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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7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당진대전고속도로 화흥터널 부근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화물차량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마곡사나들목부터 유구나들목 사이 9㎞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에 실린 염산 농도가 35% 수준이라 유해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물을 뿌리며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차 뒤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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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저녁 7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당진대전고속도로 화흥터널 부근을 달리던 25톤 탱크로리 화물차량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00:11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마곡사 나들목부터 유구 나들목 사이 9km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00:19소방당국은 차량에 실린 염산 농도가 35% 수준이라 유해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물을 뿌리며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00:27경찰은 차 뒤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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