 역겨운 여성관입니다. 아니 인간관입니다.
00:45
이미 대통령이라도 된 것 마냥 이미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갈 수 없는 자리에 갖고 될 수 없는 자리에 된 것처럼 발이 공중에 떠 있어서
00:59
그래서 민주당과 유시민 전 이사장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01:06
유시민 전 이사장은 과거 김문수 후보와의 인연을 여러 방송에 공개했다면 반대로 유시민 전 이사장과의 일화를 공개한 사람은 윤희숙 전 의원입니다.
01:23
내게 졸업시켜달라고 했고 이 말을 직접 했나 봅니다.
01:27
나같은 훌륭한 사람 졸업시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얘기인지 아냐.
01:32
그래서 반년치 필기한 걸 다 줬다는데 후회된다라고 하면서 이건 정말 비판원의 최대치인 것 같기도 하고요.
01:40
제가 비슷한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당시에 학생운동 차원에서도 보자면
01:45
정말 김문수 후보는 정말 정통운동권이었습니다.
01:50
학교 들어와서 일찍 노동운동에 투신했고 노동운동계에서도 정말 전설적인 인물이었어요.
01:55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고 또 고문도 많이 받고 정말 오랫동안 노동운동계를 있었던 분입니다.
02:02
그런데 이 유시민 작가 같은 경우는 서울대 복학생협의회에 있으면서 당시에 무슨 사건이 있었냐면
02:07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고 있었어요.
02:10
당시에 이제 일반인을 프락치로 오인해서 구타에 사망한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02:15
물론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 아닙니다. 관련된 사건으로 해서 본인이 구속돼서
02:19
당시 항소이유서, 그러니까 유시민의 항소이유서가 그게 이제 워낙 유명세를 타면서
02:25
유시민의 이름을 알렸던 분이에요.
02:27
그런데 이제 그런 분이 지금 정말 오리지널 노동운동가였던 김문수 후보.
02:34
김문수 후보는요.
02:35
본인도 이야기하지만 정말 영천의 아주 시골에서 7남매의 6번째로 태어나서
02:40
자기 집에서 대학 다닌 사람이 본인밖에 없습니다.
02:43
자기 누인은 초등학교 나오고 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은 전혀 부인하고 결혼할 때
02:48
학력 문제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2
그리고 두 분이 지금도 잘 살고 계시고 정말 이런 사람꾼처럼 살고 계신데
02:56
이 부분을 가지고 저렇게 폐마한다는 거.
02:59
그런데요.
02:59
참 아이러니한 게 유시민 작가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장관을 했던 분입니다.
03:05
그렇죠.
03:05
그런데 그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03:08
왕호장, 아까도 이야기했던 왕호장상혜 씨가 따로 있냐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03:11
그러면 고등학교 출신의 대통령 밑에서 장관했던 본인은 뭔가요?
03:17
이건 스스로가 부정하는 이야기예요.
03:19
그리고 스스로가 정말 이거는 그동안 어려운 시절을 살았던 많은 사람들에게
03:24
정말 소금을 뿌리는 행위입니다.
03:26
그런데 이 시간까지 한 번도 아직 사과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03:30
많은 분들이 이런 발언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욕을 하고 있지만
03:34
지금까지 이 사람은 이 발언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03:37
즉 자신의 생각을 굽힐 생각이 없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03:41
그런데 그런 발언들을 초대해서 같이 웃으면서 듣고
03:45
박수치고 했던 분들 과연 그 발언에 동의해서 그렇습니까?
03:49
어떻습니까?
03:50
저는 이재명 후보도 본인도 친하셨잖아요.
03:53
이런 부분에 대해서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 주실 필요가 있고
03:56
유시민 작가도 정말 이렇게 정말 많은 분들에게 가슴에 상처를 입히는
04:02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도 지금 사과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04:06
해당 방송을 좀 보면 유시민 전 이사장이 과거에 노동운동하다가
04:14
이른바 전향을 했다는 국민의힘 당시 여권 진영으로 김문수 후보가 갖고
04:19
당시 유학 중이던 독일에서 유학 중이던 본인이 어렵게 전화를 했는데
04:23
뭔가 설란영 씨가 사무적으로 받더라라고
04:27
그리고 설란영 씨가 최근에 여러 인터뷰를 통해
04:30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라는 걸
04:32
어떻게 배우자가 배우자를 지적하냐라고 나오면서 했던 발언들이긴 한데
04:36
박성미 선관님.
04:38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 우리 당 사람이 아닌데
04:40
만약에 대선 국면에서 어떤 보수 지정에 비밀을 줄 수 있다면
04:45
어쨌든 본인도 결자 해제할 필요가 있는데
04:47
그게 뭐 뚜렷하게 일정이 잡힌 건 있는지 모르겠어요.
04:51
사실 유시민 작가께서 지금 민주당 소속으로 어떤 선대위에서 직함을 맡고 계시거나
04:56
민주당에서 여러 회의에 참석해서 발언을 하시고
05:00
뭐 이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05:01
사실 유시민 작가가 어떤 입장을 추가로 낼지
05:04
혹은 그냥 이대로 갈지는
05:05
민주당 입장에서 왈가왈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05:09
다만 이제 뭐 언론사들을 비롯해서
05:11
어쨌든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05:14
계속 문의가 있기 때문에
05:15
거기에 대해서 일자적으로 입장을 밝힌 걸로 보이고
05:18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데에 대해서
05:21
공감대가 있는 상황
05:22
그리고 발언에 있어서 그게 누구든 유의해야 한다라는 점을
05:26
분명하게 말을 했기 때문에
05:28
당 차원에서의 정리는 일단 끝난 것 같고요.
05:31
그 뒤에 이제 유시민 작가가 어떤 입장을 낼지
05:33
혹은 입장을 내라 마라에 대해서
05:35
사실은 당이 어느 정도 관여할 수 있는지도
05:37
저는 지금 당 내에 직책을 맡고 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05:40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5:43
그러게요.
05:43
그런데 이제 또 지금 스피커 역할을 톡톡히 했고
05:47
최근까지도 이재명 후보를
05:49
특히 이제 비명 행사
05:51
뭐 이런 논란들이 있었을 때도
05:54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꽤
05:55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지지하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05:59
여러 가지 또 것들이 연관이 돼 있는 것 같아요.
06:01
그런데 아시다시피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 논란
06:04
선거 때마다 있어 왔습니다.
06:06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6:09
2030 남자 유권자들한테 좀 말하고 싶어요.
06:13
이 사태에 그대들의 책임이 상당 부분 있다는 거를
06:16
그 쓰레기통속에 가서 헤엄치면서
06:17
외인 인생의 일부를
06:18
허비해야 돼요.
06:20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6:21
이거 듣고 우리 보고 쓰레기라고
06:23
쓰레기 아니라고 나는 말해주고 싶어요.
06:26
화법 자체도 엄청 꼰대 같아요.
06:28
제가 봤을 때는
06:28
우리 옛날에 우리는 돌 들고
06:30
민주당은 당인데
06:31
이런 키보드로 뭐하고 있는 거냐
06:32
이러면서 조롱하는 거거든요.
06:33
저렇게 어쩌다가
06:35
어쩌다가 유시민 전 장관이 저렇게 됐을까
06:38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06:40
사실 유시민 전 이사장의 여러 얘기가 오는데
06:45
당시 민주당도 깜짝 놀랐던
06:47
이거 뭐야 이런 발언을 하면 안 되는데
06:49
샴페인 일찍 터뜨리면 안 되는데
06:50
바로 범진보 180석 발언
06:52
물론 실제로도 비슷한 의석을 확보하긴 했습니다만
06:56
당시 선거 코앞에 두고도
06:59
민주당 쪽에서 여러 반발들이 좀 있었고
07:01
내부에서
07:02
특히 근데 이제
07:03
2030 남성들에 대한
07:05
이른바 이대남에 대한 특정 표현들도
07:08
사실 최근이었는데
07:10
이 발언도 좀 논란이 있긴 있었습니다.
07:12
말씀하신 것처럼
07:13
결국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진영은
07:17
뭐 쓰레기다.
07:19
그리고 본인을 잘 지지하지 않는
07:21
좀 60세가 넘은
07:23
60, 70세대 같은 경우에는
07:25
뇌가 썹는다.
07:26
이런 얘기를 하면서
07:27
참 어이가 없었는데
07:29
누구나 명확한 진실 있지 않습니까?
07:32
누구나 60세가 되고
07:34
누구나 70세가 되고
07:35
지금 확인을 해봤더니만
07:36
유시민 작가님이 1959년생으로서
07:39
지금 나이로 한다면 66세입니다.
07:41
근데 지금 본인이 뭐라고 했습니까?
07:43
뇌세포 죽은 후인 60대에는
07:45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라고 했는데
07:47
본인의 저런 말이
07:48
본인의 말씀을 입증하는 것인지
07:50
저는 결코 연세 드신 분을
07:53
비하하지 않습니다.
07:54
저도 지금 법조계에 가면
07:55
60대, 70대인 분들이
07:58
현역으로 정말 천재적인
08:00
어떤 역할을 하면서
08:02
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08:0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08:05
많은 부분 보면
08:06
60, 70세대 같은 경우에는
08:08
국민의힘을 지대하는 들이 많으니까
08:10
저런 얘기하는 건 아니겠습니까?
08:12
모든 판단의 기준이
08:14
어떻게 정치적일 수밖에 없습니까?
08:16
오히려 본인 말씀에 따른다고 하면
08:18
66세
08:19
뭐라고 했습니까?
08:21
66세가 넘으면
08:22
책임 있는 자리에는 가지 않고
08:24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는다고 했는데
08:27
저와 같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자리는
08:29
책임지는 자리가 아닙니까?
08:31
본인 말씀이나 실천하십시오.
08:33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고 싶습니다.
08:35
이게 지금 밑에 댓글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08:37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08:39
양대 노총에서
08:40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났었습니다.
08:43
아마 민주당
08:44
아마 내일쯤은 뭔가
08:45
조치가 나올 것 같습니다.
08:47
여성이든 혹은 노동운동이든
08:49
학력이든 이런 걸 통칭해서
08:52
깎아내린 거 아니냐는 취지이기 때문에
08:55
사실은 아무도 지금
08:57
이제 유시민 전 이사장의 비판에 대해서
09:01
옹호하는 사람은 없는 듯한데요.
09:03
7위까지 이번 주제에서 만나봤습니다.
추천
13:02
|
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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