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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 진행 : 이현웅 앵커, 엄윤주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아흐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라 밖에서는 이미 투표가 이뤄지고 있고사전투표는 이번 주에 치러집니다.

선거투표소가 확정되고 안내문도 발송되는등 선거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선거 관련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대통령 선거 유권자가 확정됐는데요. 지난 대선보다 20만 명 가까이 늘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2022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20대 대선이 치러졌는데 그때보다 19만 4000여 명 정도 늘었고요. 지난해 총선보다는 11만 명 정도 늘었고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을 보면 49.5:50.5. 여성이 약간 많죠. 연령별로 보니까 50대가 19.6%로 가장 많고요. 20대가 13%로 제일 적습니다. 경기도가 26.4%고요. 세종은 0.7%로 가장 적고요.

곧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라는 거 받아보신 분들 계실 텐데요. 이미 다 끝났습니다. 투표소도 1만 4000여 곳 확정이 됐고요. 투표안내문을 받아보시면 어떻게 투표할 것인지 안내가 다 들어 있고, 그다음에 전단형 선거공보, 이미 받아보신 분들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실 텐데 이번에 3명만 냈습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그냥 한 장짜리를 냈기 때문에 다른 선거와는 조금 다르다 이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 20일 시작된 재외투표가 오늘 끝나더라고요. 그리고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은 사전투표 기간인데 이번엔 휴일이 포함되지 않더라고요.

[기자]
그게 원래 임기를 다 마치고 선거를 치르게 되면 대개 수요일쯤 치러지거든요. 그러면 닷새 전이니까 휴일이 하루쯤 끼게 되는데 이번에는 그게 안 되니까 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 그러니까 29, 30일 이틀 동안 하고요. 시간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니까 회사에 출근하는 분들 투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건이 좋은 건 아니고요. 2007년 6월 4일 출생한 사람까지는 선거권이 있는 겁니다. 투표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준비물은 신분증 같은 거 가져가야 되는데 요즘에 휴대전화 가지고 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모바일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도 있고... (중략)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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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아흘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나라 밖에서는 이미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고 사전투표는 이번 주 치러집니다.
00:07선거 투표소가 확정되고 안내문도 발송되는 등 선거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00:14류제복 해설위원과 함께 선거 관련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17안녕하세요.
00:19이번 대통령 선거 유권자가 확정됐는데요.
00:22지난 대선보다 20만 명 가까이 늘었다고요?
00:24그렇습니다. 지난 2022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3년 전에 20대 대선이 치러졌는데 그때보다 19만 4천 명 정도 늘었고요.
00:33지난해 총선, 총선보다는 11만 명 정도 늘었고요.
00:37남성과 여성의 비율을 보면 49.5대 50.5, 여성이 약간 많죠.
00:43연령별로 보니까 50대가 19.6%로 가장 많고요.
00:4820대가 13%로 제일 적습니다.
00:50경기도가 26.4%고요.
00:54세종은 0.7% 이렇게 가장 적고요.
00:58이제 곧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 공모라는 걸 받아보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01:04이것도 이미 다 끝났습니다.
01:05투표소도 14,000여 곳 확정이 됐고요.
01:08투표 안내문을 받아보시면 어떻게 투표할 것인지 안내가 다 들어있고
01:12그다음에 전단형 선거 공모 이미 받아보신 분들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 텐데
01:17이번에 3명만 냈습니다.
01:21나머지 후보들은 그냥 한 장짜리를 냈기 때문에
01:23좀 다른 선거와는 좀 다르다 이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01:28지난 20일 시작된 제외 투표가 오늘 끝나더라고요.
01:31그리고 오늘 29일부터 이틀 동안은 사전투표 기간인데
01:34이번에는 휴일이 포함되지 않더라고요.
01:37네. 그게 이제 원래 임기를 다 마치고 선거를 치르게 되면
01:41대개 수요일쯤 치러지거든요.
01:43그러면 닷새 전이니까 휴일이 하루쯤 끼게 되는데
01:46이번에는 그게 안 되니까
01:47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 그러니까 29, 30일 이틀 동안 하고요.
01:51시간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니까
01:55회사에 출근하는 분들 투표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01:58여건이 좋은 건 아니고요.
01:592007년 6월 4일 출생한 사람까지는 선거권이 있는 겁니다.
02:05투표할 수 있는 것이고요.
02:07그다음에 준비물은 신분증 같은 거 가져갈 수 있는데
02:09요즘에 휴대전화 가지고 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02:12모바일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이런 것도 있고요.
02:16국가 자격증이나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패스앱 이런 것도 다 됩니다.
02:21이건 어떻게 하냐면 사진이나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하는 절차를 받는데
02:25원본만 가능하지 캡쳐본 같은 거는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거.
02:30요즘에 젊은 분들 그렇게 많이 갖고 다니니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
02:33사전투표소는 홈페이지 찾아보시면
02:35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찾아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고
02:38사전투표가 지금 한 20여만 명 정도 해서 오늘 끝나거든요.
02:43그럼 이제 다 모아서 내일부터 본국으로 가져오는 그런 절차를 밟게 되는데
02:49이 제외대 투표라는 게 원래 1967년 6대 대선 때 시작이 됐다가
02:55유신 헌법, 유신 때 폐지가 됐었습니다.
02:59그러다가 헌법 불합치 판정이 나서 2012년부터 다시 부활된 거거든요.
03:04우리로서는 꽤 외국에 계신 분들이 국민으로서의 주권을 행사하는
03:09꽤 소중한 그런 절차라고 볼 수가 있죠.
03:11지금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막바지에 접어드는 분위기인데요.
03:17지금까지 두 번의 TV토론회가 있었고 지난 23일에 두 번째 토론회에서
03:21뭔가 조금 더 격렬해진 공방을 볼 수가 있었거든요.
03:25각 당마다 평가가 나왔다고요.
03:27그렇습니다.
03:28두 번째 토론은 사회 분야 쪽 토론이었는데
03:31첫 번째보다 서로 공방이 좀 셌다는 걸 아마 TV보신 분들은 다 느끼셨을 텐데
03:36당마다 평가는 항상 그렇습니다.
03:38상대방 후보는 왜곡했고 조작했고 거짓말했다.
03:41깎아내리기.
03:43자기당 후보는 상당히 좋아졌다.
03:45높은 점수 주는.
03:46이런 방식들이 됐는데
03:48한 마디씩만 제가 소개를 해드리면
03:50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이 내란 종식을 위한 심판의 장임을 망각시키기 위해서
03:57야비한 흑색 선전이 동원됐다.
03:59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04:00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는 1차 토론보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04:04다방면에 걸쳐 잘 토론했다.
04:07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04:08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04:12이재명 후보가 어떻게 젊은 세대를 무시하고
04:15국민을 대신하는 질문에 회피로 일관하는지 보고
04:19많은 사람이 실망했다.
04:20이렇게 얘기했고요.
04:22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4:23이재명 후보는 무책임한 태도였고
04:26김문수 후보는 내란과 부정선거에 분명한 입장이 없었고
04:30이준석 후보는 갈라치기만 하고
04:32공약은 불성실했다.
04:34이렇게 4당에서 평가를 내놨습니다.
04:39두 번째 TV토론이 사회 분야에 대한 내용이었거든요.
04:42그래서 주제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이었습니다.
04:46토론회 중심으로 해서 후보들마다의 주장을 살펴봤으면 좋겠는데
04:51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떤 공약을 내놨을까요?
04:55공약을 어떻게 토론회에 녹였느냐 이 부분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04:59서로가 서로를 헐뜯었던 부분들은 빼고
05:01공약 위주로 우리가 바라볼 필요가 있어서
05:03제가 정리를 좀 했는데요.
05:06이재명 후보는 사회 갈등의 원인은
05:09양극화와 불평등이고
05:11해법은 지속적인 성장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05:14일단 녹취를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05:16사회 갈등의 근본 원인은 양극화, 엄청난 격차에 있습니다.
05:27또 저성장이 큰 원인을 차지합니다.
05:29기회가 적다 보니까 사회 구성원 간의 갈등이 격화됩니다.
05:33기회가 넘치면 갈등이 줄어들겠죠.
05:38해법도 내놨는데요.
05:39다시 성장하는 사회로 가는 것이다 이렇게 해법을 내놨고
05:42이와 관련된 공약이 뭐가 있냐면
05:44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문화콘텐츠 산업, 묵성
05:48이런 것들을 강조했는데
05:49이것은 첫 번째 토론 때도 상당히 강조했던 그런 부분이고요.
05:54추가해서 이재명 후보가 했던 말을 한 말씀 정도만 더 드린다면
05:57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것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것이 정치인데
06:02최근 이상하게 변질을 했다.
06:04상대를 존중하고 대화하고 인정하고 타협해야 하는데
06:08상대를 제거하려고 한다.
06:10가장 극단적인 행태가 이번 내란 계엄 상태다.
06:14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6:16다음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공약도 정리해 주시면 좋겠네요.
06:20김문수 후보는 사회 갈등의 원인은 거짓말과 부정, 부패라고 얘기를 하면서
06:26이재명 후보를 꼭 집어서 공격을 했죠.
06:28주로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많이 드렸는데요.
06:34녹취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6:39정말 국민 통합이 되려면 거짓말, 사기꾼들이 없어져야 합니다.
06:45두 번째로 부정, 부패한 사람이 없어야 국민 통합이 되지 않겠습니까?
06:52이게 다 이재명 후보를 집어서 한 얘기죠.
06:55공직선거법 협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파기, 환송하니까
07:00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 탄핵하겠다 이렇게 얘기해서
07:03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이런 얘기도 했고요.
07:07불법 대북 송금 사건 이 얘기도 했고요.
07:10그다음에 백현동, 대장동 비리 이 부분도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갔거나
07:14목숨을 잃었는데 이런 것들, 즉 거짓말과 부패를 뿌리 뽑는 것이
07:20국민 통합의 첫 걸음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07:22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공약도 한번 소개해 주시죠.
07:27이준석 후보는 후보 중에 가장 나이가 젊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강조를 했고요.
07:32그래서 세대 교체와 정치 교체가 해법이다.
07:36자신이 가장 젊은 후보라는 점을 계속해서 부각을 했고요.
07:39특히 이제 8, 6세대를 공격을 했습니다.
07:42그래서 극단적 가난에서 벗어난 시기에 태어나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07:48대학에서 구시대적 계금론에 빠지더니 특정 세대와 계층을 갈라치고
07:53거기에 순응하지 않은 사람을 적패로 물어보셨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7:57녹취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7:58낡은 세대가 정치 일선에서 깔끔하게 물러나고 열린 세계에서 나고 자란 세대가 전면에 나설 때입니다.
08:13정치 교체가 시대 교체의 출발점입니다.
08:17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공약도 정리해 주시죠.
08:23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상대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08:29그래서 극우 세력의 퇴출이 사회 통합의 첫 걸음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거든요.
08:34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8:40네, 아직도 부정선거 망령에 벗어나지 못하는 윤석열 극우 내란 세력
08:44진실을 망상으로 덮어버리려는 음모론
08:48이것부터 측결하는 것이 사회 통합의 시작입니다.
08:52국민 여러분, 정치판을 갈아엎어 주십시오.
08:56네, 상당히 강하게 발언을 했는데요.
09:00이번 대선에서 극우 세력을 퇴출하고
09:02진보적당, 민주노동당 그리고 중도보수 민주당이 경쟁하는
09:06새로운 정치판으로 교체해달라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09:10그런데 이 토론회가 원래 공약 발표 또 이제 토론회 장이어야만 하는데
09:15서로 흠결을 들춰내고 또 공격하는 모습만 보여서 좀 아쉬운 게 있어요.
09:19실제로 토론회를 마치고 또 상호 고발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09:23최근 우리 이제 정치 쪽 가장 큰 문제점이
09:25정치를 자꾸 사법화한다는 지적들이 많은데
09:28이번에도 또 이제 서로 고발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09:31민주당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교회 목사와 관계에 이 문제를 놓고
09:37허위 사실을 공표했다 이렇게 주장을 해서
09:40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겠다.
09:43어떤 내용이냐면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09:46전광훈 목사가 감옥 갔을 때 눈물 흘린 관계를 청산하지 못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09:51김문수 후보가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9:54민주당에서 이번에 2019년 김문수 TV, 유튜브의 김문수 TV에서
09:59영상이 증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10:03국민의힘은 어떤 얘기냐면 이재명 후보가 과거에 주장한
10:072012년 대선 부정선거론, 이게 거짓으로 해명했다 해서
10:11형사고발하겠다고 했는데 이건 이준석 후보가 먼저 질문을 했죠.
10:15과거 부정선거론에 동조했다 이재명 후보가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10:19이재명 후보가 국가정보원이 댓글을 조작해서 여론을 조작했기 때문에
10:23그 측면에서 말한 것이다.
10:26지금 얘기하는 부정선거와는 다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10:28국민의힘이 성남시장 시절에 올린 SNS 글을 증거로 냈죠.
10:33그래서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사상 최악의 부정선거다.
10:37수개표로 개표 부정을 방지해야 한다.
10:39이런 것들을 증거로 내놨습니다.
10:43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막바지인데요.
10:47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 단일화에 계속해서 관심이 쏠립니다.
10:51이제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는데 분위기가 어떤 건가요?
10:55일단 1차 시한은 일단 넘어간 겁니다.
10:57왜냐하면 투표용지가 인쇄가 됐잖아요.
11:00그러면 거기에 단일화가 되더라도 삭제가 되지 않죠.
11:03그래서 안 되는 것이고요.
11:04그런데 기회가 있는 것은 29일 전에 단일화를 하게 되면
11:0829일, 30일 사전투표는 현장에서 투표용지가 인쇄가 됩니다.
11:13그렇기 때문에 표시가 될 수 있거든요.
11:14그래서 국민의힘에서는 아마 그 데드라인을 그렇게 잡은 것 같고요.
11:19그래서 29일 전에 단일화를 시키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11:22신동욱 대변인이 어제 브리핑에서 보수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11:26전선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11:29이준석 후보는 계속해서 단일화는 100% 안 된다라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죠.
11:35그래서 대부분 물 건너갔다는 예측이 있고 아직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얘기가 있는데요.
11:39비관론을 보면 지금 시간도 없습니다.
11:43어떤 절차를 밟을 수가 없거든요.
11:45대개 단일화를 하면 국민 여론조사 같은 걸 하는데 이런 건 안 되는 거고요.
11:49방법은 두 후보가 만나서 단판을 짓는 건데 쉬운 잘처는 아니고
11:53그래서 단일화는 어렵겠다 이런 비관론이 있고
11:57가능성은 뭐냐면 지금 대선 후보 지지율이 약간 출렁거리기 시작하니까
12:01이것이 계기가 돼서 두 사람이 손을 잡지 않을까
12:03만약에 그대로 두 사람 다 마지막까지 가서 이재명 선거한테 지면
12:09누군가가 책임론이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압박하지 않을까
12:12그래서 결정적인 단일화의 변수는 아마도 지지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12:19결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12:21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계속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2:24지금까지 류제복 해설위원과 함께했습니다.
12:26말씀 고맙습니다.
12:27고맙습니다.
12:27고맙습니다.
12: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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